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3 21:03:34

Breeding Season

Breeding Season

1. 개요2. 특징3. 사건사고
3.1. 개발 중단
4. 브리더(breeder)5. 등장 캐릭터
5.1. 몬스터

1. 개요

프로젝트 리더인 Hartista Pipebomb, 약칭 H-bomb을 중심으로 개발중이었던 포르노 플래시 게임.

2015년 7월 기준 Patreon을 통해서 월 3만달러를 기부받고 있었다.

기부달성 목표로 새 팀원을 내세워 꾸준히 팀원을 늘려온 결과 현재는 H-bomb 이외에 리드 디자이너인 S-Purple[1], 애니메이터 Vanilly, 보조 프로그래머 Fleet[2]까지 총 네명의 팀으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방송으로 꾸준히 개발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 블로그를 통해서 유저들과 꾸준히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있다.[3]

2016년 7월 10일 기준 현재 최신버전은 알파 7.7.1 버전이다.

그러나 2016년 7월, 프로젝트 리더인 H-Bomb의 근무 태만 및 그로 인한 프로젝트 관리 부실로 인해[4] 프로젝트가 와해되어 개발이 중단되었다.

2. 특징

기본적으로는 농장경영 시뮬레이션을 기초로 하는 포르노 게임이다.
전형적으로 주인공이 농장을 물려받고는 부모님이 진 빚을 갚아나가야 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5]
온갖 몬스터들을 교배시키고 성교를 통해 단련시켜서 각각의 유통업자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몬스터를 제공하여 돈을 벌며 농장규모를 늘려나가는 구조를 띈다. 여기에 몬스터들을 성장시키는 성장요소와 현재는 실험단계인 스토리요소를 최종적으로 더하는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처음에는 H-bomb이 직접그린 조잡한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S-Purple의 영입 이후로 수준급의 이미지로 팬층이 두텁다.
각각의 매력을 지닌 몬스터들은 물론이고 개성넘치고 매력있는 NPC들 또한 높은 인기를 갖는 편. 처음에는 주인공으로는 여성브리더 밖에 사용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남성브리더가 제작중에 있다. 사용은 할수 있지만 여전히 미완성인 상태. 처음 디자인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은 그에 뒤쳐져 있는데다, 동성애를 포함한 다양한 성관계 묘사 등 필요한 애니메이션의 종류가 많았기 때문에 사실 포르노게임으로써의 완성도는 굉장히 낮은 편이다. 하지만 Vanilly의 영입 이후로 애니메이션이 굉장히 풍족해졌고, 이제는 새로운 시도들을 도입할 정도의 여유를 갖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도 이 게임의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애초에 몬스터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괴물, 환상종들이었지만, 어느날 몬스터떼의 폭주가 벌어지던 때에 수녀 릴리가 이들을 성교(...)를 통해 통제해 냄으로써 몬스터 브리딩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겨났다. 몬스터들은 인간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신체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이나 위험한 모험을 찾는 사람들, 혹은 단순 변태들을 위해 노예로 쓰이며, 엄청난 이윤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몬스터들의 분비물은 굉장히 특이한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각종 상품의 재료로도 그 가치가 높아 뛰어난 개체의 분비물은 높은 값에 팔리곤 한다. 그러나 몬스터 브리딩의 특성상 변방의 허가된 지역에서만 허용되고 있으며 제국의 심한 견제를 받고 있다.[6] 게다가 높은 이윤만큼 굉장히 격한 직업이기도 하여 기피되기도 하다. 실제로 록시는 과거 브리더 출신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몬스터들의 팔뚝만한 성기를 다루는데 한계를 느껴 지금처럼 몬스터 중계업으로 발길을 돌린것, 록시는 아직 20대 후반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스포츠맨보다도 짧은 수명을 지녔다는 뜻이다. 반평생을 브리딩에 바친 주인공의 부모님들은 특별한 존재들이라고...

게임은 교배를 통해 몬스터의 능력치를 향상시켜 바이어들이 요구 하는 조건에 맞는 몬스터로 만들어낸 후 판매하거나 몬스터에게서 얻어낼수 있는 부산물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돈을 벌고, 이렇게 얻은 자금을 새로운 몬스터를 구매하거나 몬스터를 수용하는 우리를 확장시키거나 새로운 종류의 몬스터를 수용할수 있는 우리나 기타 부대시설에 투자하는 행동을 반복해가며 수익을 늘려 모든 빚을 변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게 된다.

