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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ON/MP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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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히카세이 마이크로시스템(AKM) 칩셋 사용 제품
1.1. CW100/100S1.2. CW200/250/300
2. 시그마텔 칩셋 사용 제품
2.1. i4, i52.2. U2, G32.3. F1
3. 모토로라 콜드파이어 사용 제품
3.1. M3, X5, M5
4. 텔레칩스 칩셋 사용 제품
4.1. U34.2. i64.3. T24.4. F24.5. D2, D2+4.6. i74.7. U54.8. S94.9. i94.10. E24.11. J34.12. C24.13. i104.14. E34.15. M24.16. U7
5.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5.1. H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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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히카세이 마이크로시스템(AKM) 칩셋 사용 제품

CW100/CW100S, CW200, CW300, CW250

코원이 MP3 플레이어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처음으로 내놓았던 제품군이다. CW 시리즈는 아사히카세이 마이크로시스템에서 만든 코덱 칩셋을 사용하여 MP3만 재생할 수 있었다. 당시 DB라는 저음 보강 기능과 만나 음질이 좋다고 소문나기도 했으며 젠하이저 MX400 이어폰과의 궁합은 저음이 심하게 강화되므로 좋고 싫고가 갈린다. 이 시절부터 코원 제품을 꾸준히 써온 사람들은 아무 음장 효과를 적용 안 한 노멀 음질일 때는 BBE가 탑재되며 칩셋이 교체된 i4 이후보다 CW 시리즈를 더 높게 쳐 주기도 한다. 라디오에도 이퀄라이저를 적용할 수도 있었는데 이 기능은 CW 시리즈 이후에도 소수의 제품에서만 구현되는 기능이다. 음악 파일을 넣기 위해서는 JetShell이라는 매니저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때엔 Windows의 이동식 드라이브 기능이 지원되지 않던 시대이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하다. 특이하게도 녹음 파일이 mp3, wma, wav 같은 공용 코덱 규격이 아닌 코원 자체 코덱 규격인 SC4로 저장되기 때문에 컴퓨터에선 그냥 재생이 안 된다. exe 파일로 패키징을 하거나 wav 파일로 변환을 해야 한다.

1.1. CW100/100S

CW100은 코원이 1999년에 발매한 최초의 MP3 플레이어이다. 직렬 포트로 컴퓨터와 연결했다. 보급형 시장을 노리고 나온 제품이라서 상태를 표시하는 LCD가 없고, 그 대신 배터리 상태 등을 표시하는 LED가 달려 있다. 내장 메모리가 없고, 내장된 MMC 카드 슬롯에 음악 파일이 들어 있는 MMC 카드를 넣어야 음악 재생이 된다. 이듬해인 2000년에 발매한 CW100S는 기능상으로는 CW100과 큰 차이가 없지만, CW100에 장착된 MMC 카드 슬롯이 빠지고 내장 메모리가 들어갔다는 차이가 있다. 내장 메모리 용량은 특이하게도 64+2MB/128+4MB의 두 종류. CW100과 CW100S만이 코원의 건전지 사용 제품 중 건전지가 2개(AAA 2개) 들어가는 모델이다.(CW100 이후의 모델들은 모두 건전지 1개 사용한다)

1.2. CW200/250/300

조그셔틀을 2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주 직관적이다. CW200/250/300시리즈는 폴더 4개(+녹음용 폴더 1개)에 음악을 나눠서 넣을 수 있는데 이게 사용자가 직접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일단은 음악들을 기호에 따라 대충이라도 나눠 넣을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둬야 할 것이다. 파일명을 기기에서 표시하기 위해 1라인 도트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데 그 주변으로 일반적인 LCD 옆에 CDP의 정보창을 연상케 하는 아이콘 On/Off 디스플레이를 덧붙인 것이 특징. JetShell을 이용해서 음악파일을 넣을 때 폰트를 지정할 수 있다. 물론 일본어 노래를 넣는데 일본어를 지원하지 않는 폰트를 지정했다간 파일명 깨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2001년에 발매한 CW200은 MP3 플레이어에 라디오와 음성 녹음 기능을 통합한 최초의 제품이다. 이 당시에는 음원 재생, 라디오 수신, 음성 녹음을 담당하는 전용칩을 모두 장착하는 방식으로 이 기능들을 한 기기에서 구현했다. 이는 당시 'All In One'이라는 광고 문구로도 강조했다. CW100과는 달리 건전지를 하나만 사용하며(AAA 1개), 곡명과 상태를 표시할 수 있는 LCD도 달려 있다. 이퀄라이저와 DB라는 저음강조 효과도 추가되었다. 음원칩과 라디오칩이 별개이기 때문에 라디오에 이퀄라이저를 적용할 수 있다. 이 모델부터 PC와 연결할 때 직렬포트 대신 USB가 사용된다. 출시 당시 가장 대용량인 256MB를 탑재했다. 알루미늄 외장,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라디오, 제목표시 기능, usb 인터페이스 등 당시 가장 많은 기능을 탑재하였다. 번들 이어폰은 크레신 도끼1이다.

