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07 17:55:49

P.S.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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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가사3. 커버4. 관련 문서

1. 개요



박정현 1집 수록곡. 타이틀곡 '나의 하루'의 후속곡이었다. 박정현의 한국 데뷔에 도움을 준 재미교포 작곡가 김덕윤(조셉 킴)이 작곡한 노래이다. 타이틀 곡은 아니지만, 타이틀 곡 못지 않게 알려진 대표곡이다. 박정현이 진행했던 음악프로그램의 이름으로도 사용된 적이 있다. 박정현의 노래 중 가장 높은 옥타브음(4옥타브 파#)이 등장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당시의 라이브 무대를 보면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의 돌고래 가성을 들을 수 있다.[1][2]

여담으로 이 곡은 전체적으로 같은 멜로디에 다른 가사가 붙여진 '첫 눈'이라는 노래로 '박정현 Forever' 라는 음반에도 실려있다. 이 음반은, 박정현이 데뷔를 준비하던 1997년 소속사가 부도나서 데뷔가 무산되었는데, 이때 준비했던 미발표곡들을 판권을 인수한 회사에서 발매한 앨범이다. P.S I Love Y ou 의 모태가 되는 곡인 셈이다.

그런데 이 '첫눈'이라는 곡은 한수현이라는 가수가 96년에 SBS드라마 러브스토리의 OST로 불러서 발표한적이 있다. 정확한 경위는 알 수 없지만, 박정현의 데뷔가 늦어지게 되면서 이중으로 사용된 듯 하다. 그렇지만 P.S I Love You와 해당 곡은 전체적 멜로디와 코드는 같지만, 일부 부분의 멜로디와 편곡, 노래의 분위기, 가사등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즉, 리메이크가 아니기 때문에) 이 가수가 원곡자라고 할 수는 없다.

팬들이 부르는 곡의 별칭은 '추신사'. P.S가 추신이라는 뜻임을 이용한 '추신: 사랑합니다'를 줄인 말이다.

2. 가사

우연히 그댈 처음 본 순간 운명이란 걸
느낄 수가 있었어 사랑의 시작을
먼저 말할 수 없어 기다려온 시간들
외로움 처음 알게 되었어

난 두려워 우리 사랑한 뒤에 멀어진다면
다시 볼 수 없는 걸 견딜 수 없기에
우정이라 말하고 그대 곁에 있지만
너무나 깊은 사랑인 걸 어떻게 하나

나 그대와의 만남과
다가올 슬픈 이별까지도
이제는 받아들일 수 있어
잠시 그대 나를 잊고 사는

그 순간에도 그대를
난 기억하며 살아갈 테니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그저 미소만으로 나를 사로잡았던
그대와 함께라는 것이 믿을 수 없어

난 언제까지 그대를
원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이제는 기억해주길 바래

내겐 하나뿐인 그댈 위해
내 모든 것을 원해도
다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약속할 게 처음 느낌 그대로

나 그대와의 만남과
다가올 슬픈 이별까지도
이제는 받아들일 수 있어
잠시 그대 나를 잊고 사는

그 순간에도 그대를
난 기억하며 살아갈 테니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3. 커버

3.1. 박정현


2010년 발매한 Cover Me 앨범에 락 버전으로 편곡하여 재수록 하였다.

3.2. 거미

3.3. 고영배

4. 관련 문서



[1] 다만 이 '돌고래 소리'(휘슬 레지스터 창법)가 성대에 워낙 무리가 가는 창법인지라, 활동 막바지부터는 짧은 가성으로만 부르고 넘겼다. [2] 나중에는 이 휘슬 레지스터 부분을 들어내고, 다른 멜로디로 편곡한 버젼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