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맥주 제조사
자세한 내용은 OB맥주 문서 참고하십시오.과거 이 맥주 제조사를 네이밍으로 사용했던 두산 프로야구단(두산 베어스의 과거 이름)에 대한 내용은 OB 베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2. 올드보이
자세한 내용은 올드보이 문서 참고하십시오.Old Boy. 그 반대로 영보이를 YB(Young Boy)라고 한다.
2.1. 일본에서 선배라는 뜻의 OB
OGOB (Old Boys Old Girls) 방문은 일본의 취업 준비 활동 중에 사용되는 용어로, 대학 또는 고등학교의 졸업생이 현재 학교에 방문하거나 교류하여 후배 학생들과의 교류 및 조언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선배” 또는 “졸업생”을 나타내며, 여성의 경우 “OG” (Old Girls) 라고도 부른다. 이 방문은 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에 관한 가이던스를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OBOG 참조.3. 골프용어
Out of Bounds골프공이 경기장의 규정된 지역을 벗어난 경우를 의미한다. 경계선은 하얀 말뚝과 선 등으로 표시하며 공의 안쪽 끝이 선 이상으로 나가버리면 OB다. 즉, 선과 선 안쪽 필드에 걸치면 인플레이지만, 선에 완전히 포개지거나 선과 선 밖에 걸쳐지면 공은 나간 것으로 취급된다.
원칙적으로 OB가 발생하면, 1벌타를 받고 이전 위치에서 다시 쳐야 한다. 즉, 다시 치는 것은 3번째 샷이 된다.
프로 경기에서는 OB가 자주 발생하지도 않을 뿐더러, 방송 카메라도 많고, 관중도 많기 때문에 OB의 판단이 비교적 빠르다. 반면,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샷을 했는데 OB인지 아닌지 잘 판단이 안됨 => 가서 확인했더니 OB 확정 => 돌아 와서 다시 샷'을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잠정구'를 쳐 둔다거나 하는 식으로 시간 단축을 시도한다.
대신 프로 레벨에서 잠정구 문제가 생기면 그 처리는 더 엄하다. 아마추어에선 그냥 말 없이 잠정구를 쳐두어도 되지만, 프로에서 그랬다가 OB된 공이 갑자기 굴러서 경기장에 나타난다던지 같은 문제가 생기면 벌타가 1벌타가 아니라 3벌타다. 잠정구 선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이 친 공은 인 플레이볼이 되고, 기존에 쳐둔 공은 아웃인데 그걸 치면 2벌타가 주어지기 때문. 잠정구 선언을 안 해서 곤혹을 치른 프로 선수가 여럿 있다. #
한국의 골프장에는 'OB 티'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티샷이 OB가 나면 '3번째 샷은 잘 쳤다고 가정하고' 200m 쯤 앞에 있는 OB 티에서 4번째 샷을 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빠른 진행을 위해서 한국 골프장에만[1] 존재하는 특이한 규정이고, 골프 규칙을 위반한 플레이에 가깝다. #
그런데, 2019년에 'OB 티'와 유사한 것이 정식 규칙으로 도입되었다.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OB가 발생했을 때 2벌타를 받고, OB 경계 근처(드라이버 2배 이내)에서 드롭 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OB 티는 아니더라도 페어웨이에서 4번째 샷을 칠 수 있다. #
여담으로 골프장에서는 이 용어 때문에 OB맥주를 팔지 않는다고 한다.
4. 외모지상주의의 OB
자세한 내용은 OB(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 축구 구단 오덴세 BK
자세한 내용은 오덴세 BK 문서 참고하십시오.6. 오보에의 약자 Ob
[1]
일본의 일부 골프장에도 존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