2002년에 발매한 CW300은 CW2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512MB 모델이 있고 CW200과 달리 AA 건전지를 사용하여 재생시간을 향상시켰다. 오디오 출력이 향상되었으며, 폴더별 재생기능이 추가되고, 전송속도도 향상되었다. LCD도 조금 더 커졌다. CW300은 2종류의 패키지로 판매되었는데, 이는 이어폰의 차이이다. R패키지에서는 크레신의 도끼2와 리모콘을, M패키지에서는 리모콘이 없는 대신 젠하이저의 MX400을 제공했다.

2003년에 발매한 CW250은 CW200의 디자인에 CW300의 향상된 기능이 들어있는 모델이다. CW200처럼 AAA 건전지를 사용하지만, CW200에 비해 전력소모가 줄어들어서 CW200보다 재생 시간이 조금 더 길다.

2. 시그마텔 칩셋 사용 제품

i4, U2/G3/i5, G2, F1

CW 시리즈에서 i4로 넘어오면서 칩셋을 시그마텔로 바꾸었는데, 이 과정에서 코원 MP3 플레이어에는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대표적으로 CW 시리즈에서 사용하던 음장 효과인 DB(Dynamic Bass) 대신 BBE를 포함하는 음장 효과인 JetEffect를 탑재한 것. 이 i4 이후로 현재까지 코원에서는 쭉 JetEffect를 사용하고 있다.

2.1. i4, i5

2004년 4월에 발매한 i4는 코원에서 처음으로 통합칩을 사용한 모델이다. 치명적인 펌웨어 버그로 인하여 전량 리콜되었던 흑역사가 있다. CD 플레이어 리모콘과 비슷하게 생긴 길쭉한 LCD에 백라이트를 124색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i4의 후속으로 나온 i5는 i4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 가는 모델이다. i4보다 상위칩셋이 사용되어서 USB 전송속도와 재생시간이 개선되었다. 디자인이 조금 더 부드럽게 바뀌었고 LCD의 백라이트 색은 i4와 달리 1000색을 지원한다.

같은 해 2004년 11월에 발매한 i5 한정으로 조그셔틀 2개가 똑같이 있다는 점이나[1], 도트 디스플레이와 아이콘 On/Off 디스플레이가 같이 있다는 점에서 CW의 정체성을 계승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도 i4의 개발 중 초기 명칭이 CW400이기도 했다. 건전지는 AAA를 사용한다.

2.2. U2, G3

2004년 9월과 10월 U2와 G3도 출시되었는데, 이 둘은 디자인이나 세부 사양이 조금 다르지만 기능 자체는 완전히 같은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U2와 G3는 CW200-300, i5와 달리 5방향 조그스틱으로 조작하며, U2는 내장 리튬 전지, G3는 AA 건전지를 사용한다는 차이 정도. 재생 시간은 건전지를 사용한 G3쪽이 압도적으로 길다. G3은 50시간, U2는 20시간. 칩셋도 똑같이 STMP3520이고.[2] i4, i5와는 달리 U2와 G3는 파란색 단색 백라이트다. 파일 브라우저에서 재생파일 별로 조그만 팝업 메뉴를 띄워 파일재생/삭제 등의 명령을 내릴 수 있다. 4라인 도트 디스플레이로, LDB 가사를 띄울 때는 평소 재생 시엔 재생 정보나 시간을 표시하는 라인마저 가사를 표시하게 바뀌는 것이 특징.

U2의 경우는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각을 강조하고 흑백의 컬러로 메탈의 느낌을 강조하던 전작들과는 달리 메탈의 느낌을 빼고 강한 컬러를 강조하는 디자인을 채택해 장난감같다며 까였으나, 출시 이후 실물 제품은 작고 예쁘다고 평가가 반전되기도 하였다.

