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7:39:57

M리그/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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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진 변동
2.1. 드래프트 회의
3. 정규 시즌4. 정규시즌 결과5. 세미파이널 시즌6. 파이널 시즌7. 최종 결과8. 개인상 수상자

[clearfix]

1. 개요

  • 정규 시즌: 2023년 9월 18일 ~ 2024년 3월 29일 (각 팀 96경기, 총 216경기)
  • 세미 파이널 시즌: 2024년 4월 8일 ~ 2024년 5월 2일 (각 팀 20경기, 총 30경기)
  • 파이널 시즌: 2024년 5월 6일 ~ 2024년 5월 17일 (16경기)

일본의 BS 방송국인 BSJapanext가 23-24시즌부터 BEAST Japanext라는 팀명으로 신규 참가하여, 23-24시즌에는 9팀이 참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총 경기수가 28경기 증가하면서, M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9월에 개막한다.

공식 테마로는 UVERworld의 'ENCORE AGAIN'(feat. SHUNTO from BE:FIRST)를 사용한다. UVERworld는 2시즌 연속 M리그 테마곡을 맡았는데, 지난 시즌의 ナノ・セカンド가 2013년 곡이었던 반면 ENCORE AGAIN은 2023년 7월 발매된 신곡이기 때문에 올 시즌이 진정한 의미의 타이업이라 할 수 있다.

실황 멤버 코바야시 미사가 둘째아이를 임신하여 시즌 중반[1] 복귀했고, 인터뷰 리포터진에 2023 M토너먼트 리포터로 참여했던 성우 겸 프로작사 에리카와 마이코가 합류한다.

전년도와는 약간 달라진 점이 있다고 하면 텐파이 대기패의 바리에이션이 세밀해진 것으로, 역이 없는 텐파이거나 쯔모 화료가 불가능할 경우 대기패에 불이 들어오지 않으며, 하저로어나 해저로월이 가능한 시점에서 불이 들어오게 된다. 판수에 부수 표기도 추가. 하지만 아직 화료 가능한 패의 갯수나 타카메의 표시가 되지 않는 것은 아쉬운 부분.

11월에 도쿄 타워 내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RED° TOKYO TOWER, 오소마츠 상과의 콜라보가 발표되었다.

2. 선수진 변동

기존 8개 팀의 선수 계약은 6월 19일까지이며, 참가팀 확대에 따른 M리그의 멤버 변동 규정 완화가 발표되었는데, 기존의 동일 선수단 구성으로 2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 실패(최종 순위 5위 이하)에서 동일 선수단 구성으로 2시즌 연속 세미파이널 진출 실패(최종 순위 7위 이하)로 바뀌었다.

21-22, 22-23시즌 연속으로 7위를 기록한 아카사카 드리븐즈는 멤버 변동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 2023년 5월 19일, EX 풍림화산은 현 멤버 4명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2]
  • 2023년 5월 21일, KADOKAWA 사쿠라나이츠는 현 멤버 4명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
  • 2023년 5월 25일, 세가사미 피닉스는 우오타니 유미, 토죠 리오, 카야모리 사야카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콘도 세이이치와는 계약 만료를 발표하였다. ## ## 하지만, 콘도는 회사 내 인사 이동으로 감독 자리를 사퇴한 요시다 신이치의 자리를 대신하여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을 밝혔다. ##
  • 2023년 5월 29일, 아카사카 드리븐즈는 소노다 켄, 스즈키 타로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나, 무라카미 쥰, 마루야마 카나코와는 계약을 종료하였다. ##
  • 2023년 6월 11일, TEAM 라이덴은 현 멤버 4명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
  • 2023년 6월 15일, 코나미 마작 파이트 클럽은 현 멤버 4명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
  • 2023년 6월 16일, 시부야 ABEMAS는 현 멤버 4명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나, 후지타 스스무 감독은 퇴임을 표명했다. 후임은 츠카모토 야스타카. ##
  • 2023년 6월 17일, U-NEXT Pirates는 현 멤버 4명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

