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22:52:37

MY(MZ)

파일:Screenshots_2023-03-01-14-11-48.png
파일:Screenshots_2023-03-01-14-12-26.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

1. 개요

웹툰 MZ에 나오는 수비대 특별요원 MY이며, 레이징 인페르노 1화에서 첫등장한 수비대 요원. 외형은 검은 포니테일을 보유한 여성으로 작중 등장한 여성 수비대원 중에선 서포트 계열이 아니라 대놓고 전투계열.

2. 특징

작중에서는 꺽기 등의 기술을 담당하고 있다. 전투요원인만큼 그 전투력은 상당한 편이고 'M' 이 코드명 앞에 붙은 여타 대원들처럼 개방도 가능.[1][2]

여담으로 얼굴도 예쁘장한데다 몸매도 좋고 여전사 속성까지 가지고 있어, 아래에 언급된 것처럼 독자층 내에서 인기가 좋다.[3]

대화하는 모습이나 태도를 보건데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사무적인 타입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레이징 인페르노 1화에서 첫등장한 수비대요원. N국의 배에 L,R과 MG와 잠입해 갑판위를 정리한다. 여성요원으로 몸매가 섹시하다.(...) L,R이 그쪽업계에서는 재벌인 정풍과 싸우다가 밀리자 이둘과 교체해서 수염남과 싸운다. 하지만 밀리고 Y는 개방을 사용하는데[4]...하지만 정풍 역시 개방을 사용하여 싸우고 결판이 나지않는다.[5] 결국 신속하게 브릿지를 점령하고 가세한 L, R과 협동해 정풍을 쓰러뜨린다. Y가 정풍을 상대할때 스타일은 중국권법으로 보이며 결정타의 모양새는 영락없는 중국권법의 발경이다.

그후 회의에 참석하여 사살당한 김상근 정책평론가의 시신을 조사해본 결과 목이 꺾여서 죽었는데 목을 꺾은 흔적이 없다고 의문을 품는다.

이후 악마군단의 아지트로 판단되는 곳으로 F(장고식)과 함께 투입된다. 목적지에 가는 중. 장고식이 시끄럽게 굴자 혈을 찔러 재운다. 목적지에 도착한후 장고식이 명령에 불복하고 시끄럽게 굴자 또 재운다.(...) 댓글에서 에프킬러라는 드립이 나왔다.

건물에 잠입하지만 1층에서 2층까지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었고 3층에 올라가보니 누군가가 쓰러져있는 걸 발견한다. 하지만 사람이 아니라 마네킹이었고 마네킹에 설치된 함정이 발동되 촉수속박당하고 전기충격을 당해 쓰러진다. 그뒤 악마군단이 난입해 그녀를 습격한다. 저항해보지만 속박되어 있는 상태라 소용없었지만 재때 와준 F(장고식)가 난입해 악마군단을 날리고 속박을 끊어주다가 다시 기절한다. 하지만 다리의 속박이 풀려 일어설수 있게되고, 개방을 사용해 악마군단을 때려풉히고 후속지원팀에게 F를 부탁하고 4층을 탐색하던중 수비대를 해체하라는 시위를 하던 사람들의 시체를 발견한다. 그 후 MZ의 요청을 받고 장준수의 신 에너지 연구소를 털러 간다. 그때 F(장고식)이 튀어나와서 결국 같이 가게 되고, 연구소에서는 F와 함께 협공으로 적을 쓰러트린다.

무너져가는 연구소 안으로 진입해 MZ과 합류하고 밖으로 빠져나가려 하지만. F가 군대가 포위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잡힌다. MZ은 페이즈 '산개'를 발동하고 임시 리더는 S로 정한다. 그리고 K와 MY에게 자신의 작전을 알리고 지시를 내린다.

일단 K와 함께 연구소를 탈출하고 연구소 잔해에서 MZ이 시간을 끄는 사이 제로를 회수해 K와 함께 임시거처로 피신한다. 그후 다른 수비대 요원들과 함께 장준수를 치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중.

그러다가 정보대와 백발청년이 임시거처를 알아내 습격해오자 난입하여 574와 교전한다. 574를 밀어붙이는 듯했지만. 오히려 밀리고 있는중.

다행히 제로의 초능력이 돌아와 574에게 빈틈이 생긴 사이 개방을 한 발경으로 574를 저멀리 날려버리고 도망친다.

그 후 신 에너지 연구소 습격때 엠젯의 침투조와 함께 투입되어 이블들을 막아낸다.

MZ의 아곤 신무기로 겨우 이블들을 막아내고, H를 보조해 탈출 도중 쌍둥이 켄과 마주치게 되고, 백염과 MZ과 H와의 협력하에
켄을 처치하러 나서지만 역부족이었고 수세에 몰리게 된다.

4. 여담

  • 검은색 스판덱스 바디슈트 차림[6]에 여성으로썬 키가 좀 크고 비율이 아주 좋은 몸매를 가진데다 숨막히는 뒷태까지 가져서 벌써부터 MZ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작중 여신으로 꼽으며 눈호강 한다고 말하는중. 비율이 워낙 좋아서 그렇지 허벅지 굵기라던지 근육을 보면 절대 마른 체형이 아니다. 외견상 신장이 170cm 초반으로 보이는데 저정도 근력을 가졌다면 68kg ~ 70kg 정도로 보이지만 절대 살쪄서 그렇다는게 아니다.[7] 등장한지 얼마 안됐지만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 중.
  • 수비대에 새로 들어온 장고식과는 은근 엮이는 편. 다만 좋은 의미로 엮이는건 아니고 장고식이 푼수짓하면 혈을 찔러 기절시키는 식이다. 그래도 자신을 구해주려 한 것도 있는지 장고식이 MZ한테 제안을 했다가 까일때는 어느정도 말을 보태주었다.


[1] 다른 대원들은 개방하면 피부가 푸른색이 감도는 어두운 잿빛으로 변하는데, 이쪽은 개방 시전시 피부가 시뻘개진다. 아무래도 개방도 종류가 있는 모양. 이후 장준수 측 요원 중에 두 종류의 개방을 몸에 모두 적용시킨 사람이 나온 걸로 봐서 개방 종류를 2개 이상 한 사람에게 적용시키는 것도 가능한듯. [2] 회색 개방과 빨간 개방의 정확한 차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빨간 개방을 한다 해서 MG처럼 이능력이 부여되지는 않는듯. 대신 (안 그래도 상타였던) 신체능력이 개방시의 MZ처럼 폭풍상향한다. [3] 덤으로 전투씬에도 자주 끼어서 얼굴도 제법 자주 비춘다. [4] 이때 개방후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데 이블과 비슷하다. [5] 정확히 말하면 유사개방. [6] 바디슈트 복장이 워낙 반응이 좋다보니 수비대를 나온 상태에서도 간혹 선보이고는 한다. [7] MY이가 개방까지 가능한 수비대 전투요원임을 감안하면 이 처자처럼 의외로 근육이 제법 갖춰진 체형일 가능성도 있다. 물론 흔한 내장형 근육 소유자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