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6 23:07:38

ELONA/소재 관련 정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ELONA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ELONA/장비 관련 정보
,
,
,
,
,

1. 개요2. 상세
2.1. 소재 변화
3. 소재 리스트4. 소재 평가

1. 개요

프리 게임 Elona의 아이템의 소재 관련 정보를 정리하는 페이지이다.

Elona의 모든 무기와 장비품은 특정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적으로 Elona의 모든 장비품의 성능은 장비의 기본 종류, 품질, 인챈트, 그리고 소재에 따라 결정되며, 소재는 이 중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의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요소이므로 소재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소재에 따라 장비품의 성능이 크게 달라지며 일부 소재에는 소재 효과 인챈트가 고정적으로 붙어 있기도 하다.

2. 상세

소재가 장비품의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항목은 무게 배율, 다이스, 데미지 수정, 명중 보정, DV, PV 등이 있으며, 이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좋은 성능의 장비를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장비와 소재의 보정을 각각 참조한 값을 곱연산하여 최종적인 장비의 성능이 결정되므로 낮은 쪽의 보정을 살리기보다는 높은 쪽의 보정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이득이다. 또한 곱셈 원리를 따르므로 소재나 장비 둘 중 어느 한 쪽이 마이너스 보정일 경우 최종적인 성능도 마이너스가 되며, 둘 다 음수일 경우 오히려 양수가 된다. 예를 들어, PV 보정이 높되 DV 보정은 마이너스인 '긴 방패'라면 PV 보정이 높고 DV 보정은 낮은 아다만타이트 소재로 만들 경우 PV는 매우 높고 DV 감소치는 비교적 적게 되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으며, 반대로 DV 보정은 높지만 PV 보정이 낮은 유리 소재로 만들면 PV는 0에 DV는 오히려 낮아지는 마이너스 성능의 장비품이 탄생한다. 소재, 등급, 장비 종류가 모두 같아도 난수에 따라 일정 범위 내에서 성능이 변화한다.

일부 소재에 달려 있는 소재 효과는 어떤 장비에서든 동일한 효과를 내며, 동일 효과가 아이템 자체에 달려 있다면 합산되어 계산된다. 소재가 바뀌면 해당 인챈트가 사라지며 바뀐 소재의 소재 효과가 적용된다. 참고로 내부 처리 문제상 최종적인 결과값은 거의 대부분 -1이 된다. 속도 +5가 달려 있는 장비를 속도 +4 효과가 있는 유리 소재로 바꾸면 속도 +8이 되는 식이다.

가구도 소재 변화가 가능하지만 소재 효과는 의미가 없으며 오직 가구의 무게에만 영향을 끼친다. 쉽게 바꿀 수 있는 소재로 매우 가벼운 가구를 만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 천, 실크, 미카는 강제적으로 무게 배율 1.5배인 나무 소재로 바뀌므로 가장 가벼운 가구 소재는 영포(무게 배율 0.4배)이다.

또한 소재별로 내열(장비가 불에 타지 않는다)/내산(장비가 산에 손상되지 않는다) 특성도 가지고 있는데, 이건 소재 효과와 달리 장비의 특성(플래그) 취급이라 한 번 붙으면 다른 소재로 변화해도 특성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런 특징을 이용해서 내산 코팅액을 얻기 어려운 초반에 한 번 납으로 변화시켰다가 원하는 소재로 변화시켜서 내산 처리를 하는 테크닉이 있다. 소재마다 가격 배율도 다르지만 장비품의 가격은 판매 시 무조건 1/20 처리를 하므로 직접 상점을 짓기 전에는 큰 의미는 없다. 종이가 가장 싸고 용비늘이 가장 비싸다.

영어판 플레이어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나, 일본어판 한정으로 원어가 외래어(카타카나)로 된 소재는 무기의 이름이 그에 맞춰 카타카나명으로 바뀐다. ('철 갑옷 → 브론즈 메일'과 같은 식.) 이는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아니나 소원으로 아이템을 빌 때에는 반드시 원래의 이름(○갑옷 ×메일)으로 빌어야 한다. 또한 소재가 외래어(카타카나) 명이라도 아티팩트에는 소재명 대신 접두사가 붙는 관계로 아티팩트는 무조건 본래 이름으로 표기된다. ('브론즈 메일 → ☆품격 있는 갑옷「아티팩트명」'과 같은 식.)

