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23:06:38

City Smash 2



파일:City Smash 2 Icon.png

1. 개요2. 상세3. 맵4. 공격 무기
4.1. 조종류
4.1.1. UFO4.1.2. 탱크4.1.3. 건쉽4.1.4. 아파치
4.2. 자연류
4.2.1. 지진4.2.2. 운석4.2.3. 허리케인4.2.4. 화산
4.3. 폭탄류4.4. 에너지류
4.4.1. 블랙홀4.4.2. 자석4.4.3. 레이저
5. 탈것6. 인게임 SNS

1. 개요

Paradyme games에서 제작한 smash 시리즈의 5번째 게임. 2023년 7월 7일 출시되었다.

2. 상세

전작과 마찬가지로 도시를 때려부수는 것이 주 목표이다.

전작과 비교하였을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3D화. 게임 전체가 3D화 되었다

3.

아직 출시 초기로 맵이 한 개 밖에 없다. 미국 뉴욕시를 모티브로 한 듯한 도시이며, 중앙에 공원이 하나 있고 주변에 드문드문 빌딩들이 놓여 있다. 이외에도 맵 곳곳에 주차장과 버스정류장이 있고, 농구 코트도 한 곳 있다.

4. 공격 무기

전작에 비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의 숫자가 적다. 또한,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무기의 위력이 너프되었다.

4.1. 조종류

4.1.1. UFO

City smash의 그 UFO가 돌아왔다. 조종류로 분류되는만큼 당연히 직접 조종할 수 있다.

고도 조정은 지정된 버튼이 없기에 흔히 못 한다고 오해하는데, 손가락으로 버튼이 없는 빈 공간에다가 위,아래로 스와이프 하여 할 수 있다.

공격 버튼을 길게 눌러서 에너지를 충천하면 폭발 범위가 매우 넓은 광역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또한, 별 버튼을 누르면 지상 사물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에너지를 충전해서 공격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그냥 공격 버튼을 연타해대면 피해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빔 공격만 해댄다. 그렇다고 무작정 공격 버튼을 너무 오래 누르고 있으면 에너지가 과충전되어 UFO가 폭발해 버린다.

여담으로, 이 UFO의 모델링은 전작에서는 조종할 수 없었던 그 UFO의 것이다. 정작 전작에서 조종 가능했던 주황색 UFO는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이 아이러니.

4.1.2. 탱크

6호 전차 티거 M1 에이브람스 탱크가 있다. 6호 전차 티거는 기관총 각도가 고정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가벼운지(?) 건물 위에 스폰하면 건물이 부서지지 않는다. M1 에이브람스 탱크는 회전 포탑 각도에 따라 기관총의 각도도 변하며, 건물 위에 스폰하면 건물이 부서진다.다이어트 시급

탱크답게 느린 대신 묵직하고 힘이 좋으며,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무적이었던 탈것이다. 지금은 블랙홀과 원자 폭탄 등에 파괴된다.

무기로는 크게 주포와 기관총이 있다. 주포는 레이저 조준기[1]와 연동되어있기에 쉽게 조준할 수 있으며 포탑을 돌리면 같이 움직인다. 기관총을 상술했듯이 기종에 따라 다르며, 둘 다 장탄수는 사실상 무한이며, 주포의 경우에는 아주 짧은 쿨타임이 있다.

4.1.3. 건쉽

AC-130을 타고 지상을 향해 사격을 가한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조종 무기는 아닌데 건쉽을 움직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무장으로는 105 mm 곡사포, 40mm 기관포 그리고 20mm 기관포가 있다. 아래의 아파치와는 다르게 쿨타임 개념이 존재하며 장탄수는 105mm가 1발, 40mm가 10발, 20mm가 100발이다.

여담으로 우상단 탭에서 열화상 카메라 모드와 일반 카메라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열화상으로 하면 정말 실제 조준 화면 같은 느낌을 준다.

4.1.4. 아파치

AH-64 아파치가 스폰된다.