2.1. 드래프트 회의

23-24시즌 드래프트 회의는 6월 30일 오후 5시부터 ABEMA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드래프트 진행은 신생팀 BEAST Japanext가 먼저 4명의 선수를 지명하고, 기존 8팀 중 멤버를 교체한 팀이 지난 시즌 순위의 역순으로 1명씩 지명하였다.
<colbgcolor=#f5f5f5,#050505> RD 파일:beast-japanext-logo.png
S1 사루카와 마사토시
S2 스가와라 히로에
S3 스즈키 다이스케
S4 나카다 카나
<colbgcolor=#f5f5f5,#050505> RD 파일:segasammy-phoenix-logo.png 파일:akasaka-drivens-logo.png 파일:kadokawa-sk-logo.png 파일:unext-pirates-logo.png 파일:ex-furinkazan-logo.png 파일:team-raiden-logo.png 파일:konami-mfc-logo.png 파일:shibuya-abemas-logo.png
1 다이고 히로시
아사미 마키
<colbgcolor=#f5f5f5,#050505> - <colbgcolor=#f5f5f5,#050505> - <colbgcolor=#f5f5f5,#050505> - <colbgcolor=#f5f5f5,#050505> - <colbgcolor=#f5f5f5,#050505> - <colbgcolor=#f5f5f5,#050505> -
2 <colbgcolor=#f5f5f5,#050505> - 와타나베 후토시
- - - - - -
  • 2023년 7월 2일, 세가 사미 피닉스는 다이고 히로시 프로와의 선수계약을 체결하였다. ##
  • 2023년 7월 5일, M리그를 운영하는 M리그 기구에서 2023-24 시즌 드래프트 회의에서 뽑힌 프로작사들이 해당 M리그 팀과 모두 계약하였음을 발표하였다. ##

U-NEXT Pirates와 KADOKAWA 사쿠라나이츠는 최종순위 7위 이하로 이번 시즌을 마감할 경우 멤버 변동이 불가피해진다.[3][4]

3. 정규 시즌

파일:M리그 로고.svg 2023-24 M리그 시즌
2023 정규 시즌 2023 세미파이널 시즌 2023 파이널 시즌

이하는 2022년 파이널 시즌의 결과 순서대로 나열한 2023 정규 시즌의 결과이다.

