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0.1 CULTUREPLEX CGV 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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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281c><colcolor=#fff> 영업시간 | 연중무휴 | ||||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119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1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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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 |||||
상영관 | 6관 490석 | ||||
특별관 | {{{#!wiki style="background-color: #05384b;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b1b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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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CGV 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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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CGV범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119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11층에 위치2. 상세
공식 상호명 "주식회사 디엠씨". 4호선 범계역 뉴코아아울렛 평촌점(구 킴스아울렛)에 입점.1999년 1월에 90년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붐에 편승하여 '킴스시네마'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영화관[1]으로 전국 최초로 24시간 상영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소소한 화제가 되었고, 안양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평균치의 매출을 올렸다. 적어도 이 당시에 동안구에 사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킴스시네마에 가봤을 정도의 인지도를 자랑했었고 2000년대 초반 당시에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후 1층에 있었던 롯데리아에서 간식을 먹거나 어린 아이들은 10층에 위치했던 '코아랜드'라는 어트랙션에서 노는게 국룰이였다.[2] 또 다른 특징은 건물 외벽에 걸어놓는 포스터가 그대로 인쇄해놓은게 아니라 사람이 손으로 직접 그린 포스터였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 평촌역 인근에 주공공이[3]가 2002년에 오픈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안양에도 영화관이 경쟁체제에 들어갔고, 안양1번가쪽에 스크린 규모가 더 큰 CGV 일번가[4]와 롯데시네마 안양이 속속 들어서면서 킴스시네마의 입지를 위협하기 시작하더니[5] 결국 뉴코아아울렛으로 매장이 리모델링을 하는 과정에서 2000년대 중반에 '주식회사 디엠시'에 매각하면서 킴스시네마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렇게 매각한 영화관은 'DMC 평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얼마 안가 프리머스시네마와 가맹 계약을 맺고 ' 프리머스시네마 평촌'으로 전환되더니 결국 2013년 6월부로 CGV가 프리머스시네마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이 지점도 CGV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6] 이렇게 관리 및 운영주체가 여러번 바뀌었지만 상영관 자체로는 안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이다.[7][8]
부대시설이 20여년전 아울렛과 함께 건설되었고 원래는 상영관 입구 통로가 한 곳이 아니라 현재의 입구 통로 하나와 가장 오른쪽에 통로가 또 하나 있었고, 이 곳에 에스컬레이터도 있었다. 현재의 3, 4, 5, 6관은 과거에 현재 쓰이는 입구와 정 반대쪽에 입구가 있었다. 이후에 에스컬레이터는 철거되었고 이 통로를 막아 창고로 운용중이고 현재 쓰이고 있는 통로로 통일되었다. 이렇게 운영주체가 바뀌는 과정에서 간간이 리모델링도 단행했지만, 기본적인 상영관내 내부 구조가 거의 바뀌지 않아서 스크린이 작고 앞 뒤 좌석간 경사가 없어서 평지에서 프로젝션으로 영화보는 느낌이다.[9]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의 평촌점은 물론 인근에 2012년에 개장한 롯데시네마 평촌(범계역)점에 시설수준과 규모면에서 밀려 상대가 안되는 상황이다. 다만 금요일이나 주말, 휴일 저녁에 롯데시네마 평촌점에 사람이 몰려 자리가 없을경우, 표를 못구한 사람들이 이쪽으로 오거나 아예 사람이 몰릴 날이면 여기로 표를 예매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주변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영화를 볼 경우, 상영관이 크고 가격도 학생입장에선 부담스러운 롯데시네마 보다는 한두 학급이 오면 극장 하나가 거의 꽉 차고 가격도 비교적 낮은 이쪽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 어느정도 운영은 해나가는 중이다.
23년도에 극장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극장이 깔끔해졌다. 이전엔 좀 어두운 느낌이였지만 리모델링 이후엔 더 밝아졌다. 이전엔 천장이 검은색이였으나 리모델링을 하며 흰색으로 바뀐게 영향이 큰 것 같다.[10]
2.1. 로비, 티켓박스, 매점
- 로비:
- 티켓박스:
- 매점:
2.2. 상영관
2.2.1. 1관 [리클라이너]
1관은 총 128석 이다.2.2.2. 2관 [리클라이너]
2관은 총 128석 이다.2.2.3. 3관 [리클라이너]
3관은 총 80석 이다.2.2.4. 4관 [리클라이너]
4관은 총 102석 이다.2.2.5. 5관 [리클라이너]
5관은 총 102석 이다.2.2.6. 6관 [리클라이너]
6관은 총 80석 이다.
[1]
개장 당시에는 4관이였으나, 수요가 많아지자 8관으로 확장했다.
[2]
당시에 대각선 맞은편 뉴코아(폐업 직전 NC백화점) 1층에는 맥도날드가 존재했다. 물론 현재는 NC백화점 건물의 철거 후 재건축이 결정되면서 최종적으로는 두 곳 모두 폐업했다. 현재 범계역 근처에는 맥도날드가 사라져서 비산동 경수대로 근처의 DT점에 가야 맥도날드를 이용할 수 있고, 롯데리아는 현재
CGV 평촌까지 가야 이용할 수 있다. 이 둘이 사라진 대신 현재 범계역 인근에는
스타벅스만 4~5군데에 매장이 들어섰다는 점이 아이러니.
[3]
현
CGV 평촌
[4]
현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 후술되어있지만 과거 삼원극장이 있던 그 자리에 건물이 신축되었다.
[5]
의외로 현재 안양시 영화관의 점유율을 사실상 가장 크게 먹고 있는
롯데시네마 범계역은 가장 후발주자에 속한다.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항목을 참조. 결과적으로는 롯데백화점이 이 자리에 들어서면서 안양시의 인근 상권을 완전히 다 먹어버렸고, 그러면서 영화관의 점유율도 자연스럽게 가장 크게 먹게 된 것이다.
[6]
참고로 CGV 평촌점은 이미 평촌역 주공공이-키넥스가 있던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범계점으로 명명되었다.
[7]
이보다 역사가 더 오래된 일반 극장이 '삼원극장'이 있었는데, 무려 1950년대에 세워진 극장이며 안양역전에서는 굉장히 유명했던 단관극장이기도 했다. 이 삼원극장은 90년대에 영업을 중단했고, 철거 후 재건축을 거쳐 CGV 안양일번가 건물이 2004년부터 들어섰다. 현재는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로 영업하고 있는데, 그 시절에는
교보문고 지점도 들어오는 등 꽤 잘 나간 적도 있었으나 유동인구가 점점 빠지더니 영화관을 제외하고는 2020년대 이후에는 상점들이 대거 이전하거나 폐점을 한 뒤 근처 대학교의 사무실로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하와 1층은 거의 공실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다.
[8]
이렇게 된 이유는 앞서 언급된
롯데백화점 평촌점의 개장으로 인해 안양역 인근 상권까지도 직격탄을 맞아버린 데다가 지하상가를 타고 걸어서 바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롯데시네마 안양역점이
팀킬을 하는 그림이 만들어진 것이 결정적인데, 그럼에도 이 지점을 계속 영업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삼원극장 자리에 있다는 상징성 때문이기도 하다.
[9]
실제로 이 스크린은 과거 킴스시네마 시절의 스크린을 그대로 쓰고 있다. 스크린 크기가 이렇게 작은 것부터가 구 킴스시네마의 흔적.
[10]
곳곳에 식물이 생긴 것도 한몫한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