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1:56:34

JTBC news/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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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순화동 스튜디오
2.1. N 스튜디오2.2. J1 스튜디오
3. 상암동 신뢰관 스튜디오
3.1. B 스튜디오3.2. C 스튜디오3.3. 오픈 스튜디오
3.3.1. 중앙 세트3.3.2. 사건반장 전용 세트3.3.3. 시청자 의회 전용 세트
4. 창조관 스튜디오5. JTBC 스튜디오 일산
5.1. 2022 우리의 선택 :: 비전 어게인5.2. 2022 우리의 선택 :: 어울려 내일로5.3. 2024 우리의 선택 :: 로그인
6. 특설 스튜디오
6.1. 2017 우리의 선택, 광화문 광장 열린 스튜디오6.2.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스튜디오6.3. 싱가포르 북미회담 스튜디오6.4. 베트남 북미회담 스튜디오6.5. 광주 민주광장 스튜디오

1. 개요

2. 순화동 스튜디오

2.1. N 스튜디오

N 스튜디오는 뉴스 전문 스튜디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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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뉴스10_기자브리핑.gif
2011.12.1 ~ 2012.10.14
JTBC 개국 당시에 사용한 이 스튜디오는 당시 메인뉴스 프로그램인 '뉴스10'을 제작하는데 사용되었다. 이 스튜디오의 앵커 데스크는 이동식으로 옮기는 것이 가능했다. 위의 사진에서는 기자 브리핑 사전 촬영을 위해 데스크를 옮긴 모습을 볼수 있다. 스크린 시스템으로 가로 8칸, 세로 2칸의 DLP 비디오월(중앙 5×2, 좌측 3×2)을 사용했다. 초기에는 천장에 도넛형 구조물이 있었으나 제거 되었다. 2012년 10월 14일까지 이 디자인을 스튜디오로 사용했다.

이 다음에 리모델링한 버전은 '뉴스10' 과 '뉴스 9'의 스튜디오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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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0'의 오프닝과 클로징 (2012.10.22 ~ 20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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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의 오프닝과 클로징 (2012.10.22 ~ 2013.9.13)
리모델링 이후 2012년 10월 22일부터 공개된 스튜디오는 앵커데스크를 하얀 색상의 곡선형으로 교체함과 동시에 기존 스튜디오의 벽채 구조물을 거의 모두 없에고 바닥과 벽을 검은색으로 채워 비디오월과 앵커데스크만 있는 담백한 구성의 스튜디오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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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16 ~ 20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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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시스템 활용 샷

손석희 사장의 취임 이후 사용된 스튜디오 이다. 뉴스 스튜디오의 구성이 특이한데, 일반적으로 DLP큐브가 앵커 데스크 뒷 부분에 와이드하게 위치해있게 되는 것과는 달리 여기는 가운데 앵커 데스크를 중심으로 DLP 큐브가 마주보며 서 있는 형태다. 이런 구조를 가진 이유는 메인 앵커인 손석희 사장이 기자들과 대화할 때 마치 스튜디오에 불러서 진행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려고 했다고. 뒤에 세계지도가 있는 부분은 뉴스의 종류에 따라 조명을 바꿀 수도 있고 투명 스크린이 지도 앞에 설치 되어 있어 그래프나 키워드를 띄우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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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데스크 구조를 이용한 인터뷰 샷

양 쪽에 보조 테이블이 있는데 여기에 인터뷰이들이 앉아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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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기자 출연 샷

스튜디오 구조상 인터뷰 진행에는 최적화 되어 있었지만, 기자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브리핑을 할 경우 DLP에 자료를 띄우고 뉴스를 전하는 샷이 워낙에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까닭에 아날로그 식으로 판넬을 가져와서 진행 한다던지 보조 이동식 모니터를 옆에다 놓고 진행했다. 이때문인지 뉴스룸으로의 개편때에는 아예 스크린의 비중을 높히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바꾸게 된다.

메인 데스크의 디자인은 프랑스 TF1 뉴스 스튜디오에서 따 왔다. 찾아보면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TF1이 크고 웅장한 느낌이라면 JTBC는 깊이있고 중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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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22 ~ 2015.1.3

2014년 9월 22일에 공개된 스튜디오의 모습은 이전의 인터뷰를 중심에 두고 오로지 인터뷰에 용의하게 설계되어 있었던 스튜디오의 흔적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방향으로 완전히 탈 바꿈 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 스크린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힐 수 있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다. 앵커 데스크 뒷편으로 곡률을 준 DLP 스크린을 와이드하게 설치 하였으며, 곡선 형태에 메탈릭한 마감으로 앵커 데스크를 디자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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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최적화된 스튜디오

앵커 데스크를 곡선 형태로 디자인 한것은 인터뷰이와 앵커가 데스크에 앉아서 인터뷰를 진행 할 때, 보다 편안한 자세로 인터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시청자로 하여금 인터뷰를 하는 환경이 시청 하기에 보기 더 편해 보이는 각도를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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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을 주는 스크린 시스템

이 스튜디오가 순화동 사옥에서의 마지막 스튜디오이다.

