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1:33:03

Naval Warfare/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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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 군함 및 항공기 | 기타 아이템 | 전략 | 전술 |

1. 개요2. 기본 팁
2.1. 해야하는 것2.2. 하지 말아야 할 것
3. 실력 올리기
3.1. 초보
3.1.1. 기본기 갖추기
3.2. 중수
3.2.1. 실력 올리기
3.3. 고수
4. 전투
4.1. 해상전
4.1.1. 대함전4.1.2. 대공전
4.2. 공중전
4.2.1. 공대공4.2.2. 폭격

1. 개요

Naval Warfare의 팁을 정리한 문서.
플레이때 유용하거나 실력 향상에 크고작은 도움이 되는 팁을 적어놓았다. 고인물들이 구르며 느낀거니 전부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이다

2. 기본 팁

2.1. 해야하는 것

이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로서 당연히 몸에 배어있어야 할 기본기중 기본기이다. 아무리 화려한 플레이를 하더라도 기본기가 없으면 어처구니 없는 패배를 당하기 일쑤이니 잘 숙지해야한다.
  • 모든 아군 구조물의 체력 확인하기
    팀이 승기를 잡아가는 시점에 우회공격에 순식간에 무너지는 경우가 꽤나 있다. 따라서 아군 모든 구조물의 체력을 수시로 확인하는 버릇을 들이도 아군 구조물의 체력이 지속적으로 닳는곳이 관측된다면 아군에게 알리고 막으러 가자.
  • 우회 확인, 차단하기
    게임 진행도중 때때로 양측 사이드를 자주 확인해보자. 우회를 돌고있는 적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 적의 전함, 항공모함의 우회를 허용한다면 기지가 순식간에 털리거나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던 전투도 한순간에 전세가 바뀌거나 역전될 수 있다.
  • 아군과 협동하기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 중수라면 말이 통하는 아군들과 협력하자.
    통솔력과 작전지시능력 등등 팀플레이 능력을 기를 좋은 기회이고, 팀워크에서 우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팀에게도 도움이 된다.
  • 적새적소에 아군 지원하기
    아군 주력함이 적함과의 싸움에서 불리해지거나, 아군 항공기 혼자 근처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것을 본다면 당장 달려가서 지원해주자. 함선끼리의 싸움에서 중폭격기 한대가 꽂아넣을 수 있는 4000이라는 대미지는 절대 작은것이 아니며, 오히려 어떤 함선에게든 막심한 피해이다. 아군 항공기의 경우에도 3대1과 3대2는 심리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 상술한대로 근처에서 혼자 다수를 상대하는 아군을 절대 외면하지 말자.

2.2. 하지 말아야 할 것

이런 플레이는 팀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플레이기에 하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 개돌하기
    개돌하면 적의 쉬운 먹잇감이 될 뿐이다. 항공기든 함선이든 중장거리에서 하나하나 잡아내거나 기습을 하는것이 훨씬 낫다.
  • 주력함 대공포 앉기
    초보~중수에게 특히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항공기는 체력이 적어 대공포에 쉽게 격추되지만 진입을 허용한다면 순식간에 엄청난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 대공포를 마스터 할 만큼 게임 플레이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와 중수들에게는 전함이나 항공모함의 대공포를 잡지 않기를 권장한다.[1]
  • 항공기 스폰장소에서 출발하지 않기
    중폭격기를 스폰한 뉴비들에게서 특히 자주 보이는 행동이다. 후방사수가 오기를 기대하며 출발하지 않고 버티는듯. 그러나 대기하는 동안 아군의 스폰이 막히기 때문에 아군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가급적이면 스폰지역에서 벗어난 뒤에 후방사수를 기다리자.
  • 트롤하기
    당연히 팀에 피해만 끼치고 심하면 보트킥을 당하는 수도 있으니 하지 말자.

3. 실력 올리기

모든 게임이 그렇듯 전략과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더라도 그것을 실행할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좋은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3.1. 초보

게임을 처음 시작한 0승부터 100승 언저리의 유저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공방의 90% 유저층을 차지하기도 한다.
기본기를 갖춰가는 때 이므로 킬 수는 중요하지 않지만 적어도 한 라운드에 5킬씩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자.

