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밴드 Bring Me The Horizon의 노래.2. 뮤직비디오와 가사
Can you hear the silence? 적막이 들리니? Can you see the dark? 어둠이 보이니? Can you fix the broken? 박살을 고쳐 줄래? Can you feel, can you feel my heart? 이해해? 내 마음을 이해해? Can you help the hopeless? 절망을 도와줄래? Well, I'm begging on my knees 이렇게 무릎꿇고 빌게 Can you save my bastard soul? 내 썩은 혼을 구하고 Will you wait for me? 나를 기다려 줄래? I'm sorry, brothers, so sorry, lover 형제들아 미안해, 사랑아 미안해 Forgive me, father, I love you, mother 용서해줘 아버지, 사랑해 어머니 Can you hear the silence? 적막이 들리니? Can you see the dark? 어둠이 보이니? Can you fix the broken? 박살을 고쳐 줄래? Can you feel my heart? 내 마음을 이해해? Can you feel my heart? 내 마음을 이해해? I'm scared to get close, and I hate being alone 다가가기 두렵고 혼자도 싫어 I long for that feeling to not feel at all 그 기분을 모두 떨치고 싶어 The higher I get, the lower I'll sink 오를수록 더 가라앉아 I can't drown my demons, they know how to swim 기생악마가 자꾸 되살아나 I'm scared to get close, and I hate being alone 다가가기 두렵고 혼자도 싫어 I long for that feeling to not feel at all 그 기분을 모두 떨치고 싶어 The higher I get, the lower I'll sink 오를수록 더 가라앉아 I can't drown my demons, they know how to swim 기생악마가 자꾸 되살아나 I'm scared to get close, and I hate being alone 다가가기 두렵고 혼자도 싫어 I long for that feeling to not feel at all 그 기분을 모두 떨치고 싶어 The higher I get, the lower I'll sink 오를수록 더 가라앉아 I can't drown my demons, they know how to swim 기생악마가 자꾸 되살아나 Can you feel my heart? 내 마음을 이해해? Can you hear the silence? 적막이 들리니? Can you see the dark? 어둠이 보이니? Can you fix the broken? 박살을 고쳐 줄래? Can you feel, can you feel my heart? 이해해? 내 마음을 이해해? |
3. 해석
영어로 문장 앞에 오는 can이 할 수 있느냐 묻는 것과 부탁의 두 가지 뜻이 있기 때문에 이 노래의 가사도 중의성을 띤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Can you hear the silence?
Can you see the dark?
Can you fix the broken?
Can you feel, can you feel my heart?
Can you see the dark?
Can you fix the broken?
Can you feel, can you feel my heart?
- 소리 없는 상태(silence)를 들을 수 있는가, 빛 없는 상태(dark)를 볼 수 있는가, 되돌릴 수 없는 상태(broken)를 고칠 수 있는가 물어보고는 내 마음을 느낄 수 있나 물어보면서 도저히 공감받을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말하고 있다는 반어 형식의 해석을 할 수 있다. 이는 can을 질문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 한편으로는 내 마음 속의 침묵(silence)과 어둠(dark), 파괴된 상태(broken)를 알아달라고(feel my heart)고 말한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이는 can을 부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 can을 질문으로 해석할 때, 화자가 '내 마음'을 이미 상대에게 까발려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내 마음 속의 적막(silence), 어둠(dark), 박살(broken)이 보이느냐, 전체적인 내 마음이 느껴지느냐(feel my heart) 물어본다는 해석이다.
- 이 can이 묻는 것과 부탁의 두 가지 뜻 중에서 가사마다 와리가리하고 있거나, 이 중간 어딘가(바라는 마음의 표현)에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무궁무진한 해석이 가능하다.
뒤따르는 가사들에 비추어 노래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화자의 감성이 자신을 죄악시하고 있는가, 자신의 비참함에 연민하면서 타인의 인정을 바라고 있는가가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해석의 여지이다. 한국어로는 이러한 중의를 모두 담아내지 못하나 영어의 can은 담아내기에 아주 잘 쓴 가사이며 이 노래를 통해 영어의 특징도 꽤 생각해볼 수 있다.
가사의 정확한 번역은 어렵다. 본 문서의 가사 번역은 '박자에 맞춰 한국어로 부를 수 있는 의역'을 추구하였으나,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다.