2.2. J1 스튜디오

J1스튜디오는 시사 프로그램 전용 스튜디오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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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콘서트 스튜디오 정치부회의 스튜디오

파일:뉴스 큐브 스튜디오.png
뉴스큐브6 스튜디오


이 곳에서 많은 뉴스ㆍ시사 프로그램들이 제작되었으며, 사건반장 정치부회의도 여기서 처음 제작되었다. 스튜디오를 여러 구역으로 나눠 세트 공간을 활용했으며, 이러한 방식은 상암동 신뢰관 오픈 스튜디오와 창조관 NS-2 스튜디오로 이어졌다.

3. 상암동 신뢰관 스튜디오

상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반적인 디자인은 발전했지만, 세트 공간은 이전보다 좁아졌다.[2] 하지만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문제를 전반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2020년 2월을 기점으로 JTBC 뉴스룸은 신뢰관 스튜디오에서 창조관 스튜디오로 이전했다. 나머지 뉴스들도 동년 5월 모두 이전했다.

3.1. B 스튜디오

이 스튜디오는 뉴스룸, 아침&, 이 시각 뉴스룸에서 주로 사용했으며, 특보나 선거방송 등의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스튜디오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비디오월이 설치되었다. 16:9 화면비의 70인치 DLP 큐브 48개를 사용했다. 배열은 가로 12칸 세로 4칸, 길이는 가로 18.6m, 높이 3.5m이다. 개편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스튜디오가 좁은 특성상 비디오월은 그대로 두고, 스튜디오의 리뉴얼은 데스크와 바닥을 교체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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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4 ~ 2015.7.10

2015년 상암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공개된 스튜디오의 첫 모습이다. 순화동 스튜디오 마지막 리모델딩 디자인의 뼈대를 대부분 유지하였다. 처음으로 공개된 스튜디오에는 고인돌같이 생긴 회색 데스크를 두 개 설치 하였다. [3] 바닥은 콘크리트 느낌의 그레이톤 마감이었으나 순화동에서 마지막으로 쓰던 스튜디오처럼 장판 형태로 다시 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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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3 ~ 2016.4.12

JTBC 뉴스룸의 2차 개편으로 인해 변경된 스튜디오. 평일 스포츠 뉴스를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스포츠 뉴스는 보조 앵커 한윤지 기자[4]가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좌측에 있던 데스크를 사옥 3층 전시관에 손석희 앵커 판넬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가 현재는 리모델링을 거치며 새로운 데스크로 변경되었다. 기존 스튜디오에서 단지 좌측 데스크 하나 치우고, 데스크 바닥에 조명을 설치했을 뿐인데 상당히 세련되어졌다. 특집토론이 진행된 날에는 기존보다 좌우가 더 길어진 데스크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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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13 ~ 2018.6.7

2016 우리의 선택 방송에 맞춰 변경되었다. 바닥 조명이 11일에 우선 제거되었고, 이후 13일 총선 방송을 기점으로 기존에 쓰던 데스크는 [5] 치우고 새로운 디자인의 데스크가 설치되었다. 데스크 이음매에서 불이 들어왔으며, 위치 역시 약간 오른쪽에 치우쳐 있던 것이 정중앙으로 이동했다. 바닥 장판의 색깔이 약간 어두워진 걸로 보아 새로 깐 듯. 2016년 5월 1일 바닥에 장판을 없애고 남색 타일을 깔았다. 선거방송 당일 김필규 기자가 진행한 페이스북 프리뷰 방송에서 해당 스튜디오 디자이너를 인터뷰했는데, 이 데스크에 담긴 의미는 3권분립, 날카로운 보도를 상징한다고 한다.[6] 또한 레드닷 디자인 수상때 밝혀진 컨셉으로는 투명한 바닥 재질은 투명한 보도를 의미하며, 뉴스 진행 공간인 만큼 전반적으로 화려함을 철저히 배제했고, 딱딱한 방송 진행 공간이 아닌, 열린 소통의 공간을 지향한다고 한다.

2016년 9월 19일부터는 아침&, 2017년 2월 11일부터는 주말 단신 뉴스도 메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B 스튜디오 옆 C 스튜디오에서는 사건반장이 제작된다.

언젠가부터 푸른색이었던 바닥이 회색으로 보이는 것으로 보아, 바닥을 한 차례 더 교체한 거 같다. 11월 6일 이후로 B 스튜디오, C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 DMS 스튜디오(밤샘토론 스튜디오)의 모든 데스크 디자인이 통합되었다.

