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흑단상어 Australian blacktip shark[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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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archarhinus tilstoni (Whitley, 1950)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연골어강(Chondrichthyes) |
아강 | 판새아강(Elasmobranchii) |
목 | 흉상어목(Carcharhiniformes) |
과 | 흉상어과(Carcharhinidae) |
속 | 흉상어속(Carcharhinus) |
종 | 호주흑단상어(C. tilstoni)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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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흉상어목 흉상어과에 속하는 상어.
2. 특징
몸길이는 평균 1.5m~1.8m로 2m가 넘는 개체는 드물다.먹이로는 주둥치, 살벤자리, 고등어목, 멸치, 꽁치, 청어 등의 어류들과 오징어와 같은 두족류, 갑각류를 주로 잡아먹는다.호주 북부 태평양에서 주로 서식한다. 수심 50~150m의 자갈로 이루어져있는 조간대가 호주흑단상어의 주된 서식 수심이다. 산란기는 2월~ 3월으로 이는 남반구인 호주에서는 여름, 가을인 시기에 산란기가 되며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암컷을 두고 경쟁하기도 한다. 산란기에 수컷의 수정을 받은 암컷은 약 10개월의 임신 기간을 거쳐 이듬해인 1월에 1~6마리의 유어를 출산하게 된다. 암컷과 수컷은 모두 태어난지 3~4년으로 성장했을 때 성적으로 성숙한다.
식용으로도 널리 쓰이며 호주에서 플레이크(flake)라는 고기가 이 호주흑단상어의 고기다.
[1]
주로 호주에 살기 때문에 'Oceanic blacktip shark'로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