개막전은 9월 18일 EX 풍림화산 VS 시부야 아베마즈 VS 팀 라이덴 VS BEAST Japanext의 2반장으로 치러진다.[5]
  • 시부야 ABEMAS
    • 9월 - 9위 (▲129.6)
      디펜딩 챔피언답지 않게 최하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오오이가 36명 중 유일하게 9월에 결장한 가운데 시라토리가 지난 시즌에 이어 정규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고, 마츠모토와 히나타도 상위권을 차지해봤지만 라스를 한 차례씩 기록했다. 오오이가 합류하여 나쁜 흐름을 반전시켜주기를 기대해야 할 상황.
    • 10월 - 3위 (142.2)
      복귀한 오오이가 6전 연대율 100%로 팀을 받쳐주고, 부진하던 시라토리가 10월 4경기에서 3승, 2위 1번으로 살아나면서 단번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츠모토도 무난한 성적을 내주는 가운데 팀 내에서 유일하게 1위가 없는 히나타는 10월 2번만 출전하면서 조정기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11월 - 6위 (49.1)
      오오이는 11월에 또다시 결장.[6] 마츠모토가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중간의 2연패가 아쉬웠고, 최고의 10월을 보냈던 시라토리는 충격의 4연패를 당했다.[7] 히나타 역시 11월에야 첫 승을 할 정도로 페이스가 좋지 않아 팀 점수와 순위 모두 하락했다.
    • 12월 - 6위 (▲105.8)
      오오이가 복귀했으나 2연패에 그치며 10월처럼 팀을 반등시켜주지 못했다. 시라토리는 4연패를 1위로 끊어낸 것이 다행이고, 히나타는 경기력이 좋아지긴 했는데 1위 1번, 2위 6번으로 확실한 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시즌 최다 출전자인 마츠모토는 그냥 무난한 성적. 라이덴과 치열한 6위 싸움을 펼쳐야 할 상황이다.
    • 1월 - 5위 (▲55.3)
      포인트를 소점 회복하고 경잼팀의 포인트 하락으로 인해 1단계 오른 5위가 되었다. 히나타가 초반에 좋지 않던 흐름을 반전시키며 개인점수 양수변환에 성공했으며 마츠모토도 억까(?)[8]를 겪었지만 무난한 성적을 냈다. 오오이는 복귀 이후 4등 2번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내며 11월에 징크스로 결장했는데 12월, 1월도 징크스냐는 비아냥도 나오고있다. 시라토리도 계속 좋지 못한 흐름을 이어가는것도 아쉬운 점.
    • 2월 - 5위 (60.5)
    • 3월 - 6위 (▲22.1)
  • 코나미 마작 파이트 클럽
    • 9월 - 1위 (255.4)
      6전 4/1/1/0이라는 엄청난 시즌 스타트를 보여줬다. 첫날부터 다테와 타키자와가 연속 톱을 기록하더니, 독감에 걸렸던 히사토는 컨디션 난조 우려를 불식시키는 2연승으로 135점을 벌어왔다. 유일하게 3위를 차지한 타카미야도 크게 실점한 것은 아니어서 2위 라이덴과 150점 가까운 차이의 압도적 선두로 치고 나왔다.
    • 10월 - 1위 (357.8)
      9월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좋은 페이스다. 팀 전체 22전 1라스라는 경악스러운 라스 회피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테가 M리그 최초 개막 4연승으로 폭주 중이며, 히사토는 7전 3승 0라스로 라스 회피 100% 선수 중 최다 경기수다. 타키자와와 타카미야는 소폭 마이너스지만 다른 팀들은 최소 한 명씩 크게 처지는 선수가 있는지라 여전히 큰 점수차의 1위다.
    • 11월 - 5위 (123.1)
      10월 말부터 흐름이 떨어지더니 11월에 팀 전체가 타키자와의 1승에 그치며 급격히 하락했다. 다테의 개막 연승이 4연승에서 멈춘 이후 1위가 없고, 타카미야는 지난 시즌 반등의 원동력이었던 빠른 템포의 공격이 먹히지 않으면서 9경기째 무승이다. 여전히 라스 횟수는 9팀 중 최소이나 3위가 너무 많았다.
    • 12월 - 3위 (259.7)
      한동안 무승이었던 타카미야가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 첫 승 경기는 오야 연장에서 소패 실수를 하고도 승리하는 행운이 따랐다. 다테도 개막 4연승 이후 약 2달만에 5승째를 거뒀다. 남성 멤버들의 승리가 없었고 특히 히사토가 개막 3연승 이후 9경기째 승리가 없는 것이 아쉽다.
    • 1월 - 3위 (273.2)
      크게 따지도 잃지도 않은 무난한 1달을 보냈다. 히사토가 오랜 부진 끝에 1등을 했고 타키자와는 이번달도 1등은 하지 못했지만 4등도 하지 않는 4위 회피 마작으로 현재 4등 회피 타이틀 1등이다. 다테가 개막 4연승 이후 그때의 폼을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
    • 2월 - 4위 (136.7)
    • 3월 - 4위 (46.9)
  • TEAM RAIDEN
    • 9월 - 2위 (106.5)
      쿠로사와를 제외하면 모두 좋은 성적. 특히 하기와라가 첫 경기 톱, 두 번째 경기 2위로 선전한 것이 눈에 띈다. 쿠로사와는 지난 시즌 중반부 이후 계속 흐름이 좋지 않은데, 지나친 멘젠 고타점 고집의 부작용이 점차 나오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 10월 - 5위 (▲28.5)
      하기와라가 마이너스 성적으로 후퇴했고, 쿠로사와는 후로율 1.79%의 마이웨이지만 여전히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세토쿠마와 혼다가 라스 회피율 100%로 버텨주고 있고 특히 세토쿠마의 공격력이 터지고 있는 점이 다행.
    • 11월 - 7위 (▲97.4)
      월 상반기까지는 기세가 좋았으나 하반기에 상당히 부진했다. 쿠로사와가 첫 승을 했지만 여전히 세 자리수 마이너스이고 나머지 3명은 0점 언저리에 위치하고 있다. 하기와라가 현재까지 선방 중인데, 이전 시즌들에 비해 후로율을 약 26%로 상당히 높이고[9] 인터뷰에서 혼다에게 배운 아토즈케를 써먹었다고 말하는 등 작풍을 바꾸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10]