3.1.1. 기본기 갖추기

초보이기 때문에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쌓아 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초반에는 기본기를 닦기 좋은 환경인 우세 팀에서 플레이 하자. 한번 진 팀은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가 계속 패배하는것이 일반적이기에 실력부터 올린다고 불리한 팀에 갔다가 바로 폐사해버리는 수가 있다.
취향과 적성을 찾아가는 시기이기도 하니 항공기와 여러 함종을 사용해보며 손에 맞는것을 찾아나가자.

3.2. 중수

초보를 탈출한 100승부터 꽤 높은 승수인 7~800승대까지 정말 넓은 스펙트럼에 포진해 있는 유저이다.
중수 초반기에는 라운드당 10킬 중반, 승수가 꽤나 높은 중수들의 경우 라운드당 20킬 중후반대는 찍어줘야한다.[2]

3.2.1. 실력 올리기

중수부터는 실력을 올리는것이 중요하다.
불리한 팀에 가서 역전승을 노리는것이 실력 향상에 매우 좋다.
방어하는 상황에서는 1대 다수, 포지션 잡기 등등 여러 중요한 전투 스킬들과 실력을 올리기 좋은 전장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방에 미친 고인물이 혼자 공방을 씹어먹는중이라면 서버를 옮기거나 그냥 고인물 따라 승이나 챙기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3.3. 고수

네자리수 승수부터 거의 확실한 고수 취급이다.
추가로, 한 라운드에 30킬 이상을 찍어주면 확고한 에이스로 거듭난것이다.[3]
이쯤되면 알아서들 잘 할것이기 때문에 긴 말은 하지 않겠다.

4. 전투

Naval Warfare 내에서 일어나는 전투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 서술해놓았다.
초보 플레이어를 위한 전투 교본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것같다.

4.1. 해상전

함선을 이용해 바다 위에서 싸우는 유형의 전투이다.

4.1.1. 대함전

함선과 함선 사이의 전투이다. 주로 함포를 이용해 일어나며, 여타 해상전임에서와 비슷하게 일방적인 상황을 유도해 두들겨 패는것이 필승 전략이다.
함대함 전투의 3요소는 에임 거리조절 타이밍 이다.
  • 에임
    적 함에 포탄을 꽂아 넣어야 일방적인 상황을 만든 뒤에도 적 함에 대미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대함전에서 가장 기본중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번 플레이 하다보면 감이 빠르게 잡히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연마 가능한것중 하나이다.
  • 거리조절
    적함과의 거리를 조절하는 능력이다. 거리를 적절히 조절한다면 내가 원하는대로 전투를 주도해 갈 수 있기 때문에 에임 못지않게 중요한 능력이다. 적함이 많을때는 거리를 벌리고 적함을 쪼아먹다가 적의 함대가 와해되면 거리를 좁히며 잔챙이들을 섬멸하는등 1대 다수 상황도 거리조절만 잘 한다면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쉽게 연마되는 기술은 아니지만 거리조절을 항상 의식하면서 전투를 한다면 나중에는 능숙해져 능동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을것이다.
  • 타이밍
    거리를 아무리 잘 조절하더라도 진입 타임이 너무 늦거나 이르다면 적 함선을 놓치거나 역으로 얻어맞고 격침당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함종, 적 함대의 규모 등등을 생각하며 진입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
    거리조절처럼 금방 연마 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니지만 게임에 어느정도 재능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전술이기도 하다.

4.1.2. 대공전

함선과 항공기 사이의 전투이다. 항공기는 짧은 시간에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기 때문에 함선에게 가장 치명적인 존재이다. 항공기의 진입을 허용한다면 유리하던 전투도 한순간에 뒤집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함선 운용을 위해서는 대공능력이 필수적이다.
대공전의 3요소는 색적, 에임, 내구성이다.
  • 색적
    적 항공기를 격추하기 위해서는 일단 적 항공기의 위치부터 파악해야한다.
    항상 주변을 잘 둘러보고 섬에서 출격한 적기의 동태를 살펴보자.
    가능하다면 Binicular 게임패스를 구매해 의심가는부분을 확대해봐도 좋다.
  • 에임
    적기를 찾았더라도 맞추지 못한다면 격추할 수 없다.
    항공기는 함선에 비해 작고 민첩하기 때문에 대공포 에임을 연마하기까지는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개인 함선이나 섬에서 대공포 에임 연습을 자주 하자.
  • 내구성
    내구성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두대 맞더라도 대공망이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능력" 이다.
    항공기 격추는 매우 어렵기때문에 다수가 동시에 공습했을때는 몇대 맞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계속해서 진입하는 적기를 격추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몇대 맞았다고 당황한다면 후속 적기의 진입을 허용해 순식간에 함선이 격침당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에임보다도 중요한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내구성은 연마하기보다는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능력이지만 많은 경험이 쌓인 노련한 대공포수는 어느정도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내구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연습과 경험이 답이라고 할 수 있겠다.

