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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유희왕의 CNo.(카오스 넘버즈)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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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ruby>CNo.<rp>(</rp><rt>카오스 넘버즈</rt><rp>)</rp></ruby>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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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Number C92: Heart-eartH Chaos Dragon,
레벨=10,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000, 수비력=0,
효과1=(텍스트 판별 불가) )]
작중 언급된 효과 |
-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상대는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 1턴에 1번, 자신의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턴에 상대가 받은 전투 데미지만큼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1]
유희왕 ZEXAL Ⅱ 110화, No.96 블랙 미스트와의 듀얼에서 등장. 블랙 미스트가 카오스 필드의 효과로 츠쿠모 유마의 엑스트라 덱에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을 강탈해서 랭크 업 시켜 진화시켰다.
같이 등장한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는 등장한 화에서 효과도 쓰고 공격도 해봤기 때문인지 공식 사이트에서 카드의 이미지가 공개되었지만, 이쪽은 등장한지 얼마 안 되어 다음 화로 듀얼이 넘어갔기 때문인지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능력은 불명이었다. 111화에서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중 상대가 받은 전투 데미지만큼 자신의 라이프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밝혀졌다.
성능을 보면, 111화에서 CNo.39 유토피아 레이에게 전투로 파괴되고 유마가 데미지를 입지 않은 걸 보면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와, 전투 데미지를 반사시키고 그 데미지만큼 자신의 라이프를 회복하는 효과는 삭제된 게 분명하다.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효과가 강력하긴 하지만 이 카드의 공격력은 고작 1000이라 보조 수단이 없으면 일격을 먹이지 못하며, 패에 있는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 가능하기에 저승사자 고즈나 트라고에디아, 배틀 페이더 등으로 얼마든지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소환 시 제외 효과도 없어지고 부활 능력도 없어져서 매우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약화되었다. 너무 사기적인 성능이면 주인공인 유마가 이길 수 없기에 주인공 보정을 받아 약화된 것이라고는 하나, 원본의 강력한 효과를 생각해보면 이건 많이 너무한 수준.
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ruby>CNo.<rp>(</rp><rt>카오스 넘버즈</rt><rp>)</rp></ruby>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
일어판 명칭=<ruby>CNo.<rp>(</rp><rt>カオスナンバーズ</rt><rp>)</rp></ruby>92 <ruby>偽骸虚龍<rp>(</rp><rt>ぎがいきょりゅう</rt><rp>)</rp></ruby><ruby> Heart-eartH Chaos Dragon<rp>(</rp><rt>ハートアース・カオス・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Number C92: Heart-eartH Chaos Dragon,
레벨=10,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000, 수비력=0,
소재=레벨 10 몬스터 × 4,
효과1=①: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수치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4=●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는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된다. 이 효과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블랙 미스트가 소환한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와 함께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수록.
원작에서도 카오스화 전에 비해 한참 약해서 버프를 잔뜩 먹여줘도 부족할 판에 오히려 더 약해져버렸다.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에서 상대가 무효화 시킬 수 없다는 효과가 생긴 대신, 세트된 카드를 발동할 수 없게 하는 효과가 사라져버렸다. 그 대신 전투 파괴 내성 효과가 추가됐지만, 어차피 공격력이 낮은데다가 원본의 데미지 반사 효과가 없어서 함부로 공격 표시로 놔둘수는 없고 사실상 샌드백으로밖에 쓸 수 없다. 아니, 받는 데미지를 줄여 줄 수 있는 효과가 없는데다가 수비력마저 0이라 다른 카드로 보조해 주지 않으면 샌드백으로도 탈락이다. 심지어는 이 카드의 진화 전의 전, 즉 위해신룡의 원본인 위해신은 1:1 상황에서는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와 전투 / 효과 파괴를 엑시즈 소재로 코스트로 버틸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위해신룡을 부를 수 있는 효과라도 있지만 이 카드는 메리트 효과가 거의 없다.