    • 12월 - 7위 (▲123.7)
      팀 내 에이스이자 유일한 플러스가 하기와라라는 뜻밖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최강전 3연패가 좌절된 세토쿠마는 0점 언저리를 오가고 있고, 쿠로사와가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러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에이스 혼다가 3위만 8번을 하면서 조금씩 점수가 떨어지고 있다. 라스 회피율은 괜찮은 편이니 순위싸움에서 좀더 힘을 내야 할 때.
    • 1월 - 7위 (▲281.7)
      여전히 좋지 못한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탈락권에서 못벗어나고 있다. 팀 내 에이스였던 하기와라는 점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개인점수 마이너스로 추락했고 쿠로사와는 여전히 하위권에서 헤매고 있다. 세토쿠마가 그나마 분전하고 있긴 하지만 큰 점수는 획득하지 못하고 아슬아슬하다. 혼다는 1월 2전 4등 2번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받으며 작년과 다른 최악의 흐름이 이어지고있다. 점점 8~9위권과의 점수와 가까워져 이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아닌 9위를 두고 싸워야 하는 판에 놓였다.
    • 2월 - 7위 (▲365.1)
    • 3월 - 8위 (▲484.5)
  • EX 풍림화산
    • 9월 - 8위 (▲113.8)
      개막 첫 달의 8경기에서 4라스를 기록하며 전원 마이너스 성적으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카츠마타가 3전 1톱 2라스로 극과 극의 결과를 냈으며 다른 선수들은 1위가 없다. 아키가 55800점을 얻었음에도 소노다의 오라스 역전으로 단 200점차 2위에 머무르는 불운도 따랐다.
    • 10월 - 6위 (▲91.1)
      9팀 중 가장 많은 9번의 라스가 발목을 잡고 있다. 남성 멤버 2명은 그럭저럭 버텨주고 있지만 아키는 10월 2경기에서 전부 라스를 기록했고, 10월 마지막 날 루미를 연투시켰지만 2위-4위로 마이너스에 그쳤다. 확실하게 치고 나가는 선수가 없다는 것도 불안한 점이다.
    • 11월 - 1위 (291.3)
      루미와 카츠마타의 활약으로 1위에 등극했다. 니카이도 자매에게 마작의 신이 웃어준 한 달이었으나, 루미가 기회를 받아먹으며 포인트를 쌓은 반면 아키는 2연승 이후 번번이 기회를 날리면서 M리그에서 왜 두 사람에 대한 평가가 반전됐는지를 보여줬다. 카츠마타는 시즌 5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르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마츠가세는 아직 기복이 있다.
    • 12월 - 5위 (71.3)
      카츠마타 혼자 분전한 한 달이었다. 카츠마타는 3승, 2위 1번인데 나머지 3명 합쳐서 8전 연대율 0%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니카이도 자매의 부진보다도 마츠가세가 4연패, 이후에도 3위 2번에 그치며 개인성적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것이 충격적이다.
    • 1월 - 6위 (▲208.4)
      4명 전원 1월 개인점수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최악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저번달 분전하던 카츠마타도 힘에 부쳤는지 1등이 없는 아쉬운 성적을 냈으며 마츠가세도 여전히 흐름을 되찾지 못하며 개인성적 36위를 그것도 제법 큰 차이로 유지한다는 것도 문제. 니카이도 자매는 계속 초반 1등을 유지하지 못하고 역전당하는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이제는 하위권팀에게 쫓겨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 2월 - 9위 (▲410.2)
    • 3월 - 5위 (▲16.6)
  • U-NEXT Pirates
    • 9월 - 5위 (▲1.8)
      해적선의 선장 코바야시가 라이덴의 쿠로사와와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부터 계속 좋지 않은 상황. 특히 이번 시즌 초반은 2연 라스로, 그답지 않게 방총 억제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즈하라는 꾸준히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고 UK 콤비도 무난하게 출발했다.
    • 10월 - 2위 (158.8)
      나카바야시가 3연승 포함 4승으로 개인 포인트 선두 경쟁을 하고 있고, 코바야시가 1위 두 번으로 살아날 기미를 보이면서 팀이 2위권으로 올라섰다. 유우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시즌을 잘 풀어나가고 있다. 미즈하라가 -3만점대의 토비라스로 포인트를 많이 잃어버린 것은 아쉽다.
    • 11월 - 3위 (226.7)
      작왕까지 차지한 나카바야시가 M리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며, 미즈하라도 지난달의 대형 라스를 7만점 1위로 갚으면서 포인트를 회복했다. 코바야시가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러있는 것이 걱정거리.
    • 12월 - 1위 (324.0)
      나카바야시가 부진했지만 유우가 그 이상의 성적을 내면서 메꿨다. M리그 역대 최초의 5연승에 성공하며 12월 5전 전승, 330.4점이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12월의 경기력은 공격적이면서도 수비할 것 다 하는, 완벽한 M리거로서의 모습이었다. 미즈하라와 코바야시는 각각 좋은 쪽과 나쁜 쪽으로 이전까지의 페이스를 기록.
    • 1월 - 1위 (485.0)
