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6:58:27

Final Cut Pro 매뉴얼/임포트

Final Cut Pro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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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매개코덱 3. 방법4. 임포트설정
4.1. 임포트 창 UI4.2. 임포트 세부설정
5. 임포트 진행6. 네이티브 임포트 가능한 파일7. 둘러보기

1. 개요

Final Cut Pro X의 임포트에 관한 내용이다.
Apple 특유의 직관성이 잘 살아있는 파트다. 상단바 왼쪽끝신호등옆의 임포트 아이콘을 눌러도 되지만, 그냥 Finder에서 임포트할 미디어파일을 드래그앤 드롭으로 브라우저에 끌어놔도 된다. 카메라에 있는 클립이라면 간단히 카메라를 연결시키기만 하면 임포트가 가능하다. 이때 사실 가장 중요한것은 임포트단계에서 파일관리가 시작되는데, 옵티마이즈드(=프로레스) 미디어를 생성할 것인지, 프록시 미디어를 생성할 것인지, 원본파일과 프로레스파일등은 어디에 보관할 것인지 등을 어떻게 세팅하느냐가 이후의 모든 작업에 큰 영향을 준다.이부분 똑바로 안해놓고서 파컷이 좋네 나쁘네 하면 그냥 할말이 없다 물론 사후에도 임포트단계에서 했어야 할 모든 작업이 가능하니 작업하던 미디어를 전부 다시 임포트 해야한다거나 하지는 않다.

2. 매개코덱

워낙에 임포트 단계에서 파일관리가 많이 언급되고, 또 임포트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내용이 파일관리이다. 이 파트를 정확히 이해해야 Final Cut Pro X 편집을 제대로 해볼 수나 있다.

매개코덱 문서 참고바람

3. 방법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나눈다. 브라우저나 스토리라인 등에 외부 클립을 파인더에서 드래그앤드롭하는 경우와 임포트창을 열어서 하는 방법이다. 드래그앤드롭은 더 설명할 것도 없는 정도이니 직접 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임포트 창을 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이콘 클릭
파일:external/support.apple.com/S9600_ToolbarLeftImport.png
위의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File > Import > Media
위의 순서로 매뉴를 클릭하거나
Command(⌘) + i
를 입력하면 된다.
특별히 해당 이벤트나 폴더 등이 비어있을 경우 브라우저 중앙에 임포트 버튼이 활성화 된다.

4. 임포트설정

4.1. 임포트 창 UI

아래와 같은 임포트 창이 뜨게 되고 각각의 창에서 임포트 설정을 세부적으로 정할 수 있다.
파일:external/support.apple.com/S1054_ImportOverview.png

가장 왼쪽의 창은 파일의 위치를 고르는 창이다. 카메라를 연결했을 경우 그림처럼 카메라가 조회되며, 외장스토리지나 내장스토리지 등 역시 조회된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자주 사용하는 경로는 즐겨찾기로 설정할 수 있다.

가운데의 위쪽창은 임포트예정인 파일의 뷰어이다. 여기서 원하는 파일이 맞는지 확인하여 임포트를 결정할 수 있다.

가운데의 중앙바는 임포트할 파일의 썸네일이며, 스내핑이 지원되기 때문에 마우스로 간단히 훝어볼 수 있다.

가운데의 아래쪽 창은 왼쪽바에서 결정한 경로에 존재하는 모든 비디오클립이다. 파일의 이름과 세부정보가 표시되며, 이중 하나 혹은 다수를 선택하여 임포트명령을 내릴 수 있다.

4.2. 임포트 세부설정

가장 중요한 것이 오른쪽 창인데, 바로 임포트하게될 파일의 임포트 설정을 지정할 수 있다.

맨위의 옵션단추는 이미 존재하는 이벤트에 임포트 할것인지,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면서 임포트하게 될 것인지를 결정한다. 기존 이벤트에 임포트한다면 어느 이벤트에 지정할 지 고를 수 있고, 새로운 이벤트를 생성한다면 그 이벤트의 이름을 결정할 수 있다.이벤트가 정확히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작업미디어관리에서 자세히 다루니 그쪽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 밑의 파일즈 옵션단추는 임포트한 원본 미디어의 저장위치이다. Copy to video는 말그대로 카메라, 외장하드, 컴퓨터내 다른경로 등에 들어있는 미디어 원본파일을 작업라이브러리로 복사한다는 의미이다. 작업공간이 매우 충분하다면 무조건 선택하는 쪽이 좋다. 하지만 대규모 혹은 고화질 작업이라면 이것이 힘들 수 있고, 이경우 아래의 Leave files in place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이경우는 원본파일은 그자리에 남겨둔 채로 링크나 바로가기처럼 파일을 관리하게 된다. 장점은 작업디스크의 용량을 아낄 수 있고, 작업 라이브러리로 복사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원본미디어 디스크를 계속 연결해 두어야 하며, 카피투 비디오가 일종의 백업도 겸하는 점을 생각해보면 자신의 작업스펙을 잘 판단해서 결정해야 한다.

그 밑의 키워즈 는 임포트하면서 클립에 자동으로 키워드를 먹여주는 기능이다. 키워드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역시 작업미디어관리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한다. 개략적으로 이야기하면 일종의 태그다.파컷스타그램 macOS 상에서 Finder에서 태그를 먹였다면 이것을 그대로 Final Cut Pro X 키워드로 넣어주는 기능과 어느 폴더 출신인지를 키워드로 먹여주는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꺼서 얻는 이득이 크지 않으므로 정교한 키워드관리를 하고 있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켜는 것이 좋다.