그 외에도 씨앗은 종류별로 대응되는 소재로 되어 있고, 모든 썩는 음식물은 날것(生もの. 음식물 소재와 원문이 동일.) 소재로 되어 있다. 또한 특정 고정 아티팩트는 나무 소재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장비품이 나무 소재가 되는 일은 없으므로 페이지 하단의 표에는 싣지 않는다.

2.1. 소재 변화

장비품의 소재는 소재변화계 두루마리를 사용(r)하거나 소재 망치를 사용(t)하여 변화시킬 수 있다.

소재변화 계열 두루마리는 품질 별로 열악소재의 두루마리, 소재변화의 두루마리, *소재변화*의 두루마리의 3개가 있으며 축복받은 소재변화의 두루마리와 *소재변화*의 두루마리는 축복받은 경우 조금 더 좋은 소재로 바뀔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5단계로 나뉜다. 단, 저주받았을 경우 무조건 열악소재의 두루마리와 같은 효과를 내며 열악소재의 두루마리는 축복/저주 여부와 무관하게 효과가 항상 동일하다.

그러나 두루마리로는 기적 등급의 아이템까지만 변화가 가능하며 신기 등급 아이템은 변화가 불가능하며 반드시 소재 망치를 사용해야 한다. 신기 등급 아티팩트는 기본 성능이 더 좋고 인챈트의 수와 강도가 기적 등급보다 더 뛰어난 경향이 있지만 이러한 이유 탓에 고급 소재로 변화시키기가 매우 힘들어 대부분은 그냥 속 편하게 기적 등급 장비를 쓴다.

소재변화 두루마리는 열악소재의 두루마리를 제외하고 마법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재변화*의 두루마리는 라나의 선물 가게에서 50배 바가지 가격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소재변화 두루마리는 보석세공 스킬로 만들 수 있는데 작성에 필요한 마테리얼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양산이 가능하다. 다른 생산계 스킬이 다 찬밥 취급 받지만 보석세공만은 유일하게 쓸모 있다는 평가를 받는 근본적인 원인.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축복받은 소재변화의 두루마리만으로도 모든 소재로 변화가 가능하므로 보석세공으로 생산한 대량의 소재변화의 두루마리를 축복하여 장비를 고급 소재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소재변화 테크닉이다. 단, 루비나스나 에테르 등의 고급 소재를 노린다면 (운에 따라 다르지만) 장비 하나당 평균 30~50장 정도의 두루마리를 소모해야 하므로 두루마리가 넉넉하지 않다면 어느 정도의 타협은 필요하다. 또한 조악 혹은 양질 장비는 고급 소재로 변화시켜도 품질 보정이 낮아 성능이 별로인 경우가 많으므로 양질 장비에 대량의 두루마리를 소모하는 것은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소재 망치는 대단히 희귀한 아이템으로 필드에서 매우 희귀한 확률로 발견하는 것을 제외하면 오직 선물 가게에서만 구할 수 있다. 소원으로도 빌 수 있지만 소재를 지정할 수 없으므로 보통은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지만) 선물가게에서 구매하는 편이다. 50배 가격이지만 선물가게 외에서 구매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이 50배 가격이 정가인 셈이다. 소재 망치로는 신기 등급 아이템의 소재 변화가 가능하며, 그 밖에도 돌(철)이나 개발판의 라이트 세이버(에테르)는 소재가 고정되어 있어 두루마리로는 원래의 소재나 음식물로밖에 변화하지 않는데, 이 무기들도 소재 망치를 사용하면 소재 변화가 가능하다.

고정 아티팩트는 예외적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소재 변화가 불가능하다. 단, *소재변화*의 두루마리나 소재 망치를 사용하면 재생성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좋은 추가 인챈트가 붙는 것을 노릴 수 있다.

모든 장비는 '무거운 장비'에 속하느냐 '가벼운 장비'에 속하느냐가 나누어져 있고 소재도 '무거운 소재'와 '가벼운 소재'로 분류되어 있다. 당연히 '무거운 장비'는 소재 변화 시 '무거운 소재'로 바뀔 확률이 더 높고 가벼운 장비는 그 반대이므로 아다만타이트 깃털 같은 고성능 장비를 만들려면 고생을 좀 하게 될 것이다. 대체로 중량 배율이 높은 소재일수록 '무거운 소재'에 속하지만 미카나 골든 등 예외는 존재한다.

