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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음악
브로니 뮤지션 Eurobeat Brony[1]가 작곡한 음악으로, 대표적인 포니 창작곡 중 하나. 초반엔 큰 유명세를 얻지 못하였으나 2번 항목에 있는 리믹스 곡에 의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때문에 이 항목도 2번 항목 위주로 작성되었다.
여담으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2번 항목의 원곡이 이것인 줄 모른다(...)[2]
2015년 버전 |
2019년 버전 |
2. The Living Tombstone의 리믹스
포니음악계의 거장인 The Living Tombstone이 원곡을 리믹스한 것. 이 음악이 나온 뒤로 오리지널 곡의 조회수 상승률이 2배 상승했다. 이 노래를 통해 브로니가 된 사람도 있다하며, 브로니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호평을 얻었다. 또한 포니 2차 창작 노래 중 최초로 10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2.1. 가사
I'm not a fan of puppeteers but I've a nagging fear 나는 인형사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계속 두려워져 Someone else is pulling at the strings 다른 누군가가 줄을 당기고 있는 것 같아 Something terrible is going down through the entire town 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 마을 전체에 Wreaking anarchy and all it brings 혼란을 초래하면서 모든 게 시작됐어 I can't sit idly, no, I can't move at all 한가히 앉아 있을 순 없어, 안 돼, 전혀 움직일 수 없어 I curse the name, the one behind it all... 그 이름을 저주해, 이 모든 것의 배후인... Discord, I'm howlin' at the moon 디스코드, 나는 달에다 울부짖고 있어 And sleepin' in the middle of a summer afternoon 그리고 여름 한낮에 잠들고 있어 Discord, whatever did we do 디스코드, 우리가 무얼 했든 간에 To make you take our world away? 우리의 세계를 가져가게 했나? Discord, are we your prey alone? 디스코드, 우린 네 희생양일 뿐인가? Or are we just a stepping stone for taking back the throne? 아니면 우린 그저 왕관을 되찾기 위한 디딤돌일 뿐인가? Discord, we won't take it anymore 디스코드, 우린 더는 가만있을 수 없어 So take your tyranny away! 그러니 네 폭정은 집어치워! I'm fine with changing status quo, but not in letting go 상황이 바뀌어도 난 괜찮지만, 하지만 계속 하게 두진 않아 Now the world is being torn apart 이제 세계는 조각조각 찢어지고 있어 A terrible catastrophe played by your symphony 끔찍한 대재앙이 네 교향곡에 맞춰 연주되고 있어 What a terrifying work of art! 정말로 끔찍한 작품이로군! I can't sit idly, no, I can't move at all 한가히 앉아 있을 순 없어, 안 돼, 전혀 움직일 수 없어 I curse the name, the one behind it all... 그 이름을 저주해, 이 모든 것의 배후인... Discord, I'm howlin' at the moon 디스코드, 나는 달에다 울부짖고 있어 And sleepin' in the middle of a summer afternoon 그리고 여름 한낮에 잠들고 있어 Discord, whatever did we do 디스코드, 우리가 무얼 했든 간에 To make you take our world away? 우리의 세계를 가져가게 했나? Discord, are we your prey alone? 디스코드, 우린 네 희생양일 뿐인가? Or are we just a stepping stone for taking back the throne? 아니면 우린 그저 왕관을 되찾기 위한 디딤돌일 뿐인가? Discord, we won't take it anymore 디스코드, 우린 더는 가만있을 수 없어 So take your tyranny away! 그러니 네 폭정은 집어치워! (간주)[3] Discord, I'm howlin' at the moon 디스코드, 나는 달에다 울부짖고 있어 And sleepin' in the middle of a summer afternoon 그리고 여름 한낮에 잠들고 있어 Discord, whatever did we do 디스코드, 우리가 무얼 했든 간에 To make you take our world away? 우리의 세계를 가져가게 했나? Discord, are we your prey alone? 디스코드, 우린 네 희생양일 뿐인가? Or are we just a stepping stone for taking back the throne? 아니면 우린 그저 왕관을 되찾기 위한 디딤돌일 뿐인가? Discord, we won't take it anymore 디스코드, 우린 더는 가만있을 수 없어 So take your tyranny away! 그러니 네 폭정은 집어치워! |
2.2. 평가
브로니계에선 명곡으로 뽑히는 유로비트[4]곡으로 간단하면서도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좋은 목소리의 보컬과 디스코드의 위력을 절실히 알려주는 가사로 큰 유명세를 얻었다. 곡에서 직접적으로 포니에 대해 언급하지 않다 보니 다른 만화의 뮤직비디오에도 자주 쓰이는데, 해당 작품의 배경이 혼돈의 카오스거나 주제로 한 캐릭터가 그야말로 혼돈의 화신일 경우에 쓰인다. 예시를 들자면 그래비티 폴즈의 빌 사이퍼.2.3.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MrDeLoop가 제작한 타이포그래피 영상으로 굉장히 잘 만든 작품(2013년 기준). 시각적 효과를 많이 필요로 하고, 간주 중 가사가 없어 역동적인 화면구성이 중요한[5]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특성상 중간에 1분 정도의 텀을 잘 채웠다는 평이 있다.
2.4. 리믹스곡
대표적인 리믹스 버전 중 하나의 한글 자막.
디스코드를 주제로 한 또 다른 노래인 대디 디스코드(Daddy Discord)[6] |
이탈리아 본토의 유로비트 레이블 SCP MUSIC에서 나온 리믹스 |
3. 2차 창작 및 AMV
원래 리믹스의 의도는 마이 리틀 포니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FNaF 시리즈나 언더테일의 매드 무비 및 2차 창작이 되기도 하였다.
[1]
Ken Blast명의의
THE TOP으로 유명한 유명 유로비트 작곡가이다.
[2]
때문에 유튜브에서 이 원곡의 댓글창을 보면 이 문제로 세계 네티즌들이
갑론을박하는 내용이 잔뜩 있다. 심지어는 원제작자까지 한마디 했을 정도(...).
[3]
참고로 간주 길이는 약 1분 13초.
[4]
단, 리빙 툼스톤의 리믹스 곡은 유로비트라기보다는
하드코어
테크노 장르에 가깝다.
[5]
상당히 많은
타이포그래피작품은 이 순간을 검은 화면으로만 때워 지루해진다.
[6]
3분 36초부터 아주 노골적(?)으로 리빙 툼스톤의 디스코드 리믹스에 대한 찬양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