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11:53:12

Just Shapes & Beats/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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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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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튜토리얼(Tutorial)3. 낙원(Paradise)4. 섬(Island)5. 화산(Volcano)6. 공장(Industry)7. 탑(Tower)8. Annihilate & Till It's Over9. 로스트 챕터(Lost Chapter)

1. 개요

모든 캐릭터들이 대사가 없고, 행동만 보여주기 때문에 한글 지원이 안 돼도 대략 어떤 상황인지 파악할 수 있다.

최근 이용되지 않았던 챕터가 공개되었다.

이로써 새, Blixer(블릭서)가 어떻게 생겨났고 왜 봉인당했고, 나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게 되었다.
아직 할 방법이 있긴 하나, 어떻게 하는지는 모른다.

트위터에서 이 챕터를 공식화 시킬것이라고 예측하는 사진이 올라온다. 7월 23일에 업데이트 예정이다. 그리고 1.6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1][2]


2. 튜토리얼(Tutorial)

3개의 스테이지( 튜토리얼 보스곡을 합하면 5개)로 특별한 스토리 없이 게임 시스템과 기본 조작을 설명하는 챕터이다. 3개의 스테이지를 전부 깨고 나면 Milky Ways 위쪽에 길이 생기는데, 여기서 보스곡인 Long Live The New Fresh에서 보스를 처음으로 조우한다.

3. 낙원(Paradise)

꼬꼬마 동산
삼각형 3개로 이루어진 나무에서 주인공이 튀어나오고, 크레딧이 등장한다. 주인공이 사각형 캐릭터와 함께 오른쪽의 동굴로 가서 삼각형으로 전투에서 가만히 있던 식물을 깨우려는 듯 싶었으나, 식물로 봉인된 보스의 손이 갑자기 일어나서 손에 삼각형을 박아버리고, 본체가 튀어나온다. 사각형 캐릭터는 주인공을 데리고, 도망가다가 바다 위에 떨어져 표류하게된다. 보스는 주인공과 큐브를 추격하며 중간에 있던 식물 하나를 계속 내리쳐 쓰러트린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불명. 보스는 삼각형 3개로 된 나무를 통째로 뽑아버리며, 주인공은 New Game 보스전을 치른다.

추격 도중 보스가 디자인 담당 Lachhh[3]의 이름을 레이저로 부숴버리는데, 그 밑에 작은 글씨로
'이, 이건 디자인한 게 아닌데! :( [4]'라고 나타난다. 꽤 재밌는 부분.

4. 섬(Island)

주인공은 New Game 보스전 이후 저만치 떨어진 섬에 도착하게 된다. 2개의 섬이 있는데, 여기서 작은 섬에서 The Art of War 스테이지가 떠내려온다. 이후 삼각형이 다리를 만들어서 좀 더 큰 섬으로 옮겨가는데, 여기에 배의 부품 3개가 상자 안에 담겨있고, 개의 중에서 1개의 곡을 클리어할 때마다 상자도 하나씩 깨진다. 이후, 모든 상자를 깨뜨리면 주인공의 두 번째 조력자인 해적선이 나온다. 이후 해적선에 타고 해적선을 조종해 보스의 부하들을 뚫고, 화산에 도달한다.

5. 화산(Volcano)

해적선을 타고, 화산에 도착했을 바로 그 때, 보스가 어디선가 날아와[5] 공장과 자기 왕관에 놓고, 남은 오염된 삼각형 하나를 덩크슛마냥 분화구에 박아넣어 붉게 만든다. 당황한 해적선은 재빨리 주인공을 그곳에 내려주곤 기다린다.[6][7]

주인공은 문지기를 뚫고 화산에 진입해서 퍼즐을 풀어나가는데, 여기서 동굴의 분홍색 물이 있는 곳 절벽에 매달려있던 한 식물[8]이 떨어져서 감염된다.[9] 이후 주인공이 서 있던 부유 중인 바위 플랫폼 아래의 물을 세게 쳐 화산 분출을 일으키고, 플랫폼에 서있던 주인공은 플랫폼과 함께 세차게 위로 올라가는데, 여기서 그 녀석이 스테이지 플레이 중도 아닌데, 주인공을 공격한다.[10] 이 때도 음악에 맞춰 공격하고, 피격당하면 바로 죽으니 주의. 단, 죽더라도 처음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11] 주인공은 이것을 열심히 피하고, 화산 꼭대기에 올라오고, 그 녀석도 같이 올라온다. 이 파트에서 그 녀석이 주인공이 서있는 맵의 일부를 끌고 오는데(!), 그 부분의 맨 끝에는 위로 가는 길이 있어서 주인공이 올라갈 수 있게 된다.