3. 소재 리스트

일반적인 소재는 전부 합쳐서 34개가 있다. 원문에서 백은(白銀)과 실버(シルバー), 철(鉄)과 스틸(スティール)등을 구분하고 있으므로 그를 존중해서 원어명이 외래어(카타카나)였다면 한국어로도 외래어로 표기한다.
  • 범례
    • 편의를 위해 각 분야 보정치 1~3위는 진한 파랑 볼드체를, 4~10위는 연한 파랑을 써서 나타냈다. 보정치가 0 고정인 것은 분홍색으로, 마이너스인 것은 빨강색으로 표기하였다.
    • '보정치'는 상대평가로 비교하였므로 순위 차이는 1밖에 안 나더라도 실제 보정치는 꽤 많이 차이가 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이스 면수는 똑같은 수치가 많아서 22위가 최저치이다.
    • '☆'는 랜덤 아티팩트일 경우 소재명 대신 접두사로 붙는 문구를 뜻한다.
    • '경향'은 '무거운 소재(중)'냐 '가벼운 소재(경)'냐를 뜻한다. 표기가 없는 두 속성에 모두 해당되는 소재이다.
    • '두루마리'는 소재변화계 두루마리 사용 시 출현 가능성이 있는 소재를 뜻한다. 체크가 없는 경우 절대 출현하지 않는다.
    • 아래의 표는 PC, 사이드바 비활성, 고정폭 1300px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소재명 소재 효과 색상 중량
배율
다이스
면수
데미지
수정
명중률
보정
DV PV 내열 내산 경향 두루마리
열악소재 소재변화 소재변화 *소재변화* *소재변화*
종이 어이없는[1] 회피* 백색 0.1 22위 34위 13위 20위 30위 × ×        
요염한   주홍 0.2 22위 32위 29위 29위 29위 × ×        
실크 아름다운 환각내성* 황색 0.4 22위 30위 25위 25위 29위 × ×        
미카 덧없는 행운3 백색 0.4 22위 30위 21위 20위 30위 × ×        
영포 이 세상에 없는 속도5 청색 0.4 22위 26위 31위 3위 26위 ×    
요이자라시[2] 땅거미를 휘감은 마나5 청색 0.45 22위 16위 21위 1위 15위 ×    
자일론 이국에서 전래된 지옥내성* 청색 0.5 22위 24위 30위 8위 14위 ×    
익조의 비늘[3] 날개 꺾인 회피* 녹색 0.7 19위 10위 10위 4위 4위 × ×    
에테르 영원한 속도5,
에테르 병 촉진[4]
청색 0.8 1위 1위 26위 1위 24위      
음식물[5] 식용 먹을 수 있음[6] 백색 0.8 22위 32위 34위 34위 34위 × ×  
가죽 모든 것을 감싸는   주홍 1.0 22위 26위 17위 17위 26위 × ×      
불사의 지옥내성** 백색 1.2 11위 20위 21위 20위 20위 ×        
옵시디언 신을 죽이는 혼돈내성** 백색 1.6 16위 15위 10위 17위 16위 × ×        
유리[7] 투명하게 비치는 속도4 청색 1.8 22위 29위 6위 12위 30위 ×        
비늘 역린을 건드린 화염내성* 홍색 1.8 19위 20위 15위 20위 20위 × ×      
산호 바다로부터 나눠받은 전격내성** 황색 1.8 19위 26위 28위 25위 25위 × ×        
브론즈 품격 있는 전격내성* 홍색 2.0 22위 23위 33위 32위 28위 × ×        
수정 광채를 발하는 마력3 백색 2.0 9위 12위 6위 14위 10위 × ×    
티탄 빛바래지 않는 근력3 백색 2.0 7위 6위 4위 9위 7위 ×    
사슬 연이어진 암흑내성* 백색 2.0 22위 16위 19위 12위 16위 ×      
용비늘 용을 지배하는 화염내성*,
냉기내성*
녹색 2.2 7위 4위 2위 6위 4위    
실버 어둠을 쫓아내는 암흑내성* 백색 2.3 26위 19위 21위 29위 20위 ×      
미스릴 고대의 영창* 녹색 2.4 4위 6위 5위 7위 12위        
진주 어둠을 밝히는 감각3 홍색 2.4 11위 20위 9위 10위 19위 × ×        
에메랄드 기적을 부르는 신경내성** 녹색 2.4 4위 5위 3위 10위 3위 × ×    
루비나스 붉게 묽든 생명력3 적색 2.5 4위 6위 1위 5위 4위      
백은 빛을 휘감은 암흑내성** 백색 2.6 11위 14위 10위 15위 12위 ×        
스틸 유서 깊은   백색 2.7 11위 13위 17위 27위 11위 ×      
철괴라 일컬어지는 화염내성* 백색 2.8 16위 16위 26위 31위 16위 ×      
골든 황금빛으로 빛나는 근력3 황색 3.0 11위 9위 16위 15위 7위 ×    
무거운   백색 3.0 22위 24위 32위 33위 20위 ×        
크롬 진실을 폭로하는   백색 3.2 9위 10위 13위 20위 7위 × ×    
다이아 변치 않는 전격내성** 백색 3.3 3위 3위 6위 17위 2위 × ×    
아다만타이트 대지를 뒤흔드는 내구3 홍색 3.6 2위 2위 19위 27위 1위    