참고로 교배가 성공하여 2대가 태어날때 바로 성체로 제공되는데, 이는 몬스터들이 원래 살던 이세계에서 자궁을 통한 포탈이 열리는 개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교배를 하는 두 개체의 특질과 유사한 개체가 포탈로 소환되는 것. 몬스터의 교배로 얻어지는 2세대 몬스터 들은 부모의 세대 몬스터의 능력치를 기준으로 약 50프로 확률로 더 높거나 같은 능력치를 가지게 되며, 부모중 어느 몬스터의 경험치를 기준으로 할것인지는 랜덤으로 정해진다. 따라서 쉽게 높은 능력치의 몬스터를 얻기위해서는 근친교배를 반복하는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문제는 근친상간이 계속될 경우 그램린이라는 잘못된 결과물이 탄생하기도 한다. 설정상으론 근친교배가 반복되면 자궁의 포탈에서 보내지는 신호가 꼬여 이런결과가 나온다고... 의외로 과학적(?)이다.

플레이어가 여성 캐릭터로만 플레이 할수 있었던 구버전의 경우 몬스터와 관계를 가져 수태할 가능성이 존재하여 약간의 임신기간을 거쳐 확률적으로 다른 몬스터의 스킬을 배끼는 '인간의 지능' 스킬을 가진 몬스터를 얻을수 있었으나 현재 버전에서는 밸런스 문제로 해당 트레잇은 삭제됐다.[7]

부모세대의 몬스터가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거나, 관련 퀘스트를 수행한 후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얻을수 있는 몬스터도 존재하며, 게임이 후반부로 진행 될수록 바이어들이 이런 특수한 몬스터들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므로 후반부에서 진행이 막히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대비를 잘 해둬야 한다.

몬스터 들이 가지게 되는 재주는 게임 초반부에 주어지는 특수의뢰나 퀘스트를 수행하면 하나씩 언락되며, 이 언락된 스킬들을 가진 몬스터들이 상점에 랜덤하게 생성될때 이를 구매해 얻는 방식이다.

상점에서 판매되는 몬스터 목록이 초기화 되는 시기는 정해져 있으므로 원하는 재주를 가진 몬스터를 얻기 위해선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반복하거나 필요 없는 몬스터를 길드에 기증하여 얻는 길드 포인트로 원하는 재주를 가진 몬스터를 주문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약간 정신나간듯 하면서도 유쾌한 이미지이지만 동시에 굉장히 하드코어한 내용을 제공한다. 동성애는 물론이고 발육부진(위에서 나오대로 처음부터 성체로 탄생하므로 소아성애는 아니다)을 가장한 로리/쇼타는 물론 최근에는 TS까지 확장 중. 여기에 숙원사업으로 보다 야만적인 형태의 야생버전도 나오고 있다. 애초에 일일 이벤트의 태반이 강간 이벤트. 다만 애니메이션 자체는 유저가 취사 선택할수 있게끔 되어있어 눈버릴 일은 없다.

모든 빚을 다 갚으면 딜리일라가 Holy Shit을 부르짖는다. 그 뒤 마고(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NPC)가 나와서 설마 진짜로 게임을 다 깰지 몰랐다고 하면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말한다. 하...하...자부심이...생긴다... 이런 게임의 알파버전을 다 깨다니... 그리고 차후에 더 스토리가 있고 흥미로운 엔딩이 올 것을 약속하며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하지만 개발이 중지되었잖아? 안될거야 아마...

3. 사건사고

3만달러라는 매월 수익과 그 인지도 때문인지 블로그에 악성유저가 굉장히 많았다.
개발속도가 느려 영원히 완성되지 않을거라는 둥 수개월동안 제대로 패치하나 못내놓냐는 둥... 그러면서 남의 돈을 등처먹는다고 공격하곤 했다. 물론 느린 개발속도가 그 원인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개발진을 공격하는 여론이 주장하는 만큼 개발이 느린것은 아니다. 다만 수년간을 개발하고 있음에도 알파버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은 확실하다.