결국 화산 꼭대기에서 이 녀석과 전투를 치르게 된다. 전투를 치르고 나면 녀석이 피곤한지 분화구에 걸터누워 있는데, 주인공이 오염된 삼각형을 정화하고, 화산에 박아넣자 활짝 웃으며, 같이 정화되고, 정화된 물이 바다 쪽으로 튀면서 오염되었던 식물들도 정화된다. 그 와중에 사각형은 나무를 타고, 파이프로 떠내려간다.

6. 공장(Industry)

Lycanthropy 보스전 이후, 첫 번째 삼각형을 정화하고, 해적선은 파이프를 통해 어디론가로 떠내려가는 사각형 캐릭터의 뒤를 재빨리 쫒는다. 파이프와 이어진 곳은 뭘 생산하는지 모르는 공장. 해적선은 잠시 정박하고, 주인공은 사각형 캐릭터를 찾아 공장을 헤멘다. 그곳에 가다 보면 분홍색으로 바닥을 찍는 스프라이트가 있는데, 공장 음악에 맞게 딱딱 움직인다.[12]

공장을 헤메던 중 물에 둘러싸여 착륙지점도 없이 힘겹게 날고 있는 헬리콥터를 발견한다. 주인공이 퍼즐을 풀어 나가면서 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물을 차단하자 헬리콥터는 바닥에서 나온 헬리포트에 조심스럽게 앉는다.[13] 그리고 주인공이 헬리콥터에게 다가가려고 가는 길에 있는 톱니바퀴에 올라타는 순간, 톱니바퀴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회전해 주인공이 저만치 날라가버리고, 헬리콥터는 뒤를 쫒는다. 주인공은 어딘가에 떨어지는데, 그곳은 바로 회전 톱날 소각장(!). 주인공은 매섭게 회전하는 톱날에 갈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무한궤도의 역방향으로 뛰고, 이걸 발견한 헬리콥터가 로프를 내려주어 주인공을 구해준다. 주인공을 끌어올린 직후에 주인공을 끌어안으며, 하트를 뿅뿅하며, 뽀뽀하는듯한 제스처를 취하는데, 그 장면이 정말 꿀이 뚝뚝 떨어진다. 어쨌든 헬리콥터가 주인공을 들고, 사각형 캐릭터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여긴 플레이어가 조종한다.[14]

플레이어가 헬리콥터를 조종하다 보면 이 공장에서 뭘 생산하는지 알 수 있는데, 다름아닌 보스의 부하들. 바깥의 파란 식물들을 잡아다가 해머로 때려 기절시킨 뒤[15], 공장 심층부에 있는 오염된 삼각형으로 데려가 삼각형을 짜서 그 액체를 묻히는 것이었다. 헬리콥터가 그 심층부에 도착해 주인공을 내려주고, 주인공은 삼각형을 정화시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심층부로 가는 파이프에서 내려온 것은 그 생물들이 아닌 사각형 캐릭터. 놀란 헬리콥터가 사각형 캐릭터를 들고 가는 집게를 온 힘을 다해서 막아보려 하지만 결국, 사각형 캐릭터는 분홍색 액체를 맞아 적대적으로 변하게 된다. 이때부터 공장 가동이 렉이 걸리는 효과와 함께 "뚝" 멈춰버린다. 이후, 전투를 치르고, 주인공이 얻은 삼각형으로 정화 후 같이 정화된다. 여기서 사각형 캐릭터가 주인공을 끌어안으며, 하트를 날리는데, 주변에 파란색 식물들이 와서 축하해주는걸 보면 참 흐뭇하다. 근데 그 이후에 경보가 울리며, 아직 정화되지 않은 식물들이 탑 위로 뛰어오른다.