G3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인 G2도 출시되었다. U2/G3/i5와 달리 USB 1.1만을 지원해서 전송 속도가 느리고, FM 라디오 기능을 빼고,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면서[3] 단가를 낮춘 모델. 재생 시간도 40시간으로 줄었다.

U2는 코원의 일본 법인인 코원 재팬에서 'Pro Tunes'라는 특별 모델을 생산해서 판매하기도 했다. 이름 그대로 일본의 프로 아티스트들이 음장 같은 걸 직접 튜닝한 모델. 일본에서만 판매하고 한국에선 판매하지 않았다. 프로튠즈 모델은 절대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안 된다(프로튠즈 세팅 등이 날아가서 보통 U2랑 똑같아진다). 시코에 저 U2 프로튠즈 모델을 구매 대행으로 구한 사람이 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어 있었다. 한국에서는 U2 화이트 색상을 한정판 비슷한 성격으로 팔았다.(U2 일반 모델은 256~512MB는 블루 or 레드, 1~2GB는 블랙이다) 일본에서는 화이트 U2도 일반판으로 팔았으며, 이외에도 한국에서 출시되지 않은 다양한 색상들이 함께 판매되었다.

2.3. F1

2005년 F1이라는 모델이 스포츠카 디자인을 표방하며 나왔지만, 실상은 장난감 차 같다고 폭풍으로 까였다. 이 F1은 코원 최초의 '목걸이형' MP3 플레이어로써[4], 본체는 일반적인 MP3 플레이어에 지나지 않았지만 번들 이어폰이 목걸이형이었다. 또한 라인인 단자와 USB 단자가 공유되었다. 코원의 MP3 플레이어 중에서는 유일하게 9방향 조그버튼과 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코원에서 자체 제작한 번들이어폰이 처음으로 동봉된 모델이기도하다. 맨 처음 이미지가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디스플레이 하단 베젤에 'TURBO SOUND'가 적혀 있었으나 실제 출시된 제품에서는 코원 로고로 바뀌었다.

3. 모토로라 콜드파이어 사용 제품

M3, X5, M5

Rockbox 위키에 의하면 해당 모델은 전부 모토로라 콜드파이어를 CPU로 사용하고, 오디오 코덱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칩셋을 사용했다. 아이리버 H100/H300 MP3 플레이어도 CPU로 모토로라 콜드파이어를 쓰지만 오디오 코덱은 필립스 것을 쓴다.

3.1. M3, X5, M5

2004년 4월에 발매한 M3는 코원 최초로 1.8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채용한 MP3 플레이어이다. 두께를 얇게 하고, 가볍게 하기 위해서 본체의 화면을 제거하고, CD 플레이어처럼 화면 달린 리모콘으로 대신했다는 것이 특징. 이렇게해서 부피가 큰 본체는 가방 등에 넣어놓은채 작고 가벼운 리모콘을 활용하여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고용량과 플래시 메모리 기반 MP3 플레이어의 휴대성을 겸비하고자했던 것이 이러한 설계의 의도였다고한다. 이 때문에 본체 뿐만 아니라 리모콘에도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었는데, 당시 사용 후기들을 보면 리모콘에 연결하는 것보다 본체에 직접 연결해서 듣는 쪽이 음질과 노이즈 면에서는 좀 더 나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M3 20GB/40GB, M3L 20GB 라인업이 있다. M3L은 배터리가 추가되어서 재생시간이 35시간으로 길어진 모델(M3는 14시간) 40GB 모델과 M3L 20GB 모델은 일반 20GB 모델보다 좀 더 두껍고 무겁다.

2005년 4월에 발매한 X5는 M3와 달리 컬러 LCD와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가지고 있다. LCD가 있는 부분이 튀어나온 특이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누군가 M3를 뜯어본 결과 배터리의 크기 때문에 LCD를 평평하게 넣을 수 없는 구조였다고 한다. 그런 M3의 구조와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한 채 LCD를 본체에 삽입하려 했다 보니까... 또한 LCD 바로 오른쪽 밑에는 U2에 쓰였던 것과 동일한 모양의 5방향 조그버튼이 삽입되어 있는데, 보기에는 본체에 비하여 지나치게 작아 보이지만 실제 사용 후기들에 따르면 오히려 쓰기 편했다고 한다. 또한 크레신의 도끼2가 번들이어폰으로 포함된 마지막 모델이다. X5 20GB/30GB, X5L 20GB/30GB 라인업이 있다. X5L은 M3L과 마찬가지로 배터리가 추가돼서 재생 시간이 길어진 모델이다.(X5 14시간, X5L 35시간) X5L은 X5보다 더 두껍다는 건 M3때와 똑같지만, 30GB 모델이라고 20GB 모델보다 두꺼워지진 않는다. 해외에서는 X5 60GB 모델도 출시되었다.(한국에선 출시되지 않았다.)

