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1:53:02

Dillon Francis

파일:dillonfrancis.png
파일:social.jpg
본명 딜런 하츠 프랜시스
Dillon Hart Francis
출생 1987년 10월 5일 ([age(1987-10-05)]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프로듀서, DJ
활동 시기 2010년 - 현재
장르 뭄바톤, 일렉트로 하우스, 딥 하우스, 트랩
소속 Play Me, 파일:컬럼비아 레코드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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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3. 여담4. 디스코 그래피
4.1. Something, Something, Awesome 4.2. Money Sucks, Friends Rule4.3. This Mixtape is Fire4.4. Wut Wut4.5. Happy Machine4.6. This Mixtape Is Fire Too
5.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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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DJ, 프로듀서. 디플로가 발굴해 낸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활동 초기에는 Skrillex의 소속사인 OWSLA에서 활동을 했으나 2014년 오슬라에서 나와 메이저 레코드인 콜럼비아 레코드에 소속되어있다.

음악 스타일이 BPM 110 이하로 떨어지는 뭄바톤이라는 독보적인 장르를 소화하는 뮤지션이며 EDM씬 안에서 이 쪽 장르를 처음으로 시도했던 아티스트이기도 하다.[1] 대표곡으로는 Dill the Noise[2], Fireworks Bootleg, Masta Blasta, I.D.G.A.F.O.S. 등이 있다. 개성이 강한 아티스트이고 캘빈 해리스, Example 등처럼 대중들에게 충분히 어필을 하고 있다. 다만 2018년 이후로는 트랩 비트의 하우스 음악도 동시에 프로듀싱하고 있다.

디플로, 캘빈 해리스처럼 EDM씬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을 주로 프로듀싱하는 프로듀서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2. 활동

원래는 사진, 판화 작업같은 비주얼 아티스트였으나 일렉트로닉 뮤직 음악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친구와 DJ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프로듀서인 Diplo에게 우연한 기회를 통해 데모 테이프를 보내게 되고 굉장히 인상적으로 느낀 디플로가 맘에 들어하면서 Que Que라는 곡을 통해 같이 작업하였다.

허나 중간에 디플로의 첫 반응은 상당히 싸늘했다고 한다. 왜 에너지 넘치는 곡 말고 이런 느린 장르를 하고 싶은 건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삑삑거리는 음악보다 이게 더 섹시하고 낫다고 말했다고 한다. 딜런은 결국 Munchi의 곡의 느린 템포를 기초로 만든 Masta Blasta를 만들었고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해 나간다.

최근에는 다프트 펑크의 대표곡인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uit & Tie 등의 리믹스곡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합작도 매우 활발한 편.

2014년 메이저 음반사인 Columbia Records와 계약하여 후에 7월에 내놓을 정규 앨범도 이 곳에서 낼 예정이다.

2017년 DJ Hanzel이 ‘One Deeper Talks’ 의 사회를 맡게되었다. ‘One Deeper Talks’는 여러 유명 dj들을 초청해 인터뷰를 하는 tbs방송의 인터넷 코미디 시리즈이다. Hanzel은 초청된 게스트들에게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지거나 게스트들의 트윗을 읽는 등 코믹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One Deeper Talks’는 ‘One Deeper Talks’ , ‘One Deeper Talks’(youtube) 에서 감상 할 수 있다
.

3. 여담

EDM씬 내에서도 상당히 똘끼 넘치는 모습과 함께 웃기고 유쾌한 모습을 정말로 많이 보여주는 사람이기도 하며 다다 라이프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 Something Something Awesome EP 커버 아트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본인의 작곡한 음악의 뮤직비디오 거의 대다수와 다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곡 뮤비에 본인이 직접 출현해서 연기를 했으며 그마저도 그냥 찬조출연 식으로 연기를 한 것이 아닌 진지하거나 뻔뻔하게 웃기는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다. 심지어는 디플로가 주인공인 vicland의 코믹 드라마 'What would Diplo Do' 에 ' Jasper' 라는 디플로의 친구로 직접 출연했다. 첫 출연은 디플로의 트위터로 캘빈 해리스와의 트위터 비프 담당.

이 연기력 때문에 같은 EDM씬 아티스트인 Destructo가 직접 주최하는 HARD 페스티벌 트레일러 거의 대다수에 출연했다. 하드 페스티벌 트레일러가 EDM씬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코미디 연기를 보여주는 걸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딜런이 압도적으로 웃긴 연기력을 보여준다. 특히 2015년 트레일러 2016년 서머캠프 트레일러에서는 혼자서 트레일러를 원맨쇼급으로 캐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데드마우스에게 쥐탈이 있다면 이 사람에게는 딜런 본인의 얼굴이 트레이크 마크 역할을 하여 라이브 공연시에 얼굴 사진을 들고 있는 관중을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이미 본인도 알고 있고 즐기고 있는 모양.