7. 탑(Tower)

2번째 삼각형 정화를 완료하고, 보스가 있는 탑으로 가려는 찰나, 경보가 울리며, 분홍색 생물들이 탑 위로 올라가며, 탑으로 가는 문이 잠긴다. 헬리콥터가 주인공과 사각형 캐릭터를 데리고, 위로 올라가보니[16], 개의 스테이지와 비활성화된 스위치 3개(1개는 화면 바깥에 있음)가 있다.

스위치별로 누르는 방식이 다른데, 첫 번째 스위치는 해적선이 가서 누르고, 두 번째 스위치는 헬리콥터가 주인공을 몽둥이처럼 때려서 레버를 내린다. 주인공이 불만을 토해내는 건 덤. 세 번째 스위치는 사각형 캐릭터가 발을 쿵쿵 굴러 스위치 위의 부러져 간신히 매달려 있던 철근을 떨어뜨려 스위치를 누른다.

이후, 문이 열리면 새로운 스테이지가 등장하고, 곡 제목이기도 한 ' Final Boss'라는 전광판과 화살표가 등장한다. 주인공이 보스전을 치르려는 찰나, 친구들이 주인공을 부르고, 주인공은 지금껏 만났던 친구들과 사망 플레그를 세운다. 작별인사를 한다.[17] 그리고 주인공은 마침내 보스를 만나러 간다.

보스와의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한 주인공은 자신이 왕관을 쓰고, 마지막 오염된 삼각형 하나를 정화하려 하는데...

8. Annihilate & Till It's Over

갑자기 보스가 다시 나타나 소리를 질러서 주인공을 날려 버리고빠아아아아아앙, 오염된 삼각형을 자기 머리에 박아버린다.

삼각형을 머리에 박은 보스는 두 눈이 터지고, 피를 쏟으며, 주변에 지네들과 이 지네의 알(암세포)로 보이는 물체를 소환하는 조금 섬뜩한 연출을 선보인다.
직접 삼각형과 결합하여 더 강해진 보스는 주인공을 무참히 공격한다
주인공은 결국 보스에게 먹히고[18] 주인공은 처참하게 깨지고 만다. 이에 주인공은 여느 때처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 하나, 보스가 다시 나타나서 부활한 주인공을 다시 깨부수고는 사라진다.[19]

처참히 부서진 주인공 곁에 친구들이 찾아온다. 헬리콥터는 주인공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바닥을 친다. 반응이 없자 뒤로 물러서고, 해적선도 물을 뿌려보지만 역시 반응이 없자 슬퍼하는 표정을 짓는다. 사각형은 주인공 곁에서 울기 시작하고, 그렇게 점점 화면이 어두워진다...

그런데 문득 사각형 머리 위에 올려져 있는 삼각형 두 개가 반짝이고, 무언가를 깨달은 사각형은 머리 위의 삼각형 2개를 제세동기처럼 사용하여 주인공을 살리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시도는 성공하여 주인공은 각성하여 되살아나게 된다.

다시 살아난 주인공은 삼각형의 힘으로 작중 처음으로 보스에게 직접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주인공은 탄환과 레이저를 보스에게 몽땅 박아버린다. 결국 패배한 보스는 무참히 깨지고, 삼각형을 내놓게 된다.

나머지 하나의 삼각형도 정화한 주인공 일행은 삼각형들이 보스가 세운 탑을 부수고, 세계를 정화시키는 것을 지켜보고, 낙원 위에서 활짝 웃으며, 모든 스토리가 끝난다.

이후, 게임 로고가 나오며 끝나는가 싶더니... 갑자기 화면에 노이즈가 생기며, 보스가 나타난다. 다시 싸우....는가 싶지만 헤드폰과 턴테이블리즘이 생기며, 보스가 급 디제잉을 한다(...). 이후 크레딧이 나오고, 캐릭터들[20]이 춤을 추며, Esc키를 누르면 스킵이 가능하다.

