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8:00:52

L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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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Management Cities
파일:LMC_LOGO.jpg
설립일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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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옷의 성향3. 컬래버레이션
3.1. 협업 브랜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패션 브랜드.
엘엠씨(LMC.)는 2015년 소규모 컬렉션으로 시작한 스트릿 컬처 기반의 브랜드이다. 씬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며 패션을 넘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주류 문화와 대중 간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국내 도메스틱 스트리트 브랜드 중에 최초로 스케이트보드 팀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며 국내 다양한 스케이터들의 도움을 받으며 풀렝스 스케이트 영상도 두 차례 공개하기도 하였으며 다양한 스케이트 비디오 클립들을 만들고 있다. LMC 스케이트 팀 팀원들에게 의류, 신발 등 제품 서포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스케이터들에게 월급과 비상시 의료비 까지 지급하며 스케이트 팀 팀원들을 서포트 하는 브랜드라는 후문.
(현재는 스케이트팀들이 해외 브랜드들로 소속을 옮기거나 군문제 등으로 잠정 중단 상태이나 다양한 방식으로 현재도 스케이트 씬에 진정성 있는 서포트를 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중)

형제 브랜드인 LIFUL에서 독립한 브랜드이다.[1] 현재는 캐주얼, 미니멀을 지향하는 LIFUL과는 비슷함을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자기 색을 띄고 있다. 2015년 독립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기세로 점유율과 유명세를 높이고있는 브랜드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는 한때 클론 대장으로 불리던 thisisneverthat과 양분할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 Supreme의 박스 로고, Palace Skateboard의 트라이퍼그처럼 🌐 로고를 주력으로 밀고 있다.[2]

2018년 10월 12일엔 아트모스 도쿄에 입점하였다.

2. 옷의 성향

상술했듯이 지구본 로고를 중심으로, 진취적인 디자인이나 도전적인 디자인을 많이 낸다. 하지만 평범한 디자인도 많이 내며 각 시즌마다 킬링 아이템이 있는경우, 굉장히 빠르게 절판된다.[3] 로고는 깔끔하게 LMC.가 써있는 OG로고와 지구본이 그려져 있는 로고가 있다. 롱슬리브가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팔에 시보리가 있다. 후드집업의 경우, 지퍼를 지구본 모양으로 만드는데 반응은 거의 호평이다.

3. 컬래버레이션

컬래버레이션 하는 브랜드들은 거의 거물급이며 국내 힙합 아티스트의 브랜드[4] 등과도 자주 콜라보한다. 19SS 시즌에는 PLEASURES 브랜드와 콜라보하여 PLEASURES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후디를 내놓았다.

NIKE 와도 다수 크고 작으 이벤트와 협업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
https://lostmanagementcities.com/collaboration/lmc-sampen.html
https://lostmanagementcities.com/collaboration/lmc-nikestyle.html
https://lostmanagementcities.com/collaboration/lmc-nikeat.html
https://lostmanagementcities.com/collaboration/lmc-nikesw.html

