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02:34:23

Dying Fetus

다잉 피터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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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멤버3. 디스코그래피
3.1. Purification Through Violence3.2. Killing on Adrenaline3.3. Destroy the Opposition3.4. Stop At Nothing3.5. War of Attrition3.6. Descend into Depravity3.7. Reign Supreme3.8. Wrong One to Fuck With3.9. Make Them Beg for Death
4. 기타

1. 개요

1991년 미국 메릴랜드에서 결성된 브루탈 데스 메탈, 테크니컬 데스 메탈밴드. 브루탈 데스 메탈, 테크니컬 데스 메탈뿐만 아니라 데스코어에도 큰 영향을 끼친 밴드이다. 무엇보다 '슬램 데스 메탈'의 원조격으로 불린다. 그루브와 꿀꿀이만 공존하는 양산형 슬램데스와는 달리 멜로디, 그루브 어느하나 놓치지 않았다. 트윈 보컬 체제로 꿀꿀이 그로울링, 일반적 그로울링의 두가지 보컬을 이용해 변화무쌍한 곡 구조와 함께 단조로움을 없앤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20년간의 활동에도 큰 흑역사가 없었다.

인지도나 인기가 비슷한 나일, Origin 등의 밴드가 오래전 메이져로 진출한 데 비해 이들은 아직 인디 레이블인 Relapse에 머무르고 있다.

고유의 특징이라면 박자에 딱딱 맞춰서 찰진 보컬과 자주 스윕 피킹, 태핑, 하모닉스 픽킹, 그리고 손목 빡세게 만드는 '파워코드 연속 슬라이딩 반복'을 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베이스가 그 무지막지한 기타의 근음을 그대로 따라치고,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가 이 무지막지한 연주와 보컬을 병행한다. (...)

한국의 베이시스트들 사이에서 이 밴드가 꽤 유명한데, 그 이유는 베이시스트가 잉베이같은 스윕 피크피킹 속주 묘기를 보여줘서 화제가 된 것.[1]

2. 멤버

현 멤버
  • 존 갤러거(John Gallagher)(1991-)(기타, 보컬)
  • 션 베즐리(Sean Beasley)(2001-)(베이스, 보컬)
  • 트레이 윌리엄스(Trey Williams)(2007-)(드럼)

3. 디스코그래피

Infatuation With Malevolence
Purification Through Violence
Killing on Adrenaline
Grotesque Impalemen
Destroy the Opposition
Stop At Nothing
War of Attrition
Descend into Depravity
History Repeats...
Reign Supreme
Wrong One to Fuck With
Make Them Beg for Death

3.1. Purification Through Violence



1.Blunt Force Trauma (5:26)
2.Beaten into Submission (2:50)
3.Skull Fucked (2:55)
4.Permanently Disfigured (3:25)
5.Raped on the Altar (3:55)
6.Nothing Left to Pray For (3:55)
7.Nocturnal Crucifixion (3:23)
8.Scum (Fuck the Weak) (Napalm Death cover) (2:53)

3.2. Killing on Adrenaline



1.Killing on Adrenaline (5:33)
2.Procreate the Malformed (7:05)
3.Fornication Terrorists (5:25)
4.We Are Your Enemy (3:44)
5.Kill Your Mother/Rape Your Dog (1:15)
6.Absolute Defiance (3:52)
7.Judgement Day (Integrity cover) (1:50)
8.Intentional Manslaughter (5:30)

3.3. Destroy the Opposition



1.Praise the Lord (Opium of the Masses) (5:31)
2.Destroy the Opposition (5:11)
3.Born in Sodom (4:46)
4.Epidemic of Hate (4:43)
5.Pissing in the Mainstream (1:57)
6.In Times of War (3:08)
7.For Us or Against Us (5:34)
8.Justifiable Homicide (5:35)

여담이지만 국내에서 2집의 인지도가 높은 데 비해서 해외 팬들은 2집보다 3집을 선호한다.

3.4. Stop At Nothing



1.Schematics (3:59)
2.One Shot, One Kill (4:25)
3.Institution of Deceit (3:39)
4.Abandon All Hope (6:22)
5.Forced Elimination (3:22)
6.Stop At Nothing (3:09)
7.Onslaught of Malice (5:33)
8.Vengeance Unleashed (5:08)

3.5. War of Attrition



1.Homicidal Retribution (5:30)
2.Fate of the Condemned (4:42)
3.Raping the System (3:41)
4.Insidious Repression (4:47)
5.Unadulterated Hatred (6:11)
6.Ancient Rivalry (3:33)
7.Parasites of Catastrophe (4:12)
8.Obsolete Deterrence (4:14)

3.6. Descend into Depravity



1번트랙인 'Your Treachery Will Die With You'. 기타, 베이스, 드럼 3명만으로 꽉 찬 사운드와, 엄청난 테크닉도 볼만하지만 압권은 중간의 기타와 베이스의 스윕피킹 솔로이다.

1. Your Treachery Will Die with You (3:34)
2. Shepherd's Commandment (4:28)
3. Hopeless Insurrection (4:32)
4. Conceived into Enslavement (4:24)
5. Atrocious by Nature (3:52)
6. Descend into Depravity (5:02)
7. At What Expense? (4:37)
8. Ethos of Coercion (3:16)

3.7. Reign Supreme



1. Invert the Idols (2:05)
2. Subjected to a Beating (4:53)
3. Second Skin (4:42)
4. From Womb to Waste (4:57)
5. Dissidence (3:27)
6. In the Trenches (3:44)
7. Devout Atrocity (4:27)
8. Revisionist Past (3:56)
9. The Blood of Power (5:22)

3.8. Wrong One to Fuck With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Wrong One to Fuck With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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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Make Them Beg for Death

4. 기타

  • 밴드의 창립자이자 기타리스트인 존 갤러거는 메탈보다 좋아한다는 발언 때문에 일부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제로 그 성향을 음악에 반영한 적은 없었다.그냥 장르 논쟁 접자는 얘기 한 거 아냐?[2]
  • 본인들은 의도치 않았지만 이들로 인해 메탈 갤러리라는 국내 헤비메탈 커뮤니티 사이트가 뒤집어지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다잉 피터스 사건' 참조.인지도가 올라갔으니 조만간 내한할지도?
  • 존 갤러거의 대머리는 패션 대머리인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활동을 쉬는 동안 머리카락을 길렀다. 유튜브에서 2021년 후반기 라이브 영상을 찾아보면 머리카락과 수염이 덥수룩하게 나있는 상태에 모자를 쓰고 공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대부분의 베이시스트는 피크에 그닥 친숙하지 않은데다가 현 간격이 넓은 베이스로 스윕피킹을 하는 것은 굉장한 난이도의 테크닉이기 때문에 신기해한다. [2] 실제로 장르 논쟁의 무의미함에 대해서 이렇게 이질적인 장르에 대해서 호의감을 가지거나 하는 식으로 의미없음을 보여주는 뮤지션들도 많다. 물론 카니발 콥스의 조지 피셔처럼 뼛 속가지 메탈러도 존재하긴 하지만 근데 조지피셔도 딱히 다른 장르를 비하한 적은 없다. 그냥 관심이 없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