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Dark Devotion
1. 개요2. 보스 일람
2.1. 고대의 던전(Ancient Dungeon)
2.1.1. 거룩한 템플(The Holy Temple)2.1.2. 고대의 던전(Ancient Dungeon)2.1.3. 우울한 독방(Gloomy Cellblock)2.1.4. 악취 나는 하수도(Putrid Sewers)2.1.5. 저주받은 마을(Afflicted Village)2.1.6. 지역 보스
2.2. 부패한 본성의 소굴(The Den of Corrupted Nature)2.2.1. 정화된 마을(The Purged Hamlet)2.2.2. 통곡의 동굴(The Cave of Cries)2.2.3. 황폐한 숲(The Graceless Forest)2.2.4. 지역 보스
2.3. 제국의 요새(The Alabaster Citadel)2.3.1. 선택받은 자의 회랑(The Cloister of the Chosen)2.3.2. 흑요석 성당(The Obsidian Cathedral)2.3.3. 홍옥수 궁전(The Carnelian Palace)2.3.4. 지역 보스
2.4. 거룩한 복도(The Holy Hallway)1. 개요
Dark Devotion에 등장하는 보스들이다.보스들은 총 18마리가 있으며, 이들은 각각 지역 보스와 소구역 보스로 구분할 수 있다. 지역 보스는 그 지역 전체의 보스로, 다음 지역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을 막고 있어 진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처치해야 한다. 지역 보스와 싸우는 보스룸 앞에는 반드시 Crusader's Haven 내지는 이에 준하는 안전지역이 있어 순간이동 및 치료/질병 제거가 가능하다.
반면 소구역 보스는 해당 지역의 보스를 상대하러 가는 길을 가로막는 중간 보스들이다. 하나의 세션에서는 마지막 지역을 제외하면 지역 별로 하나의 소구역 보스만 상대하게 된다. 다만 소구역 보스들도 장비를 드랍하고, 소구역 보스 다음 방에는 항상 룬이 배치되어 있으니 웬만해서는 모든 소구역 보스들을 한 번 씩은 상대하는 것이 게임 진행에 유리하다. 대체로 소구역 보스 앞 방에서도 순간이동 및 여러 보급이 가능하지만, 그곳은 일반적인 방이기 때문에 몬스터가 등장하거나 함정이 설치되어 있을 수 있다. 순간이동하는 지점 양쪽에 악랄한 몬스터들이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어느 보스든 보스룸 출입구는 각 소구역 내부 출입구와는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므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보스들을 처치하면 고유한 전용 장비를 드랍하며, 이는 해당 장비를 이미 장비하고 있지 않으면 100% 드랍된다. 해당 장비는 획득 시 무조건 대장간에 등록되며, 성능도 대체로 출중한 편이다.
로그라이크가 다 그렇듯 진행 중 죽어서 다시 올 경우 또다시 보스전을 해야 하는데 이 게임의 경우는 대장간에서 얻을 수 있는 특정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이미 한 번 클리어한 보스전을 다시 진행하지 않고 스킵할 수 있다.
2. 보스 일람
2.1. 고대의 던전(Ancient Dungeon)
2.1.1. 거룩한 템플(The Holy Temple)[1]
연옥의 아이 Child of the Lim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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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없음 |
전투 BGM |
- 전방 할퀴기
- 내려찍기
본작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튜토리얼 보스로, 개요에서 설명한 모든 법칙에서 벗어나 있다.
튜토리얼 던전을 계속 진행하다보면 어떤 제단에서 이교도 같은 자들이 무슨 의식을 하는데 그 직후 이교도들이 제물로 바쳐지고 해당 보스가 소환되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튜토리얼 보스 치고는 잽싼 공격에 당황하기 쉽다. 할퀴기 공격을 시전할 때 보스의 뒤쪽으로 굴러 거리를 벌리며 상대하는 편이 쉬우며, 활로 멀리서부터 딜을 해주면 금방 체력을 깎아 잡을 수 있다. 내려찍기의 변칙성만 제외하면 튜토리얼 보스답게 금방 익숙해지는 굉장히 쉬운 보스이다. 이 보스를 클리어한 직후 계속 진행하면 엘레미아가 나타나 주인공을 양단하고 그 뒤, 주인공이 더러운 피 쉼터에서 깨어나면서 본격적인 진행이 시작된다.