      유우와 미즈하라가 정규리그 개인점수 1,2등을 하며 절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유우의 연승이 끊긴 대신 미즈하라가 1월 3전 전승 188.8점을 하며 여선장으로써 해적선을 이끄는 중이다. 나카바야시도 초반에 선두였던 개인 점수가 마이너스까지 갔었으나 마지막 날 1등을 하며 다시 양수전환을 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코바야시가 계속 좋지 못한 성적을 내며 개인점수 35등까지 떨어진 점이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 2월 - 2위 (437.0)
    • 3월 - 1위 (887.6)
  • KADOKAWA 사쿠라나이츠
    • 9월 - 3위 (20.1)
      지난 시즌에 이어 모 아니면 도의 성적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호리와 오카다가 6만점대의 1위를 한 번씩 기록했으나 시부카와가 또다시 대형 토비라스를 당하는 불안함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일단 첫 달은 플러스 점수로 마무리했다.
    • 10월 - 4위 (19.0)
      남성 멤버들이 리치싸움을 번번이 지는 불운 속에 한때 최하위까지 떨어졌다가, 오카다가 지난 시즌 후반의 선전을 이어가며 개인 4년만의 연투에서 +86점, 다음 경기까지 승리하여 월간 성적을 거의 제자리로 맞춰놓았다. 팀 내에서 '오카다사마' 라고 불릴 정도. 사쿠라나이츠에게는 의무 교체가 걸린 시즌이고 중하위권 순위싸움이 치열하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빠르게 흐름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 11월 - 2위 (247.3)
      다른 팀들이 연투로 재미를 거의 보지 못한 반면, 사쿠라나이츠는 11월 연투 3번에서 연대율 100%의 놀라운 성적[11]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오카다가 버텨주는 동안 작왕을 놓친 호리가 M리그에서 분풀이하듯 3번의 1위를 기록하며[12] 상승세의 중심이 되었다.
    • 12월 - 4위 (255.1)
      마지막까지 마이너스에서 헤매던 우치카와가 하루 2승으로 플러스에 진입, 전 멤버 플러스 점수로 전반기를 마쳤다. 연투 불패를 이어간 만큼 12월에도 3번의 연투가 나왔는데, 시부카와의 1→2와 우치카와의 데일리 더블까지는 좋았으나 오카다가 2→4를 기록하여 연투 시 연속 연대 기록이 끊긴 것은 아쉽다.
    • 1월 - 2위 (377.9)
      호리, 시부카와, 오카다 3명이 나란히 개인점수 6~8위를 기록하며 포인트를 많이 올렸다. 작년 좋지 못한 흐름으로 아쉬운 성적을 냈던 시부카와는 이번 시즌 공격 마작으로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오카다 또한 1월달 전 경기 연대로 좋은 소식이다. 다만 잠깐 플러스로 올라왔던 우치카와가 다시 마이너스로 떨어지며 흐름이 여전히 돌아오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이다.
    • 2월 - 3위 (319.0)
    • 3월 - 3위 (247.2)
  • 아카사카 드리븐즈
    • 9월 - 4위 (11.1)
      기존 멤버와 신입 멤버 모두 희비가 엇갈렸다. 소노다는 오라스 대역전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도 팀의 구세주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타로는 토비라스로 무너졌고, 아사미는 데뷔전 1위로 산뜻하게 출발한 반면 후토시는 2전 모두 라스 회피에 성공했지만 화력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 10월 - 8위 (▲182.8)
      올 시즌도 답답한 흐름이다. 후토시는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나 결과가 따라주지 않고, 아사미는 방총률이 너무 높다. 타로는 개인 포인트 최하위로 처지면서 팀의 믿음에 전혀 보답해주지 못하고 있다. 중년가장 소노다까지 10월 마지막 경기에 라스를 기록하며 월간 성적이 -200점에 가깝다.
    • 11월 - 4위 (133.3)
      정말 오랜만에 드리븐즈 팬들이 만족할 만한 한 달을 보냈다. 소노다가 MVP 레이스에서 치고 나가기 시작했고, 타로가 아직 하위권에 있지만 고대했던 첫 승을 기록했으며, 후토시와 아사미 모두 신입생 중에서는 무난한 성적을 내면서 포스트시즌 진출권으로 올라섰다.
    • 12월 - 2위 (291.6)
      소노다가 약간 주춤했으나 후토시의 좋은 경기력이 성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개인성적 상위권에 진입했고, 시즌 초 바닥까지 떨어졌던 타로가 12월에 2승을 추가하며 포인트를 많이 회복했다. 1~2명씩은 최하위권에 머물면서 팀이 올라가지 못했던 지난 2년과 달리 이상적인 팀의 흐름을 찾은 셈. 아사미가 부진한 편이지만 아직 버스를 엎을 정도의 성적은 아니다.
    • 1월 - 4위 (221.1)
      최근 상승세에 비해서는 아쉬운 1달을 보냈다. 후토시 제외 전원 무난한 성적을 냈지만 후토시가 연대 없는 아쉬운 성적으로 1월 내 개인성적 36위를 기록하였다.
    • 2월 - 1위 (527.9)
    • 3월 - 2위 (345.3)
  • 세가사미 피닉스
    • 9월 - 7위 (▲101.9)
      9월 경기 수가 6전으로 적었던 것을 감안해도 9팀 중 유일하게 첫 달 승리가 없다. 기대를 모았던 다이고의 데뷔전이 4위로 끝났고 우오타니만 2위 2번으로 유일하게 플러스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지는 불운과 부진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빠른 승리가 절실해 보인다.
    • 10월 - 9위 (▲245.1)
      우오타니가 작년 최악의 부진을 딛고 에이스로 돌아온 모습이지만 나머지 멤버들의 상태가 심각하다. 다이고는 혹독한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고, 카야모리는 승부처에서의 방총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반 팀의 버팀목이었던 토죠마저 10월 마지막 경기 라스를 기록해 마이너스에 진입한 상태.