스튜디오가 좁은 공간을 적절히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꽤 실용적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대형 'ㄱ'자 데스크는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하기 쉬우며, 대담에 최적화 되어있다. 또 스크린이 국내 최대 규모로 꽤 크기 때문에,[7] 좁은 공간에도 와이드한 시선처리가 가능해서 넓어보이는 효과도 가진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좁아도 다양한 구도로 그림을 뽑아낼 수 있어서 보다 생동감있는 뉴스 진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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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2 ~ 2020.2.23

2018년 6월 8일 부터 드디어 스튜디오가 리모델링에 들어가 오는 6월 11일에 메인 스튜디오의 리뉴얼을 마친다고 한다. 2년만의 리뉴얼이었다.

새롭게 리뉴얼한 스튜디오는 2018년 6월 12일 저녁에 방송된 북미회담 특집 토론 에서 최초로 공개 되었다.[8] 데스크는 기존의 그레이톤을 유지하고 세 갈래 였던 모양이 두 갈래로 조금 더 간결하게 바뀌었으며 데스크의 마감 부분 부분에서 하얗게 조금씩 빛나던 LED가 사라졌다. 또한 바닥재를 조금 더 어둡고 광이 나는 소재로 교체 하였고,바닥의 면적을 조금더 연장했다. 때문에 이전에는 바닥의 끝이 보였으나 이제 끝이 보이지 않아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가졌다.[9]DLP 스크린은 교체 되지 않았다.

이 스튜디오가 상암동 신뢰관에서의 마지막 스튜디오가 되었다.

3.2. C 스튜디오

사건반장 전용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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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5 ~ 2017.9.1
사건사무소를 표현한 스튜디오. 다른 뉴스 프로그램과 달리 신뢰관 지하 2층 C 스튜디오를 사용한다. 특이한 점은 스튜디오에 그 흔한 비디오월을 설치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가 아닌 오로지 패널들과의 대화가 목적인 시사토크이기 때문이라 필요가 없어서일 것이다. 대신 사건상황실을 진행하기 위해 사진에서 보이듯이 작은 모니터 하나를 준비해 놓는다. 언제부터인가 스튜디오를 부분개편해서 뒤에 유리판이 사라지고 푸른빛이 나는 배경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이정도만 바뀐 걸 보면 다른 스튜디오들과는 달리 외적으로 갈아엎을 생각이 없는 듯...했는데,
파일: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_20170905_170405.398.jpg
2017.9.1 ~ 2020.7.17
외적으로 완전히 갈아엎었다. 사건사무소(스튜디오)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그것과 비슷해졌으며, 스튜디오 곳곳에서 JTBC news의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보인다. 데스크는 2017 우리의 선택 광화문 열린스튜디오에서 쓰였던 그 데스크를 재활용한다. 이로써 B 스튜디오, C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 DMS 스튜디오(밤샘토론 스튜디오)의 모든 데스크 디자인이 통합되었다.
2019년 1월 2일, 앵커석 뒷배경이 바뀌었다.

옆 B 스튜디오와는 다르게 창조관 이전 후에도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6월 중으로 사건반장도 스튜디오를 이전할 계획이다.

2020년 7월 17일을 끝으로 C 스튜디오가 폐쇄되었다. 사건사무소는 동년 7월 20일 후술할 오픈 스튜디오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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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오픈 스튜디오

  • 사옥 1층 로비 구석에 마련된 스튜디오. 그래서 스튜디오 공간이 상당히 좁다. 로비에서 유리 부스를 통해 스튜디오를 바로 볼 수 있게 되어있다. [10] 가끔 정치부회의 방송중에 손을 흔들면 출연진들이 반응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시 참고해도 좋을듯하다.[11] 2019년부터는 정치부회의 오프닝을 유리부스 앞에서 진행하는데, 때문에 바깥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나 JTBC직원들의 모습들이 비춰지기도 한다.[12] 2020년 4월에는 JTBC가 창조관으로 이사하고, 중앙일보가 이전할때까지 사실상 공실상태로 남게 되어서 사옥 로비가 아무도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볼수있다.
  • 방송이 없는 주말을 이용해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임시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일은 없다. 특히 정치부 회의의 경우 프로그램 특성상 임시로 쓸 데가 마땅찮다. 실제 회의실에서 해야하나
  • 2020년 5월 15일을 끝으로 이 스튜디오도 폐쇄되었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처 사건반장 시청자 의회 스튜디오로 사용하게 됐다. 사실상 시사교양 프로그램 전용 스튜디오로 전환된 셈이다.
  • 2021년 5월 15일부터 6월 6일까지 개편과 함께 창조관 NS-2 리모델링 공사기간동안 뉴스룸을 여기서 진행한다.

