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 Blood Memory/균열

헬하운드의 변이종으로 잊혀진 전쟁의 잔해와 함께 균열이 삼켜버렸다.
렐름과 보이드 사이의 지옥같은 곳에서 전사들을 기다리고 있다.

케르의 어둠의 군대로, 피에 굶주려 살육을 즐기는 잔인한 전사.
최후의 전쟁 때 수많은 희생자를 냈으며, 케르가 봉인될 때
같이 매장되었다고 한다.

길 잃은 망자들의 영혼을 흡수해 죽음과 파괴를 불러오는
케르의 전사로 다시 태어났다. 케르가 봉인될 때 리프트 하운드와 같은
운명을 맞이했다.

고대 카드메이아의 왕. 챔피언과의 전투에 패한 후 비다르에 의해
균열에 끌려들어갔고, 시공간을 거슬러 본래의 힘을 되찾았다.

균열에 빨려들어간 모든 더스트들의 원혼이 뭉쳐 무언가가
탄생했다. 거대한 그것의 정체를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균열의 모든 생명체중 가장 높은 곳에 군림하는 자. 시공간을 초월해
강한 생명체를 균열로 끌어들여 언젠가 모든 시공간을 지배할 날을 꿈꾸고 있다.

디스트로이어[6]의 파수꾼. 보이드 너머에서 왔으며,케르처럼 막강한 힘을 지닌 디스트로이어에게 충성한다.
파멸의 눈동자는 혼돈을 위한 길을 열고, 무질서의 길에 놓여있는 모든 것을 짓밟는다.

결국 모든 존재는 사라지게 마련이다. 렐름과 보이드 사이에서.
저주 받은 자들이 분노하고 부서져 가는 균열에 매달려 있었다.
하지만 마침내 모두 그림자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었다.

결국 모든 존재는 사라지게 마련이다. 렐름과 보이드 사이에서.
저주 받은 자들이 분노하고 부서져 가는 균열에 매달려 있었다.
하지만 마침내 모두 그림자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었다.

결국 모든 존재는 사라지게 마련이다. 렐름과 보이드 사이에서.
저주 받은 자들이 분노하고 부서져 가는 균열에 매달려 있었다.
하지만 마침내 모두 그림자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