4. 소재 평가

소재 선정은 Elona의 장비 선택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므로 각 소재의 사용감과 평가도 정리한다. 초반, 중반, 후반 분류는 공식 분류가 아닌 위키 내의 임의적인 분류이며, 소재의 내부적인 등급과 출현 빈도(일본 elona 위키의 해석/소재를 참고함.)[스포일러]를 고려하여 분류하였다.
- 최하급
* 종이: 모든 소재 중 제일 가볍다는 특징이 있어 초반의 요정 장비에 적합하다. 명중 보정은 의외로 높지만 데미지 수정은 최하위로 바로 윗 순위인 천, 음식물과 비교해도 거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무기의 소재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 매우 가볍기 때문에 스킬 부스트용 장비를 종이 소재로 만들면 인벤토리 무게 절감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 천: 종이, 실크와 함께 초반의 가벼운 장비 소재로 매우 자주 보게 될 것이다. 가볍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무런 특징이 없는 무난한 하위권 소재이다.
  • 실크: 천에 비해 조금 낫지만 PV를 제외하면 미카에 밀리는 약한 소재. 환각 내성은 초반에는 거의 아무런 도움도 안 되고, 후반에 이스 계와 싸울 때 도저히 환각 내성을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반지 등의 장비를 실크로 소재변화시켜 내성을 확보하는 용도로 가끔 쓰이는 경우가 있다.
  • 미카: 중량 배율은 낮지만 분류상 '무거운 소재'에 속해서 갑옷이나 방패 등의 소재로 자주 출현한다. 그런데 미카는 PV 고정 0인 소재라서 미카 방어구는 심각하게 잉여하다. 소재 효과인 행운 증가는 소소하게 도움이 되며, 무게와 아이템 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상자를 열 때나 카지노 도전 시에만 바꿔 입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너무나 귀찮아서 아무도 그렇게 안 할 뿐. 어원은 운모(mica)로 추측된다.
  • 음식물: 데미지 수정을 제외한 모든 보정이 최하치이며 데미지 수정도 아래에서 2위인 잉여 소재. 그런데 어떤 두루마리로도 이 소재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소위 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절대로 썩지 않으며 먹어서 배를 채울 수 있으므로 비상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비의 저주를 도저히 해제할 수 없을 경우 이 소재로 변화시켜 먹을 수도 있으나 둘 모두 사실상 초반에 한정된 활용법이다. 참고로 음식물 소재 장비는 음식을 빼앗아 먹는 바다사자 계열 적에게 먹힐 수 있다.
    단, 개발판에서는 스킬 부스트가 붙은 장비를 먹으면 스킬이 상승하며, 능력 유지 인챈트가 붙은 장비를 먹으면 2000턴간 능력치 상승률 향상(효과량은 인챈트 강도에 의존) 버프가 걸리므로 잉여 아티팩트를 일부러 이 소재로 만들어 먹는 수고를 하기도 한다. 개발판에서 후반부에도 열악소재의 두루마리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 본: 초반부터 출현하지만 생성 확률은 매우 낮은 소재로, 지옥 내성**가 특징이다. 초반 소재치고는 다이스, 데미지, 명중률이 골고루 높아 초반의 무기 소재로 가장 뛰어나지만, 출현 확률이 워낙 낮아 구경하기도 힘들다. 지옥 내성이 크게 중요한 내성도 아니므로 빛을 볼 일이 거의 없는 소재이다.
  • 산호: 성능이라도 뛰어난 본과 달리 생성 확률은 낮으면서도 성능이 썩 좋지 못한 잉여급 소재. 전격 내성**가 붙어 있지만 전격 내성은 전기 공격을 쓰는 적이 적어 중요도가 낮기 때문에 잉여스럽다. 메인 장비로 쓰기에는 부적합하지만 중반에 라이트닝 하운드 무리에 조우했을 때의 대책으로는 나쁘지 않다.
  • 브론즈: 초반에 매우 자주 볼 수 있는 소재. 무기 소재로서는 최하급의 성능을 지녔다. 왜 브론즈에 전격 내성이 붙어있는지는 미스테리.
  • 납: 무겁고, 무르고, 소재 효과 없는 그랜드슬램 소재계의 잉여 3관왕. 게다가 음식물을 제외하면 소재 중 유일하게 DV 보정이 마이너스이다(...). 방어구의 소재로는 낙제점이며, 무기 소재로서도 브론즈와 비슷한 최악의 소재 중 하나이다. 단, 중급 이하의 소재 중 유일하게 내산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번 이 소재로 변화시킨 후 원하는 소재로 변화시키면 코팅액 없이도 내산 속성을 붙이는 것이 가능하다.
- 하급
* 가죽: 초반에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로 별 특징은 없지만 초반의 가벼운 소재 중에서는 밸런스가 괜찮은 편이다. 무게 배율이 정확히 1.0이라는 특징이 있다.
  • 옵시디언: 하급 소재 중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능력을 지녔지만, 출현 확률이 너무 낮아 10레벨 대에 옵시디언 소재 장비를 사용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귀중한 혼돈 내성**가 달려 있으므로 실크와 마찬가지로 혼돈 속성 공격을 하는 적이 많아지는 후반에 빛을 보게 되는 소재이다. 고정 아티팩트 중에서는 옵시디언 소재로 된 장비가 많다.
  • 비늘: 가벼운 소재이면서도 중량 배율이 상당히 높다는 문제점이 있으나, 성능 자체는 표준적이다. 화염 내성*는 화염 속성 공격을 하는 적이 많은 10레벨대 구간에서 크게 도움이 되지만, 화염 내성은 소재 효과보다는 주로 '강렬한'이 붙은 에고 장비로 보충하는 편이라 약간 입지가 애매하다.