3.3.1. 중앙 세트

오픈 스튜디오에 있는 세 스튜디오 중 중앙에 위치한 세트이다. 구석에 위치한 스튜디오라 왼쪽과 오른쪽 벽면 양쪽 모두에 비디오월이 있는데, DLP 큐브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두 벽면의 비디오월이 이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오후 프로그램인 JTBC 뉴스 아침&, JTBC 뉴스현장, 정치부 회의가 사용했다. (다만 아침&은 중간에 B 스튜디오로 옮겨갔다가 다시 돌아왔던 적이 있다.) 이후로는 JTBC 뉴스 아침&(아침)과 전용우의 뉴스 ON(오후) 시간대에 데스크를 번갈아 교체하며 활용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뉴스특보 및 타 방송 녹화용으로 사용할 때가 있었다. 그리고 B 스튜디오에서 공사가 진행될 경우에도 공사기간 동안 B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모든 뉴스 프로그램이 여기를 사용했다.

모든 뉴스가 창조관으로 이전한 지금은 사건반장이 여기를 후술한 전용 스튜디오와 함께 독점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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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5 ~ 2015.5.31


상암동으로 이전하면서 바뀐 당시 뉴스현장 스튜디오 모습이다. 세트와 데스크는 전체적으로 회색 빛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스크에는 스크린도 달려있는데, 프로그램 제목 띄우는 역할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그 옆에는 투명데스크도 있었다.
파일:jtbcnews000035570.jpg
2015.6.1 ~ 2017.8.11


그래픽 개편과 더불어 오픈 스튜디오도 개편했다. 상당히 깔끔해지고, JTBC 뉴스 컬러인 남색 그라데이션이 스튜디오 곳곳에 발견된다. 보면 알겠지만, 영국 ITV 뉴스 스튜디오와 상당히 흡사하다. 구글 검색 결과 낮 뉴스를 진행하는 데스크의 남색 그라데이션 상자는 떼어서 옮길 수 있는 형태인데, 의외로 이걸 떼어내 옮긴 모습은 2017년 1월 15일 일요일 낮 뉴스특보 에서 처음 보였다.[13]

2017년 4월, 뉴스현장의 스튜디오의 데스크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정사각형 데스크의 특성상 패널을 배치하는데 상당한 제약이 있는데다가, 이로 인해 메인 스튜디오 활용 빈도가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쓰이던 흰색 데스크를 재활용하고 한쪽 끝을 연장했다. 남색 상자는 행방불명...
파일:newslive000000000.png
2017.8.14 ~ 2019.4.14


2017년 8월 14일, 뉴스현장 세트가 변경되었다. 크게 변한 것은 아니고, 일부 디자인이 개편 후 그라데이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데스크는 큰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에 쓰이던 각지고 좁은 흰색 데스크를 버리고, 앵커석을 중간에 두고 양 옆이 넓어진 데스크를 사용한다.

오픈스튜디오 구조상 구조를 대폭 바꾸는 등 큰 개편은 이루어지지 않고, 스크린이나 데스크를 교체한다든지 일부디자인을 변경하는선에서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8년 6월 8일(금요일),9일 뉴스룸은 뉴스현장이 제작, 방송 되고 있는 오픈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 하였다. 6월 13일에 치러지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메인(B) 스튜디오 리모델링 때문인 것으로 8일날 방송된 JTBC 소셜라이브 에서 확인 되었다.

2019년 아시안컵 특집 프리뷰쇼를 이곳에서 제작 방송 하였다.
파일:JTBC오픈스튜디오_2_1.png
파일:JTBC오픈스튜디오_2_2.png
2019.4.15 ~ 2019.7.19


4월 15일부터 JTBC 뉴스현장이 쓰다버린 데스크를 내다버리고(...) 새로운 형태의 데스크를 사용한다. 2015년형 후기형처럼 ㄱ자로 각진 형태지만, 2017년형처럼 데스크 전면에 사선이 그어져있다. 데스크 폭도 묘하게 좁아졌는데, 후술할 세대공감 세트 때문에 카메라 앵글이 좁아져[14] 데스크를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분명 뉴스용 데스크인데, 정작 이를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은 시청자 의회다.
파일:전용우의 뉴스 ON 다용도 세트.png
2019.7.22 ~ 2020.5.15


전용우의 뉴스 ON이 신설되면서 리모델링된 세트. 뉴스ON 디자인과 정치부회의 디자인이 섞인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흰색과 회색으로만 구성되어 더욱 깔끔해졌다. 물론 공간 구성과 비디오월은 그대로다.
초창기에는 뉴스 ON 전용으로 작은 삼발이 테이블을 사용했으나, 11월 18일부터 곡선 모양의 데스크를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형태는 2015년부터 2016년 4월까지 사용한 B 스튜디오 데스크를 축소한 듯한 형태로, 보통 제작비가 비싸서 데스크는 세트 당 하나를 두는게 보편적인데, 이 세트는 이례적으로 일반 데스크와 뉴스 ON 전용 데스크 2개를 사용한다.

