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Den Prot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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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소굴 수호자 | |
| 마나비용 | {1}{G} | |
| 유형 | 생물 — 인간 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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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굴 수호자보다 공격력이 낮은 생물들은 소굴 수호자를 방어할 수 없다. 대변이 {1}{G} (당신은 {3}을 지불해서 이 카드를 뒷면 상태의 2/2 생물로 발동할 수 있다. 언제든지 대변이 비용을 지불하고 앞면으로 뒤집은 다음 +1/+1 카운터 한 개를 이 카드 위에 올려놓는다.) 소굴 수호자가 앞면으로 뒤집힐 때, 당신의 무덤에 있는 카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당신의 손으로 되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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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력/방어력 | 2/1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타르커의 용 | 레어 | |
타르커의 용 셋트에 각 색마다 있는 2발비 대변이 생물 싸이클중 필두.
성능이야 말할것도 없이 좋다. 2발비에 2/1에 요즘 같이 강화가 쉽고 토큰이 많이 쓰이는 세트에서 방어불가의 상황은 종종 나와준다. 거기에 대변이에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3/2 라면 벽으로 종종 쓰이는 군마도 뚫을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본 성능은 바로 대변이시 격발 되는 능력인데 비용도 아주 저렴할 뿐 더러, 무려 '아무' 카드나 집어오는 무덤 재활용이다. 가장 흔한 콤보라면 무덤에 죽거나 밀려서 가있던 죽음안개 랩터 1~2 마리가 소굴 수호자가 뒤집히면서 랩터가 한꺼번에 우르르 들어오고, 집어오는 카드가 또 소굴 수호자 라면... 아마 게임을 던지고 싶어질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본을 보장해 주는 좋은 카드.
딱 봐도 괜찮은 카드였지만, 직관적인 능력은 아니었기에 용 발매 초창기에는 그럭저럭 쓸만한 레어가격인 2불대를 왔다갔다 하다가, 역시 프로투어를 거쳐 여러 그랑프리에서 입증이 되자 가격이 지속적으로 앙등 중. 타르커의 용 프로투어 직후에 5불, 파리 그랑프리 이후에는 10불을 호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어려운 카드는 아니지만 추이를 보면 역시 카드는 위저드가 만들고 가격은 프로가 만든다는 옛 경구(?)가 틀리지 않음을 다시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