    • 11월 - 9위 (▲540.2)
      우오타니를 제외한 3명이 개인 포인트 최하위를 다투고 있는 암울한 상황이다. 토죠와 우오타니의 위치가 서로 바뀌고, 콘도 자리에 다이고가 들어왔을 뿐 지난 시즌과 다를 바가 없다. 아직도 1위가 없는 다이고는 사키기리로 대표되는 신중한 타법이 M리그 스타일에 안 맞는 것 아니냐는 비관적인 분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으며, 데뷔 후 2시즌간 선전했던 토죠가 11월에만 3라스로 추락한 것이 뼈아프다. 벌써부터 포스트시즌 커트라인과 6백점 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본인들의 반등만으로는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힘들어 보인다.
    • 12월 - 8위 (▲386.8)
      다이고가 드디어 첫 승을 달성했고, 토죠도 1승을 추가하여 최악의 분위기는 벗어나고 있다. 잘 해주던 우오타니가 이 타이밍에 2연패를 기록한 것은 아쉽지만, 6~7위권이 많이 내려온 탓에 포스트시즌 진출까지의 점수차는 300점 이내로 많이 줄어든 상태. 지난 시즌처럼 희망고문으로 끝나지 않고 확실히 반등해줄 타이밍이 필요하다.
    • 1월 - 9위 (▲439.0)
      라이벌이였던 비스트가 점수를 많이 회복한 것에 비해 팀점수가 조금 떨어지면서 다시 9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11월까지 피닉스의 에이스였던 우오타니는 개인전에서의 성과가 무색하게 M리그에서는 벌어둔 포인트를 다 잃어버리고 있다. 토죠는 여전히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으며 카야모리는 좋지 못한 플레이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첫 승 이후 다이고가 리그에 적응했는지 2승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 2월 - 6위 (▲305.2)
    • 3월 - 9위 (▲625.1)
  • BEAST Japanext
    • 9월 - 6위 (▲46.0)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신입생의 첫 달이었다. 스가와라가 연맹 리그전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듯 데뷔전 승리로 팀에 첫 승을 안겼고 나카다는 첫 경기 2위로 사전 예상에 비해 선방했다. 개막전에 나선 사루카와는 3만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고도 3위에 머무는 불운이 있었고, 상당히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지만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지 못하는 다이스케의 모습은 불안하다.
    • 10월 - 7위 (▲130.3)
      10월에만 연투를 두 차례나 시도했는데, 사루카와와 다이스케 모두 1위-4위를 한 번씩 기록하며 결과는 좋지 않았다. 사루카와가 서서히 1지명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팀내 최다 출전자인 다이스케는 뒤가 없는 공격 마작을 선보이며 성적과는 별개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다만 여류 2명의 경기력에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데, 나카다는 최하위는 피하고 있지만 점수 계산조차 버벅댈 정도로 경험부족을 드러내는 중이며, 스가와라는 산안커를 놓쳐 타점을 떨어뜨리는 실수 이후 완전히 페이스가 말리면서 하위권만 맴도는 상황이다.
    • 11월 - 8위 (▲433.2)
      팀 전체가 개인성적 마이너스로 떨어지며 급격히 추락했다. 리치 관련 지표가 나쁜 사루카와와 다이스케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안 풀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줬고, 나카다는 반대로 화료율과 방총율이 똑같고 반장 최고점수가 36명 중 최하위일 정도로[13] 공격이 아예 안 되는 모습이다. 역시 신인급이었고 비슷한 문제를 노출했던 마루야마와 오카다의 데뷔 시즌과 비교해도 훨씬 심각하다는 평가. 스가와라가 연승을 거두며 슬럼프를 탈출한 것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 12월 - 9위 (▲585.4)
      피닉스와 자리를 맞바꾸며 결국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잘 해주던 스가와라마저 연패에 빠졌고, 다이스케가 8만점대의 대승으로 존재감을 어필했을 뿐 연투에서 바로 라스를 기록하며 마이너스를 벗어나진 못했다. 나카다는 36명 중 유일하게 1위가 없는 선수가 되었으며 경기력을 보면 올 시즌 내에 1위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없어진 상황. 가장 심각한 것은 사루카와로, 리치 성공율 최하위에 화료율보다 높은 방총율로 경기력이나 운 어느 쪽도 따라주지 않으며 개인성적 최하위에 처지고 말았다.
    • 1월 - 8위 (▲372.8)
      이번 시즌 중의 최고의 1달을 보냈다. 시즌 내 유일하게 1등이 없던 나카다가 드디어 1등을 하였고 사루카와가 드디어 팬들이 기대하던 모습으로 돌아와 1등 2번 2등 2번을 하며 개인성적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스가와라도 1등 3번을 하며 괜찮은 흐름을 보여줬고 다이스케도 크게 전복시키지 않았다. 12월 압도적인 꼴지로 플레이오프 탈락이 유력했지만 많이 회복하며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스가와라의 극단적인 성적[14]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걱정되는 부분이다.
    • 2월 - 8위 (▲400.5)
    • 3월 - 7위 (▲378.7)

