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모티브는 현실의 FN P90 기관단총.2. 폴아웃 2
H&K P90c
공격력 | 12 - 16 |
AP 소모 | 단발(4), 조준 단발(5), 연발(5) |
연사량 | 12 |
피해 유형 | 일반 |
사거리 | 30(단발), 25(연발) |
요구 힘 | 4 |
무게 | 8 파운드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24 x 10mm[1] |
가격 | $2500 |
HK사의 P90으로 등장한다. FN이 HK에게 후장을 털렸대나 뭐래나… 가장 강력하진 않지만 준수한 서브머신건으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격시 AP 소모가 1 적다. M3A1 그리스 건도 AP 소모가 적지만 그 장점이 무색할 정도로 위력이 약한 게 단점이고[2], 권총계의 .44 매그넘도 동일한 특징으로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에 비교해볼 만 하다. AP가 적게 들면 그만큼 한 턴에 더 많이 사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턴방식 전투를 하는 클래식 폴아웃에서는 매우 강력한 장점으로, 이 특징 하나로도 쓸 가치가 있는 무기이다. G11 계열과도 비교할 만 한데 10mm JHP탄을 쓸 경우 Dmg Mod가 2라서 실제 공격력은 24~32인데 G11은 실제 공격력 15~30, G11E는 19.5~34.5로 차이가 적고 오히려 최저 대미지는 더 높다. 실제로는 JHP탄의 DR Mod 때문에 대미지가 떨어지지만 행운 10 + 저격수, 강한 치명타 퍽을 찍을 경우 모든 공격이 방어 관통 치명타(적 DR, DT에 ÷5 보정)가 나와서 이 문제도 보완된다. 심지어 탄환은 훨씬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다.
또한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1.02 패치 기준으로 여러 종류의 탄환을 쓸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45 구경, 9mm, 10mm 등 3종류나 된다. 희귀 탄환을 사용하는 무기를 쓰는 플레이어의 경우 동네 양아치나 뉴 레노 조폭에게 2mm EC나 4.7mm 무탄피탄을 쓰기가 아까울 때 하나 들고 다니면서 남아도는 10mm나 .45 구경 탄환으로 벌집을 내주면 총알 절약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탄창에 24발밖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난사시 12발 발사라서 2회 발사 후 재장전을 해야 한다. 구경이 다르다곤 해도 실총의 5.7mm 50발 탄창이 부럽다.
3. 폴아웃 택틱스
공격력 | 14 - 22 (점사 13 - 20) |
분류 | 한손 무기 |
사거리 | 22 (점사 사거리 17) |
연사량 | 5 |
요구 힘 | 4 |
무게 | 8 pounds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0 × 9mm |
이 무기는 크기가 작고 내구성이 뛰어난 P90c 신뢰성, 높은 화력, 경제적인 디자인 때문에 높이 평가되고 있다. |
택틱스에서는 원 제조사로 재등장하였다. 후반에 등장하는 9mm 기관단총이지만, 성능은 미묘하다. 결코 나쁜 성능은 아니지만, 폴아웃 2처럼 압도적인 연사량으로 화끈한 화력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AP 소모가 적은 것도 아니다. 9mm 기관단총 중에선 분명 손에 꼽힐 정도로 우수한 무기지만, 입수시점을 따져볼 때 보조무장의 가치 정도 밖에 없다. 문제는 9mm를 쓰는 주무장이라고 할만한 무기가 없으니... 사실상 사용처가 없는 셈. JHP탄이 남아 돈다고 해도, 이 무기를 입수하고나서 얼마 안있으면 DR과 DT가 높은 로봇과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고, 그렇다고 AP를 쓰자니 자체 공격력이 상당히 저질이다. 입수시기가 잘못된 무기. 단발 사격에는 AP 4를 소모하고, 점사에는 AP 5를 소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