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6:53:18

Hell Let Loose/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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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무기 및 장비
차량 및 고정화기


1. 개요2. 모드
2.1. Warfare2.2. Offensive
3. 맵
3.1. Sainte-Marie-du-Mont3.2. Sainte-Marie-du-Mont V23.3. Sainte-Mér-Eglise3.4. Carentan3.5. Purple Heart Lane3.6. Utah Beach3.7. Hürtgen Forest3.8. Hill 4003.9. Foy3.10. Omaha Beach3.11. Stalingrad3.12. Kursk3.13. Khar kov3.14. Remagen3.15. Driel3.16. El Alamein

1. 개요

게임 Hell Let Loose의 맵을 서술하는 문서.

2. 모드

맵은 Warfare 모드와 Offensive 모드로 나뉜다. 같은 맵이여도 모드마다 날씨, 시간대가 다르다. 예를 들어 Hill 400 같은 경우 전투모드는 맑은 낮이지만, 공격모드는 해뜨기 직전 안개가 옅게 껴있다.

2.1. Warfare

양팀은 각각 가운데의 중립지대를 제외한 나머지 섹터를 나눠가져 시작하며, HQ섹터에서부터 출발해 서로의 섹터를 점령하며 싸워야한다. 상대의 HQ섹터를 점령한 팀이나 시간이 끝날 때까지 더 많은 섹터를 차지한 팀이 승리한다.

2.2. Offensive

양팀은 각각 공격과 수비로 나뉜다. 수비측은 모든 섹터를 차지하고, 시작부터 맵 중간중간에 개리슨이 지어져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다만 수비측은 공격측에게 한번 빼앗긴 섹터를 되찾을수 없고, 시작할때 자원이 없는채로 시작한다. 수비팀은 공격팀이 30분안에 새로운 섹터를 차지하는 것을 저지하면 승리하고, 공격팀은 모든 섹터를 점령하면 승리한다. 특이사항은 몇몇 섹터는 두개의 거점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두번에 걸쳐서 점령해야한다.

3.

3.1. Sainte-Marie-du-Mont

파일:St Marie Du Mont.jpg
노르망디 유타해변 근처에 위치한 평야지대이다. 은엄폐물이 적고, 시야가 뻥 뚫려 있다. 추락한 비행기 근처에서 고립되지 않게 주의하자.

3.2. Sainte-Marie-du-Mont V2

파일:SMDMV2_TacMap01_SP.png
동부전선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또 다른 생-마리 뒤몽 맵이다. 원래 맵과는 달리 평야가 적고 건물과 가로수가 많이 배치 돼 있다.

3.3. Sainte-Mér-Eglise

파일:Sainte-Mère-Église.jpg

노르망디 유타해변 근처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도심지에 큰 교회를 중심으로 치열한 시가전이 펼쳐진다.

3.4. Carentan

파일:Carentan.jpg
카랑탕 전투를 배경으로한 맵이다. 대부분의 교전이 시가전의 형식으로 일어난다.

3.5. Purple Heart Lane

파일:Purple Heart Lane.png

카랑탕으로 가는 길이 배경인 맵이다.[1]

양군 모두 어려운 전투가 될 수 있다. 지도상에서 점령지 남북으로 탁 트인 밭이라서 정면 돌파하려는 병사들은 기관총 세례나 공중폭격에 끔살 당하기 딱 좋다. 따라서 교두보(Airhead)를 활용하거나 우회공격 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리에이션으로 밤의 퍼플하트레인이 존재한다.

3.6. Utah Beach

파일:Utah Beach.jpg
공격(Offensive) 모드에서 : 독일군 공격, 미군 수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유타 해변 전투를 배경으로한 맵이다. 오마하 해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독일군의 저항이 적었던 실제 역사를 고증한 것인지 공격 모드에서 미군이 해변을 이미 장악한 상태고, 독일군이 해변을 되찾기 위해 공격하는 식으로 시작한다.

3.7. Hürtgen Forest

파일:Hürtgen Forest.jpg

휘르트겐 숲 전투를 배경으로한 맵이다. 산지와 중앙을 가로지르는 강, 숲 등으로 전차를 포함한 차량의 적극적인 기동이 쉽지 않다.

독일이라면 Hill 15고지를 절대 사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지 특성상 잃기 어렵지만, 다시 되찾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고지에서 교전이 벌어지기 전에 공병이 보급품을 얻어서 미리 엄폐물이나 장애물을 설치 하는 것이 좋다.

