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PD에서 출시한 휴대용 컴퓨터이다.2. 사양
프로세서 | 인텔 Celoron N4100 MP4 1.1 GHz~2.4 GHz, 인텔 HD Graphics 600 GPU |
메모리 | 8 GB LPDDR4 SDRAM, 128 GB 내장 메모리 |
디스 플레이 |
6인치 HD(1280x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
네트워크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2*3100mAh[1] |
운영체제 | Windows 10, Ubuntu MATE 19.10 |
규격 | 153×113×23.5mm, 440g |
단자정보 | USB 3.1 Gen2 Type-A x 3, USB 3.1 Gen2 Type-C x 1, 3.5 mm 단자 x 1, HDMI Type-A x 1, micro SD 슬롯 x 1 RS-232C x 1, RJ-45 x 1 |
기타 | 터치 스크린 패널 부분 고릴라 글래스 4 적용 |
3. 상세
CPU로 셀러론 N4100을 탑재하였고, GPD POCKET 2에 탑재되었던 M3 7Y30과 맞먹는 성능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서 GPD POCKET 2보다 더 작은 크기에도 비슷비슷한 성능을 기대 할 수 있다. 램은 8GB 단일모델이며 확장은 불가능하다.키보드와 트랙패드의 배치가 매우 특이하다. 트랙패드가 중앙 하단이 아닌 우측 상단에 있으며, 키보드는 그 외의 부분에 배치가 되었다. 양손으로 잡았을 때 왼손 엄지로 트랙패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PD POCKET 2와 마찬가지로 양손으로 잡으면서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배기구가 후면에 배치되었다. GPD POCKET 2와 같이 SD카드 슬롯과 HDMI 단자가 제공되며, RS-232C와 RJ-45 단자까지 제공된다. 이 때문인지 힌지가 중앙으로 배치되었다.[2]
배터리는 2*3100mAh. 공간이 모자라서인지 3100mAh 셀 2개를 묶어서 사용한다. 배터리 유지 성능은 GPD측 공식 스펙으로는 6~8시간의 사용시간을 보여준다고 한다.
GPD POCKET 2와 달리 eMMC는 없으며 M.2 2242 규격의 128GB SSD를 윈도우 부팅용으로 쓰는데, 당연히 SSD답게 eMMC인 GPD POCKET 2보다는 빠르다. 하판만 분해한다면 SSD를 교체할 수도 있다.[3]
4. 문제점
키보드의 배치가 GPD POCKET 2에 비교하면 일반적으로 변경되었지만 윗쪽의 F1~12키가 GPD POCKET 2처럼 숫자키와 합쳐저있으며, 2줄로 구성되어있다.HD해상도라 영상 잘리는 일은 없겠지만 디스플레이의 세로 픽셀 수가 720개로 대단히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 프로그램이 잘려서 나오는 등 불편할 수 있다.[4]
두깨가 조금 두껍다. 23.5mm로 같은 회사의 GPD POCKET 2보다 두배에 가깝지만 GPD WIN 2보다는 조금 얇은 두깨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