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15:02:56

Clematis Rapsodia

클레마티스 랩소디아[1]

1. 개요2. 펌프 잇 업
2.1. BGA2.2. 채보 구성
2.2.1. 싱글2.2.2. 더블
3. Chrono Circle

1. 개요


Twist of Fate (feat. Ruriling), Fires of Destiny를 작곡한 Jehezukiel의 곡. 아이캐치에 표기된 장르에 따르면 에픽 프로그레시브 곡이다. 작곡자의 말에 따르면 Fires of Destiny의 후속곡이자 2008년부터 제작해왔던 "Twist of fate" 3부작의 마지막 곡이라고 한다.[2]

여담으로 해금 난이도가 꽤 어렵다. Jehezukiel의 곡 3가지를 클리어 해야만 열리게 되어있다. 특히 Twist of Fate S19는 GIMMICK Lv.8으로 저속을 모르면 깨지도 못한다

2. 펌프 잇 업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XX
아티스트 Jehezukiel
BPM 260[3]
비주얼 일러스트: ykmchi
그래픽: KURORAK
채널 Original / XX
레벨 데이터 ※ PHOENIX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11 / 15 / 18 / 22
Double 12 / 16 / 19 / 23
해금채보 데이터 ※ XX 기준
타입 레벨 및 조건
Normal S22 Twist of Fate S19, Fires of Destiny S20, Clematis Rapsodia S18 A랭크 이상 브렉온
D23 Twist of Fate D21, Fires of Destiny D22, Clematis Rapsodia D19 A랭크 이상 브렉온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S11 / S15 / S18 / S22 BME
D12 / D16 / D19 / D23

2.1. BGA


아이캐치를 보면 캐릭터 위주의 BGA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아이캐치에 있는 소녀 캐릭터의 비중은 낮고 추상적인 3D 이펙트 위주의 BGA이다. 40초경에 Twist of Fate (feat. Ruriling)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Fire Of Destiny의 BGA 일부가 출연한다.

2.2. 채보 구성

심히 높은 BPM 탓에 저렙들은 2,4비트 위주로, 고렙들은 8,12비트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2.2.1. 싱글


S11

S15


S18 - 초중반 패턴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후반에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롱놋 폭타에 폭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



S22 - 앞부분은 매우 한산하다. 또한 후살이 고틱 12비트 겹롱놋 디멘트 S21 후살 정도의 폭타, 그리고 가운데 노트 홀딩 겹발이 나오는데, 앞 두 부분에서 게이지를 충분히 유지했다면 홀딩 겹발은 그냥 가운데만 누르고 3놋 쾅쾅이를 때려도 깨지는 등 게이지 관리, 체력 면 모두에서 부담이 적기 때문에 하급 취급받는다.

2.2.2. 더블

  • D12

  • D16

  • D19 - S18을 펼친 채보. 전체적인 난이도는 D18급이고, 최후반 롱놋만 주의하면 특별히 위협적인 구간은 없는지라 D19 중에서는 입문곡 위치에 있다.

  • D23 - Windmill D23의 상위호환격인 채보. 초반 1분 20초정도까지는 겹발과 틀기가 주가 되는 8비트만 나오는데, 쉬는 구간이 거의 없이 후살 전까지 계속 몰아치는 구조라 체력을 상당히 잡아먹는다. 초중반까지 체력을 빼 놓은 후, 후살로는 중거리 12비트 고속폭타가 나온 뒤, Windmill 형태의 겹발 채보로 마무리를 짓는데, 3초마다 포션을 주는 윈드밀과 다르게 얘는 12비트 구간 이후로 쉬는구간과 포션이 전무하기 때문에 뭉개다가 판정을 망치면 그대로 폭사한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D23 상급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거품이 빠지고 2.08 패치 시점에서는 D23 정렙 정도로 평가받는다.

3. Chrono Circle

2022년 9월 6일 이식되었다.


[1] Clematis Rhapsodia가 맞는 표현이다. 다만 단순오타인지, 아니면 온리 영어가 아닌 영어+스페인어로 제목을 지었을지는 불명이다. 이후 Jehezukiel의 유튜브에 올라온 오리지널 믹스 영상에서 'Rapsodia = Spanish for a Rhapsody; a poem.'이라고 설명하여 곡명에 스페인어가 들어간 게 확실해 보인다. [2] Twist of Fate -> Fires of Destiny -> Clematis Rapsodia [3] VVV에 이어 2위이다. 다만 VVV는 후반 10초정도만 더럽게 빠른 변속곡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고 BPM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펌프 잇 업 M에만 수록되었다가 PHOENIX에서 본가에 이식된 Galaxy Collapse가 270 BPM이지만 역시나 변속곡이므로 (실제 BPM 135~520) 이들을 예외로 하면 당분간은 최고 BPM 자리에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