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된 중가 시리즈. 2003년도부터 첫발매를 시작했으며, 역시 역사(?)가 짧다보니 카탈로그의 개수는 많지 않다.
entrée 말 그대로 입장이라는 뜻인데, 아무래도 유명 연주가가 연주한 필수 레퍼토리를 재발매 한다는 취지에서 내놓은 시리즈 인 것 같다. 레퍼토리도 입문용으로 딱 좋은 곡들의 소위 명연들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도 매우 입문용으로 적당하다. 역시 디 오리지날과 중복되지 않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으며, 녹음년도의 폭은 ADD에서 DDD로 폭이 넓은 편.
OIBP는 적용되지 않은 듯 하다.
원본
LP의 표지는 볼 수가 없지만, 훈훈한 흑백그림 덕에 보는 맛은 좋다. 원본 표지 볼 사람은 돈 더 주고
디 오리지날 사라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