2005년 12월에 발매한 M5는 X5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저렴한 가격을 위해 X5의 컬러 LCD 대신 4단계 계조의 단색 LCD를 넣고, 동영상 기능을 뺀 모델. 디자인은 X5와 거의 동일하나 색상은 M3를 따랐다. M5 20GB/30GB, M5L 20GB/30GB 라인업이 있다. M5L은 M3L/X5L처럼 두꺼워지고 배터리를 추가한 모델.

M3, X5, M5는 공통적으로 충전, 라인인, USB 포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거치대의 역할도 하는 크레들을 별도 판매했다. 크레들이 없는 경우에는 기본으로 포함된 서브팩을 꽂아서 거치기능을 제외한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미 시리즈 전체가 단종된 지 오래인 2019년 9월에도 코원샵에서 판매함을 확인했으나 현재는 판매가 중단되었다.

4. 텔레칩스 칩셋 사용 제품

U3, i6, F2, T2, D2/D2+, i7, U5, S9, i9, J3, D3, C2, M2

이 때부터 소형 MP3 플레이어에도 초보적인 수준의 동영상을 지원하는 제품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D2와 S9 이전의 MP3 플레이어들은 화면이 작고 동영상 성능이 낮아서 동영상 기능은 사실상 동영상이 재생될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그리고 텔레칩스사 칩셋으로는 MP3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PMP도 만들었다. 여기서는 MP3 플레이어 제품만 서술한다.

4.1. U3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코원의 베스트셀러였던 U2의 후속 모델. 2005년 11월에 출시됐다. 코원에서 텔레칩스 칩셋을 사용한 첫 번째 제품이기도 하다. LCD의 사양은 X5와 동급인 160×128 픽셀 해상도에 262,144색 발색이다. 동영상을 지원하긴 했지만, LCD의 크기가 1.2인치로 작았다. 초기에는 512MB, 1GB, 2GB 모델만 출시되었지만, 나중에 4GB 모델도 출시되었다.

코원시스템이 KBS 2TV의 프로그램이었던 신화창조의 비밀에 출연했을 당시 이 모델을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디자인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그 당시는 이 모델이 '컬러 LCD를 가지고 발매될 예정' 이라는 정보만 공개된 채 디자인조차도 나오지 않아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던 상황이었던지라 코원 매니아들에게는 이것이 굉장히 큰 떡밥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방송에서 나왔던 디자인과 이후 실제 발매된 디자인의 차이점이라면, 방송에서 등장했던 파란색과 빨간색 컬러가 실제로는 발매되지 않았던 것과 해당 디자인에서 LCD 바로 밑의 Color Sound란 문구와 조그셔틀 중앙부에 본체 색상과 동일하게 입혀진 색이 실제 발매 디자인에서는 빠졌다는 것이다.

4.2. i6

2006년 2월에 출시됐다. 세계 최초로 0.85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나왔다고 광고했다. 하지만 여기에 장착된 도시바 0.85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내구성이 개판이라 심심하면 고장나서 사용자들의 불만이 어마어마했다. 때문에 코원에서는 i6 모델에 대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무상 수리 기간을 2009년 2월까지로 연장해 줬었다. 후에 나온 i7 4GB 가격이 2009년 기준으로 i6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교체 비용과 같다. 이후 i7이 나올 때 보상판매를 했는데 i6를 반납할 경우엔 다른 제품보다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해 줬다.(일반 플래시 메모리 모델 5만원, i6 8만원) CW 시리즈와 i4, i5에서 사용되었던 길쭉한 LCD와 측면 배치 버튼과 같은 디자인적 특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당시 HD 사이즈 화면이 서서히 TV에 내걸리기 시작하던 시대였던지라 i4, i5처럼 넓은 LCD를 채용하여 HD 사이즈 동영상 재생할 수 있었음을 생각하면 나름 아쉬운 부분.