맵 위, 바깥의 선로에 라테가 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않는 장식물이다.

3.8. Hill 400

파일:Hill400.png

위의 휘르트겐 숲 전투를 다룬 또다른 맵이다. 중앙섹터가 400고지 산봉우리와 그를 둘러싼 숲, 오솔길로 이루어져있어 전차가 적극적으로 활약하기 어렵다. 사실상 오솔길만 따라 움직일수 있는 수준이라 옆으로 잠입하는 대전차병들과 길을 따라 깔린 대전차지뢰의 밥이 되기 십상이다. 특히 400고지는 전차가 올라가서 싸울 공간 자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지형지물에 끼어버리는 걸 주의해야한다. 고사포 포열과 남쪽 진입로는 그나마 후방에서 화력지원 정도까진 할만하나 결국 적어도 양측의 마지막 거점 언저리까지는 전선이 이동해야 전차가 기동할만한 평야가 생긴다.

따라서 보병전 위주의 맵이 되나 보병들도 산의 고저차와 빽빽한 숲으로 교전 난이도가 쉽다기 보긴 어렵다. 다만 역으로 높은 나무들 덕분에 보급품과 교두보 투하를 식별하기 어려워서 우회 개리슨을 설치하는건 쉬운 편.

3.9. Foy

파일:Foy.jpg

아르덴 대공세를 배경으로한 맵이다. 거점 간에 별다른 은엄폐물조차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그 탓에 전차 분대의 역할이 굉장히 강조되는 맵이다. 특정 거점은 기갑지원없이는 접근조차 불가능하다.

바리에이션으로 밤 포이가 존재한다. 낮버전보다는 보병이 움직이긴 쉬우나 여전히 전차의 비중이 크다.

3.10. Omaha Beach

파일:Omaha.jpg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오마하 해변 전투를 배경으로한 맵이다.

미국 공격 모드일 경우, 실제 역사와 마찬가지로 게임시작시 해변에 상륙정을 통해 도착한 미군은 독일군의 강렬한 저항에 맞부딛히게 된다. 보통 첫번째 섹터를 돌파하느냐 못하느냐로 승부가 결정나는편. 미군이라면 해변 구석의 경계가 약한 부분을 통해 우회해서 고지로 올라가고, 독일군이라면 해변 구석을 경계하거나 고지에 대전차포를 빠르게 설치하고, 기관총사수들은 해변의 무방비 상태의 미군을 공격하자.

독일 공격 모드, 전투 모드라면 미국 HQ에 대규모 상륙정이 배치된다.

3.11. Stalingrad

파일:Stalingrad_TacMap03.png

동부전선 최대 격전지였던 스탈린그라드를 배경으로한 맵. 시가전으로 악명을 떨쳤던 것과는 달리 대부분의 건물들이 이미 파괴된 탓에 평야 비중이 은근 높아서 카랑탕같은 빽빽한 시가전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평야라고는 해도 엄폐할 수 있는 참호와 벽, 부서진 건물, 구덩이 등이 산재해 있고, 3층 이상의 저격 스팟이 종종 위치해있으므로 다른 평야맵과도 양상이 조금 다르다. 섹터 전체가 시가지로 구성되어 있기보다는 거점과 곳곳에 존재하는 큰 건물 중심으로 시가/실내전이 벌어진다.

중앙 섹터는 기차역으로 여러개의 선로가 섹터를 세로로 관통하며 지나가고 있다. 기찻길 진입 직전 독일 쪽 지형이 고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관계로 HQ에서 접근하는 소련 전차들 조기에 식별하기 쉽다. 반대로 소련은 기찻길에 진입하지 않고 후방화력지원만 하는 독일 전차를 금방 포착할 수 있다.

독일 진영은 들쥐 협곡을 제외하고는 사계가 멀리 확보되지 않으며 산발적으로 배치된 폐가/잔해들로 구성된 블록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련 진영은 3층 이상의 큰 건물이 많으며 이에 접근하기 위해 쓸만한 엄폐물은 독일쪽보다는 부족하다. 특히 거점 중 파블로프의 집과 그루디닌 제분소의 건물은 4층 이상의 구조로 방어자가 건물에 틀어박히기 시작하면 탈환하기가 정말 고달프다. 게다가 파블로프의 집은 특이하게도 여타 거점과 다르게 건물 내부에 개리슨도 설치할 수 있어서 더욱 방어에 유리하다.