그나마 남아 있는 무효화 효과에도 문제가 크다. 이 카드를 레벨 10 몬스터 4장으로 소환할 리는 당연히 없고 효과를 쓰기 위해서라도 RUM으로 소환하게 되는데, RUM-누메론 포스의 경우 이 카드의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는 필드 위의 앞면 표시 카드를 전부 영구히 무효화하는 부가 효과가 이미 붙어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누메론 포스나 이 카드의 무효화 효과 둘 다 세트된 카드의 효과 발동을 막을 수는 없다. 따라서 사실상 이 카드의 효과는 나온 턴에는 바로 쓰는 의미가 없고, 다음 턴에 추가로 나온 앞면 표시 카드를 제압하는 데밖에 쓸 수 없다. 그러니까 다음 자신 턴이 오기 전에 상대 턴에 꺼낸 카드의 효과로 제거당한다면 아예 효과를 한번도 못 써보고 끝날 수도 있다는 소리다.
상대 필드 위에 소재가 있는 엑시즈 몬스터가 있는 상태에서 RUM-바리언즈 포스로 진화시키면 그나마 의미가 있겠지만 CX를 쓰지 않는 이상 부가 효과의 범용성이 더 높은 누메론 포스가 대체로 우선시된다. 게다가 바리언즈 포스로 나와서 상대 카드의 효과를 의미 있게 무효화했다고 해도 문제가 있는데, 공격력이 겨우 1000밖에 되지 않는 이 카드 혼자서는 딱 그 턴동안 효과를 무효화해 봤자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다음 상대 턴까지 무효화하는 거였으면 수비 표시로 놓고 시간벌기 용으로라도 쓸 수 있겠는데 이래서는 활약이 너무나 힘들다.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사용할 경우 CNo.9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에게 밀린다. 그리고 No.84 페인 게이너가 OCG화되며 천개요성과 함께 완전히 확인사살.[2]
보통 카오스 엑시즈 몬스터들이 그렇듯 엑시즈 소재를 다 쓴 위해신룡을 이걸로 바꾸면 조금이나마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써보려고 해도 답이 없다. 위해신룡은 엑시즈 소재가 없어도 상대의 공격력 내지는 수비력이 높은 몬스터에게 들이받아 전투 반사 데미지를 쭉쭉 뽑아낼 수 있는, 훨씬 적극적이고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아예 효과가 영구적으로 무효화되기라도 하지 않은 이상 이런 걸로 바꿀 이유가 전혀 없다. 위해신룡을 쓰는 덱에 자연스럽게 RUM이 들어있을지 여부도 생각해 봐야 할 점이다. 그리고 위해신룡에 RUM을 넣으려고 해도, RUM-레이드 포스를 써서 소환할 수 있는 RR-얼티미트 팔콘이 위해허룡보다 백 배는 좋다. RR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효과는 못 쓰지만, 완전한 효과 내성 및 공격력 다운 효과도 충분히 강력하니. 게다가 팔콘의 맹점인 초고타점 몬스터가 떴을 때에는 위해신룡을 그대로 두고 전투 대미지 반사로 우회할 수도 있으니 이 둘의 궁합도 좋다.
결국 그나마 써볼 만한 방법은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이나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의 효과로 소환하는 것. 이러면 간단하게 엑시즈 소재 조건도 채울 수 있지만 초고화력으로 킬을 내는 No.100 누메론 드래곤, 마법 퍼미션을 지닌 타타갤, 그리고 반사 역킬과 (드래그너로 정규 소환 시)부활 효과가 있는 원본 위해신룡 등 더 좋은 카드가 널렸기 때문에 고작 전투 내성과 1회용 광역 무효화만 쓰기엔 성능이 비참한 카드.