클리어하면 로스트 챕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9. 로스트 챕터(Lost Chapter)


엔딩 크레딧이 진행되다 갑자기 화면이 멈추더니 배경에서 여태까지 진행해 온 챕터들을 빨리감기로 역행하고 튜토리얼과 낙원 사이에 멈춰선 후 공간이 만들어지며 그 위쪽으로 거미 한 마리가 내려온다.

정황상 시간대는 튜토리얼 클리어 직후. 보스를 물리친 후 커다란 삼각형 3개가 보스 스테이지였던 자리에서 나온다.
그 순간 거미 한 마리가 가운데의 삼각형에다가 몸통박치기를 시전해서 날려버리고 또 다른 삼각형은 화면 밖으로 떨어져버린다. 남은 1개의 삼각형은 동굴 밖으로 나가 바다 위의 삼각형 구멍 중 하나에 들어간다.
그리고 위쪽으로 길이 생기며 주인공은 길을 따라 험난한 동굴 속을 지나가다가 첫 스테이지를 마주치고 클리어 후 삼각형으로 새장 쪽 길을 막고 있던 거미줄을 부순다. [21]
주인공이 새장으로 다가가 몸으로 튕겨서 새장을 떨어트리자 부서진 새장에 갇혀있었던 새들이 탈출해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고쳐주고 위로 날아간다.

그렇게 주인공은 앞으로 쭉 나아가다가 낙원에서 만났던 그 사각형이 거미줄에 걸려있는 것을 보게 되고,[22] 바로 옆에 있던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나온 삼각형으로 거미줄을 부숴 사각형을 구해준다.
거미줄에서 나온 사각형이 기뻐서 점프를 하는데 은근 무거웠던 것인지 주인공 바로 위에 있던 천장이 무너지고, 동굴 밑으로 떨어질 뻔 한 주인공을 사각형과 옆에 있던 새가 힘을 합쳐 잡아준다.

이후 사각형과 함께 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다시 막힌 길을 발견한다.
사각형은 새의 말대로 주인공을 안은 뒤 건너편 땅으로 점프하는데 착지하는 순간 땅이 흔들리며 금이 간다.
놀랐던 사각형은 진정하며 주인공을 길 위에 올려주고, 길을 따라 올라가면 거미줄에 걸려있는 거대한 삼각형[23]과 다음 스테이지를 발견하게 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나온 삼각형으로 거미줄을 부숴 거대한 삼각형을 꺼낸다.[24] 꺼내진 삼각형은 조금 위로 올라가서 길을 만들고 맨 처음 보았던 바다 위의 삼각형 구멍 중 비어있는 다른 하나에 들어간다.

주인공은 삼각형이 만들어 둔 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새장을 또 부수고, 이 새장에서 나온 새들은 새장 바닥에 사각형을 태우고 들어올려 동굴 위쪽으로 데려가준다. 이후 주인공은 새장을 하나 또 다시 부수는데 이번 새장이 부숴져서 떨어진 곳이 하필이면 아까 금이 갔던 땅 위.
그 땅은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부서져버리고, 아래에 달려있던 붉은 색 보석이 동굴 저 밑으로 떨어지는데, 보석이 박힌 곳은 보스 스테이지였던 자리(...).
그 충격으로 스테이지 안에 봉인됐던 보스가 깨어나며 밖으로 나와 동굴 위쪽으로 올라오고, 미니게임을 치르게 된다. 난이도는 쉽다.

사각형과 새들은 천장의 거미줄에 묶여있는 보석을 밑으로 떨어뜨리려 거미줄을 당겨보지만 거미줄은 끊어지지 않는다. 보스가 동굴 가장 위쪽까지 올라오게 되자, 옆에 있던 거미 한 마리가 스스로 거미줄을 끊고 그대로 머리에 직격탄을 맞은 보스는 낙원 때 보았던 그 모습으로 봉인된다.