게임을 설치한 직후에는 바로 사용할 수 없고, 대신 60초짜리 광고를 한 번 보거나 탱크의 주포로 헬기를 명중시키면 영구적으로 해금된다.[2]

무기로는 헬파이어 미사일과 기관포가 있다. 둘 다 무한탄창 판정이며, 쿨타임도 없어서 무제한으로 쏴재낄 수 있다. 다만, 조준의 어려움과 더불어 대미지가 다소 아쉽다.

헬기답게 조종이 좀 어렵다는 것이 흠. 또한 건물이나 가로등 등에 부딪히면[3] 몇 초간 연기가 나며 헬기가 작동을 멈춘다.[4] 이후 그 상태로 5초간 로터에 아무런 추가적인 충돌이 없을 시, 다시 이륙할 수 있다. 또 이런 식으로 헬기가 여러 차례 대미지를 받으면 연기가 나는 효과가 적용되며, 이런 상태에서 피해를 더 받으면 종국에는 결국 폭발한다.

이스터에그로, 광고판에 정면으로 부딪히면 헬기가 우주선으로 바뀐다.[5]해당 우주선의 화력은 상당히 막강하며[6],헬기의 조종이 어렵다는 단점도 극복했고,화력은 건쉽 정도이다. 분명 엔진에서 계속 작동되고 있는데 호버링이 가능하다

4.2. 자연류

4.2.1. 지진

선택한 곳을 중심으로 근처에 지진을 일으킨다. 이 게임속 도시 건물들은 내진설계가 안 되어 있는지, 지진 한 번에 빠르게 무너져 내린다.

4.2.2. 운석

선택하면 지정한 위치에 수직으로 운석이 낙하한다. 운석이 낙하한 자리에는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기며, 운석의 충돌 영역과 충돌 경로에 있는 모든 오브젝트는 파괴된다. 다만 가로막고 있는 오브젝트가 건물일 경우에는 운석이 건물을 뚫고 땅을 직격하지만, 경찰/뉴스 헬기일 경우에는 그냥 운석이 헬기에 명중함과 동시에 공중에서 폭발해 버린다. 그러면서도 헬기는 형체가 멀쩡하다. 비브라늄 헬기

피해력이 매우 절륜하기에 몇 방만 사용해도 도시를 그냥 갈아엎어버릴 수 있으며, 달 마냥 크레이터만 남긴 황무지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4.2.3. 허리케인

말 그대로 허리케인을 일으킨다. 허리케인이 머무는 곳 안에 있는 모든 오브젝트는 하늘로 휘감겨 올라갔다가 떨어진다. 헬기가 휘말리면 그대로 추락한다.

4.2.4. 화산

땅에서 화산이 튀어나와 도시를 파괴한다. 가까이에 자동차가 있으면 폭발한다. 메테오가 떨어지는 게 전부이다. 화산재나 용암, 화산 쇄설류가 추가됬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핸드폰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3. 폭탄류

4.3.1. 폭탄

C4가 설치된다.설치하면 하단에 빨간 버튼이 생기고,버튼을 누르면 설치된 폭탄이 차례대로 모두 폭발한다.

4.3.2. 미사일

미사일에 날아온다. 수직으로만 날아온다. 대미지는 다소 애매하다.

갯수 제한이 있다.

4.3.3. 원자폭탄

원자폭탄이 폭발한다. 버섯구름이 형성되며, 충격파로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쓴다. 탱크도 제대로 맞으면 터진다.

다만 위력, 그러니까 충격파가 미치는 범위는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이런 면으로 봤을 때 반 농담으로 전략 핵무기가 아니라 전술 핵무기를 구현했다는 말도 있다. 차후 위력을 조정할 수 있는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재평가를 받을 무기.

4.4. 에너지류

4.4.1. 블랙홀

블랙홀이 소환된다. 블랙홀은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 전작과 달리 범위와 힘이 더 약해졌다.

4.4.2. 자석

물건을 끌어당기던 전작의 자석과는 다르게 EMP 쇼크를 발생시키는 무기로 바뀌었다.

충격파로 범위 내의 전자기기(차량, 신호등, 광고판, 헬리콥터)를 무력화 시킬 수 이다. 근데 물리적으로 뭘 부수지도 못하고, 지속 시간도 영구가 아니라서 무기들중 가장 무능하다.[7]

4.4.3. 레이저

하늘에서 땅으로 쏘는 전형적인 레이저다. 레이저에 닿는 것을 파괴 시킨다.

