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DAEMON X MACHINA
1. 개요
DAEMON X MACHINA의 적들을 다루는 문서.2. 해방여단
등장인물 참고.3. 이모탈
이 게임의 주적.3.1. 드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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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터
이 게임에서 가장 기본적인 잡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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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 비
두 번째로 기본적인 잡몹. 무장이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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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 비 보머
폭탄을 장비하고 있어서 가까이 가거나 가까이서 터트리면 폭발을 일으킨다. 데미지가 아주 절륜해서 후반부에도 굉장히 곤란한 적이다. 이왕이면 원거리에서 때려잡도록 하자. 탐색 오더에서는 이놈들만 있는 방도 있는데, 미라주를 방에 배치하고 도망나오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근데 가끔 어그로가 미라주가 아니라 아스널 본체에 끌려서 방 밖으로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 -
가드스케일
이름에서 보이듯 딴딴하다. 길링 임팩트 기본형 기준으로 두 방 맞아야 터진다. 근접 공격으로는 일격에 부술 수 있다. 혼자 나오기보단 화력이 강한 적들과 같이 나올 때 더 귀찮은 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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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그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폭발하는 기뢰를 설치한다. 데미지도 상당하니 스핏 비 보머와 마찬가지로 이놈들이 방 안에 있으면 미라주를 미끼로 던지고 도망나오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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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즐러
레이더를 재밍하는 적. 다행히도 재밍 장비 외의 무장은 없고 맷집도 약하니까 먼저 때려잡고 다른 적을 잡으면 된다. 재밍 중에는 빛나기 때문에 눈에도 잘 띈다.
3.2. 전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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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워커
가장 기본적인 전차. 바주카 한방에 터질 정도로 맷집도 비교적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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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레드 워커보다 약간 더 강한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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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독
다족보행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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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러
돌진만 하는 전차. 원거리 무기가 없으니 당연히 떠서 공격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 불렛과 레이저 내성이 낮은 건지 원거리 무기로는 그냥저냥인 맷집이지만 스펙 자체는 높아서 근접무기로 공격하면 더럽게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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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피드
덩치가 큰 미사일 전차. 터트리면 자폭하니 바로 떨어지자.
3.3. 포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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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기관포 탑재 포탑. 포탑 중 가장 쉬운 상대. 그러나 탐사 오더에서 가끔 나오는 아스널에서 내려야만 들어갈 수 있는 방에서는 매우 위협적인 상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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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
미사일 포탑. 센티넬보다 화력이 강하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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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탈
실탄 캐논 포탑. 마찬가지로 센티넬에 비해 화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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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펜데스
레이저 장비 포탑. 데미지가 더럽게 높기 때문에 여럿이 몰려있다면 특별히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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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크로우
탐사 오더에서만 등장하는 포탑. 포탑 중 가장 약하나 아스널에서 내려야 들어가는 방에서 나오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 인체 개조 1단계인 아우터 록온은 꼭 달고 다니자. 문을 열고 아스널로 방에 들어가보면 공격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인 전용인듯.
3.4. 항공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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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츠랑
가장 기본적인 공격헬기형 AI. 맷집이 드론들보다 단단하다.
3.5. 스트라이
AI가 조종하는 아스널. 해방여단이 적으로 등장하는 오더가 아닌 한 이 녀석들이 유일한 장비 루팅 대상이다.- 기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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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 RT:α, β
탐사 오더에만 등장하는 강화형 스트라이. 한 방에 두마리가 나온다. 공격력과 기동성이 강화되었지만 체감상 체력 강화 정도는 크지 않아 보인다.탐사 오더에만 나오는 진귀한 템들을 드랍하지만, 반대로 별것 아닌 것들만 가진 놈들도 많다. 잡아놨더니 한 놈이 진귀한 걸 두 개 가져서 하나는 버리기를 강요하고 다른 한 놈은 형편없는 잡템들만 있어서 혈압을 올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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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 RT: OO
이름에 스트라이 뒤에 두 글자의 알파벳이 붙어있는 탐사 오더 전용 강화형. 알파와 베타보다 강화가 많이 되어 있다. 탐사 오더의 목표물이기 때문에 맵상에 이 놈들이 있는 방이 주황색으로 표시된다. 해방여단 쪽 아스널과 비슷한 형태의 스트라이들이나, 탐사 오더답게 장비는 다르다. 좁은 탐사 오더에서는 한마리, 넓은 탐사 오더에서는 세마리가 출현한다. 특히 세마리가 나올 때는 넓은 탐사 오더답게 좋은 장비를 지니고 있는데다 세 놈이 같이 덤벼오기 때문에 굉장히 버거운 상대다. 특히 초반에 좋은 장비를 얻으려고 빈약한 장비로 도전하면 매우 고전할 것이다. 대책으로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도 미라주를 방에 배치하고 튀고, 시간이 다 되면 펨토 완충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방에 들어가서 미라주를 배치하고 다시 튀고 하는 식으로 잡을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의 아스널의 화력이 빈약하다면 정말 한세월이니까 주의가 필요하다.
3.6. 대형
보스몹들이다.-
리벨리온
스토리상 가장 먼저 등장하는 대형 이모탈. 처음 싸워보면 매우 빈약한 장비로 때려야 하니 엄청나게 딴딴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한번에 두마리가 나온다. 다행히도 체력을 좀 깎으면 NPC가 난입해줘서 임무가 끝난다. 이녀석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프리오더도 등장하며, 미션 내용은 Ai 200체 파괴인데 어느 동작 하나 나무랄것 없이 느려터져서 보조임무 달성에 애로사항을 겪을 수 있다. 첫 수주 시 조니G가 보조로 뛰어주며, 기본형 아스널 답게 별 도움은 안된다. 스위치 기준 R 버튼으로 대시가 가능하지만, 중간에 끊을 수 없어 위치를 잘못 잡으면 단숨에 임무실패가 나오니 주의하자. 오른팔의 팔꿈치는 공격하다보면 경직으로 들고 있던 거대한 검을 떨구는데 일회용이지만 주워서 공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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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트
4족보행 초대형 전차. 위에서 때리고 있으면 장갑이 엄청나게 단단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다. 다만 몸체 밑부분에 약점부위들이 달려있어서 거길 공략하면 훨씬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특히 바주카로 때려주면 건포트가 살살 녹는다.[1] 근데 이놈이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움직이는데다가 가끔씩 방어막까지 전개해서 플레이어를 튕겨내기도 하기 때문에 여기 공략도 아주 쉽지는 않다. 그리고 약점 공략하다 돌진 패턴에서 다리에 치이면 꽤 아프니 주의하자.
- 나이트메어
- 볼트
- 드레드노트
- 스내처
- 도미네이터
- 에비에이터
- 이클립스
- 제르크로아
[1]
불행하게도 이놈이 첫 등장하는 미션은 아직 바주카가 안 나올 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