  • 유리: 초반의 우수 소재 중 하나. PV가 고정 0이라는 문제는 있으나 DV 보정이 높고, 소재 효과인 속도 +4가 초반에는 대단히 유용하다. 열악소재의 두루마리로도 만들 수 있고 가벼운 장비에도 잘 나오는 편이므로 모자나 반지 등 PV 보정이 없거나 낮은 방어구 부위를 유리 소재로 도배하면 초반이 편해진다. 명중 수정은 높지만 다른 보정이 별로라 무기의 소재로는 좋지 않다.
  • 실버: 초반의 무기 소재로는 나쁜 편은 아니지만 철이 더 낫기 때문에 애매하다. 암흑 내성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백은이 중량 배율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훨씬 뛰어나고 백은이 그리 드문 소재가 아니라 중반부터는 그냥 잡소재로 전락한다.
  • 철: 초반에 구할 수 있는 무기 소재 중에서는 옵시디언 다음으로 강하며 옵시디언보다 훨씬 구하기 쉬워 초반의 전사는 대부분 철 무기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 방어구로서도 PV 상승량이 높아 옵시디언 다음가는 소재이다. 단, 중량 배율이 2.8배로 매우 높기 때문에 사용하기 곤란한 면이 있다. 화염 내성*는 효과량이 비늘의 절반밖에 안 되므로 없는 인챈트 취급해도 된다.
- 중급
* 사슬: 중량 배율이 2.0이나 되는데도 '가벼운 소재'로 분류되는 소재로, 백은의 사실상의 하위호환급 소재이다. DV와 PV 보정은 그럭저럭 되지만 중량 배율이 높아 마법사라면 착용하기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도 중급 소재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소재라 마법사라면 중급을 건너뛰고 바로 상급으로 넘어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미스릴: 성능은 중급 소재 중 가장 뛰어나지만 생성 확률이 낮아 희귀하며, 중량 배율과 소재 효과가 전혀 안 맞는다. 무기로서는 대단히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방어구로도 나쁘지 않다. 펫은 장비 무게에 따른 영창 성공률 페널티가 없으며, 펫의 영창 스킬은 마법 레벨을 결정하므로 펫의 장비로 주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마법사 플레이어라면 반지나 목걸이 등 가벼운 장비품을 미스릴로 만들면 활용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의 영창 스킬 부스트가 크게 유용한 것도 아니므로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고정 아티팩트 중 상당수가 미스릴 소재로 되어 있어서 생성률에 비해 자주 볼 수 있다.
  • 진주: 적당히 무거우며 명중 보정이 높고 소재 효과로 감각 상승이 있기 때문에 중반의 탄환의 소재로 적합하다. 단, 무기로는 데미지 수정이 낮고, 방어구로는 PV가 낮아 둘 모두 애매하다.
  • 백은: 실버의 강화판이라고 볼 수 있는 소재. 미스릴보다는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고른 보정치를 지녔고 생성 확률도 높아 중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암흑 내성**는 리치계 적 상대로 도움이 되지만, 피트 등 다른 확보 수단이 있고 내성 장비도 자주 출현하므로 옵시디언 등과 달리 내성 확보를 위해 백은 장비로 변화시키는 경우는 좀처럼 많지 않다.
  • 스틸: 이쪽은 철의 강화판이라고 볼 수 있지만 성능도 백은에 비해 조금씩 떨어지고 소재 효과가 없어 많이 암울하다. PV 보정은 백은보다 약간 높으므로 DV가 중요하지 않은 방패나 중갑옷의 소재로는 스틸이 조금 더 낫지만 암흑 내성 차이 때문에 결국 백은보다 못하다. 초반의 최강 무기 디아볼로스가 이 소재라는 것이 위안일까?
- 상급
* 영포: 가볍고 속도 5 상승이 있는 좋은 소재이나 DV를 제외한 보정치가 절망적이라서 본격적인 방어구보다는 반지 등 장식품의 소재로 주로 쓰인다. 나쁜 건 아닌데 소재 효과의 차이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면에서 요이자라시 소재가 훨씬 좋다. 또한 가장 가벼운 가구 소재라는 중요한 특징이 있으므로 가구를 짊어지고 다녀야 할 경우 필히 이 소재로 변화시키는 것이 좋다. 행복의 침대나 바베큐 세트가 주 대상일 것이다.
  • 자일론: 가벼우면서도 DV와 PV 보정이 제법 높아 좋긴 좋은데, 요이자라시가 훨씬 좋아서 위치가 영 애매하다. 요이자라시와 PV 차이가 크게 나지도 않으며 지옥 내성은 본에서 서술했듯 크게 중요한 내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축복받은 소재변화 두루마리 사용 시의 출현 빈도가 요이자라시와 거의 비슷해서...
  • 수정: 각 보정치는 나쁘지 않으나 상급치고 높다고 보기도 힘들고, 소재 효과가 마법사용이라 애매하다. 전사라면 티탄을 사용하는 편이 모든 면에서 훨씬 낫고, 마법사라도 겨우 마력+3을 보고 굳이 수정 장비를 착용하지는 않는다. 즉 잉여.
  • 용비늘: 모든 보정치가 매우 뛰어나며 소재 효과도 좋은 우량 소재이지만, 소재변화로 나올 확률이 아다만타이트와 함께 모든 소재 중 최하위인 데다가(에테르보다 훨씬 낮다!), 소재 효과의 차이를 제외하고 성능이 더 좋은 루비나스가 더 출현 확률이 높다는 문제점이 있다. 출현 확률이 워낙 낮기 때문에 실현이 어렵기는 하나 용비늘 소재 장비를 여러 개 착용하면 화염과 냉기 내성 퍼즐 맞추기가 훨씬 쉬워진다. 상점 판매 가치가 제일 높은 소재이기도 하다.
  • 에메랄드: 모든 면에서 우수하여 흠잡을 데 없는 우량 소재 중 하나. 다만 중상급 소재 상당수가 그렇듯 루비나스와 어쩔 수 없이 비교된다. PV 차이가 그리 크지 않으며, 데미지 수정은 약간 높지만 명중 보정이 훨씬 낮아 종합 성능이 루비나스에게 밀린다. 일단 신경 내성**가 차별화되어 있으나 신경 내성이 별로 중요한 내성이 아니라 크게 어필하지는 못한다.
