1. 개요
진주만 공습 당시 미 해군의 어느 군종 목사가 "주를 찬양하고 탄약을 전달해라"라고 외치며 함선의 대공포를 쏘고 주위 장병들을 독려했다는 일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노래다.2. 가사
Praise the Lord and pass the ammunition (×3) 주를 찬양하고 탄약을 전달해라 And we'll all stay free 그러면 우리 모두 자유로워지리니 Praise the Lord and swing into position 주를 찬양하고 제 자리에 붙거라 Can't afford to be a politician 정치인이나 될 짬은 없으니 Praise the Lord, we're all between Perdition 주를 찬양하라, 우리 모두 이미 지옥이냐 And the deep blue sea 심해냐 갈림길에 있으니 Yes, the sky pilot said it 그래, 군종께서 이리 말씀하셨어 You gotta give him credit 그분 참 인정해줄만 하지 For a son of a gun of a gunner was he 아주 독한 포수셨다니까 Shouting 'Praise the Lord, we're on a mighty mission 소리 질러 주를 찬양하라, 우린 막중한 임무를 수행중이니 All aboard, we ain't a-goin' fishin' 모두 타라, 낚시나 하러 가는 게 아니니 Praise the Lord and pass the ammunition 주를 찬양하고 탄약을 전달해라 And we'll all stay free' 그러면 우리 모두 자유로워지리니 Praise the Lord and pass the ammunition (×3) 주를 찬양하고 탄약을 전달해라 And we'll all stay free 그러면 우리 모두 자유로워지리니 Praise the Lord and pass the ammunition (×3) 주를 찬양하고 탄약을 전달해라 And we'll all stay free 그러면 우리 모두 자유로워지리니 |
3. 여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와 5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라 당시 시대상[1]을 재현하는 게임에 등장하기도 했다. 바이오쇼크 2와 마피아 2에 수록된 바가 있으며, 폴아웃 76의 애팔래치아 라디오에도 수록되어 게임 상에서 자주 들어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곡을 부른 케이 카이저는 폴아웃: 뉴 베가스의 트레일러 음악인 Jingle Jangle Jingle을 부른 가수이기도 하다.
[1]
이렇게 전후 5~60년대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미국의 사회 문화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만든 세계관들을
디젤펑크라고도 한다. 후술할 폴아웃 시리즈 역시 디젤펑크의 분파인 아톰펑크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