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5:16

한국과학기술원/학부 총학생회

KAIST/학부 총학생회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한국과학기술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캠퍼스
연구조직 대학원 총학생회 학부 총학생회
동아리 Ara
부설 기관
고등과학원 나노종합기술원
}}}}}}}}} ||

1. 개요2. 조직
2.1. 의결기구2.2. 집행기구2.3. 전문기구2.4. 특별기구2.5. 자치기구2.6. 기타
3. 역사

1. 개요

홈페이지, 카이스트 백과사전
KAIST 학부 총학생회(KAIST 學部總學生會, KAIST Undergraduate Student Council)는 KAIST 4천 학부생을 모두 포함하는 유일한 학생자치단체이며 민주적 운영을 통한 학내 자치 실현, 사회 전반에의 능동적인 참여로 구성원의 지성적 이해•요구 실현, 그리고 궁극적으로 KAIST 학생선언의 달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총학생회라는 이름이 절대 중앙집행위원회만을 가리키는 명칭이 아니라, 4천 학우 전체의 것이라는 인식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2. 조직

2.1. 의결기구

  • 학생총회
    최고 의결 기구로, 모든 회원의 모임이다.
  • 학생총투표
    학생총회를 대신할 수 있는 의결기구이며, 학생총회의 의결사항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총학생회장단, 동아리연합회장단, 각 학부·학과학생회장 또는 부회장이 존재하는 경우 회장단 중 1인, 새내기학생회장단, 각 자치기구 소속 인원 비례 대의원으로 구성되는 대의원의 의결기구이다.
  • 중앙운영위원회
    총학생회장단, 각 학과/학부 학생회장, 새내기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장으로 구성된다.

2.2. 집행기구

  • 총학생회장단
    학부 총학생회의 대표자이다. 총학생회장은 의결기구를 운영하고 의장이 되며, 중앙집행위원회의 구성권을 갖고 지휘 및 감독한다.총학생회장단 사고시 비상대책위원장단이 구성된다.
  • 중앙집행위원회
    학부 총학생회의 최고 집행기구로, 의결기구에서 의결된 사안을 집행한다. 중앙집행위원회는 중앙집행위원장을 7개 국서의 국장과 팀장 및 국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학'은 '총학생회'의 줄임으로 모든 학부생 전체가 포함된 학부 총학생회를 가리키지만, 중앙집행위원회가 흔히 '총학'으로 잘못 불린다. 총학생회장단 사고 시, 해산되는 중앙집행위원회를 대체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최고 집행기구가 된다.

2.3. 전문기구

  • 감사원
  •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 소통국제화위원회
  • 문화자치위원회

2.4. 특별기구

  • G-inK(Green in KAIST)
    환경자치단체로, 교내 환경 보호 및 환경 의식 보전 활동을 펼치는 특별기구이다.
  • 글로벌학생봉사단
  • SPARCS(스팍스, System Programmers' Association for Researching Computer Systems)
    OTL, Ara, Zabo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개발, 배포, 유지하는 자치기구이다.
  • VOK(Voice of KAIST)
    방송부
  • ELKA(Encouraging Leaders of KAIST)
    응원단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0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0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2.5. 자치기구

학부·학과 학생회, 새내기학생회, 동아리연합회로 구성된다

2.6. 기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집행조정위원회

3. 역사

1986년 본교 개교와 함께 학생들은 학생자치기구로서 <총학생회>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제8대 총학생회 이전까지 이 자치기구의 근거가 되는 자치규약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았고 불문법에 의한 관례로 진행되어왔다. 이에 따라 명문화된 자치규약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1993년 3월 이전에 있었던 ‘과대표자 간담회’ 에서 학생회칙의 제정이 논의되었다. 당해 3월 ‘전체학생대표자 회의’ 논의에 따라 ‘과기원 장기발전과 민주화를 위한 전체학생 추진위원회(이하 민추위)’에서 여름학기에 초안을 작성하였다. 그 후 과대표자 간담회에서 검토를 마친 뒤 9월 전체 학생 대표자 회의에서 정식 발의될 예정이었으나 전체 학생들에게 미처 홍보가 되어있지 않은 안이라는 지적에 따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기로 하였다. 중앙운영위원회는 의견 수렴 기간을 거친 다음 1993년 11월 4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 안을 상정하였고 본 안에 대한 발의를 최종 확정하였다. 최종적으로 11월 16일 제9대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일에 맞춰 최종 학생회칙 제정안에 대해 당시 관례상 최고 결정기구인 학생 총회(학생 투표) 결과로 제정되었다. 8년의 총학생회 운영 동안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 등은 모두 관례에 의한 것이었고 지금까지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관례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었다. 이에 따라 학생회칙 제정은 총학생회를 비롯한 각종 학생 자치 단체의 원칙을 명문화 한다는 데에 의의를 두며 학생회칙을 통해 총학생회의 운영과 존재에 있어 안정을 취하는 의미를 둔다.