4.3. T2

2006년 6월에 출시됐다. 아이리버의 N시리즈에 대응되는 목걸이형 모델이다. 목걸이를 사용하면서 다른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파츠가 다소 늦게 나왔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목걸이형 MP3 플레이어 주제에 목걸이로 사용하려면 번들 이어폰만 사용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 번들 이어폰이 아이리버 N10처럼 목걸이형 번들이어폰이 고급인 것도 아니어서...[5] 그 이후로 'T2 익스텐션'이라는 아이리버 B캡과 유사한 제품이 결국 나오긴 나왔다. 코원답게(...) 각 잡힌 모양새로 인해 메탈스티커와의 궁합이 끝내줬으며, 이게 의외로 간지났다.

4.4. F2

2006년 9월에 출시됐다. U3와 비슷한 사양을 가지고 있다. LCD가 1.3인치라는 것과 디자인이 다르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F1의 후속인지라 F1같이 좀 미묘한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면이 마치 좀 사이버틱하게 처리된 슬라이드폰을 보는 것과 같아서 이번에는 디자인이 휴대폰 같다고 까였다. 심지어 웹상에 뜬 어떤 광고에서는 F2의 이미지를 집어넣어 놓고 휴대폰이라는 설명을 붙여 버렸다.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실이지만 앞면은 휴대폰인 주제에 뒷면에는 스트랩홀까지 뻗쳐 오르는 '등뼈'가 있다.[6] F2의 실험적인 디자인의 실패로 이후엔 F시리즈 제품이 안 나왔다. G2, G3의 일부와 함께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모델이기도 하다.

4.5. D2, D2+

D2의 경우 이미 전설의 레전드인 모델이다. 더 자세한 건 항목 참조.

4.6. i7

2007년 6월에 출시됐다. 내구성이 엉망인 0.85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로 인해 흑역사화한 i6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다음, 일부 사양을 변경하고 출시한 모델이다. 0.85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대신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다음, 재생 시간을 20시간에서 60시간으로 늘이고, 1.3인치 OLED는 TFT-LCD로 변경하였으며 LCD의 위치도 약간 올라갔다. 때문에 i7이 나오고 나서 그 하드케이스를 i6에 사용하자 LCD의 위치가 맞지 않는 황당한 일도 있었다. 물론 코원 쇼핑몰의 설명에는 '''i6/i7 공용이었다. 등의 변화가 생겼다.

한국 최초로 16GB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되었던 제품이기도 하다.

4.7. U5

2008년 1월에 출시됐다. U5는 싼 가격에 음악 재생+라디오+녹음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모델이다. 이전 세대의 U3 같은 모델에도 탑재되었던 동영상이나 이미지뷰어, 텍스트뷰어 같은 기능들조차 빠져 있다. 대신 가격이 (코원치고는) 저렴하게 책정되어서(1GB 6만 9천원, 2GB 8만 9천원, 4GB 11만 9천원) 출시 3개월만에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한다. 그래서 본체는 싸구려 티가 팍팍 나는 주제에 쉴드 케이스는 색상 투표까지 실시했고, 투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에 참가한 색상이 모두 나왔다.

해외에서는 8GB 모델이 출시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코원샵의 공동 구매에서만 8GB 모델이 일부 풀린 것 외에 이 모델이 정식으로 출시된 적은 없었다.

4.8. S9

2008년 12월에 출시한 S9는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모델이다. 3.3인치 AMOLED, 동영상 트랜스코딩 작업 없이 재생( 엔탈릴 정도까진 트랜스코딩하지 않고 돌아간다.), AMOLED(당시에는 AMOLED가 장점으로 꼽혔으나, 특유의 번인 현상 때문에 오히려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대략 A2 정도의 성능, 변강쇠 배터리 등이 강점이다. D2 때와 마찬가지로 인터페이스 커스터마이징 기능인 UCI(User Created Interface)가 지원되어서 많은 능력자들이 코원의 순정 UI보다 나은 커스텀 인터페이스들을 많이 만들어 공유했다. D2와는 달리 외장 메모리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게 아쉬운 점. 그리고 경쟁상대인 삼성전자 P3와는 달리 외장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다소 싼티가 난다는 것이 지적되곤 한다. 대신 플라스틱이라 그런지 S9는 크기에 비해 가볍다는 느낌을 준다. 용량은 4, 8, 16, 32GB가 출시되었는데, 32GB 모델은 제품 내 공간이 부족해서 DMB 수신 기능을 넣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 S9 32GB 모델을 분해한 결과, DMB 칩셋이 들어갈 자리까지 플래시 메모리를 채워 넣었다고 한다. 정식 명칭은 '에스 나인'이나 이를 줄인 애칭인 '스구'로 많이 불린다.