5. 탈것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길에 보이는 차량 혹은 날아다니는 헬기를 클릭하면 직접 조종할 수 있다.

모든 차량들의 조작 방식은 동일한데, 좌측 조이스틱으로 방향전환, 우측 버튼으로 가속, 별 모양 버튼으로 경적이다. 헬기는 좌측 조이스틱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속, 우측 조이스틱이 회전·고도 조정인 것을 제외하면 자동차와 조종법이 같다.

여러 종류의 자동차가 존재한다는 것도 특징. 크게 픽업 트럭, 경찰차, 택시, 스포츠카, SUV, 왜건, 세단, 밴, 버스 등이 있다. 다만 모델링은 차량 한 종류당 하나밖에 없다.

참고로 차량들은 도시에 일정 규모 이상의 재난이 발생할 시 더 이상 새로 스폰되지 않는다. 현실에서도 도시에 큰 재난이 벌어진다면 더 이상 사람들이 그 도시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다만, "일정 규모"라고 지정한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접촉 사고나 광고판이 넘어지는 정도의 재난이라면 자동차가 계속 스폰된다.

주차된 차량들을 제외한 모든 차량들은 신호를 지켜서 운전한다. 또한 인공지능의 한계로, 자기 앞에서 사고가 나서 길이 막히면 새로운 길로 가지 않고 그대로 거기서 길이 뚫릴 때까지 기다린다.[8] 또한 자동차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도시 외곽으로 주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디스폰된다. 설정상 도시를 떠난다는 듯. 운석으로 도시 끝 도로를 파괴해 디스폰을 막을 수 있다. 봉쇄[9]

헬기는 스폰 조건이 조금 더 까다로운데, 기본 상태에서는 스폰되지 않고, 도시에 재난이 발생해야만 나온다.[10] 종류는 형형색색의 뉴스 헬기와 검정/하양 도색[11]로 이루어진 경찰 헬기가 있는데 둘 다 모델링은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모든 차량과 헬기는 내구도가 있기에 일정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파괴되고, 더 이상 조종할 수 없게 된다.

6. 인게임 SNS

인게임에서 도시의 오브젝트들이 부서질때마다 SNS로 목격담이나 파괴소식등이 중계된다. 아이콘은 구 트위터의 아이콘이다.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인게임 뉴스 방송국으로는 City Smash Times, PP News 등이 있다.


==# 이스터에그 #==
  • 헬기를 전광판에 부딪히게 하면 우주선이 된다.
  • 전광판 광고에 Room Smash의 맵 중 하나인 헬스장 광고가 나온다. 또 Solar Smash 등 자사의 게임 광고도 나온다.

[1] 이상하게 멀리 있는 타겟을 조준하면 레이저가 휘어서 표시된다.(?) [2] 헬기가 떠 있는 상태에서 명중시키기가 힘들다면 낮은 고도에서 헬기의 프로펠러를 고장내 땅에 추락시킨 상태로 만들 수 있다. [3] 엄밀히 말하자면 헬기 로터가 부딪히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4] 비행 중일 시에는 그대로 수직낙하한다. [5] 우주선의 모델링이 Solar Smash에 나오는 전투기의 2번째 스킨과 같다. [6] 숙련됐을 시 건물 1채를 5초 안에 날려버릴 수 있다. [7] 다만 헬기를 추락시켜서 폭발을 일으키는 것은 가능하다. 사실상 자석으로 유일하게 뭘 파괴할 수 있는 방법. [8] 이 점을 이용해 교차로에서 고의로 소규모 접촉사고를 일으키면 도시에 차량을 엄청나게 많이 끌어모을 수 있다. 사고로 도로가 막혀 차량들이 움직이지는 못하는데, 도시의 끝부분에서는 계속 차가 스폰되기 때문. [9] 하지만 이러면 들어오는 자동차도 없어진다. [10] 자석을 여러번 터뜨리면 잘 나온다. [11] 경찰차와 동일한 도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