2.1.2. 고대의 던전(Ancient Dungeon)
헤제크 - 세례자[2] Hezek - the Baptiz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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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헤제크의 몽둥이(Hezek's Cudzel) |
전투 BGM |
1페이즈
- 보스는 묶여 있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다.
- 몽둥이로 두 번 연속 찌르기
- 몽둥이를 원형으로 두 번 휘두르기
- 몽둥이로 후방 찌르기
- 내려찍기
2페이즈 - 체력 50% 이하
- 본인의 팔을 뜯어서 구속에서 풀려나 움직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묶여 있으며 이 동안에는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와리가리만 잘하면서 때리면 큰 문제 없이 공략할 수 있다. 2페이즈에 진입해도 보스의 속도가 느린 편이며 거리를 줄이는 패턴도 없기 때문에 침착하게 딜을 넣어주면 되며, 시전 속도가 느린 마법도 충분히 써먹어줄 수 있다.
드랍 장비인 헤제크의 몽둥이는 초반에 구할 수 있는 가장 제대로 된 양손 무기로, 느리지만 절륜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초반에 대장간에 등록할 수 있는 무기들 중 고대의 던전에 있는 로스트 룸(숨겨진 방) 앞 벽을 부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 때문에 초반부에 애용하게 될 것이다.
작중 언급되는 에제키엘은 이 헤제크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처치 후 진행하다 보면 갈라드라는 사람과 만나 그와 관련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1.3. 우울한 독방(Gloomy Cellblock)
아도니아스 - 왕의 특사 Adonias - the King's Env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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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아도니아스의 빛나는 단검(Adonias' Glinting Gladius) |
전투 BGM |
...휴. 네가 이전 사람들처럼 쓸모없지 않기를 바라.
보스전은 아도니아스 본인이 아니라 아도니아스가 4번에 걸쳐 소환하는 몬스터들과 싸우게 된다. 각각 검을 든 망자, 망자 궁수, 카타나 망자, 그리고 대검 괴물들을 2마리씩 소환하며, 2마리를 다 잡기 전에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다음 몬스터들을 소환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몬스터들과 연속으로 전투해 진이 빠지기 쉽지만 전부 초반부에 상대하는 몬스터들이니 침착하게 적들을 서로 떨어뜨리며 싸우면 된다. 오히려 카타나 망자나 대검 괴물들보다 망자 궁수들의 원거리 공격이 더 까다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
왕의 4명의 특사들 중 1인. 무료해 하고 있던 차에 플레이어가 찾아오자 심심풀이 겸 플레이어를 시험하고자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모든 몬스터들을 물리칠 경우 플레이어를 인정하며 사형집행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아도니아스의 빛나는 단검은 대장간 덕분에 초반부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좋은 한손 무기가 되어준다.
2.1.4. 악취 나는 하수도(Putrid Sewers)
찢겨진 순교자 Martyr - the Shredd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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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순교자의 피 랜턴(Martyr's Bloodlight) |
전투 BGM |
- 보스는 어둠 속에 있는 한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다. 보스룸 양쪽 끝에 있는 조명 근처로 보스를 데려오거나, 횃불을 장비하거나, 조명 아이템을 사용하여 빛에 닿게 한 다음 딜해야 한다. 또한 보스가 사용하는 혈광 방패를 제외한 혈광 패턴들은 혈광 방패 조각을 남기는데, 이 조각들도 빛을 발하며 피격 지점에서 서서히 이동하므로 이를 적절히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조각들은 플레이어의 공격에 닿으면 반대쪽으로 빠르게 날아가고, 보스에 닿으면 사라지니 주의.
- 단검 던지기
- 단검 휘두르기
- 혈광 방패
- 혈광 창
- 혈광 폭격
- 혈광 방패 조각 끌어당기기
순교자의 피 랜턴은 스태미너 소모가 매우 적은 방패로 초반에 유용하다 싶겠지만 방어 시 일정 확률로 피해를 입기 때문에 추천하기는 힘든 장비다.
