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2:37:52

DDR

1. Double Data Rate2. DanceDanceRevolution
2.1. 팝픈뮤직에서 장르명이 DDR인 악곡
3. 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4. Doha Development Round5. 유희왕의 마법 카드6. 황세연의 소설7. 은어
7.1. 관련 문서

1. Double Data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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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메모리의 일종.

백괴사전의 DDR SDRAM 문서에서는 이 문단과 2번 문단의 것을 섞어서 메모리 컨트롤러가 되어 데이터를 올바른 위치로 보내는 게임으로 설명해 놨다.

2. DanceDance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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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의 리듬게임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약칭.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일본에서는 '단레보(ダンレボ)'라는 일본어식 약칭도 사용되나 DDR에 비하면 사용 빈도가 적은 편.

본래 대한민국에서는 DDR이라는 단어가 이 게임의 약자만으로 사용되었다. 간혹 펌프와 DDR을 혼동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2.1. 팝픈뮤직에서 장르명이 DDR인 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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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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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동독이라고 불리는 독일민주공화국의 약자다. 물론 동독은 East Germany로 훨씬 많이 불린다.

이쪽은 독일어여서 '디디알'이 아닌 '데데에아'라고 읽는다. 독일을 비롯한 여러 독일어권 국가에선 독일민주공화국을 DDR이라고 줄여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

구글에서 DDR을 이미지 검색하면 대부분 동독의 국기가 나온다.

영어로는 GDR(German Democratic Republic)이다. 사족으로 서독의 약자는 BRD(Bundes Republik Deutschland), 영어로는 FRG(Federal Republic of Germany)다.

4. Doha Development Round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도하개발어젠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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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세계무역기구에서 진행 중인 제9차 무역규범 개편협상을 도하개발라운드(Doha Development Round, DDR)라고 명명했다. 그러다가 2006년 홍콩 협상에서 도하개발어젠다(Doha Development Agenda, DDA)로 이름이 바뀌었다.

5. 유희왕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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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세연의 소설

장르는 공포/스릴러 분야의 추리소설이며 제목의 표기는 한글로 '디디알'이다. 2000년에 태동출판사에서 출간되었으며 현재는 절판된 상태다. 제목의 어원은 2번째인 Dance Dance Revolution이며 소설의 주요 소재이다.

도서정보

7. 은어

DdalDdaRi

자위행위의 속된 말인 딸딸이를 발음대로 표기한 '딸따리'를 로마자로 표기한 후 축약한 두문자어로 자위행위를 돌려 말하기 위한 완곡어법으로 쓰인다. 이거 하나 때문에 위 단락에서 설명한 단어의 어감이 전부 다 이상해졌다.

2번 항목의 게임이 유명세를 탈 무렵에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DDR이란 용어의 유행의 발흥기에는 통신사 SKT의 핸드폰 청년 요금제 브랜드명에서 따 온 TTL이라는 용어도 쓰였으나 둘 중 살아남은 단어는 DDR이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발생한 말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 먼저 시작했는지, 가장 처음으로 이걸 떠올린 사람이 누구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디시인사이드에서 시작되었다는 견해가 많다. 원래는 남성의 자위를 지칭하는 어휘였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남녀를 가리지 않고 자위행위를 뜻하게 되었다. 유의어로써 탁탁탁, 간소화하여 'ㅌㅌㅌ'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단어로는 펌프가 있다. 정말 의미도 기막히게 맞아떨어지는 데다 2번 문단과의 유사성( 펌프 잇 업)까지 있다.

파일:external/ftp.gameshot.net/xuntitled233.jpg

이 약어가 등장하면서 2번 문단의 의미로 DDR이란 단어를 사용한 무수한 만화들이 한순간에 짤방으로 만들어졌다. 이 이미지에 나온 만화는 팔방이.

여담으로 불로중학교에서 2005년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체육 시험 시간에 DDR 증후군동독증후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 DDR의 뜻은 2번 문단이지만 어느 학생이 이 문단으로 오해해서 스캔해 다음 사이트에 뿌리는 바람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4위까지 올라갔다. 그래서 체육 교사가 이걸 보고 열받아 당시의 1학년 학생 전원을 운동장으로 불러 약 330명이 운동장에서 추위에 벌벌 떨었다고 한다. #[1]

7.1. 관련 문서



[1] 물론 2010년대부터는 저렇게 했다가는 인권침해 소지가 있어서 오히려 선생님이 징계를 먹는다. 사립이든 공립이든 이런 게 들키면 장학사에게 꼬투리 잡히거나 감사를 당해 불이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