2020년 2월 JTBC 뉴스 아침&이 B 스튜디오에서 여기로 오면서 2019년 4월부터 7월까지 사용했던 데스크와 비슷한 데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정확히는 중앙 모서리 부분이 모나지 않고 다듬어져 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긴급 뉴스특보 프로그램도 이 데스크를 설치하여 진행한다. 기존의 뉴스 ON은 곡선형 데스크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평일에는 아침과 오후 시간대마다 데스크를 번갈아 교체하며 스튜디오를 활용하게 되었다.

2020년 5월 15일을 끝으로 그동안 이곳에서 진행되던 아침&과 뉴스ON, 정치부회의가 창조관의 새스튜디오[15]로 옮겨가면서 뉴스프로그램에서는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파일:Screenshot_20200720-181250_YouTube.jpg
2020.7.20 ~ 현재

7월 20일부터 사건반장이 옮겨와 사용하고 있다. 벽이 검은색으로 바뀌고, 바닥에 장판을 깔다 말았다(...) 세트 구조는 아예 바뀌지 않았지만 앵커데스크는 후술할 사건반장 메인 세트에 따로 마련되어있어 치워버렸다.

3.3.2. 사건반장 전용 세트

오픈 스튜디오에서 오른쪽 공간에 위치한 세트로 사건반장의 메인 스튜디오다. 유리 벽면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밖에서 가장 잘 보이는 세트이기도 하다. 근데 공실이 된 신뢰관에 갈 일이 있나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정치부회의가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Screenshot_2015-01-05-18-20-52.png
2015.1.5 ~ 2015.5.31

상암동으로 이전하면서 바뀐 정치부 회의 스튜디오 모습이다. 현재는 다용도 스튜디오인 당시 뉴스현장 스튜디오의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회색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스크 역시 투명 아크릴판이 사용되었다. 현재와는 다른점으로 뉴스현장 스튜디오와 분리되어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파일:jtbcpolitics000094454.jpg
2015.6.1 ~ 2017.11.3


회색빛의 디자인은 유지가 되었으나 뉴스현장 스튜디오로부터는 완전히 분리된 느낌을 주는 형식으로 변화하였다. 데스크는 아크릴에서 흰색으로 바꿔 조금 더 깔끔한 인상을 주고, 뒤에 있던 TV 디스플레이들은 벽면 안으로 들어갔다. 이때부터 외국 방송사의 화면은 띄우지 않고 정치부회의 타이틀만 재생시킨다.
파일:5politics_20171106_172650.682.jpg
2017.11.6 ~ 2020.5.15


2017년 8월 14일, 정치부 회의 스튜디오가 개편됐다. 새 스튜디오에서는 사선 디자인이 거의 남용 수준으로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파란색과 함께 JTBC 뉴스 프로그램들을 통들어 정치부 회의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주황색을 스튜디오 곳곳에 칠했다.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반투명 사선 아크릴판이 디스플레이를 가린다. 사실, 뒷면의 디스플레이는 사선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은 없긴 하다. (...)
데스크는 B 스튜디오의 그것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이로써 B 스튜디오, C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 DMS 스튜디오(밤샘토론 스튜디오)의 모든 데스크 디자인이 통합되었다.

2020년 4월 27일, 뒷면 디스플레이가 철거되고 패널이 설치되었다. 올해 안으로 개편을 단행할 것이 뻔한 상황에서[16] 교체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이다.[17] 패널로 교체되면서 사선들이 움직이지 않으니 반장들 뒷배경이 매우 심심해졌다.

5월 18일부로 창조관 NS-2 스튜디오로 이전하게 되었다. 반장들 뒷편의 비디오월은 NS-2 스튜디오에 다시 설치된 것으로 추측된다.
파일:Screenshot_20200720-181405_YouTube.jpg
2020.07.20 ~ 현재

7월 20일부터 사건반장이 사건사무소를 옮겨와 사용하고 있다. 정치부회의 때의 구조를 엎어버리고 새로 구성하면서 스튜디오가 조금 넓어졌다.

3.3.3. 시청자 의회 전용 세트

구(舊) 시사토크 세대공감, 뉴스 ON 전용 세트

오픈스튜디오가 처음 생길당시에는 이 공간에는 날씨 진행및 단신코너 진행을 할수있는 크로마키가 설치되어있었는데, 아침&이 B스튜디오로 옮기면서 크로마키가 더이상 필요없어졌고, 이후 철거한뒤 스튜디오 공간을 더 설치했다.

2019년 4월 15일 ~ 2019년 7월 19일.