4. 정규시즌 결과


<rowcolor=#fff> 순위 정규시즌 포인트
1 U-NEXT Pirates 887.6
2 아카사카 드리븐즈 345.3
3 KADOKAWA 사쿠라나이츠 247.2
4 KONAMI 마작 파이트 클럽 46.9
5 EX 풍림화산 -16.6
6 시부야 ABEMAS -22.1
7 BEAST Japanext -378.7
8 TEAM RAIDEN -484.5
9 세가사미 피닉스 -625.1

5. 세미파이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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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8일부터 5월 2일까지 정규시즌 상위 6팀이 치르는 세미파이널 시즌이다.
<rowcolor=#fff> 순위 정규시즌 포인트/2 세미파이널 시즌 포인트 세미파이널 최종 포인트
1 U-NEXT Pirates 443.8 105.4 549.2
2 EX 풍림화산 -8.3 520.5 512.2
3 KADOKAWA 사쿠라나이츠 123.6 -36.8 86.8
4 아카사카 드리븐즈 172.7 -134.9 37.8
5 시부야 ABEMAS -11.0 -151.7 -162.7
6 KONAMI 마작 파이트 클럽 23.5 -302.5 -279.0

6. 파이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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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6일부터 5월 17일까지 세미파이널 시즌 상위 4팀이 치르는 파이널 시즌이다.
<rowcolor=#fff> 순위 세미파이널 최종 포인트/2 파이널 시즌 포인트 파이널 최종 포인트
1 U-NEXT Pirates 274.6 280.5 555.1
2 아카사카 드리븐즈 18.9 165.4 184.3
3 KADOKAWA 사쿠라나이츠 43.4 -85.5 -42.1
4 EX 풍림화산 256.1 -360.4 -104.3

7. 최종 결과

<rowcolor=#fff> 순위 정규시즌 포인트 (순위) 세미 파이널 포인트 (순위) 파이널 시리즈 포인트
1 U-NEXT Pirates 887.6(1) 549.2(1) 555.1
2 아카사카 드리븐즈 345.3(2) 37.8(4) 184.3
3 KADOKAWA 사쿠라나이츠 247.2(3) 86.8(3) -42.1
4 EX 풍림화산 -16.6(5) 520.5(2) -104.3
5 시부야 ABEMAS -22.1(6) -162.7(5) 탈락
6 KONAMI 마작 파이트 클럽 46.9(4) -279.0(6)
7 BEAST Japanext -378.7(7) 탈락
8 TEAM RAIDEN -484.5(8)
9 세가사미 피닉스 -625.1(9)
  • 특이사항
    • 역만이 나오지 않은 시즌
    • U-NEXT Pirates가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 통합 우승을 달성한 시즌이 되었다.