흠 잡을 데 없어 보이는 제품이나, 본체와 강화 유리를 접착하고 있는 강력 접착제 사이로 먼지가 들어와서 미세한 먼지가 강화 유리와 LCD 사이에 박혀버리는 일이 있다고 한다. 원인은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의 사용은 강화 유리의 접착제 사이를 붕 뜨게 하여 먼지가 들어간다'는 가설과, '하드웨어 생산 시 들어있던 먼지가 OLED로 튀어나온다'는 가설이 있다. 되도록이면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의 사용을 피해야겠지만, 어쩔 수 없이 먼지가 많이 들어오는 곳에 사는 자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결함. 아쉽게도 전용 파우치가 없으니 쓰지 않을 때는 적당한 주머니 같은 곳에 넣어두어서 가능한 한 먼지를 막는 것이 좋다. 일단 별로 티나진 않지만 큰 먼지라도 들어가서 불량 화소가 된다면 강화 유리를 교환하는 수 밖에 없다.

스위치나 버튼부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전원 스위치 문제가 두드러지는 편. 대우일렉트로닉스 A/S 가면 전원 스위치를 교체해줬으나, 2017년 4월 이후로는 대우일렉트로닉스 전국에 S9 전원부 부품이 없다고 한다.

4.9. i9

2009년 10월에 출시된 i9는 삼성의 Q1/Q2와 같은 평범한 타입의 중저가 MP3 플레이어다. 척 보면 2인치 LCD에, 모노 내장스피커가 달린 모양새. 디스플레이 크기만 보면 2007년 10월에 출시된 삼성의 YP-T10과 동일한 사이즈와 해상도이다. 하지만 S9와 같은 칩셋인지라 크기에 비해 동영상 재생 성능은 만만치 않은 편. 게다가 UCI도 지원된다. 다만 AC3는 지원하지 않고 LCD도 2인치이니 뮤직비디오나 시트콤 혹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정도로 적당하지 영화나 자막이 들어간 다큐멘터리 등을 보기에는 부적합하다. 은근히 비디오 아웃 기능을 이용해서 큰 화면에서 동영상을 돌릴 것을 권장하는 눈치지만 애초에 동영상을 작정하고 볼 사람이라면 PMP를 산다. 다만, 음악 감상과 어학용 등 소소한 용도로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매우 적절하며, U5와 달리 만듦새나 생김새도 충분히 봐 줄 만 하다. 음감용 라인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코원 특성상 2011년까지는 충분히 코원의 서브라인으로 유지될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i9도 플래시 기반이라 커스텀 인터페이스 제작할 수 있었기에, 네이버 코원 사용자 카페 같은 곳에서 소소하게 공유되기도 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외로 선구적인 미니멀리즘 UI를 가지고 있었다. 주로 주황색, 흰색, 검정색 3가지 색의 조합으로 플랫하면서 '스윙 터치'라고 명명된 특이한 조작체계 치고는 편의성 있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이런 플랫한 스타일은 2008년에 출시되었던 Zune HD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2010년 초에 출시된 PMP인 V5에도 반영되었다.

i10 발매 이후 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i9+가 나오기도 했다. 출시 10년 후 나온 HiFi에서도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참고로 이 제품은 3극 단자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해야만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온다. 4극 단자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면 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아 고장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이건 i9+도 마찬가지.

4.10. E2

2009년 11월에 출시한 아이팟 셔플처럼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고 USB에 가까운 MP3 플레이어다. 끈을 끼울 수 있는 큰 고리가 고정되어 있어서 목걸이나 열쇠걸이로 사용할 수 있었다.

한번 써 먹고 버리긴 아까운 디자인이었는지, 나중에 BT3란 블루투스 어댑터를 내놓았을 때 디자인을 그대로 써먹었다.