4.2. 공중전

항공기를 이용해 하늘에서 싸우는 유형의 전투이다.

4.2.1. 공대공

항공기와 항공기 사이의 전투이다. 전투가 아주 길어지거나 몇 초 안에 끝나는 극과 극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전투이다.
  • 도그파이트
    적기의 꼬리를 잡고 기총을 쏴갈겨 잡는 전투방식이지만, 적이 맞아주지 않고 회피기동을 하면서 오히려 역으로 꼬리를 잡으려 할 것이기 때문에 탄약과 연료 소모도 심하고, 무엇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소모된다. 그래서 무턱대고 도그파이트를 하는 건 비추천된다.
  • 헤드온
    적기를 바라본 상태에서 기총을 쏴대고 가까워졌을 때 급강하 혹은 급선회로 적의 공격은 회피하는 전투방식. 가끔 매우 빨리 전투가 끝나기도 하지만, 기총을 얼마 못 맞췄다면 이후 도그파이트로도 이어질 수 있다. 애초에 적기와 정면으로 승부하는 사실상의 치킨 게임이기 때문에 전투 시간을 줄이고 싶어도 위험성이 커서 별로 좋지 않다.
  • 붐앤줌
    고고도로 날다가 아래에 적기가 보이면 급강하로 고도를 내린 후 빠르게 조준하여 기총사격으로 적을 잡는 전투방식. 적이 전투태세를 갇추는 틈을 타 기총을 갈기면 적기를 손쉽게 격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적이 전투태세를 다 갇췄다면 도그파이트나 헤드온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4.2.2. 폭격

4.2.2.1. 급강하 폭격
대공포의 높이가 닿지 않는 높이에서 엔진을 끄는 방식으로 급강하 해 빠르게 목표물 위로 침투한 뒤 폭탄을 투하하고 도망가는 방식이다. 폭격의 성공율은 매우 높지만, 폭탄을 던지고 돌아갈 때 대공포 사거리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무방비로 노출되므로 생존율은 그다지 높다고 보기 어렵다
4.2.2.2. 수평폭격
기체가 수평인 상태에서 폭탄을 투하하는 방식이다.
고고도 수평폭격과 저고도 수평폭격 2가지의 방식이 존재한다.
  • 저고도 수평폭격
    폭격 성공율, 생존율 모두 극악이다. 고도가 낮은데다 너무 대놓고 들어오기 때문에 대공포의 1순위 타겟이다.
    고도가 낮아 대공포에 무방비인것은 덤, 게다가 대부분 항공기는 중저고도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대공포 맞기 전에 적기에게 먼저 벌집이 될것이다. 따라서 초반에 주인이 없는 섬에 있는 지상 병력에게 사용할 때 빼고는 실용성이 0에 가깝다.
  • 고고도 수평폭격
    모든 폭격방식중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다.
    아예 대공포가 닿지 않는 고도까지 올라가 폭탄을 투하하고 그대로 귀환하는 방식이다. 매우 어려워 보이지만 방법을 터득한다면 금방 숙달할 수 있다. 게다가 대공포가 닿지 않는 고도이므로 직접 대공포에서 나와 요격기를 띄우는것이 아니라면 가는것이 아니면 절대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적을 성가시게 하는데도 매우 좋다.

[1] 대신 중순양함이나 경순양함을 스폰해 플레이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대공을 연습하는걸 권장한다. [2] 항공기 기준이다. 함선 유저의 경우 항공기 킬수의 6~70% 정도를 적정 킬수로 생각해주면 된다. [3] 항공기 기준이다. 함선 유저의 경우 항공기 킬수의 6~70% 정도를 적정 킬수로 생각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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