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9:49:22
도스 그링고스는 미공군
F-16 바이퍼기의 조종사들인 크리스 "스누즈" 쿠렉과 롭 "트립" 레이몬드가 결성한 밴드이다.
첫번째 앨범인 Live at the Sand Trap을 2003년 이라크 자유작전 후 돌아오면서 발매하였다. 도스 그링고스의 노래는 전반적인 군 비행과 내무생활 이야기를 다루면서, 포크와 락앤롤을 익살스러운 가사에 조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의 노래는 미공군 커뮤니티내에서 이미 유명하다.
2. 이면 정보
크리스 쿠렉은 에리조나에 있는 루크 공군기지에서 F-16 훈련을 처음 시작했다. 당시 그는 전투조종사의 노래세계에 소개되었고, 비행교관은 그에게 매주 금요일마다 바에서 노래를 부르도록 했다. 바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쿠렉과 동료는 전투조종사의 노래들 대부분이 베트남전 시대의 전투조종사들로부터 온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그 곡들을 이해했지만, 많은 신참조종사들은 그러지 못했다. 이것은 쿠렉이 신세대인 신참조종사들을 위해 작곡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