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대한민국의 보컬리스트. 게임계에서는 대개 DJMAX 시리즈의 주요 보컬 중 한명[1]으로 알려져 있다.리듬게임계 팬들에게는 EZ2DJ 4th부터 알려져, Aquaris와 Lovely Day의 보컬을 맡으면서부터 나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쪽 계열로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ND Lee[2]. 이전부터 그가 작곡하거나 소개해준 곡들의 가이드 보컬이나 코러스로 가요계에서 활동해 왔다고.
DJMAX 시리즈부터 게임음악계에서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인지도를 넓혀 지금은 DJMAX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작곡자가 처음 등장한 사람이라도 보컬이 이 사람이라고 하면 일단 기대부터 하는 경우가 많다.
약간 낮은 톤의 미성으로 노래를 많이 부르며, DJMAX 시리즈에 참가하는 여성 보컬 중에서는 가장 많은 곡을 부른 보컬. 3rd Coast의 So Fly와 더불어 DJMAX 양대 여성 보컬로 꼽는다.
바람에게 부탁해와 End of the Moonlight등 Forte Escape와 작업한곡들이 게이머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다.
2010년 2월 19일 Forte Escape가 공동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참여한 '마술모자 퍼레이드' 앨범에 한곡 불렀다. 제목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년 7월 20일에는 솔로앨범이자 디지털 싱글인 '덫'을 발매했다. 수록곡은 '덫(제자리 걸음)'과 '하나도 안슬퍼'.
2011년, ESTi와 함께 트릭스터 온라인의 에피소드6 OST 앨범제작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서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되었다.
의외로 Sweetune과 함께 한 악곡이 많다. 게임 보컬곡이 아닌 헬로! 애기씨의 OST는 스윗튠 사단이 참여했고 DJMAX 시리즈 내에도 너에게나 Secret World 등의 곡이 스윗튠 작곡이다. 솔로 디지털 싱글에도 스윗튠 사단인 송수윤, 안준성, 황현이 참여하였다.
DJMAX 시리즈에서 Forte Escape가 작곡한 곡의 보컬의 대부분을 Miya가 맡았으며, 그가 펜타비전을 퇴사한 이후에도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마술모자 퍼레이드'에서도 Miya가 참여한 바 있으며, 이후 '7 KISSES'라는 이름으로 공동 앨범을 만들고 무료로 공개했다. 그리고 곡들의 평도 상당히 좋은 만큼, Forte Escape와 Miya의 상성은 상당히 좋다고 말할 수 있다. 2012년 12월 7일, 7 KISSES 앨범 수록곡 중 '천만번 아침'과 '세번째 크리스마스'가 제작 4년 만에 결실을 맺어 첫 싱글 '1 O'clock'에 수록되어 공개되었다.
2012년 블레이드 앤 소울 OST에도 참여했다. 그 후 2018년 음악팀 Color Wave의 1집 앨범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다. 해당 곡은 3번 트랙인 Reflector.
2015년 프로젝트 밴드 '빗속우산'에 정식멤버로 참여하여 두 장의 싱글을 발매하였다. 2015년 8월 12일 첫 번째 싱글인 '요정의 숲'이 발매되었고, 이듬해인 2016년 2월 26일에 두 번째 싱글 '어느새 눈물이 흘러'가 발매되었다.
2022년 EZ2ON REBOOT : R에 PlanetBoom의 곡인 고백 (Go Back)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2. 보컬로 참여한 곡 목록
2.1. EZ2DJ
2.2. DJMAX 시리즈
- DJMAX 온라인
- DJMAX Portable 2
- DJMAX Trilogy
- 메트로 프로젝트
- DJMAX TECHNIKA 2
- DJMAX Portable 3
- DJMAX TECHNIKA 3
2.3. 헬로! 애기씨 OST
- Stay By My Side(2007)
2.4. 마술모자 퍼레이드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2.5. 트릭스터 온라인
- GIVE YOU EVERYTHING(2011)
2.6. Color Wave
- 소년, 소녀
- Reflector
2.7. EZ2ON REBOOT : R
2.8. 솔로앨범
- 덫 (싱글)
- 덫 (제자리걸음)
- 하나도 안슬퍼
2.9. 7 KISSES
- 7 KISSES (EP)
- 1 O'clock (싱글)[8]
- 천만번 아침
- 세번째 크리스마스
2.10. 빗속우산
- 요정의 숲 (싱글)(2015)
- 요정의 숲
- 어느새 눈물이 흘러 (싱글)(2016)
- 어느새 눈물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