아래는 기록으로 확인 가능한 역대 총학생회 연혁이다.
역대 총학생회 연혁
임기 대수 선거운동본부 명칭 총학생회장
(비상대책위원장)
부총학생회장
(부비상대책위원장)
비고
...
2001년 15대 BBS 이창렬 유지혜
2002년 16대 안상현 이정민 4월 재선거에서 당선
2003년 17대 아색기가 이종열 강태종
2004년 18대 동고동락 김혜민 김정모 한총련 계열, 7월에 러플린 총장 부임
2005년 19대 좋은 친구 김군훈 심정은
2006년 20대 스무 살 박찬 최성림 운동권, 한대련 가입을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기성회비 사용내역 공개를 요청하여 인도받았다. 서남표 총장 부임하여 '학부 교육 혁신안'을 발표하였다.
2007년 21대 Let's go 김준우 배가영 반권, 서남표 총장의 징벌적 등록금제, 전면적 영어강의 도입, 재수강 횟수 제안안이 도입되었으나, 학교측의 정보제한과 총학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저지하지 못하였다. 기성회비의 자치단체 간부연수로 미국을 방문하고 디즈니랜드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학식 개선을 위한 생활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였으나 무산되었다. 버거킹을 유치했다.
2008년 22대 공감 안재우 김민선 반권, ‘애니웨이 굿나잇’이란 명언이 탄생한 ‘총장과 학생과의 대화’를 진행하였다. 공감 총학생회의 계절학기 수강료 인상 정책 대응에 실망을 느낀 김선재 기획국장이 총학생회를 나와 ‘용기있는 학생들의 모임’(용자들)을 결성하여 학교측에 대응하였으나, 정식 기구가 아닌 관계로 묵살되었다. 6천만원 가까이 되는 회계 누락 문제가 두드림에서 지적되었다.
2009년 비대위 두드림 김선재 한재현 김선재 정후보가 연차초과 예정자라는 이유로 학생처에서 선거인 명부를 주지 않는 등 학교측의 선거 방해 행위로 1년 동안 비대위 체제가 유지되었다. 이에 대한 항의의 의미를 담아 다음 총학생회는 23대가 아닌 24대로 이어가게 되었다. ICU 와의 학생사회 통합을 협의하였다.
2010년 24대 PLUS+ 박승 이병찬 NL 계열, 등록금 인하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학교 당국에게 전 학생의 수업료(일반, 차등, 연차초과) 폐지 또는 인하를 요구한다’는 전체 학생 총투표를 진행하여 투표율 68.97%과 찬성율 95.82%의 결과를 얻었다. 등록금심의위원회 건설을 위해 기자회견 및 본관 앞 무기한 천막 농성을 결정하였으나, 학교 측에서 긴급 보직교수회의를 소집하고 대화를 제시하며 일단락되었다. 이후 서남표 총장이 연임되며 수업료 정책변경안을 통과시켰다.
2011년 25대 우리누리 곽영출 최인호 최후의 NL 계열 학생회, 학내에서 자살사건이 반복되어 학내외적으로 크게 논란이 되었던 시기. 이를 계기로 본관앞에 약 1000여명의 학생이 모인 전무후무한 비상학생총회를 소집하고 성사하였다.
2012년 26대 All in(人) One 김도한 김승환 비권, 이사회를 앞둔 서남표 총장의 긴급 기자회견장을 방문하여 취재진에게 존재를 부각시켰다. 이후 열린 임시 이사회장 앞에서 피켓 시위를 진행하였으나, 서남표 총장이 백도어로 입장하여 무산되었다.
2013년 27대 한걸음 이윤석 이래환 비권, 강성모 총장 부임
2014년 28대 블라썸 제승우 김요섭 반권, 학교 본부와 총학생회장단이 참여한 정원및캠퍼스소위원회에서 15학번 신입생의 문지캠퍼스 배정안이 논의되었으나, 이를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학교 측에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1][2] 중앙운영위원회에도 해당 안건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문제 해결 전권을 총학생회장이 계속 맡도록 의결하였다.[3] 결국 학생들의 반발 여론에 강성모 총장이 직접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였다. [4]