2.1.5. 저주받은 마을(Afflicted Village)
제제벨 - 변덕쟁이[3] Jezebel - the Erra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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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가호에 관한 논문(Treatise on Protection) |
전투 BGM |
- 마법 충전으로 생명력 회복, 그 후 보호막 생성
- 할퀴기
- 검은 유도탄 발사
- 번개 떨어뜨리기
고대의 던전 보스들 중 공격 속도가 빨라 딜 타이밍을 잡기 힘들며, 주기적으로 보호막을 생성하기에 상당히 짜증난다. 게다가 마법을 충전하는 동안에는 생명력까지 서서히 회복하기에 보스전은 장기전이 되기 십상이다.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검은 유도탄과 번개를 연속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가호에 관한 논문은 사용하면 신앙을 소비해서 보호막을 생성시키는데, 오래 써먹을 수 있는 보호막은 아닌데 아까운 신앙 낭비하면서 쓸 정도로 좋은 장비는 아니다.
2.1.6. 지역 보스
사형 집행자 - 살을 찢어발기는 자 The Executioner - Shatterer of Fle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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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피로 물든 도끼창(Bloodied Halberd) |
전투 BGM |
1페이즈
- 한손 무기 휘두르기
- 발로 찍기
- 도끼창 올려 베기
- 도끼창 내려찍기
- 기를 모아서 도끼창 크게 휘두르기
2페이즈 - 체력 50% 이하
- 추가 : 순간이동
무거운 무기를 들고 있는 주제에 공격속도가 꽤 빨라서 조심해야 한다. 특히 도끼창이 아닌 한손 무기로 공격할 때는 가까이 있을 경우 거의 확정적으로 연속 공격을 시전하기 때문에 섣불리 공격하지 말고 딜 타이밍을 재면서 적당히 나무 깎듯이 때려주면 된다.
2페이즈가 시작되면 보스가 망토를 벗어던진 뒤 몸을 풀며 BGM도 훨씬 긴박하게 바뀐다. 이 때부터는 순간이동으로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빠르게 공격해온다. 순간이동한 뒤에 아주 잠깐 잔상이 남는데 이 잔상을 때려도 딜을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잔상이 남는 시간이 짧고 저거 때리는 사이에 바로 튀어나와 공격할 수도 있으니 노리고 쓰기는 힘들고, 무거운 무기로 공격하는 타이밍에 보스가 사라질 때 잠깐 이득을 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의외로 순간이동 대처는 쉬운데, 바로 트레일러 영상에서부터 나오는 것처럼 방패를 들고 가만히 있는 것이다. 보스가 순간이동을 하다 언제 공격할지 모르기에 계속 회피하며 스태미너를 낭비하는 것보다, 보스가 나타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주기만 하면 안정적으로 공격을 막을 수 있다. 한 번 순간이동 공격을 막으면 이후에는 대처하기가 쉬워지고, 또 보스가 특별히 방어 불가 공격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기에 방패를 들고 가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2.2. 부패한 본성의 소굴(The Den of Corrupted Nature)[4]
2.2.1. 정화된 마을(The Purged Hamlet)
무너져버린 첫 번째 수호자[5] The First One - Fallen Bulw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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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육중한 검(Massive Sword) |
전투 BGM |
1페이즈
2페이즈
- 방패를 집어던지고 더 이상 방어를 하지 않는다. 대검에 불이 붙어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육중한 검은 화염 추가타가 들어가 보기와 다르게 높은 피해량을 갖고 있으며, 이 때 대장간에 등록할 수 있는 유일한 화염 무기이기에 부패한 본성의 소굴에 있는 나무 줄기들을 불태워 가로막힌 공간을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굉장히 멋있다.
2.2.2. 통곡의 동굴(The Cave of Cries)
어둠 속에 잊혀진 처녀[6] The Virgin - Forgotten in the D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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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장미 타지(Rose Targe) |
전투 BGM |
* 보스를 공격해도 보스는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다. 보스 양쪽에 있는 신단에 30의 신앙을 소모할 때마다 보스가 피해를 입는다. 보스의 체력은 총 5칸이며, 한 번 신단을 활성화시킬 때마다 1칸이 통째로 줄어든다. 신단을 1번 활성화해야 보스전이 시작되므로 실질적으로 신단을 활성화시켜야 하는 건 총 4번.
1페이즈 - 신단을 1번 활성화한 이후
- 보스를 둘러싸고 2개의 팔이 생성된다.
- 한 쪽 팔 내려치기
- 낙석
2페이즈 - 신단을 2번 활성화한 이후
- 강화 : 낙석
3페이즈 - 신단을 3번 활성화한 이후
- 기존 팔들의 아래쪽에 날붙이가 달린 2개의 팔이 추가로 생성된다.