4.11. J3

2010년 3월에 출시한 J3는 S9에서 내장 스피커,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고 디자인과 UI를 개선해서 내놓은 제품. 겉보기엔 S9와 달라보이지만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480×272로 같고 칩셋도 같아서 J3의 플래시 UI를 S9에 이식할 수도 있다. S9와는 달리 32G+DMB 모델이 생산되어 팔린다. 배터리는 S9보다 앞선 64시간 음악 감상이었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로 10~20% 정도 늘어남으로 MP3 플레이어 배터리류 이 되었다. 인터넷이 되지 않고 용량 확장성, 기능도 무난한 제품이기 때문에 부대 반입용 MP3 플레이어로 많이 쓰였다.

단점은 음악 파일이 많아질수록 부팅 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7]

4.12. C2

D2의 후속 제품.

2011년 4월에 출시한 C2는 D2를 계승하는 듯한 제품이다. D2에 비해 동글동글해져서 옛날의 코원 디자인이 많이 없어진 것을 볼 수 있다.(새 디자인팀이 아이리버 출신이라더니) 아이리버 B20과 닮았다.

4.13. i10

2011년 9월에 출시한 i10은 오래간만에 나온 iAUDIO 라인의 신제품이다. 하지만 이미 스마트폰들의 공세 속에 완전히 아웃 오브 안중인지라... 애초에 MP3 플레이어 시장이 죽은 것도 있고, i10 기기 자체가 기존 기기들에 비해 그렇게 차별화된 것도 없는 그냥 그런 기기라서... i10 출시일 기준으로 2년 전에 나온 S9랑 비교해도 특별히 비교 우위에 있는 점이 없다. 크기도 작은 게 아니고(길이는 S9보다 더 길다), 재생시간은 더 짧고, 화면도 더 작다. 다만 컬러 테라피 컨셉으로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는 UI 디자인은 2011년에 출시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현재 나오는 스마트 기기들의 UI 디자인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 2011년 굿디자인상과 iF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시기는 스마트폰의 시대였기 때문에 코원은 이후 오랫동안 신제품을 내놓지 않았다.

4.14. E3

2014년 3월에 출시됐다. E2와 비슷한 느낌의 경량 MP3 플레이어지만, E2와는 다르게 조그만한 LCD가 있다. 운동할 때 가지고 다니면서 듣는 컨셉으로 만든 듯 하다.

4.15. M2

D2의 또다른 후속 제품.

오랜만에 2014년 8월 터치 MP3 플레이어 M2가 출시되었는데 감압식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장치를 채용했다. 현재 정전식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장치가 대세가 된 시점에서 감압식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D2와 비슷한 외관에, 내부 UI는 편의성에서 호불호가 많은 C2를 그대로 우려먹었다. 다만 90시간 연속 재생 성능은 나름 장점이었다. 가격은 16GB 기준 15만원이다.

참고로 D2의 사용자 창작 인터페이스(User Created Interface, UCI)와는 호환되지 않지만 C2와 M2간에는 서로 호환된다.

4.16. U7

2018년 8월 발매한 MP3 플레이어. 16GB가 49000원, 32GB가 79000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조금 더 싸게 팔기도 한다.

유사 기종인 COWON E3과는 달리 4극 이어폰 지원이 기본이며 가격이 저렴한 대신 여러 기능이 빠졌다. 경쟁사의 T70보다도 저렴한데 대신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고 디스플레이 크기도 이쪽이 더 작다. 재미있는 것은 T70에 비해 음원 정보를 훨씬 더 상세히 표시한다는 것.

이 기종의 발매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요즘 세상에 MP3 플레이어라니 신기하네요."라는 반응이 나왔다.

0.91인치의 OLED 디스플레이에 FLAC, WAV 같은 원음 파일을 지원하며 USB 일체형 MP3 플레이어이다. 공식 재생 시간은 약 15시간 내외다. 다만 MP3 플레이어 96kbps 44.1kHz mono로 인코딩한 EBSi 인강(김정현 한국사 종합완성)을 기준으로 실사용 테스트 해본 바로는 12시간. 만약 공식으로는 지원되지 않는 AAC 256Kbps 노래를 연속으로 들을 경우에는 8시간 정도만에 배터리가 소진될 수 있다.

공식 지원은 안 되지만 의외로 재생되는 코덱이 있다. AAC(256Kbps 확인), FLAC 24Bit/44.1kHz, 24Bit/48kHz 등.