이후 주인공은 막힌 입구 쪽으로 다가가 옆에 있던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나온 삼각형으로 막혀있는 입구를 부순다. 그러자 거대한 삼각형은 동굴 밖으로 날아가 바다 위의 마지막 구멍에 들어간다.
세 삼각형이 다시 모이자 셋은 서로 합쳐지고, 그 과정에서 블랙홀을 만들어버린다.
블랙홀의 힘에 버티지 못하고 동굴 입구 쪽에 있던 거미 한 마리가 블랙홀 속으로 빨려들어가버린다.[25] 주인공은 거미를 구하려 블랙홀 쪽으로 길을 따라 나아가다가 버티지 못하고 같이 빨려들어가 버리고 감염된 거미와의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를 물리치자 요동치던 블랙홀이 잠잠해지고, 그 자리에서 빛이 나다가 튜토리얼 후의 오프닝과 연결된다.[26]



[1] 현재 있는 로스트 챕터는 영상에 나온 스토리와 약간 다르다. 그리고 보스와의 추격전 브금도 다르다. [2] 후술하겠지만 1.6 업데이트로 스토리 모드를 다 깨면 맨 뒤에 나오는 챕터다. [3] 1985년 11월 15일, 퀘벡 출생.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트위치용 방송 툴인 Lachhhtools도 제작하였다. [4] I didn't design THIS! [5] 진짜로 하늘에서 날아온다. 아무래도 전에 세운 탑에서 뛰어내린 듯. [6] Lycanthropy를 클리어하고 보면 아까 그 자리에 있다. [7] 이때 주인공이 몸을 까딱이는데,내려달라는 뜻일 수 도 있다. [8] 낙원에 많이 있던 그놈들 중 하나. [9] 이 이전에 Cheat Codes를 클리어하고, 주인공이 맵의 일부를 부숴서 뗏목처럼 타고 가는 장면에서 버섯 1개가 떨어져서 감염되는 장면으로 암시/감염의 개념을 알려준 것 같다. [10] 이때 노래가 상당히 신난다. [11] 이 미니게임을 노피격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공략영상 [12] 이때 브금이 상당히 신난다. [13] 여기서 헬리콥터가 목욕물에 발 담그듯 조심스레 손을 댔다 빠르게 떼고 다시 바닥에 조심스럽게 앉고는 기쁘게 손을 흔드는데, 정말 귀엽다! 헬리콥터의 팬이 은근 많은 이유가 이런 귀여움인듯. [14] 여기서 헬리콥터가 계속 어디에 부딪히면 헬리콥터가 폭언으로 추정되는 말을 쏟아놓는다(...). [15] 맨날 한결같이 세상 편한듯 웃으며, 해머 바로 앞에서까지 춤추다가 맞자마자 K.O.당해서 뻗는다. [16] 여기에 어느새 해적선도 와있다. [17] 이 때 친구들이 주인공에게 각자만의 인사를 한다. 사각형은 꼬옥 안아주고, 해적선은 물을 뿌리며 주인공에게 장난을 치고, 자신의 장난에 당해서 물에 다 젖고 물을 털어내는 주인공을 보고 좋아하며, 헬리콥터는 하이파이브를 한다. [18] 사실 보스 턱 밑의 종양 사이 빈 공간에서 대기타고 있으면, 잡아먹히지 않으나 어째서인지 잡아먹힌 것으로 판정된다. 심지어 톱니바퀴와 톱니바퀴 사이 공간에 머물고 있어도 잡아먹힌 것으로 취급된다.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는 듯. [19] 여기서 계속 엔터 키를 누르면 주인공은 계속 부활하고 보스는 계속 주인공을 부순다. 그러므로, 엔터 키를 누르지 않고 기다려야 진행할 수 있다. [20]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없다. [21] 부수는 순간 거미는 불평으로 추정되는 말을 내뱉는다. [22] 길까지 막고 있다. [23] 맨 처음 거미 때문에 화면 밖으로 사라졌던 삼각형 중 하나로 추정된다. [24] 이번에도 옆에서 거미 한 마리가가 불평한다... [25] 이때 잠시 블랙홀이 붉은빛으로 빛난다. [26] 만약 튜토리얼>로스트 챕터>낙원 순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면, 주인공은 쉴틈도 없이 보스를 3번 마주친 게 된다. Long Live The New Fresh에서 1번, 로스트 챕터의 보스 추격전 미니게임에서 또 1번, 마지막으로 오프닝 후반부에서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