- 한 쪽 날붙이 휘두르기
신단 활성화로 보스를 잡아야 하는 독특한 구성. 처음 보스룸 진입 시 신앙은 0으로 떨어지고, 보스를 때려서 신앙을 다시 채울 수 있다. 보스전 방식을 설명하기 위한 메커니즘. 신단을 1번 활성화할 때마다 신앙은 다시 0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신앙을 꽉 채워놓고 보스전을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Holy Pages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서로 제각각 움직이는 팔들과 떨어지는 돌을 피해 보스를 때려 신앙을 채우고, 신단을 활성화해야 한다. 낙석 패턴을 사용하는 팔은 번쩍 들어올려진 채 패턴이 끝날 때까지 다른 공격을 안 하므로 그 때 다가가서 신앙을 조금씩 소모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날붙이 팔이 생겨난 이후로는 그 공격을 피한 다음에 있는 작은 틈을 활용해 써야 한다. 날붙이 팔은 언제 공격하고 언제 안 할 지 알 수 없고, 이 모든 걸 피해 신앙을 채우고 있더라도 돌이 플레이어 위치에 떨어질 수도 있기에 상당히 번거롭다. 대신 패턴이 끝날 때 플레이어가 딱 붙어 있으면 보스가 한동안 멍때리기도 하니 이 때는 감사하며 마음껏 신앙을 소모하자. 신앙은 플레이어가 무릎 꿇고 있다가 다른 행동으로 벗어난 뒤에도 조금은 계속 바쳐지니 참고.
보스전 시작 전에 보스를 계속 때려 신앙을 채우는 것은 쓸모 없지만, 이를 통하여 여러 버프를 획득해 보스전 이후 진행을 수월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보스전이 끝나면 팔들은 사라지고 보스 본체가 쓰러지는데, 이 보스를 한 대 쳐 죽이면 장미 타지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이 보스를 죽이지 않고 나가는 업적도 있으니 결국 2번은 보스전을 치러야 할 것이다.
2.2.3. 황폐한 숲(The Graceless Forest)
어둠 속에 잊혀진 변이체 The Anomaly - Forgotten in the D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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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꼬인 가지(Twisted Branch) |
전투 BGM |
2.2.4. 지역 보스
불가사의한 존재[7] The Mysterious Ent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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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하얀 막(White Screen) |
전투 BGM |
- 투사체 발사
- 투사체 회전
- 광선 발사
- 전진하며 에너지 폭발
- 광선 폭격
- 순간이동
보스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괴로워하다가 환상이 깨지고, 신비로운 모습을 주던 환영이 아니라 추한 모습의 본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공격해 온다. 사실상 2페이즈지만 서로 별개의 보스처럼 체력바를 따로 갖는다.
- 보스는 이따금 검은 에너지 덩어리로 변신하여 허공을 떠다닌다. 이 동안은 플레이어의 공격이 닿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보스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광선 발사
- 에너지 내려치기
- 뛰어들며 내려치기
- 에너지 폭발
- 에너지 연속 폭발
- 에너지 덩어리 상태 - 에너지 탄 발사
- 에너지 덩어리 상태 - 에너지 탄 폭격
- 에너지 덩어리 상태 - 착지하며 에너지 폭발
방패로 막는 것이 효과적이였던 사형 집행자 때와는 달리 거의 모든 공격이 방어 불가 판정이기에 회피에 집중하며 상대해야 하는 보스. 2명의 보스와 연전을 치러야 함을 감안해서인지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대부분의 패턴이 직선만 노리거나 전진성이 크기 때문에 보스의 반대 방향으로 회피하면 간단하게 피해지며, 비어 있는 보스의 뒤를 노리거나 재정비를 하기도 쉽다. 2페이즈 때는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스태미너 관리에만 신경 쓰면 된다.
하얀 막은 적당한 스태미너 소모량을 지닌 방패로, 공격 방어 시 신앙을 소비하여 공격자를 향하여 작은 폭발을 일으키는 부가 효과도 갖고 있다. 대장간에서 들고 시작하기 매우 좋은 방패. 특히 부패한 본성의 소굴에서 잔뜩 등장하는 개들과 아이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데 효과적이므로, 부패한 본성의 소굴은 일단 하나의 소구역만 뚫어 지역 보스까지 처리한 다음 이 방패를 들고 탐험하는 것이 좋다. 다만 방어를 하다 정작 중요한 순간에 사용할 신앙이 남아돌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
2.3. 제국의 요새(The Alabaster Citadel)
2.3.1. 선택받은 자의 회랑(The Cloister of the Chosen)
엘레미아 - 까마귀 부인[8] Elemiah - The Crow L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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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까마귀의 카타나(Crow Katana) |
전투 BGM |
2.3.2. 흑요석 성당(The Obsidian Cathedral)
네코쉬 - 책을 지키는 자 Nekosh - Keeper of th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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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불타는 긴 낫(Burning Scythe) |
전투 BGM |
불타는 긴 낫은 2번째 공격 시에 땅바닥에 작은 화염 장판을 설치해 말뚝딜 혹은 지뢰 깔기에 좋다.