학교 본부측에서 외국인 학생 복지를 위한 할랄 푸드 음식점을 협동조합의 형태로 운영하는 것을 제안하여, 학부생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풀빛마루"를 입점시켰다. [5] [6]
2015년 비대위 올웨이즈 김건영 김강인 비권, 2015년 3월 재선거 때까지 존속하였다.
2015년 29대 한걸음 김강인 권대호 3월 재선거에서 당선되었다. 27대 한걸음 총학의 계승을 표방하였다.
2016년 30대 K'loud 김건영 박항 동아리연합회가 일년 동안 해체 상태로 있었다.
2017년 31대 조영득 한성진 부총이 학내 최초의 커밍아웃한 성소수자 후보로서 당선되었다.(국내에서는 '16 서울대에 이은 두번째) 신성철 총장이 부임한 해이다.
2018년 32대 받침 이재석 안진웅 31대 품 총학의 계승을 표방하였다. 총학 차원의 서울 퀴어문화축제 참가에 대한 불투명한 운영과 투표 반복 등 각종 논란이 일자 신임 투표를 강행, 신임 투표가 부결[7]되면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2018년 10월
~ 12월
비대위 비상 이한영 신동욱 32대 학부 총학생회장단의 사퇴로 인해 구성되었다.
2018년 12월 21일
~ 2019년 3월 22일
비대위 비상 박세윤 이준석
2019년 4월 1일
~ 2019년 11월 12일
비대위 이음 이준석 진제호
2019년 11월 12일
~ 2019년 12월 24일
비대위 이음 진제호 신동욱 4월 7일부터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이준석이 11월 12일에 사퇴해 부비상대책위원장인 진제호가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승계함.
2020년 33대 FLEX 윤현식 박규원
2020년 12월 27일
~ 2021년 3월 30일
비대위 박규원 황지성
2021년 3월 30일
~ 2021년 8월 29일
비대위 ON 윤현식 정우진· 한정현 처음으로 부위원장 2인체제를 시도하였다.
2021년 8월 29일
~ 2021년 12월 30일
비대위 ON 한정현 정우진·정현우 기록 상 최연소 비상대책위원장 한정현이 취임하였다.
2021년 12월 30일
~ 2022년 3월 26일
비대위 한마음 한정현 허현
2022년 3월 26일
~ 2022년 9월 7일
비대위 도약 허현 박정호
2022년 9월 7일
~ 2022년 9월 25일
비대위 도약 박정호
2022년 9월 25일
~ 2022년 10월 10일
비대위 도약 정우진 박정호
2022년 10월 10일
~ 2022년 11월 2일
비대위 도약 정우진
2022년 11월 2일
~ 2022년 12월 3일
비대위 도약 정우진 최준열
2023년 34대 KIND 강동재 한정현
2023년 12월 28일
~ 2024년 2월 7일
비대위 Bridge 전성원 최정흠
2024년 2월 8일
~ 2024년 3월 30일
비대위 Bridge 전성원 정구용
2024년 35대 GLOW 윤서진 김성원

[1] "2014 KAIST 10대 뉴스" 2015-02-16 # [2] "작년 중앙운영위원회, 유종의 미 보여야" 2015-02-16 # [3] "문지캠퍼스 활용 방안 대책위, 총학생회장이 계속 전권 맡아" 2014-10-07 # [4] 강성모 총장, "학부생은 본원에 있어야" 2014-11-05 # [5] "협동조합 신설, 채식 식단과 할랄 푸드 제공한다" 2014-11-18 # [6] "생협 풀빛마루 입점해" 2015-04-02 # [7] 찬/반 표수가 정확히 1:1로, 과반수를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