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0:59:44

Paper.io

1. 개요2. Paper.io3. Paper.io 2
3.1. 아이템3.2. 다른 기능3.3. 문제점
4. Paper.io 3D
4.1. 아이템4.2. satellite
5. AgarPaper.io6. Paper.i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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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땅따먹기 형식의 io게임. 그러나 서버에 존재하는 유저들은 본인을 제외하고 모두 AI이다. 특이하게 주소가 paper.io가 아닌 paper-io.com이다.

2. Paper.io

원 모양 맵에서 방향키를 이용해 상하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는 방식. 맵 크기와 스피드에 따라 여러 모드로 나뉘어 있다.

일단 자신의 선이 밟히면 안되는 것도 물론, 자신의 선도 밟으면 게임오버된다. 그래서 진행 방향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 불가능해서 만약 반대방향으로 가고 싶으면 좌회전 혹은 우회전을 2번 해야 한다.[1] 심지어 자신의 구역 내에서도 이 게임방법은 이어진다. 또한 제한된 구역 밖에 부딪혀도 사망한다.

예전에는 Ctrl+휠을 통해 화면 크기를 조절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막혀 있다.

3. Paper.io 2

원형 맵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방식. 키보드 방향키로 움직이던 전작과 달리 손가락(모바일 버전)이나 마우스(웹 버전)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먼저 나왔다가 웹게임 버전에 출시되었다.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와 연결되지 않은 땅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를 견제하기 수월해졌다. 또한 구역 경계선에 기대거나 박아도 문제가 없다. 다만 경계선을 따라서 가다가 후진하면 자기 꼬리를 밟은 판정이 되어 죽는다.

플레이어가 땅끝을 완전히 다 이었을 즈음에 동시에 상대 플레이어가 선을 끊어버리면 죽지는 않으나 선의 내용물은 채워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선을 끊은 것과 동시에 플레이어가 자기 땅 안에는 들어간 걸로 판정되어 플레이어가 죽지는 않지만 끊기는 끊었으므로 선의 내용물이 채워지지 않는 모양. 반대로 땅은 채웠는데 자신이 죽는 경우도 있다.

모바일 버전에선 대규모 업데이트로 디자인이 싹 리모델링되었다.

구글 플레이 평가가 1별이 가장 높을 정도로 좋지 않은 평을 받고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하는 호불호가 갈린다.

3.1. 아이템

3킬을 할 때 마다 브레이크 타임이 뜨면서 아이템을 선택할지 넘어 갈지 선택지를 준다.[2] 여기서 아이템을 선택하면 광고를 전체 다 보고 얻는데, 정작 스킵하면 전처럼 스킵 가능한 광고를 보여 준다. 어떤 아이템을 줄지는 랜덤이다.

일반 필드에서도 게임 내 3가지 큐브가 나오는데 먹으면 광고를 보고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그냥 무시할 수도 있다. 다른 유저가 큐브를 먹으면 그 큐브는 사라져 버린다.
  • FEVER: 보라색 바탕에 별이 있는 아이템으로, 10초 동안 지속된다. 게임 난이도 하락의 원인. 속도가 무려 4배정도가 빨라지며, 이 아이템으로 10~20%정도의 땅을 한번에 얻을 수도 있다. 이 아이템 지속 시간 중에 그은 선에 상대가 닿으면 오히려 닿은 상대가 킬을 당한다. 업데이트로 지속시간이 길어져 한번에 100%을 딸 수 있던 시대도 있었으나, 리모델링과 함께 너프되었다.
  • ZONE DEFENSE: 2번째로 좋은 아이템은 파랑 바탕에 방패가 그어져 있으며, 지속 시간은 20초다. 사용하면 자기의 캐릭터에게 방어 막이 쳐지고 땅이 방패 무늬로 바뀌며, 자기 선이나 땅에 상대가 닿으면 죽는다. 원래는 자신의 캐릭터는 냄비 뚜껑튜브를 타고 땅이 바다 모양으로 바뀌었다.
  • EAGLE EYE: 노란 바탕에 눈이 그려져 있으며, 10초 동안 시야가 더 넓게 보인다. 업데이트로 플레이어가 각각 어디 있는지도 보여준다. 전에는 그냥 화면만 넓게 보였다.
  • LIVES: 업그레이드 항목에서만 쓸 수 있고 브레이크 타임 동안에는 뜨지 않는다. 업그레이드 기준 총 4개까지 목숨을 늘려주며, 만약 상대방이 자신의 꼬리를 밟을 시 목숨이 하나 까지고 상대방이 죽는다.
  • STARTING TERRITORY: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시작시 제공되는 땅을 최대 2.56%까지 넓혀준다.
  • 영역 증폭기(가명): 맵 중간중간에 있으며, 상대든 자신이든 닿으면 3차에 걸쳐 영토를 꽤 많이 늘려준다. 영토를 늘리는 동안 상대의 선이 영토에 닿으면 죽는다. 또한 가끔씩 본인이 영토를 넓히는데 본인이 죽는 버그가 있다. 원인은 불명.

3.2. 다른 기능

레벨 업 시스템도 생겼는데, 딱히 랭크를 표시하는 것 외엔 기능은 없다.