소환 조건과 이 카드가 나올만한 상황,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본인 위해신룡의 성능을 고려하면 객관적으로 따져도 지나치게 약하다. 심지어는 위해신룡의 진화 전인 위해신보다 더 약하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효과 자체로 보면 다른 능력치의 카드에 가져다 붙이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최소한 아무렇게나 소환할 수 있는 랭크 3, 4짜리 엑시즈가 적절한 공격력과 함께 저 효과를 갖고 있었다면 그럭저럭 상대 카드 봉쇄 및 회복에 써먹을 수 있었을 것인데, 문제는 이 카드가 랭크 10에, 소환 방법과 상황이 매우 한정되어 있는데 효과가 저 모양이라는 것이다.
굳이 최소 코스트로 꺼내고자 한다면 소재를 전부 사용한 나인라이브즈 캣에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사용해 소환할 수는 있... 긴 하나, 이것도 나인라이브즈 캣을 그대로 필드에 둬 다른 몬스터들에게 효과 내성을 부여하는 것과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를 꺼내는 것을 비교해보면 영 좋지가 않다.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카드로는 엑시즈 유닛이 있는데, 10이란 고랭크라 2000 상승 수치로 기본 수치에 더해 3000에 공격력으로 광역 무효화 이후 전투 데미지를 주며 라이프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전투를 하기 어려울 경우 수비로 돌려 전투 파괴 내성으로 버티는 등 나쁘지 않은 궁합을 보인다. 다만 그건 이 카드의 경우가 그렇다는 것이고, 문제는 원본인 위해신룡의 경우 데미지 반사 효과와는 궁합이 좋지 않으며, 그 위해신룡을 불러내는 것만도 힘들어서 패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는 것.
본래 이런 카드들은 실용성이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최소한 효과나 능력치에서 무언가 임팩트가 강렬한 면모를 하나 정도 갖추고 있는데[3], 이 카드는 그것조차도 전무하다. 셰이프 스내치 같이 극단적인 예를 들지 않아도, 이쯤되면 라의 익신룡이나 지박신 Wiraqocha Rasca를 능가할 정도로 불쌍한 카드.
유일한 장점이라면 진화 전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 하나는 나름대로 멋있으니 소장용으로는 좋다는 것.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50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50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No. COMPLETE FILE -PIECE OF MEMORIES- | NCF1-JP124 | 울트라 레어 | 일본 |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50 | 레어 | 미국 | 해외 최초수록 |
Battles of Legend: Armageddon | BLAR-EN069 | 시크릿 레어 | 미국 |
3. 기타
위해허룡에서 虚자는 비워두다, 헛되다 등의 뜻이 있다.OCG로 발매된 랭크 10 엑시즈 몬스터 중 최초로 기계족이 아니며, 이름에 '초'가 붙지도 않는다.
최초의 랭크 10 No.이자 몽환허신 계열을 제외하면 최고 랭크의 CNo. 중 하나이기도 하다.[4]
등장과 동시에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이 가지고 있던 이름이 가장 긴 카드라는 타이틀을 뺏어왔다. 이후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등장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도 이 이름을 뛰어넘지 못했다.
여담으로 포효 소리가 타키온 드래곤들과 같다.
4. 관련 카드
5. 관련 문서
[1]
배틀 페이즈 종료시의 유발효과인지, 메인 페이즈2에 발동한 기동 효과인지는 불명.
[2]
물론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쓴 몬스터가 어둠 속성 이외라면 말이 다르지만 어둠 속성이면 페인 게이너로 수비력 2200 이하의 상대 몬스터에게 번개를 날려줄 수 있고, 더욱 나아가
No.77 더 세븐 신즈로 진화시키면 상대 몬스터 전체 제외 + 엑시즈 소재화라는 무시무시한 메리트가 있으므로..
[3]
가령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나
게이트 가디언도 최소한 공격력만은 압도적이었다. 게다가 게이트 가디언은 얼마 없는 레벨 11 몬스터다.
[4]
다른 하나는
CNo.9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로 마찬가지로 랭크 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