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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 PC |
1. 개요
Microsoft 365에 적용되는 사무 보조 인공지능 서비스. 2024년 1월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다. 연 69만원 이상인 고가 요금제를 가입하여 사용하거나 월 20달러의 Copilot Pro를 구독하여 웹 버전 Microsoft 365 Copilot을 사용할 수 있다.2. 상세
워드·엑셀·PPT 등에 GPT-4 적용…‘MS 365 코파일럿’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2023년 3월 이벤트에서 발표됐다. GPT-4를 활용한 사무 보조용 AI로 작업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시연회에서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각각에서의 코파일럿의 기능 역시 후술하듯이 소개되었지만, 무엇보다 강조된 것은 이 프로그램들간의 연동성이다. 파워포인트에서 슬라이드를 만들때 기존의 워드 문서를 참고하여 만들라거나, 사용자의 원드라이브에서 이미지 등을 자동으로 찾아내어 활용하는 모습이 중점적으로 소개되었다.
소개 페이지
2.1. Word
문서 작성 툴이니만큼 가장 GPT-4의 본래 기능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위에서 나온 시연 영상에서는 Copilot이 초안 작성을 해주고, 기존 글을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예: 조금 더 간결하게, 이 부분은 명료하게 등) 수정을 해주는 기능이 중점적으로 소개되었다.
2.2. PowerPoint
시연 영상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만들어주고, 발표자 노트도 작성해주며, 경우에 따라 애니메이션까지 넣어주는 기능을 보였다. 이 역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내용 수정이 가능하다. PPT를 보기 좋게 만드는 데에는 생각보다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2.3. Excel
사용자의 자연어로 된 요구에 맞는 함수를 자동으로 실행해서 인사이트 확보, 동향 파악, 전문적인 데이터 시각화 등이 단 몇 초 만에 가능하게 한다. 자연어로 수식은 물론 데이터세트에 대해서도 질문할 수 있으며, 코파일럿은 상관 관계를 밝히고, 가상 시나리오를 제안하며, 질문에 기반한 새로운 수식을 제안한다.
2.4. Teams
Copilot이 미팅 주요 논의사항을 실시간 요약하거나 놓친 부분을 알려준다. 여기에는 누가 무슨 말을 했고, 어떤 부분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이 일치 혹은 불일치했는지 등도 포함된다. 대화의 맥락에 맞게 행동이 필요한 항목도 제안한다.
2.5. 그 외
3. 평가
- 상당히 비싼 가격인데다가 한국어 지원이 거의 되지 않아 혹평을 받았었다.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한국어를 지원한다.
- 사실상 오피스 길잡이의 후속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직까지는 가격 대비 큰 장점이 없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