덕분에 평소 딜런의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가 않아 이런 진지한 모습에 베스트 댓글이 '딜런이 저렇게 진지한 거 처음 본다'라고 할 정도로.

타코를 굉장히 좋아하여 툭하면 타코를 언급할 정도며 본인이 직접 만들기도 했고 EpicMealTime 출연까지 했다. 콜럼비아 레코드에 계약할때도 타코와 관련된 조항을 걸었다고 한다(...)

2012년 Road to Ultra를 통해 내한을 했었다.

선글라스를 쓰고 DJ Hanzel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한다. 보통 Drezo와 함께 하우스 음악을 만든다. 딜런의 영상에선 셀프디스를 하는 역할로 나온다.

2017년 5월 17일 딜런은 그의 친구인 피냐타 GERALD(제럴드)의 생일을 맞아 유튜브에서 15분가량의 디제잉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4. 디스코 그래피

4.1. Something, Something, Awesom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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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이건 딜런이 셋. 흔한 1+2

1. Falling Up
2. Now Hear This
3. Dill The Noise

4.2. Money Sucks, Friends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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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는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

1. All That (feat. Twista, Rej3ctz)
2. Get Low ( DJ Snake)[4]
3. When We Were Young (Sultan + Shepard, feat. The Chain Gang of 1974)
4. Set Me Free ( Martin Garrix)
5. Drunk All the Time (feat. Simon Lord)
6. Love in the middle of a Firefight (feat. Brendon Urie)
7. Not Butter
8. I Can't Take It
9. We Are Impossible (feat. The Presets)
10. We Make It Bounce (feat. Major Lazer & Stylo G)
11. What's That Spell? (feat. TJR)
12. Hurricane (feat. Lily Elise)
13. Get Low (feat. Rae Sremmurd) [Remix]
그의 첫 정규 앨범. 발매는 10월 28일.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 전체 5위로 화려하게 데뷰했다.

2015년, Money Sucks, Friends Rule 앨범에 13번 트랙이 추가되었다.

4.3. This Mixtape is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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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4일 발매.

1. Bruk Bruk (I Need Your Lovin)
2. What's Your Name (feat. Calvin Harris)
3. Bun Up The Dance (feat. Skrillex)
4. Pull It (feat. Bro Safari)
5. Coming Over (feat. Kygo, James Hersey)
6. Lies (feat. Chromeo)
7. I Can't Take It (Party Favor Remix)

4.4. Wut Wut

2018년 9월 28일 발매.
라틴가수들이 참여한 앨범. 7번째 트랙의 뮤직비디오에 포트나이트가 나온다. 6번 트랙까진 라틴팝스타일이며, 이후 곡 부턴 기존의 스타일.

1. White Boi (feat. Lao Ra)
2. Esta Noche (feat. Ximena Sariñana)
3. No Pare (feat. Yashua)
4. Sexo (Residente, feat. iLe)
5. Never Let You Go (feat. De La Ghetto)
6. We The Funk (feat. Fuego)
7. Look At That Butt (feat. Jarina De Marco)
8. Cuando (feat. Happy Colors)
9. Ven (feat. Arcángel & Quimico Ultra Mega)
10. BaBaBa (feat. Young Ash)
11. Get It Get It
Dillon Francis가 직접 해주는 각 곡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모든 곡들을 들어볼 수 있다

4.5. Happy Machine

2021년 10월 발매.

1. Reaching Out
2. Real Love
3. Over This
4. Colors
5. Love Me Better
6. In Case I Fall Asleep
7. Bad
8. Unconditional

4.6. This Mixtape Is Fire Too

2023년 12월 발매.

제목 그대로 This Mixtape Is Fire의 후속작 개념이다.

5. 뮤직비디오








딜런의 똘끼는 뮤직비디오에서도 확인 할 수 있는데 자신이 직접 출연해서 연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곡으로 단편 영화도 만든적 있는데 딜런이 도넛이 되는 내용이다...


[1] 딜런이 이 장르를 접하자마자 '이건 내 장르다' 라고 느꼈을 정도로 밝혔을 정도로 좋아하는 편이며 현재는 트랩의 대중화로 귀에 익은 장르이지만 그전까지만 해도 '이게 뭔 장르의 노래지?'라는 사람이 많았다. [2] Kill the Noise와 합작 [3] 뭄바톤 장르로는 사상 처음으로 beatport차트에 5위권에 올라간 앨범. 참고로 중간 얼굴이 진짜 얼굴이다. [4]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