  • 골든: 중량 배율이 3.0배나 하는 주제에 가벼운 소재 취급인 것이 특징이며, 소재 효과가 동일한 티탄에 비해 나은 점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쉽게 버려진다. 잉여.
  • 크롬: 축복받은 소재변화 두루마리를 이용한 소재변화 시 매우 자주 볼 수 있지만 성능은 골든과 함께 상급 소재 중 최하위권이며 티탄, 에메랄드, 루비나스, 다이아 등 완벽한 상위호환 소재가 너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혀 가치가 없다. 워낙 잉여스러워서 유일한 가치가 랜덤 아티팩트 시의 접두사라는 농담이 있다.
  • 아다만타이트: 전형적인 강하고 튼튼하고 무거운 소재이나, 무기의 소재로는 에테르보다 못한 경우가 많으며, PV 보정이 1위이므로 보통 PV 보정이 높은 방어구의 소재로 사용된다. 용비늘과 함께 출현 확률이 모든 소재 중 최하위라는 문제점이 있으나 아다만타이트 장비의 PV가 워낙 우월하므로 수많은 두루마리를 써 가며 소재를 바꿀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 최상급
* 요이자라시: 최강의 마법사용 소재. 마나를 무려 5나 상승시켜 주는 데다가 PV 보정도 나쁘지 않은 초고급 소재이다. 마법사라면 십중팔구 거의 전신을 루비나스나 요이자라시 소재 장비로 착용하고 다니게 된다.
  • 익조의 비늘: 무게 대비 PV 보정이 전 소재 중 독보적인 1위인 소재로, 중량 배율을 고려하지 않아도 이 소재의 DV 보정 + PV 보정은 전 소재 1위(2위 루비나스, 3위 용비늘)이다. 특성상 방탄복 등 DV와 PV를 골고루 올려주는 장비에 가장 적합하며, 익조의 비늘 소재 방탄복(1.12s)은 마법사가 경장비 상태를 유지하면서 PV를 보충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이다. 아다만타이트 방탄복(5.76s)이나 익조의 비늘 두꺼운 갑옷(5.25s) 등으로도 PV 확보는 가능하지만 중량 조절에 애먹을 확률이 높다.
  • 에테르: 가벼우면서도 다이스 면수와 데미지 수정이 모두 전체 1위인 소재로, 무기의 소재로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명중 보정은 매우 낮지만 명중 보정이 마이너스인 무기라면 오히려 장점이 되므로 명중 보정이 매우 낮거나 음수인 무기와 궁합이 좋다. 단, 자체 명중 보정이 높은 무기라면 루비나스와 더 궁합이 좋다.
    고유 효과인 에테르 병 촉진은 '장비 시에 한해', '평상시의' 에테르 병 진행 속도를 ('1+장비한 수')만큼 늘리는 효과이다. 평상시에는 에테르 바람이 불 때의 1/1000의 속도로 에테르 병이 진행되는데, 예를 들어 에테르 소재 장비품을 4개 장비했다면 이것이 1/200 속도로 진행되게 된다. 성능이 별로인 에테르 소재 방어구를 장비할 일은 거의 없고 에테르 항체 포션은 진행하다 보면 쌓이게 되므로 크게 문제가 되는 특성은 아니다.
  • 티탄: 준 A급 소재라고 할 수 있다. 보정치가 골고루 높고 크롬과 더불어 축복받은 소재변화 두루마리에서 자주 출현하므로 루비나스나 아다만타이트 등 고급 소재를 노리다가 두루마리가 모자라다면 일단 이 소재로 타협하는 경우가 많다.
  • 루비나스: 게임 내 최우수 소재. 전 소재 중 가장 큰 명중 보정(2위인 용비늘의 1.5배. 자체 명중 보정이 높은 단검이나 기관총을 루비나스제로 만들면 명중 보정이 무려 60이 넘어간다.)을 지녔으며 자체 소재 효과인 생명력 +3은 전사는 물론 죽기 쉬운 마법사나 요정 종족에게 대단히 큰 도움이 된다. 기본 성능도 좋으므로 많은 플레이어는 루비나스 소재 장비로 전신을 둘둘 말고 다닌다. 다만 자체 명중 보정이 마이너스인 무기는 에테르 소재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 다이아: DV를 제외한 모든 보정이 최상급이지만, 데미지 수정과 PV가 모두 바로 윗 순위인 아다만타이트에게 크게 밀리기 때문에 무기로서도 방어구로서도 어중간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그 대신 높은 명중 보정을 갖고 있으므로 밸런스형 무기로 활약할 수는 있겠지만, 무기에 맞춰 명중이나 데미지 한 쪽에 특화시키는 것이 더 나을 뿐더러 명중 보정이 루비나스의 절반 수준이라 애매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다른 소재와 굳이 비교하지 않으면 충분히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우수한 소재이며, 출현 확률도 높고 다이아 특유의 장점도 분명히 있으므로 소재변화 도중 이 소재로 타협하는 경우가 많다. 전격 내성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약간은 도움이 된다.
- 요약
간단하게 정리해서 최종 장비가 될 만한 소재를 꼽자면, 무기는 에테르가 가장 유력하다. 에테르제 무기의 공격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므로 무기의 경우 십중팡구 최종 소재가 될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아다만타이트, 루비나스, 다이아 등이 후보에 오르는데, 아다만타이트는 분명히 강력하지만 에테르와 비교할 경우 한 발 밀리는 면을 숨길 수 없으며, 에테르 소재의 무기에 저주받은 날개달린 두루마리로 무게를 늘리면 약점인 크리티컬 데미지까지 보완되어 거의 모든 면에서 에테르에 뒤떨어지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무기 종류에 따라서는 에테르제와 아다만타이트제의 데미지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명중 보정이 에테르에 비해 제법 높은 아다만타이트제가 우위일 수 있다. 각 무기의 자세한 소재별 성능차는 일본위키의 무기/사용감 페이지 최하단의 표를 참조하길 바란다.