코인은 업데이트 당시에는 별 다른 기능이 없었으나, 그 후에 사용범위가 높아졌다. 대표적으로 아이템 레벨업에 쓸 수 있다.

게임 중에 열쇠가 떠있기도 하는데, 한 판에 단 한 번 나온다. 총 3개를 먹으면 뽑기를 할 수 있다.

세계 지도 채우기 시스템도 있다. 상대방을 견제하며 나라들을 채워가는 게임 중의 게임이다. 플레이 횟수에 따라 세계가 채워진다.[3] 따낸 세계들은 코인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나라를 모으거나 강화할 때 마다 얻는 코인의 양도 많아진다. 소모성 아이템인 방어막으로 상대편으로부터 땅을 지켜낼 수 있다.

3.3. 문제점

스킨이 여러 가지 존재하는데, 한 서버에서 똑같은 스킨의 유저가 둘 이상일 경우 구별이 가능하도록 조치해 놓지 않아서 이 유저들은 서로의 땅이 겹치면 어디까지가 자기 땅인지 분간할 수 없게 된다. 불운하게 자기 땅인 줄 알고 갔다가 잡혀 죽는 일도 벌어질 수 있다. 지도가 업데이트되면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치명적인 버그로 자신의 땅의 크기가 갑자기 급격히 줄어드는 버그가 존재한다. 기본 땅 값인 0.6% 이하로 떨어지는 정도며 심지어 이때 땅도 멀리 떨어지게 되는 경우엔 그냥 죽었다고 봐야 한다. 대규모 업데이트가 된 현재는 고쳐진 상태인듯 하다.

세계 지도에서 렉과 딜레이가 자주 걸리고, 심하면 다른 나라를 채우러 가려는데 게임이 튕기는 현상도 있다.

4. Paper.io 3D

앞의 시리즈의 3D버전이다. 스폰 되는 땅의 모양도 업적을 통해 변경이 가능하며, 스킨도 많이 추가되었다. 3D인 만큼 기본 스킨을 제외한 스킨마다 3D로 구조물이 생긴다.[4] 한 판을 끝낼 시 얻는 별이 있는데, 이 별이 목적 개수에 도달하면 새로운 행성이 열린다.

저장 기능이 있고, 맵의 땅을 100% 달성하면 그 맵에 대한 다른 모드가 열리는데, 기존 행성의 경우 죽어도 땅이 저장되어 이어서 할 수 있지만 위성은 한번에 100%를 따야 한다.

선이 끊어 지는 데 딜레이가 생겼다. 그래서 땅에 들어와서 선을 이으려는데 하필 상대방이 밟아 버린 바람에 무효가 되는 일도 종종 있다.

상대방이 속도가 더 빠르고 갑자기 튀어 나오며 한꺼번에 3개가 달려 들기도 한다.

4.1. 아이템

  • 2편과는 다르게 나오는 아이템은 속도 증가 뿐이며, 빠르기도 페이퍼 IO 2만큼 빨라 지지는 않는다. 다른 플레이어를 3번 죽여야 발동한다. 주의킬을 3번 하자마자 바로 아이템이 발동되며, 아이템 사용 중에 한 킬은 반영되지 않는다.

4.2. satellite

위성이라는 뜻에 걸맞게 기본 맵을 빙글빙글 돌고 있는 형태이다. 플레이 방법은 Play satellite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목표량은 기본 맵 보다 2배 정도 작아지지만, 기본 맵과는 달리 죽으면 이어하기 없이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된다.

클리어 했을 때, 스폰 되는 땅의 모양을 해당 맵의 모양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설정 방법은 스킨 변경하는 곳에서 존을 클릭 시 해금 된 땅 모양을 눌러서 적용할 수 있다.

5. AgarPaper.io

Agar.io와 유사한 방식. 판정이 좀 느슨한 것 말곤 거의 모든 부분이 같다.

6. Paper.io 4

페이퍼 IO 2의 맵과 페이퍼 IO 3D의 디자인을 가져 왔다.[5] 플레이어를 1명이라도 죽일시 바로 피버 모드가 가동되며, 플레이어의 맵 만한 양의 동전이 나온다. 동전은 시간 제한이 있으므로, 계속 먹지 않으면 저절로 사라진다.


[1] 후진을 쓰면 반드시 자신의 선을 밟게 되기 때문. [2] 구버전에선 광고를 틀어준 뒤 아이템을 주었다. 만약 브레이크 타임 대기시간 동안 일반 필드의 큐브를 먹고 아니오를 누르면 광고를 보지 않을 수 있다. [3] 채워지는 양은 나라마다 다르다. 바티칸이나 리히텐슈타인처럼 작은 나라들은 약 2판 하면 따지는 정도이나, 러시아나 미국처럼 큰 나라들은 많은 플레이를 해야 딸 수 있다. [4] 예를 들면 버스 스킨은 런던 느낌으로 나무와 시계탑이 추가되며, 유니콘 스킨은 무지개가 나오고 하트와 별이 바닥에 깔린다. [5] 평야는 아니고 구불구불한 골짜기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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