4. 리믹스
4.1. GigaChad Theme (Phonk Hous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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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h with da hiker on da mic, I'll make yo' ass wish히치랑 하이커가 마이크를 디밀어, 소원을 쳐 빌어
Yeah, da Triple 6 brang it real
이야, 666이 소원을 이뤄 줬군
Real, a mothafucka gonna pack the steel
참, 권총은 앰창이 떼먹을거야
Rollin' wit da devil on dat level, dig yo' ditch, bitch
비참하게 악마랑 엉키다가 버려지는 창녀야
Hitch with da hiker on da mic, I'll make yo' ass wish
히치랑 하이커가 마이크를 디밀어, 소원을 쳐 빌어
Yeah, da Triple 6 brang it real
이야, 666이 소원을 이뤄 줬군
Real, a mothafucka gonna pack the steel (G3ox_em, g3ox-em, g3ox-em)
참, 권총은 앰창이 떼먹을거야 (G3ox_em, g3ox-em, g3ox-em)
Still I fuck a fly, I pack a real
난 여전히 파리에 박아(...), 난 훔쳐
Real on da mic like Evander Holyfield
에반더 홀리필드처럼, 마이크에 당당하지
Yeah, da Triple 6 brang it real
이야, 666이 소원을 이뤄 줬군
Real, a mothafucka gonna pack the steel
참, 권총은 앰창이 떼먹을거야
Rollin' wit da devil on dat level, dig yo' ditch, bitch
비참하게 악마랑 엉키다가 버려지는 창녀야
Hitch with da hiker on da mic, I'll make yo' ass wish
히치랑 하이커가 마이크를 디밀어, 소원을 쳐 빌어
Yeah, da Triple 6 brang it real
이야, 666이 소원을 이뤄 줬군
Real, a mothafucka gonna pack the steel
참, 권총은 앰창이 떼먹을거야
Rollin' wit da devil on dat level, dig yo' ditch, bitch
비참하게 악마랑 엉키다가 버려지는 창녀야
Hitch with da hiker on da mic, I'll make yo' ass wish
히치랑 하이커가 마이크를 디밀어, 소원을 쳐 빌어
Yeah, da Triple 6 brang it real
이야, 666이 소원을 이뤄 줬군
Real, a mothafucka gonna pack the steel
참, 권총은 앰창이 떼먹을거야
Still I fuck a fly, I pack a real
난 여전히 파리에 박아, 난 훔쳐
Real on da mic like Evander Holyfield
에반더 홀리필드처럼, 마이크에 당당하지
Yeah, da Triple 6 brang it real
이야, 666이 소원을 이뤄 줬군
Real, a mothafucka gonna pack the steel
참, 권총은 앰창이 떼먹을거야
(간주)
(G3ox_em, g3ox-em)
(G3ox_em, g3ox-em)
Rollin' wit da devil on dat level, dig yo' ditch, bitch
비참하게 악마랑 엉키다가 버려지는 창녀야
Hitch with da hiker on da mic, I'll make yo' ass wish
히치랑 하이커가 마이크를 디밀어, 소원을 쳐 빌어
Yeah, da Triple 6 brang it real
이야, 666이 소원을 이뤄 줬군
Real, a mothafucka gonna pack the steel
참, 권총은 앰창이 떼먹을거야
Rollin' wit da devil on dat level, dig yo' ditch, bitch
비참하게 악마랑 엉키다가 버려지는 창녀야
Hitch with da hiker on da mic, I'll make yo' ass wish
히치랑 하이커가 마이크를 디밀어, 소원을 쳐 빌어
Yeah, da Triple 6 brang it real
이야, 666이 소원을 이뤄 줬군
Real, a mothafucka gonna pack the steel
참, 권총은 앰창이 떼먹을거야
Rollin' wit da devil on dat level, dig yo' ditch, bitch
비참하게 악마랑 엉키다가 버려지는 창녀야
Hitch with da hiker on da mic, I'll make yo' ass wish
히치랑 하이커가 마이크를 디밀어, 소원을 쳐 빌어
Yeah, da Triple six brang it real
이야, 666이 소원을 이뤄 줬군
Real, a mothafucka gonna pack the steel
참, 권총은 앰창이 떼먹을거야
Rollin' wit da devil on dat level, dig yo' ditch, bitch
비참하게 악마랑 엉키다가 버려지는 창녀야
Hitch with da hiker on da mic, I'll make yo' ass wish
히치랑 하이커가 마이크를 디밀어, 소원을 쳐 빌어
Yeah, da Triple 6 brang it real
이야, 666이 소원을 이뤄 줬군
Real, a mothafucka gonna pack the steel
참, 권총은 앰창이 떼먹을거야}}}
Gigachad 밈에 원곡 못지않게 많이 쓰이는 음악이다. 조회수는 2024년 11월 기준 1.7억회. 아직 원곡(2억회)을 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