루비나스는 단검이나 기관총과 같이 명중 보정이 높은 무기의 경우 최유력한 최종 소재이며, 이도류 서브나 탄환과 같이 공격력이 비교적 덜 중요한 부위의 소재로서도 매우 자주 쓰인다. 다이아는 대체로 아다만타이트와 루비나스 둘 모두 밀리지만, 일부 무기의 경우 아다만타이트제 무기와 데미지 차이가 거의 나지 않으면서도 명중률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에테르제 무기의 명중 보정이 너무 낮다 싶은 경우 다이아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방어구로는 자체 성능이 뛰어나고 생명력 보충 효과가 있는 루비나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중량을 신경써야 하는 마법사는 요이자라시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물리 캐릭터라면 루비나스로 도배하면 되고, 마법사라면 전부 요이자라시로 도배하거나 방어구 중량이 가벼운 몇몇 부위를 루비나스로 장비하면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보통 PV 보충용 소재인 아다만타이트와 익조의 비늘을 최고로 친다. 이 두 소재는 갑옷와 같이 장비 자체의 PV 보정이 높은 부위에서 방어를 최대한으로 뽑아내기 위해 사용되며, 나머지는 루비나스나 요이자라시로 도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 루비나스와 익조의 비늘의 방어력 차이는 정말 미미하기 때문에 익조의 비늘은 어디까지나 경장비 캐릭터용이며 방어구 중량에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경우 거의 무조건 루비나스가 좋다.

