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구글 크롬에서 개발한 음악 교육 웹사이트이다.바로가기
14가지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직접 음악을 만들 수도 있고 음악, 예술과 관련된 원리를 체험하고 실험할 수도 있다.
외국에서는 에전에도 자주 활용한 듯한데 최근에는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한국에서도 음악 활동을 크롬 뮤직 랩으로 대체하여 활용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2. 특징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할 필요 없이 바로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장치에서 웹 브라우저만 된다면 이용할 수 있다.3.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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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 piano
다른 사용자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피아노이다. 좌측 하단에 코드가 있는데, 다른 사용자가 이 코드를 사용한다면 같이 피아노를 칠 수 있다. 설정에서는 옥타브나 음정 표시 등의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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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maker
간단한 작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화면에 나타나는 격자를 터치하면 음계에 맞는 색과 함께 소리가 나오며, 이를 이용해 간단한 음악을 만들 수 있다. 이는 다시 터치하면 사라진다.
그 외 다른 기능으로는 악기 소리 변경, 비트 추가, 템포 변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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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
비트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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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ogram
소리를 스펙토그램으로 보여주며 재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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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waves
피아노를 치면 공들이 움직이며,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선이 공을 따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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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eggios
음을 클릭하면 아르페지오가 재생되며, 재생 버튼을 누르면 상단에 있는 것이 재생된다. 템포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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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dinsky
러시아의 화가 칸딘스키에서 영감을 받아 생긴 기능이다. 그림을 그리면 그림을 따라 소리가 재생된다.
파랑, 초록 등 여러 색상을 선택할 수 있지만, 부분적으로만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원을 그리면 안에 눈, 코, 입이 생기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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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Spinner
마이크 버튼을 눌러 짧은 녹음이 가능하고, 역재생이나 속도 조절 등 간단한 설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여러 기능이 존재한다.
4. 기타
Web Audio API, WebMIDI, Tone.js 등과 같이 자유롭게 액세스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으며 GitHub에서 소스 코드를 얻을 수 있다.자신이 만든 음악이나 의견을 공유하고 싶다면 #chromemusiclab을 링크하여 SNS에 게시하면 된다. 그런 의견들을 적극 수용한다고 한다.
맨 밑으로 스크롤하면 노란색이 나오는데, 그걸 누르면 소리가 나는 이스터에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