뉴스현장이 종영하고 세대공감으로 개편하면서 오픈 스튜디오 구석으로 옮긴 전용 세트. 전 세대의 목소리를 담겠다는 의미인 것인지 라디오 부스 형태의 세트에서 진행한다.
파일:뉴스 ON 전용세트.jpg
2019.7.22 ~ 2020.5.15

전용우의 뉴스 ON의 보조 스튜디오. 기존 시사토크 세대공감이 사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한다. 오픈 스튜디오 특성 상 공간 구성을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리모델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여기는 공간 구성부터 크게 바뀌었다. 중앙 세트와는 다르게 파란색과 보라색을 이용해서 화려하게 꾸몄다.
파일:Screenshot_20200721-153013_Chrome.jpg
2020.7.17 ~ 2023.6.2

기존 세트와 거의 달라진 것은 없다. 자잘하게만 바뀌었는데, 벽에 붙어있는 타이틀이 교체되었고, 데스크가 교체되었고, 세트 왼쪽에 모니터가 설치되었다. 솔직히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리모델링을 안 했다.

창조관 스튜디오 리모델링으로 인해 2021년 5월부터 6월 6일까지 뉴스룸, 정치부회의 등의 프로그램이 해당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데스크 모양이 조금 바뀌었다. 정치부회의의 회의 콘셉트를 살려, 복국장이 앉을 가운데 부분이 둥글게 바뀌었다.

창조관 NS-1 스튜디오 리모델링으로 인해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2년 11월 11일까지 주말 뉴스만 해당 스튜디오를 사용했다.[18] 시청자 의회의 각진 데스크를 그대로 사용한다.
파일:JTBC 뉴스특보 - 신뢰관.gif
2023.6.9 ~ 현재

시청자 의회 600회를 맞이하여 리모델링한 세트. 기존 세트보다 좀 더 알록달록해졌다. 데스크는 가운데에 MC가 앉고, 게스트가 양 옆으로 앉을 수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2023년 7월 1일부터 창조관 NS-1과 2두 스튜디오가 동시에 리모델링을 하게되면서 주말 뉴스가 이 스튜디오를 사용하게 되었다. 평일 뉴스는 NS-2의 중앙 세트에서 그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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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창조관 스튜디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JTBC news/스튜디오/상암동 창조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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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의 한복판에 위치하며, 오픈 스튜디오<NS-1> 스튜디오[19]
국내 최대 규모로 829.44㎡(250평)의 크기를 자랑하는 <NS-2> 스튜디오[20]를 갖추고 있다.

5. JTBC 스튜디오 일산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2,465.24㎡의 규모로 1층 에 대형 스튜디오(S-1)가 있고 그 위로 3개의 중소형 스튜디오(S-2~4)가 자리잡고 있는 구조이다. 내부에 국내 최초로 600석 규모의 ‘전방 이동형 수납식 관람석’이 있다. 보도국 제작 프로그램은 우리의 선택 개표 방송, 밤샘토론, 뉴스룸 특집토론 등이 있다.

5.1. 2022 우리의 선택 :: 비전 어게인

파일:비전어게인 - 01.gif
비전 어게인 세트
JTBC 스튜디오 일산

공개 당시 타 종편사에 비해 세트의 규모나 퀄리티 면에서 앞서 나간다 평가 되었다.
대담 코너, 개표 상황실, 터치 스크린 등 개표 방송의 여러 코너를 한 장소에서 간편히 제작 할 수 있다.

광활한 메인 스크린은 카메라의 각도에 따라 주름이 잡히는 등 퀄리티가 좋지는 않았다. 개표 정보를 방송 시간 내내 표시하고, 가장 많이 카메라를 비추는 부분임에도 화질 저하가 있고 시각에 불편함을 주는 스크린을 선택 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특설 세트를 따로 설치 했던 MBN, TV조선 등은 JTBC 보다 크기는 작았지만, 고화질 LED 스크린을 설치해 사용 했었다.

5.2. 2022 우리의 선택 :: 어울려 내일로

파일:어울려내일로 - 03.gif
어울려 내일로 세트
JTBC 스튜디오 일산

동년도에 공개한 '대선(비전 어게인)' 당시 스튜디오 보다 규모가 작아졌다.

대형 스크린의 화질 또한 동년도에 공개한 '대선(비전 어게인)' 당시 스튜디오 보다 좋은 편이 아니다. 크기가 작아졌고, 당겨 찍거나, 카메라 각도를 달리 하면 주름 현상이 있다. 방송 시간 내내 가장 카메라를 많이 비추는 곳, 개표 상황 정보를 제일 많이 표시하는 곳 이었음에도 화질이 떨어지는 스크린을 체택 한 점은 실망 스러운 부분이다. 터치 스크린이 세트 구성에서 빠졌다.

세트 장식에 조명을 많이 사용 했다.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다.