8. 개인상 수상자

정규시즌 기준 수상
  • 개인상 포인트 부문
    <rowcolor=#fff> 순위 선수 소속팀 개인 포인트

    1 스즈키 유우 U-NEXT Pirates 437.7

    2 카츠마타 켄지 EX 풍림화산 404.2

    3 미즈하라 아키나 U-NEXT Pirates 378.4
  • 최고 반장점수 부문
    <rowcolor=#fff> 순위 선수 소속팀 최고 점수

    1 스즈키 타로 아카사카 드리븐즈 112,800[15]

    2 세토쿠마 나오키 TEAM RAIDEN 90,500

    3 스즈키 다이스케 BEAST Japanext 84,400
  • 4위 회피율 부문
    <rowcolor=#fff> 순위 선수 소속팀 회피율

    1 다테 아리사 KONAMI 마작 파이트 클럽 90.00%

    2 스즈키 유우 U-NEXT Pirates 88.89%

    3 타카미야 마리 KONAMI 마작 파이트 클럽 88.00%

4위 회피율 1위를 기록한 다테 아리사는 M리그 역대 최초로 3종류의 개인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1] 2023년 9월 출산했고, 2024년 1월 5일 경기로 실황에 복귀했다. [2] EX 풍림화산 팀 공식 트위터가 아닌 감독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기 때문에 오피셜이 맞느냐는 약간의 논란이 있었으나, 팀 공식 계정이 해당 트윗을 RT하며 오피셜로 밝혀졌다. [3] 멤버 변동 규정 완화가 22-23시즌의 성적에 소급 적용되지 않으므로, 세미파이널에서 22-23시즌을 마무리한 2팀은 23-24시즌 세미파이널에 진출해야 의무 변동을 피할 수 있다. [4] 7위였던 아카사카 드리븐즈는 의무 변동으로, 8위였던 세가사미 피닉스는 콘도 세이이치의 선수계약 종료로 의무사항이 아니게 되었다. [5] 전 시즌 우승팀을 포함한 파이널리스트 3팀에 BEAST Japanext가 도전하는 형태가 되었다. [6] 결장 이유는 본인의 11월 징크스와, 개인적인 비즈니스 때문이라고 밝혔다. [7] 4연속 라스는 아사핀의 5연 라스에 이은 M리그 역대 공동 2위 기록. 시라토리 이전에 타로, 세토쿠마, 소노다, 카야모리, 우치카와, 무라카미, 아키, 우오타니가 4연 라스를 기록한 바 있고, 마츠가세도 12월에 4연 라스에 빠졌다. [8] 시합 전 리허설에서 스태프가 마츠모토 자리에서 지화를 화료하였고 그 이후 이뤄진 본 경기에서 마츠모토는 4등을 차지하였다. [9] 이번 시즌의 전반적인 메타가 경기 템포가 빨라지면서 후로율이 상승한 것으로, 리그 전체 후로율이 기존 20%에서 상승하여 약 23%이다. 하기와라는 직전 시즌까지만 해도 후로율이 뒤에서 2번째(12.81%, 최하위는 7.69%의 쿠로사와)였던 작사인데 한 시즌만에 후로율이 2배 높아진 것. [10] 라이덴이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21-22시즌 이후 하기와라는 차기 시즌에서도 팀이 부진하여 팀원을 의무 교체해야되는 상황이 온다면 본인이 M리그를 그만두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22-23시즌 팀원들의 활약으로 라이덴이 극적으로 파이널에 오르며 전원 재계약이 되었고, 이것이 본인에게 상당한 자극이 된 듯. [11] 우치카와 1→2, 호리 1→2, 다시 호리가 1→1을 기록. 10월의 오카다도 2→1이었다. [12] 이 3번의 1위 중에는 작왕전 경쟁자였던 나카바야시를 꺾은 경기도 있었다. 작왕전에서는 나카바야시가 마지막 5일차에 역전승으로 우승, 호리는 2위. [13] 24500점. 6전을 나갔는데 시작점인 25000점을 넘긴 적조차 한 번도 없다. 바로 위인 다이고(34700)와도 1만점 이상 차이난다. [14] 2등을 1번도 하지 않았으며 1등, 4등 모두 8번이라는 톱라스마작을 기록했다. [15] M리그 역대 반장 최고 스코어 기록. 지난 시즌 쿠로사와 사키의 기록을 단 100점 차이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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