2.3.3. 홍옥수 궁전(The Carnelian Palace)
사리엔델 - 공허의 죄수[9] Sariandel - Prisoner of the V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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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마법에 걸린 밴디지스(Enchanted Bandages)[10] |
전투 BGM |
2.3.4. 지역 보스
밤의 왕국에서 온 사제[11] The Ritualist - from the Night's King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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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에이본의 서(The Book of Eibon) |
전투 BGM |
2.4. 거룩한 복도(The Holy Hallway)
마지막 지역답게, 세 보스를 전부 한 번씩은 클리어해야 지역 보스 그리고 이어서 최종보스로 가는 길이 열린다. 한 번 클리어한 보스는 다음 세션에서는 다시 클리어할 필요 없으며, 보스룸 앞의 이름이 붉게 표시되는 것으로 클리어 여부를 알 수 있다.2.4.1. 보스 1
키메라 - 왕의 말 Chimera - The King's St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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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국왕 수호자(Royal Defender) |
전투 BGM |
2.4.2. 보스 2
아스리엘 - 팔라딘 최고관 Asriel - Paladin Supre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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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아스리엘의 육중한 검(Asriel's Massive Sword) |
전투 BGM |
- 게임을 진행하면서 아마리스 공주를 만나 모든 대화를 마쳤다면 그 역시 전투에 참전한다. 아스리엘은 아마리스를 무시하고 플레이어만 공격하고, 아마리스는 되려 플레이어를 노린 공격에 맞고 넉백되는 게 일상이라 어그로 분산 그런 것도 없고 딜 누적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체력이 떨어질 경우 아마리스는 플레이어를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실제로 전투에 기여하는 몫은 크다. 아스리엘을 쓰러뜨린 후에도 보스룸을 나가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체력을 채워주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풀피로 회복한 다음에 다음 보스를 상대하러 가도 된다.
2.4.3. 보스 3
엘리노어 & 아우레오스 - 불가분의 간수 Elinor & Aureus - Inseparable Ward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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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엘리노어의 빛나는 창(Elinor's Gleaming Spear)[12] 아우레우스의 천상의 활(Aureus' Ethereal Bow)[13] |
전투 BGM |
2.4.4. 지역 보스
여왕 - 고독한 미망인 The Queen - Lonely Wid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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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없음 |
전투 BGM |
...내 아들들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2.4.5. 최종 보스
수호자 - 심연의 간수 The The Guardian - Abyssal Jai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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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장비 | (White Blade) |
전투 BGM |
[1]
본작의 무대 전체를 아우르는 말이지만 게임 지도에서는 튜토리얼 구간이 이 이름으로 표시되어 있다.
[2]
The Baptized라는 이명은 한글 번역처럼 세례를 주는 세례자가 아니라 세례받은 자라는 뜻으로 번역하는 것이 맞다.
[3]
번역은 제제벨과 이세벨 사이에서 오락가락한다.
[4]
제대로 번역하면 타락한 자연의 둥지 정도가 되어야 한다.
[5]
첫 번째 것이라는 기묘한 이름으로도 번역돼 있다.
[6]
무경험자라는 신박한 이름으로도 번역돼 있다.
[7]
불가사의한 독립체라는 오묘한 이름으로도 번역돼 있다.
[8]
까마귀 숙녀라는 호칭으로도 번역돼 있다.
[9]
공백의 수감자라는 재밌는 호칭으로도 번역돼 있다.
[10]
마법에 걸린 붕대라고 하면 되는 것을 굳이 밴디지스라고 번역해 놨다.
[11]
의식주의자라는 이름으로도 번역돼 있으며, 이 쪽이 원문에 더 부합한다.
[12]
엘리노어를 먼저 처치하면 획득
[13]
아우레우스를 먼저 처치하면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