3.1. 협업 브랜드

  • FW23
    • AVIREX
      1975년 시작된 미국 브랜드. 미군에 공식적으로 의류를 납품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패션 업계에 진출했으며 '인디아나 존스', '탑건' 등 영화에 아비렉스 재킷 컬렉션이 등장하면서 인기를 얻게 됨. 가장 최근 LMC가 두번째 콜라보를 진행한 브랜드로 가죽재킷 외 의류와 액세서리가 출시되었다. 룩북
    • 푸마(브랜드)
      두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스니커 제품군으로 푸마 클라이드, 카프리 로얄 스니커가 포함됨. 의류 제품으로는 트랙수트와 스웨트셔츠 등이 포함되었다. 룩북
    • haha ha
      고양이 유튜버 하하하와 진행한 협업으로 신선하고 새로운 만남이라는 평이 많았다. 오피스 컨셉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티셔츠, 후드와 같은 의류 제품 뿐만 아니라 머그컵과 담요와 같은 액세서리류도 함께 출시되었다. 룩북
  • SS23
    • WIND AND SEA (윈드앤씨)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엘엠씨와 윈드앤씨 모두 스트리트 브랜드로 편안한 의류와 가방 위주로 제품이 출시되었다. 룩북
    • PALPAL SKATES (팔팔 스케이트)
      국내 대표 스케이트보드 샵. 스케이트보드와 스트릿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해 나가는 두 브랜드의 협업답게 벽돌 이미지와 같이 러프한 아트웍과 로고 그래픽으로 표현되었다. 티셔츠, 비니, 스케이트보드 덱 등의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룩북
    • 푸마(브랜드)
      푸마와의 첫번째 협업. 2023년에만 두번의 협업을 진행했다. 위에서 언급한 첫번째 협업과 달리 두번째 협업은 스케이트보드, 스트릿 무드에 집중했다. 첫 협업 컬렉션은 스웨이드 빈티지와 스프트라이드 프로 슬라이드 V, 티셔츠로 구성되었다. 룩북
    • 카카오프렌즈
      2023년 3월, 4월 두번에 걸쳐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라이언과 춘식이를 메인으로 활용하여 그런지 높은 인기를 끌었다. 반팔티, 실리콘 참, 러기지 태그, 여권 케이스, 키링, 폰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룩북
  • FW22
    • AVIREX
      아비렉스와의 첫번째 협업은 2022년 가을/겨울 시즌. 2차 협업과 마찬가지로 가죽재킷, 비니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LA 기반 포토그래퍼 샌디킴[5]이 룩북을 촬영했다. 룩북
    • PLASTIC ARK (플라스틱 아크)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다용도 용기로 사용 가능한 '더티 팟' 3종을 출시했다. 모두 재활용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되었다. 해당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LM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 뉴에라
      총 세번의 협업 중 세번째 협업. 가을/겨울 시즌답게 울 볼캡과 비니를 출시했다. 룩북
    • 까웨
      프랑스 패션 브랜드로 세계 최초의 방수 바람막이를 만들었다. 원래 까웨는 펜디, 생로랑, 꼼데가르송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했었는데, 엘엠씨가 국내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까웨와 협업을 진행했다. 룩북
  • SS22
    • 브라운(기업)
      독일 가전 브랜드로 간결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그중 시계는 패션,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있다.[6] 엘엠씨와는 탁상 시계를 콜라보 제품으로 출시했는데 특유의 디자인에 BRAUN 로고와 LMC 로고가 박혀있다. 룩북
    • MERRELL (머렐)
      미국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등고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접목하여, 하이드로 목, 사이드로 슬라이드 슈즈 2종과 타이다이 양말을 출시했다. 룩북
    • SUPER73
      국내에서는 GD 자전거로 유명한 브랜드. 기사 미국 전기 자전거 브랜드로 기본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커스텀이 가능해 여러 셀럽들에게 인기를 얻은 브랜드이다. LMC와 협업한 커스텀 바이크는 슈퍼73 라인업 중에서도 상위 모델에 속하는 'SG1'으로 출시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룩북
    • 웍셔너리
      압구정에 위치한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트렌디한 분위기 덕에 인기가 높다. 의류 브랜드와 외식업의 콜라보 답게 제품군은 두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접시, 볼, 술잔, 티셔츠를 출시했고, 웍셔너리에서는 발매 기념 한정 메뉴를 판매하기도 했다. 룩북
  • FW21
    • HELINOX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7] 두 브랜드의 협업 컬렉션은 가벼운 백패킹과 캠핑을 주제로 하였으며, 백팩과 오피넬 파이프, 캠프 체어, 테이블, 렉타타프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룩북
    • SCARFACE
      알 파치노 주연의 80년대 대표 누아르 영화 스카페이스(1983)와의 협업이다. 총 26가지의 아이템에 출시되었으며, 스카페이스(1983) 로고를 바탕으로 변형시킨 LMC 로고 그래픽과 영화 명장면들이 담긴 패딩, 니트, 데님팬츠 등으로 구성되었다. 룩북
    • 알파 인더스트리
      미국 밀리터리 의류 브랜드로 야상과 항공점퍼가 대표적이다. LMC와의 협업 제품도 아우터웨어로 구성되었다. 룩북
    • SALTRAIN (솔트레인)
      국내산 토판염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이다. 말 그대로 소금을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하는데, 치약, 핸드크림, 비누, 스프레이까지 출시하고 있다. LMC와의 협업에서는 프레그런스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LMC OG 로고를 메인으로 홀용하여 룸 스프레이, 프레그런스 카택, 프레그런스 칩 등 중성적이고 묵직한 히노키 향을 풍기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룩북
  • SS21
    • CASETiFY
      핸드폰 케이스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된 케스티파이와 진행한 컬렉션으로, LMC 메인 로고를 중심으로 아이폰과 에어팟 케이스, 갤럭시 케이스, 무선 충전기를 출시했다. 마켓 영수증과 홍보 전단 프린트와 같은 스트릿 무드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룩북
    • 뉴에라
      뉴에라와 선보인 두번째 컬렉션. 빈티지 무드를 중심으로 야구공 그래픽, LMC 메인 로고가 포인트인 협업이다. 워싱 데님 9FORTY 스타일의 볼캡, 블랙 비니, 티셔츠, 백팩 등으로 구성되었다. 룩북
    • MANHATTAN PARTAGE (맨하탄 포티지)
      뉴욕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메신저백이 대표적이다. 내구성과 실용성이 좋은 편. LMC와의 협업에서는 기존 제품에 쓰이던 코듀라 원단 대신 주림 잡힌 링클 원단이 쓰여서 기존과 질감이 다르게 표현되었다. 제품으로는 백팩, 메신저백, 퍼슨백, 파우치, 카메라 케이스 총 5종으로 출시되었다. 룩북
    • PLEASURES (플레져스)
      LA 기반 스트릿 브랜드 플레져스는 펑크, 메탈 성향의 아트웍으로 유명하다. 두 스트릿 브랜드 간의 만남답게 언드그라운드 뮤직신과 포스트 모던 월드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을 보여준 협업으로, 데님 셋업, 그래픽 티셔츠, 후드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룩북
  • FW20
  • SS20
    • 샤이닝(THE SHINNING)
  • FW19
    • FUZZ
    • IAB STUDIO
    • MILLET
    • UMBRO
    • JAN SPORT

[1] 초기 LMC는 Liful MNML City라는 약자였다. 라이풀의 MNML City 라인을 독립시킨 것이 시작. [2] LMC의 로고는 잘 보면 가운데에 L이 보인다. [3] 19SS 시즌의 EARTH LOGO 반팔티, 18FW 시즌의 3D 로고 후드티 등 [4] 박재범의 A6OVE 브랜드와 콜라보하여 그라데이션 롱슬리브, 후드집업, 후드티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5] 슈프림, 루이비통, 스킴스, 나이키 등 다양한 브랜드와 작업했다. 최근 엘엠씨의 FW23 룩북을 촬영하기도 했다. [6] 스타벅스와 콜라보하기도 했다. [7] 국산 브랜드이나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브랜드로 나이키, 슈프림 등 브랜드와 협업하기도 했다. 최근 해외로 본사를 옮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