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3:43:35

Journal 20h00

1. 개요2. 특징3. 기타

1. 개요

Journal 20h00(주르날 뱅퇴르)는 프랑스 2의 뉴스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월~목: 안소피 라픽스(조커: 쥘리앙 아르노), 금~일: 로랑 들라우스(조커: 소니아 시로니)이며 편성시간은 약 30분이나 보도하는 기사의 분량이나 인터뷰의 분량에 따라 10~20분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이 프로그램의 다시보기는 지역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지만, 토요일, 일요일의 문화 코너인 20h30(뱅퇴르트랑트)는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지역제한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어 VPN이 없으면 시청이 불가능하다.

2. 특징

보도 시간은 한국에 비해 길진 않지만 다루는 분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를 골고루 다루고 있다. 가끔 정치인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서 인터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터뷰 시간은 20분 내외로 짧진 않는 편이다.

매일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프랑스의 부조리나 팩트체크를 다루는 L’œil du 20h(20시의 눈)이 대표적인 코너 중 하나이다.

1개 이상의 시사 프로그램(특파원, 비자금 수사대, 보충조사)의 시즌이 진행 중인 경우, 뉴스가 끝난 이후 시간대에 방영하기 때문에 방영이 예정된 날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일부분이 기사로 나가고 자세한 내용은 뉴스 끝나고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십시오 식으로 홍보한다.

3. 기타

  • 유럽의 방송들이 그렇듯 소소한 방송사고가 잦다. 각 뉴스의 헤드라인을 읽는 초반에 자료화면이 안나가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 한국에서는 TV5MONDE INFO에서 오전 시간대에 이 뉴스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