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에 나오는 '이클립스 바이러스' 약자인 EC를 따온 계획. '반테인 코퍼레이션'에서 의도적으로 이클립스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것으로 휴케바인이 작중에서 언급한 '자신들을 흉내내는 가짜'들은 반테인 코퍼레이션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토마가 어릴 때 살던 광산마을을 쓸어버린 것도 가짜들이고, 19화에서 베이론과 알나지가 마주친 2인조 남성도 가짜. 이들 외에도 더 많은 가짜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목적이 19화에 등장한 가짜들에 의해 일부 드러났다. 바이러스를 통해 제로 인자 적합자를 찾는 것. 이클립스 바이러스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특히 타고난 소수에게서만 나타나는 힘을 가짜들을 사주하는 흑막이 확보하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그리고 현재 제로 인자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는 것은 주인공인
토마 아베닐. 특무 6과, 휴케바인이 이미 토마로 인해 대립이 심화됐다는 것과 그리고 가짜 휴케바이 배후에 있는 흑막(팬들은 거의 반테인 코퍼레이션이라고 확정)이 토마에 대해 알아냈을 경우까지 생각한다면 적지 않은 규모로 싸움이 일어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