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 천체 | ||||
IC 297 페르세우스자리의 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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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298 고래자리의 상호작용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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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299 에리다누스자리의 렌즈형은하 |
IC 298 | ||
우측부터 고리 형태로 뒤틀린 IC 298A, 타원 및 고리 은하 IC 298B[1] | ||
관측 정보 | ||
위치 | 적경 | 03h 11m 18.90s |
적위 | +01° 18′ 52.99″ | |
별자리 | 고래자리 | |
겉보기 등급 | 14.3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SBbc형 막대나선은하 | |
거리 |
430,000,000 ~ 440,000,000
광년 139,400,000 파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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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 ||
시선속도 | 9,267 km/s | |
적색편이 | 0.03141 | |
규모 | ||
겉보기 크기 | 0.650' × 0.286' | |
질량 | 3.6 x 1011 태양질량 | |
명칭 | ||
Arp 147, IC 298/298A, PGC 11890, VV 787, SDSS J031120.03+011858.4 |
1. 개요
IC 298 / Arp 147IC 298은 고래자리에 위치한 상호작용은하이다.
2. 상세
약 40,000,000년 전 나선 은하 IC 298A와 타원 은하 IC 298B가 서로 충돌해 고리 형태로 뒤바뀌었다.IC 298A의 경우 팽대부의 붉은 부분이 원래의 은하핵으로 밝혀졌으며, 은하 질량의 30 ~ 50%를 차지한다. 그리고 충돌의 여파로 성간물질들이 끌려나와 시작된 폭발적 항성 생성이 15,000,000년 전 쯤 끝물에 이르렀고, 그 때 생겨난 대부분의 젊고 뜨거운 거성들[2]은 현재 대부분 수명을 다해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이 되었으며, 이를 증명하듯 2011년 기사에 따르면 푸른 고리에서 X선원 9개[3]가 발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