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차나 고속력
중형전차들로 우회를 해 적들의 측면을 찌르는게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팀원과 함께 다니는게 중요하다. 특유의 시스템 때문에 대부분 한방에 죽고 죽이는 CTS 특성상, 기습을 당하면 대응도 바로 로비행이기 때문.
시야 확보와 색적이 중요하다. 피아식별 여부가 닉네임의 색 차이 밖에 없고, 맵도 꽤 넓고 배경과 장비를 구별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 그렇기에 무모하게 돌진을 하는 것보단 신중하게 B키나 C키등 색적에 도움되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적을 보면 절대 옆 면을 보여주지 말자. 옆면은 전차의 약점이자 급소다. 차라리 적을 보는 즉시
티타임, 장갑빵을 해서 적의
포탄을 튕겨내자. 그러면 바로 탄약 빠진 틈에 반격하면 된다. 경전차, 장갑차라면 속력으로 피하는 게 좋다. [1] 중장갑이라면 포탑 도리도리를 하거나, 장갑빨로 막아보자. 약점만 안 뚫린다면 버틸 수 있다.
정찰 기능을 잘 사용하자. V키를 눌러 사용 할 수 있고, 적을 향해 사용하면 핑이 찍혀 적의 위치를 제한적으로 알려준다. 팀원들에게도 매우 도움되고, 정찰된 적을 아군이 처치하면 어시스트 점수가 들어오기에 크레딧 수급에도 좋다.
고티어 전차(MBT)들에게
열화상(Thermal)및
사격통제장치(FCS)가 추가되어 전차들은 맞추기 쉬워졌으니 이 기능을 잘 사용하자.[2]하지만 FCS는 포에서 떨어진 포수의 시점으로써 장애물이 잘못 껴있다면 포탄이 장애물에 막힐수 있다.
그래픽은 되도록 높게 설정하자. 그래픽에 따라 시야가 제한되는 로블록스 특유의 시스템 때문이다. 시야가 중요한 이 게임 특성 상, 시야가 짧으면 굉장히 불리하다.[3]
[1]
전차, 특히 중-중형전차는 대부분 포탑 돌리는 속도가 느리다. 경장갑 특유의 속도로 포탑을 최대한 피해 보면 된다.
[2]
만약 전차를 조준하고 발포한다면 상대속도와 거리를 계산하여 포탄을 발사하기에 보고 쏘기만하면 대부분 맞는다.
[3]
어느 정도냐면, 그래픽을 최대로 해 놓으면 맵 전체가 보이지만, 최소로 하면 거의 100m 이내 수준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