5.3. 2024 우리의 선택 :: 로그인

파일:2024 우리의 선택_뉴스룸공개.gif
로그인 세트
JTBC 스튜디오 일산

6. 특설 스튜디오


국내 특설 스튜디오 에서는 각이진 삼각형의 데스크를, 해외 오픈 스튜디오 에서는 곡선의 데스크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6.1. 2017 우리의 선택, 광화문 광장 열린 스튜디오

파일:JTBC 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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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열린 스튜디오

6.2.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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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스튜디오


이전에 사용했었던 광화문 오픈스튜디오를 분해해서 창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재활용했다고 한다.

6.3. 싱가포르 북미회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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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회담 스튜디오 ' 오후 7시경'
파일:JTBC 0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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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회담 스튜디오 ' 오후 10시경'


싱가포르 북미회담 스튜디오는 2018년 6월 10일 공개되었다. 특별하고 거창한 장식 없이 메탈로 만들어진 그레이톤 데스크와 4면이 개방된 흰색 스튜디오가 특징이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연의 빛의 양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스튜디오의 경치가 장관이다. 하지만 오픈 스튜디오 이기 때문에 싱가포르의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북미회담이 진행된 날에는 체감 온도가 40도에 가까웠다고 하니 진짜 앵커들과 기자들이 땀흘려 만드는 뉴스 였다. 앵커 기자님들 진짜 수고가 많았다 그랬기 때문에 기존과 다르게 열 흡수율이 낮은 흰색 소재로 스튜디오를 디자인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기존의 JTBC의 야외 오픈 스튜디오는 내외부가 검은색으로 되어 있었고, 스튜디오의 사방을 유리로 크게 창을 낸 야외에서 진행 하지만 내 외부가 유리로 분리된 스튜디오 였기 때문에 이번 스튜디오가 굳이 따지자면 진정한 의미의 야외 오픈 스튜디오 일것이다. 진짜 오픈 스튜디오라 에어컨도 못 달았다 이 때문에 다른 타 방송사의 특설 스튜디오 보다 더 시청자들에게 가깝게 싱가포르의 현장감을 방송 스튜디오 에서도 더 생생히 잘 전달 할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특보/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참고.

6.4. 베트남 북미회담 스튜디오

파일:북미회담 01.gif
파일:북미회담 02.gif
파일:북미회담 06.gif
파일:북미회담 04.gif
2월 25일 베트남 북미 회담 스튜디오


2019년 2월 25일 오후 8시에 방송 된 뉴스룸에서 완성되지 않은 일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당초 베트남 당국의 허가를 받아 트럼프 대통령이 숙소로 사용 할 것이라 알려진 JW 메리어트 호텔 근처에 야외 뉴스 스튜디오를 만들어 북미회담의 뉴스 현장을 생생히 전달 할 계획 이었지만 베트남 당국의 갑작스런 철거 요구로 급히 '롯데센터 하노이'의 옥상으로 장소를 옮겨야 했다.

때문에 25일 하노이 에서 진행한 야외 뉴스 스튜디오 라이브는 JTBC 제휴사인 미국 CNN 방송사가 사용 하려고 준비하던 자리에서[21] JTBC 로고 모형을 급히 세워 놓고 세를 들듯이 방송을 진행 하게 되었다고 한다. CNN의 자리 바로 옆 오른편 자리에서 밤 늦게 까지 JTBC의 야외 뉴스 스튜디오를 제작 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볼 수 있었다. 때문에 당일 KBS 9시 뉴스에서는 안나경 앵커가 JTBC 뉴스룸 2부를 진행 하기 위해 대기 하는 모습이 찍혔다.

파일:북미회담 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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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북미회담 13.gif
2월 26일 베트남 북미 회담 스튜디오


26일 까지 완성 된 JTBC 뉴스의 하노이 야외 스튜디오는 데스크가 싱가포르 회담 당시에 사용한 것 과 흡사하게 생겼다, 데스크의 마감재를 설치 하지 않은 점이 다른 점으로 보인다. 기둥과 지붕 구조물의 생김새는 이제것 보여줬던 다른 야외 스튜디오 와 조금 다르게 생겼다. 철골 구조물로 세웠다는 점은, 2017 대선 광화문 광장 열린 스튜디오, 남북정상회담과 같지만 생김새와 마감이 다르다. 특히 스튜디오의 지붕은 비를 올 경우를 대비 한 것으로 보이나 투명 비닐로 지붕을 마감을 한것은 지금 까지 이제것 보여줬던 JTBC의 다른 야외 스튜디오 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가다.

베트남 당국의 갑작스런 요구로 스튜디오의 자리를 옮겨야 했고 거의 24시간을 현지에서 특보를 진행해야 하는 촉박한 일정에 스튜디오를 마감하는 작업을 모두 완료하지 못한것으로 보여진다. 급히 철골 구조물을 세우고, 데스크를 올렸으나 마감을 채 다하지 못한 모습이다.

