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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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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상인 · 세력 ·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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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역 | · 스트리트 오브 타르코프 · 그라운드 제로 |
| 아이템 | 소모품 · 장비 |
| 개발자 | 니키타 부야노프 |
1. 개요
구역 사이의 점선들은 스토리 라인으로, 아직 완전히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플레이어들은 타르코프 시내에서 출발하여 여러 구역들을 거쳐 터미널을 통해 타르코프를 탈출하는 것이 최종목적이 된다. 여기에 제작진들은 아직은 구현되지 않은 방사능 시스템을 통해 방사능이 한계치까지 쌓일 경우 캐릭터가 완전 사망 하는 것으로 구현하여 플레이어가 방사능으로 완전 사망하기 전에 타르코프를 탈출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각 구역에는 입장 제한이 있으며 모든 구역의 SCAV 입장 제한은 2~3팀으로 인원이 아닌 팀 단위로 고정되어 있는 걸로 보인다.
플레이어의 분신들인 PMC는 일단 제한 인원을 채우면 그 방으로는 PMC(플레이어) 유저는 더 이상 입장하지 못한다. 다만 SCAV는 SCAV 유저가 죽어서 빈자리가 발생하면 일정 시간까지는 계속해서 투입된다. 이는 낮은 확률로 PMC 유저가 자신이 입장했던 방에 SCAV로 다시 입장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간혹 매칭이 너무 오래걸리면 자신의 팀원 말고 아는 지인의 팀원들도 동원해서 동시 매칭을 시도해 보자. 참고로 동시 매칭은 작정하고 입장 제한치 만큼의 인원으로 동시 매칭을 해서 성공하면 구역 하나를 통째로 독점할 수 있다. 단순히 보면 독점이라는게 좋아 보이겠지만, 일단 운이 좋아야 한다. 서로 다른 방으로 끌려들기도 하고, 운 좋게 전원이 모여도 PMC만 입장 제한으로 못 들어 올뿐 SCAV 유저들은 계속 입장하고, AI 스캐브나 유저 스캐브를 팀으로 인식해서 죽는 경우도 발생한다.
간혹 고인물 SCAV라도 들어오면 난장판이 되기도 하는 등, 순간의 피아식별 실수로 파티 전체가 전멸할 수 있다. 거기에 각 팀들은 탈출구가 서로 달라서, 탈출할 때 만큼은 같이 다닐 수도 없다. 그리고 애초 뭉쳐다니면 팀 전부가 조직적이지 않는한, 보통은 파밍 할 때 선착순이라 개판 5분 전 되기 쉽다.
타르코프 맵 개발의 최종 목표는 모든 맵들을 통합한 하나의 오픈월드를 완성하는 것이지만, 언제 이루어질지는 이 게임의 개발 속도를 봐선 정말 머나먼 미래다. 각 맵들에는 오픈월드로 통합해 보려는 흔적들이 보이는데, 한 맵에서 다른 맵의 랜드마크가 보이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 이 흔적은 또한 하늘로 솟구치는 버그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후 마라톤 모드가 추가되어 선택적으로 맵 사이의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마라톤 모드로만 수행 가능한 고난이도의 퀘스트들도 추가되었다.
다른 슈팅 게임이 으레 제공하는 월드맵이나 미니맵을 지원하지 않으며, 레이드 중에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는 별도로 구입해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지도와 퀘스트로 얻는 나침반 아이템이다. 지형도나 건축도면 등이라 주요 포인트를 한눈에 알기 어렵고 기본적으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잘 쓰이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자세한 지형까지 줌인해 들여다볼 수 있고 자신이 특별히 자주 가거나 관심있는 곳이 있다면 직접 표시를 남길 수 있어 (지도당 최대 100개) 동선을 아주아주 치밀하게 계획하는 편이라면 이것이 오히려 더 편할 수 있다.
1.1. 타르코프 시
본작의 배경이 되는 러시아 연방 내의 가공의 도시. 대략적 위치는 핀란드 만, 핀란드, 레닌그라드 주, 카렐리아 공화국의 사이에 위치해있다고 설정되어 있다.
레닌그라드 주와 무르만스크 주의 둘레에 Severni Potok 송유선이 들어서자, 러시아 연방 정부는 그 지역을 노르빈스크(Norvinsk)라는 경제특구로 만든다. 노르빈스크에 지어진 송유선은 핀 만에 의해 나뉘는 핀란드 국경을 지난다.
그 구역은 인구 수와 영토의 크기가 다른 구역들에 비해 작았기 때문에 개발이 필요했다. 러시아 행정부는 그 지역에 새 외국의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노르빈스크를 경제특구로 지정한다. '경제특구'에서는 세금이 감면되며, 경영 전략 및 러시아 정부의 지원이 집중되기 때문에 테라그룹을 비롯한 상당수의 외국계 기업이 유치 되었다. 노르빈스크 경제특구는 점차 러시아의 행정과 경제 중심지가 되어 갔다.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이룬 결과, 노르빈스크 경제특구의 가운데에 두개의 작지만 초현대적인 도시들이 들어선다. 그 도시가 바로 타르코프(Tarkov) 시와 노르빈스크 시이다.
타르코프 시는 노르빈스크 경제특구의 물류, 운송 중심지이다. 철도와 항만 등 교통망이 잘 발달되어 있다. 그 곳에서 다양한 자원들이 많이 생산되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노르빈스크 시는 노르빈스크 경제특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경제 특구의 핵심이며 타르코프와 노르빈스크는 핀 만의 일부를 지나가는 큰 다리에 의해 이어져 있다.
모티프가 된 도시는 제작사인 BSG가 위치해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이며, 해안선의 리조트[1]나 울트라 몰[2] 등 여러 건물들이 실제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에 위치한 건물들에서 따왔다. 작중에서도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에 위치해 있단 설정이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현실 날씨가 게임 내에서도 반영된 적이 있으나, 해당 지역의 날씨가 좋지 않은 관계로 계속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는 경우가 잦아 결국 무작위 날씨가 적용되었다.
2. 목록
2.1. Customs(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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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Shoreline(해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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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actory(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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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Woods(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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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5. Interchange(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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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The Lab(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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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Reserve(비축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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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Lighthouse(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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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Streets of Tarkov(타르코프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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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Ground Zero(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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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 예정 구역
- Suburbs(교외) - 2021년 7월 6일 타르코프 TV에서 밝히길 DLC로 나올 지역이라고 한다. 타르코프 위키에서 확인할수있지만 이곳에는 나중에 등장할 상인인 호홀이 운영하는 식자재 보관소가 존재한다.
- Town(마을) - 2021년 7월 6일 타르코프 TV에서 밝히길 DLC로 나올 지역이라고 한다. 프라퍼가 거점으로 삼고있는곳이기도 하다.
- Terminal(터미널) - 쇼어라인에 위치한 항만 터미널이자 니키타가 밝힌 타르코프 시의 유일한 탈출구. 피스키퍼가 거점으로 잡고있는 곳이다. 타르코프를 탈출한다는 게임 제목처럼 스토리 상 플레이어들의 최종 목적지. 이에 걸맞게 초고난이도의 지역이 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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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sector(민간구역)
- Arena(아레나) - 타르코프 아레나의 주 무대로 노르빈스크 공항을 포함해 4가지 장소[5]를 통째로 개조하여 만든 곳이라고 한다.[6] 별도의 게임으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