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제임스 " John Jam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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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유 승호(Seungho yoo) | |
출생 | 1994년 3월 8일,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야탑고등학교 (
2012 ) 백제예술대학교 졸업 ( 2016 ) 제17보병사단 군악대 전역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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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기타리스트,예술가 | |
장르 | 록, 블루스, 컨트리 | |
데뷔 |
2012년 12' 아리랑 페스티벌 2015년 Analog Paradise 1st single album 'sweet pota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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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모델 | Fender Ltd Hvy Relic 59 Strat Rst | |
거주지 | 분당 'Bundang'(Under the Palace of Heaven) | |
소속 그룹 | Analog Paradise | |
https://www.instagram.com/seunghouuu/ |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기타리스트 존 제임스 John 'the truth' James [1994. 03. 08 ~ ]
1. 소개
놀랍게도 외국 사람일 것 같은 기타리스트 존 제임스는 한국 출생에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기타리스트 이다.세션과 레코딩 레슨등 다방면에서 활동 하고 있는 그는 분당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 말고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존 제임스는 그의 예명으로 매우 재밌다 라는 뜻을 가진 은어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가 재밌는 사람인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존과 제임스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성, 이름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김 영수 정도 되겠다.
이메일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소통하는 존 제임스 인데, 위에 첨부된 이메일 주소는 그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이며
평소에도 이메일로 주로 문의, 작업등을 교류하며 메일을 보내면 그와 언제든 연락할 수 있다고 한다.
작업 문의, 레슨 문의, 세션 문의도 24시간 언제든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세상이 편해 졌다고 볼 수 있다.
2. 연주 스타일
그의 플레이는 딮 퍼플(deep purple)의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Richard Harold Blackmore) 와 굉장히 유사한데 이는그가 어릴때 부터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를 좋아하고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기타리스트로 지미 핸드릭스, 비비 킹 등 위대한 기타리스트들을 언급했지만
특히 그 중에도 리치 블랙모어를 비롯해 로벤 포드(Robben Ford)와 지미 페이지(Jimmy Page)를 좋아한다고 한다.
어려서 부터 70년대 80년대 록&블루스 음악을 듣고, 당시 음악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그의 연주를 들으면 확실히 구린 맛(?)이 있다.
존은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가 보컬 및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Analog Paradise' 아날로그 파라다이스의 음악을 들어보면 그의 음악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3. 끝맺음
'2012 아리랑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존 제임스.우리는 언젠가 존 제임스라는 이름을 자주 듣게 될 것이라고 필자는 조심스럽게 예견 해본다.
그의 연주 철학 'play the truth' 에서 느껴지듯이 그는 우리 인류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한 다른 차원의 감성을 소유하고 있다.
그 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기타연주를 전 세계 모두가 듣게 되는 그 날이 올 때 까지 나무위키와 우리 음악의 요정들, 분당의 수호신
대지의 정령들, 그리고 우주의 근엄한 존재들이 함께 그를 응원 할 것이다.
그의 곡 <우리가 지나쳤던 모든 것> 의 한 구절을 끝으로 존 제임스의 설명을 마무리 하겠다.
"새벽이 영원하지 않듯이 어둠도 언젠가는 사라져 흐르는 눈물과 후회들 지워지지 않는 상처까지도 우리가 지나쳤던 모든 것들이 우리의 전부입니다." - John James <우리가 지나쳤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