게임 외적으로는 맵 자체가 발적화가 굉장히 심해서 컴퓨터 성능이 좋지 않을 경우 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소련군 HQ쪽이 특히나 심하다. 맵 자체에 오브젝트가 많은 것도 있고, 돈 강 동안의 스탈린그라드 전경까지도 묘사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3.12. Kursk

파일:Kursk_TacMap03.png

동부전선의 전차들의 격전지인 쿠르스크 전투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전차들이 주로 날뛰는 평야맵이지만 전체적으로 허리 높이의 수풀로 뒤덮여있고, 참호들이 거미줄처럼 이어져있어서 보병전도 치열하게 이어진다.

독일군쪽 지형은 서쪽은 참호와 마을이 혼재해 있어서 통상적인 교전 양상이 벌어지나, 동쪽은 거점 말고는 별다른 지형 지물, 심지어 참호조차 없는 순수한 평야로 이뤄져있다. 전차없이 보병만으로는 양 쪽 모두 돌파하기 어렵다.

소련군쪽 지형은 수풀과 참호가 깔린 평야로, 가운데 섹터의 적당히 고도 높은곳에 있기만 해도 전선부터 소련 HQ라인까지 한번에 시야에 넣을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쿠르스크는 소련이 굉장히 불리한 맵이 되었다. 특히 중앙 섹터의 풍차를 독일이 점거할 경우 소련군 HQ의 차량의 움직임을 속속들이 관측할 수 있어서 대전차포, 전차들이 대기하며 HQ에서 이제 막 출발한 소련군 차량들을 장거리 저격으로 스폰킬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바리에이션으로 밤의 쿠르스크는 북쪽으로 갈수록 10m 앞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짙은 안개가 깔린다. 그덕에 위의 단점이 다소 상쇄되나 끔찍한 가시거리탓에 보병이나 전차나 대혼전을 겪게 된다.

3.13. Khar 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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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의 격전지 중 하나인 하르코프 전투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쿠르스크 맵과 스탈린그라드 맵의 특성을 합쳐서 제작되었다. 그렇기에 격렬한 기갑전과 보병전이 함께 발생한다.

3.14. Rem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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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중된 공방 밸런스와 극악의 중앙거점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 맵. 중앙의 강은 수심이 깊어서 기갑장비들도 통과가 불가능하고 오로지 다리를 통과하거나 교두보를 통해서만 반대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 문제는 중앙 섹터가 게임 시스템 상 탈환해야하는 쪽에서 교두보를 떨어뜨릴 구역이 마땅치 않고 그마저도 사계가 다 트여있어서 방어팀에 조금이라도 게임을 볼 줄 안다면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고 철교를 돌파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철교의 메인 도로는 전차 한대만 있어도 막는데 문제가 없으며, 폭이 그렇게 넓지 않은 편이라 공사로 봉쇄하기도 쉽다. 여기에 진입로 양쪽에 2개씩 타워가 있어서 농성과 다리를 건너는 적들을 요격하기에 탁월하다. 철교 밑에 가설 계단으로 약간은 우회가 가능하나 결국 타워를 축으로 하는 방어선을 통과해야하는 것은 동일하다.

특히 오펜시브 모드의 공격팀은 3번째 거점이 공격 측 강변에 있지 않다면 상당히 고전할 것이다. 섹터 넘어 스폰을 만들 수 없는 규칙 때문에 진입 루트가 극히 제한되기에 30분 내내 전사와 리스폰을 반복하다 게임이 끝날 수 있다.

이외에 독일군은 진역은 철로 북단에 엄청나게 큰 절벽이 솟아올라있어 미군 진영 전경을 한눈에 포착할 수 있어서 전차전과 시야에 있어 우위를 점한다. 반대로 미군 진영은 중앙의 기차길을 따라 솟은 언덕을 제외하면 완전한 평지에 가까운 편.

3.15. D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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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네덜란드 지역에서의 마켓 가든 작전을 배경으로 한 맵으로 드넓은 꽃밭 사이사이에 있는 좁은 길, 중앙의 큰 다리, 다리 옆의 얕은 물이 있는 우회로가 특징이다. 아직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 하나도 없다.
바리에이션으로 밤 시간대가 있다.

3.16. El Ala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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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전선 중 하나인 엘 알라메인 전투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헬렛루즈에서 유례없는 탁 트인 사막맵이다. 기관총병의 천국. 드리엘과 마찬가지로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 없다.
14 업데이트 관련 버그로 가끔 렉과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발생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새벽시간대가 있다.


[1] 이 맵의 독일측 HQ와 카랑탕의 US LINES와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