그 밑의 Audio Roles는 추후 오디오롤을 세팅해주는 기능이다. 이 오디오가 음악인지, 효과음인지 자동 혹은 수동으로 결정할 수 있다.

그밑의 트랜스코딩이 사실 가장 중요하다.
Create optimized media 는 임포트와 동시에 설정된 ProRes 코덱의 옵티마이즈 미디어를 생성한다.
Create proxy media 는 임포트와 동시에 ProRes proxy 코덱의 프록시 미디어를 생성한다.

옵티마이즈와 프로레스, 프록시에 관해서는 파일관리 매뉴얼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한다.

이 두옵션을 모두 꺼놓을 경우라면
  • 파일관리 개념이 없어서
  • 프로젝트 무게 대비 슈퍼컴이라 귀찮아서
  • 옵티마이즈 할 시간도 아껴야 하는 시분초를 다투는 작업이거나
  • 작업디스크가 너무 좁아서 대안이 없거나
의 경우 밖에 없다. 사실 세번째 경우도 굳이 안해서 얻는 이득은 없다.

둘중 하나 혹은 둘다를 켜는게 기본이며, 이도저도 다 모르겠다 하면 Create optimized media 를 켜두면 되며, 이 세팅을 충분한 의도가 없이 해제하는 것은 파컷을 쓰는 가장 큰 두가지 이유 중 하나를 내다 버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사실상 파컷을 쓰는 이유는 매개코덱, 클립기반편집 둘이라 할 수 있다)

그 밑의 애널라이즈 관련 기능은 사후에도 가능하기에 통상 켜지 않으며, 관련 기능의 매뉴얼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한다.

맨밑의 클로즈 윈도우는 읽어보면 알겠지만 임포트 시작하면서 창 닫을까 말까 하는 매뉴이며, 세팅이 끝나면 임포트 셀렉티드를 누르면 된다.

5. 임포트 진행

Final Cut Pro X의 임포트는 특유의 백그라운드 태스크에서 진행된다. 물론 백그라운드 작업은 사용자의 입력이나 작업이 없을때만 이루어지므로, 아예 무시하고 있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또한 임포트를 시작하자마자부터 바로 해당 클립을 작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임포트가 끝나면 자동으로 작업에 사용했던 클립들의 썸네일, 고화질 뷰잉등이 가능해진다. 사실상 임포트 시간 자체가 작업시간을 잡아먹는 일은 없다.작업이 다 끝나도 임포트 다 안끝나면 어쩌죠 그러면 리브인플레이스 상태로 작업해서 쉐어할때 한큐에 뽑아야지 뭐 그정도 작업이면 작업의 신이거나 한게 없다는건데

임포트 진행현황을 보려면
아이콘 클릭
파일:external/support.apple.com/S9602_ToolbarLeftBackground.png
위의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Window > Background Tasks
를 클릭하거나
Command(⌘) + 9
를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을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support.apple.com/S1308_ProjectsBackgroundTasks.png
참고로 임포트 자체와 임포트하면서 자동으로 설정한 옵티마이즈 미디어 생성은 다른 작업이며, 옵티마이징은 트랜스코딩 앤 어날리시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개별적인 작업 혹은 분류별 전체작업을 일시 정지 하거나 재개, 취소할 수 있다.

6. 네이티브 임포트 가능한 파일

수시로 바뀔 수 있으므로 공식문서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https://www.apple.com/kr/final-cut-pro/specs/
  • MXF-wrapped media
  • H.264 from DSLR, GoPro, and iFrame cameras and drones
  • DV, DVCAM, DVCPRO, DVCPRO 50, and DVCPRO HD
  • HDV
  • Panasonic AVC-Ultra, including AVC-Intra 4:4:4 at 2K and 4K frame sizes, AVC-Intra 200, AVC-Intra 100, AVC-Intra 50, AVC-LongG, and AV * C-Intra LT
  • Sony IMX, XDCAM, XDCAM EX, XDCAM HD, XDCAM HD422, XAVC, XAVC S, and XAVC-L including XAVC-L at 4K
  • Canon XF MPEG-2 import supported with additional Canon software
  • Canon XF-AVC from Canon XC10 and C300 Mark II cameras supported with additional Canon software
  • JVC-created XDCAM EX
  • JVC H.264 Long GOP
  • AVCHD, including Panasonic AVCCAM and Sony NXCAM
  • REDCODE RAW (.r3d) files up to 6K with additional software from RED. Optional background transcode to Apple ProRes 4444. GPU-accelerated playback, transcode, and render with support for dual GPUs and RED ROCKET card.
  • Uncompressed 8- and 10-bit SD and HD
  • Apple Intermediate Codec
  • MTS files from AVCHD cameras
  • Still images including PSD, BMP, GIF, RAW, JPEG, PNG, TGA, and TIFF
  • Compressed audio including AAC, AIFF, CAF, MP3, MP4, and WAV
  • Broadcast Wave Format
  • SDII audio files
  • Support for portrait/landscape metadata in still images
  • XML import and export for collaboration with third-party finishing tools and media asset management systems
  • XML interchange supports Metadata views that can include standard metadata fields like scene, take, and reel along with custom fields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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