26일 손석희 앵커의 말에 따르면 베트남 에서 직접 느껴 본 봐로는 서울 보다 하노이의 공기질이 더 좋지 못한 것 같다고 느꼈다고 말 했다. 베트남의 기온은 현재 덥지 않고 해가 지면 좀 쌀쌀하다고 느낄 정도로 좀 춥다고 말했다. 베트남 하노이 롯데 센터 옥상에 마련 된 JTBC 뉴스의 야외 스튜디오는 사방이 오픈 되어 있어 이를 더 가깝게 체감 했을 것 으로 보인다. 손석희 앵커보다 먼저 베트남에 도착해 취재를 했던 기자들의 말에 따르면 취재를 하는 동안 날씨가 늘 흐리거나 비가 왔다고 한다. 싱가포르 회담 당시 보다 뒤에서 보여지는 하노이 시내의 야경 배경이 너무 검게 보이고 건물이 잘 안보이는데 이는 흐린 날씨와 미세먼지 때문이라고 한다.

6.5. 광주 민주광장 스튜디오

파일:광주 민주 광장 스튜디오.gif
파일:광주 민주 광장 스튜디오_02.gif
파일:광주 민주 광장 스튜디오_03.gif
파일:광주 민주 광장 스튜디오_04.gif
2020년 5월 18일 광주 민주 광장 스튜디오

광화문에서 선보였던 앵커 데스크와 싱가포르에서 공개했던 하얀색으로 마감한 스튜디오 구조물의 조합이다.
달라진점은 파란색인 스튜디오 바닥이다.


[1] J2, J3는 예능 프로그램 전용 스튜디오로 사용했다. [2] 상암 사옥은 방송 목적으로 세워진 공간이 아니기에 스튜디오 수가 적고 그나마도 면적이 작았다. [3] 중앙 데스크는 메인 앵커인 손석희 사장과 보조 앵커인 김소현 기자가 사용하고, 좌측의 크기가 작은 데스크는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사용했다. [4] JTBC 정치부 기자. 기존 보조 앵커였던 김소현 기자는 본적인 사회부로 돌아가 활동했었다. [5] 방송 당일에 페이스북에서 함께 진행된 특집 페이스북 라이브를 보면 뉴스룸이 진행되는 B 스튜디오 밖 복도 한 구석에 버려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6] 처음에는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내부 구성원들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으나, 이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했다. 이후에는 대선 방송 특설 스튜디오 데스크, 사건반장 스튜디오 데스크, 정치부 회의 스튜디오 데스크, 밤샘토론 스튜디오 데스크, 임진각 평화누리 특설 스튜디오 데스크에도 비슷한 디자인을 차례로 적용했다. [7] 애초에 기자출연/PT등을 염두에 두고 크게 만든 것 같다. 과거 순화동 시절 뉴스9에서 기자 출연때의 모습을 보면 정말 좁다. [8] 비공식적으로는 11일 뉴스룸에 나간 유선의 기자의 리포트에서 공개되었다. [9] 대신 맞은편에 위치한 카메라부분의 면적은 줄어들었다. [10] 스크린이 설치되어있는 나머지 삼면을 제외한,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는 한면이 유리로 되어있다. [11] 다만 정치부회의 방송 중에 매번 정치부회의 팬인 방문객들이 복부장의 특유의 손 동작을 따라하는 바람에 반장들이 웃음을 참느라 곤혹스러웠다고 하니 지나치게 방송에 방해가 되지 않는선에서 하는것이 좋다... [12] 손석희 사장과 안나경 아나운서와 전진배 부장과 박성준 아나운서 팀장이 정치부회의를 구경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모습이 포착된적도 있었다...사장님의 회의 시찰시간 [13] 사실 그 전에 2016년 4월 총선 우리의 선택 방송에서 남색 그라데이션 상자를 치우고 그라데이션 부분에 빛이 나는 남색 상자를 놓아두기도 했다. 물론 배치형태는 기존과 동일했다. 다만, 메인 스튜디오의 데스크와는 달리 하루만 쓰이고 버려졌다. [14] 이때문에 왼쪽 세트공간에 위치해 있던 양원보 기자의 국회발제나 강지영 아나운서의 톡쏘는 정치코너시 사용하던 소형스크린을 오른쪽 정치부회의 세트공간으로 옮기기도 했다. [15] 아래 문단의 'NS-2'참조 [16] 뉴스룸이 창조관으로 옮긴 상황에서 이제 충분한 스튜디오 공간이 있는데 다른 뉴스프로그램들도 굳이 좁은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할 이유가 없다. [17] 다만 창조관에 공사중인 스튜디오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려고 떼어갔을 가능성은 있다. [18] 평일 뉴스는 NS-2 스튜디오를 사용했다. [19] 메인 뉴스인 JTBC 뉴스룸 이 시각 뉴스룸, JTBC 뉴스특보를 제작 하는 스튜디오 [20] 뉴스 제작 전용 스튜디오 [21] CNN 방송사의 뉴스 데스크는 아직 설치 되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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