버튼이 뻣뻣한 편이며, 초기 생산품에는 볼륨 버튼 고장 문제가 있었으나 이후에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으로만 보면 제품 바깥쪽의 검은 부분이 모두 LCD으로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는 중앙의 1/3 정도 0.91 인치의 굉장히 작은 LCD라 내용이 약 두 줄 정도 밖에 표시가 안 되며 인터페이스가 약간 불편한 편이다.

태그가 아닌 폴더를 통해 듣는 경우 파일 순서는 가나다 abc 순이 아니라, 파일 삽입 순서대로 된다. 설정 초기화는 SYSTEM 폴더를 삭제하면 된다. 초기설정 시 European으로 선택하면 빡빡한 볼륨 제한이 걸리니 주의. 다만 BBE 음장은 빠졌다.

단점도 많지만 유려한 외부 디자인에는 호평이 많고, 음질/용량 대비 가성비 면에서는 괜찮은 편이다. 사실 음질은 특출날 건 없지만 화이트노이즈나 지글거림이 없는 깔끔한 음색이기에 하자가 없으며, 이 퀄리티에 16GB가 실상 4만원 전후로 팔리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단점은 사실 용량 대비 가성비로 용서받고 있다 봐도 된다.

참고로 버튼 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더블클릭에 의해 구현된 기능이 몇몇 있으니 사용설명서를 읽어두지 않으면 불편을 더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재생중에 바로 탐색기 모드로 돌아가려면 메뉴버튼을 더블클릭해야 된다.

5.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5.1. HiFi

2019년 8월 발표된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이전까지의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제품들이 플레뉴 브랜드로 출시된 것과 달리 iAUDIO 브랜드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64GB 모델은 149,000원, 128GB 모델은 199,000원이다.[8] 디자인은 i9 및 i9+의 것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i9 이후 사라져서 고딕체의 iAUDIO 텍스트로 대체되었던 로고가 후면에 다시 사용되었다. CS43131 코덱가 탑재되었으며, SNR 130dB, THD+N 0.0004%로 측정되었다. 제트이펙트 5 탑재, SD카드 확장 미지원, 벨런스드 단자 미지원 등 플레뉴 시리즈와 차별을 둔 부분도 있지만, 사양 상으로는 플레뉴 시리즈와 맞먹는 부분들도 있다. 일부 리뷰들에서는 동일한 코덱를 듀얼로 탑재한 플레뉴 D2에 준하는 측정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무게는 41g으로 매우 가볍다.

단, 가벼운 무게 대신 재생 시간이 MP3 128kbps 기준 약 14시간, 24bit 96kHz FLAC 기준 약 10시간으로 일반적인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는 물론 MP3 플레이어들과도 비교해서 짧은 것이 치명적인 단점. 충전시간은 5V/500mA 이상에서 1시간 40분 충전으로 나와 있다. 또한 i9 및 i9+에 있던 외장 스피커 재생 기능과 보이스 레코더 기능이 삭제되었다. 외장 스피커는 남아 있지만, 음원을 재생하는 용도가 아닌 기기 조작 시 비프음을 내는 용도로 바뀌었다. 이 비프음은 설정에서 끌 수 있다. 이러한 사양을 볼 때 가볍게 들고 다니는 용도로 제작하지 않았을까 싶다. 스트랩 구멍이 기기 하단부에 있어 목걸이식으로 목에 달고 다니는 것을 의도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1] i4는 조그셔틀이 아닌 별개의 버튼들이 있지만 각 버튼들의 배치가 CW의 조그셔틀의 위치와 유사하다. [2] i4의 칩셋은 STMP3420이므로, U2/G3/i5의 칩셋은 i4보다 업그레이드 된 것 [3] 코원은 예전부터 G3 후기물량과 G2, 그리고 F2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제품을 한국 공장에서 생산해 왔다. [4] 당시에는 엠피오 FL300이나 아이리버 N10 등에 의해 목걸이형 MP3 플레이어가 대세였다. [5] 아이리버 N10은 번들이어폰이 4~5만원 하던 크레신 E700...과 같은 계열. 정확히 따지고 들어가면 오디오테크니카 CM3이다. [6] 이는 전작이었던 F1에도 있었는데, 곡선형인 F2의 등뼈와 달리 각진 직선 형태를 띠고있었다. [7] 노래가 많은 상태에서 새 노래를 추가할 시 그렇다. [8] 출시에 맞춰 iAUDIO 출시 20주년 기념 보상판매 이벤트가 실시되어 2019년 9월 18일까지 보상판매를 통해 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