또한 PV 보정치가 큰 의미가 없는 장비라면 보정치보다도 소재 효과가 중요시되므로 루비나스, 요이자라시, 영포, 용비늘, 옵시디언 등이 최종 소재 후보에 들어간다.


[1] 원문 ふざけた. 한국어로 정확히 일대일 대응이 안 되는 단어라 의역. 영문판에서는 Silly로 표기된다. [2] 원문 宵晒. 읽는 법이 따로 게임에 없어서 설정집을 뒤져봐야 알 수 있다. [3] 영어판으로 보건대 그리폰의 비늘. elona에는 그리폰이 없다는 사실은 따지면 안된다 [4] 인챈트가 아니므로 엄밀히 말해 다른 소재 효과와 취급이 다르다. 내부적으로는 내열, 내산 등과 마찬가지로 플래그로 구분되나, 소재를 바꾸면 이 특성은 사라진다. [5] 원문 生もの. 보통은 날것을 의미하나 여기서는 먹을 수 있는 소재라는 뜻이므로 음식물로 번역한다. 단, 썩는 음식물의 소재인 경우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 날것이라는 뜻이다. [6] 에테르 병 촉진 효과와 마찬가지로 인챈트가 아니다. [7] 원문은 ガラス도 琉璃도 아닌 硝子 [스포일러] 내부적으로는 가벼운 장비와 무거운 장비의 소재 테이블이 별도로 존재하고, 각 테이블별로 소재의 등급이 5단계로 나뉘며, 또한 각 단계의 소재별로 희귀도가 4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우선 장비의 종류 등에 따라 가벼운 장비 테이블을 사용할지 무거운 장비 테이블을 사용할지 랜덤하게 결정하고, NPC의 레벨 등에 따라 어떤 등급으로 생성될지 결정하며, 마지막으로 해당 등급 내의 희귀도를 추첨(45%, 30%, 20%, 5%)하여 최종적으로 장비의 소재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무거운 소재 장비의 최하 등급 테이블은 브론즈(45%), 납(30%), 미카(20%), 산호(5%)로 구성되어 있다. 단, 음식물은 5단계 분류에서 빠지며 일정 확률로 무조건 생성된다. 두루마리 변화는 이 등급을 따른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