이는 2014년도에 기존의 코딩을 엎고 새로히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 원인이 되었는데, 1년 가까이 원래에 있던 내용이 전부 사라진 버전을 보고 있는 유저들 입장에선 답답하게 보일수도 있는 문제. 2015년 7월 기준으로 리셋 이전의 개발과정은 거의 복구가 되었으며, 그동안 스토리 테스트와 엄청난 양의 그래픽 업데이트, 스테이터스 개편 및 앞으로 수정방향을 위한 코딩변경이 이뤄졌다. 결국 난장판을 참다못한 H-bomb의 익명포스팅 금지조치도 있고 해서 현재 블로그는 꽤나 잠잠한 편.

3.1. 개발 중단

Breeding Season is over, S-Purple has single-handedly killed it
브리딩 시즌은 끝났어. S-Purple가 게임을 끝장내버렸어.
- 2016년 7월 13일에 올라온 블로그 게시물 제목. 후술하겠지만 이는 H-bomb의 일방적인 주장이자 거짓말이다.

프로젝트 리더인 H-bomb의 프로젝트 관리 미흡과 근무태만으로 인해 이에 질려버린 소속 개발자들이 한둘씩 떠나면서 게임의 개발이 중단되었다.

우습게도 정작 H-bomb 본인은 적반하장 격으로 프로젝트 해체의 원인을 아트 디렉터인 S-Purple의 '통수'라 주장하였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평소 S-Purple이 직권 남용을 일삼았으며 Breeding Season의 프로젝트 해체를 앞두고 S-Purple 자신이 주축이 된 또다른 프로젝트를 개설하였으며 이때 개발팀의 다른 인원을 꼬드겨 참여시키고 Breeding Season의 후원금 절반을 훔치다시피 가져갔다고 한다.

그러나 S-Purple의 반박 및 폭로 내용에 따르면 이는 모두 H-bomb의 일방적인 주장이자 거짓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애당초 H-bomb은 프로젝트 리더라는 직책임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비롯한 명목으로 프로젝트에서 장기 부재가 잦았으며 앞서 2014년에 게임의 코딩을 갈아엎은 사례에서 짐작할 수 있듯 메인 프로그래머이기도한 H-bomb 본인은 게임의 프로그래밍을 사실 상 방치하였고 오히려 보조 프로그래머로 고용되었던 Fleet가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개발 자금을 훔쳤다는 것도 H-bomb의 말장난에 가까운 왜곡으로, 그것은 실제 개발 자금이 아니라 훗날 제대로 된 (물리적인) 스튜디오를 차리고자 H-bomb과 S-Purple이 공동으로 소유한 별도의 계좌에 들어있던 돈으로, 오히려 H-bomb은 해당 계좌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세금을 납부하겠다는 이유로 S-Purple을 비롯한 다른 팀원과 상의도 없이 임의로 돈을 수차례 인출해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8] 게다가 S-Purple이 다른 팀원을 꼬드겨 빼내 Breeding Season의 프로젝트가 와해되었다는 것도 거짓말로, 이미 S-Purple이 Breeding Season에서 손을 떼겠다는 걸 발표하기 한참 전부터 (H-bomb의 만행에 질려) 조용히 떠난 인원, 조만간 탈퇴할 예정이었던 인원 및 S-Purple의 사임 발표와 함께 떠나려는 인원 뿐이었다. 콘셉트 아이디어를 밀어붙였다는 식의 직권 남용 운운도 그저 H-bomb의 헛소리에 불과한 것이, 상술하였듯 H-bomb의 잦은 부재로 인해 정작 대다수의 신규 게임 콘텐츠는 H-bomb를 제외한 다른 팀원의 노력으로 추가된 것이라 정작 H-bomb이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었다.

참고: 게임 웹진 Gameranx의 관련 기사, "Breeding Season 논쟁의 이면"
현재 S-Purple은 Cloud Meadow라는 게임의 프로젝트 리더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으로, 해당 게임의 전반적인 콘셉트는 Breeding Season과 거의 동일하며 여기에 던전 탐험 및 전투 요소가 강화되었다. 이를 두고 팬덤에서는 원작자인 H-bomb를 배제하고 아이디어를 도적질해갔다는 반응이 있으나 이미 상술된 H-bomb의 실태를 보면 H-bomb에게 프로젝트를 계속 맡겨봤자 후원금 도둑질에 지나지 않을 그의 만행만 계속될 뿐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올 가능성이 사실 상 전혀 없기에 이는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H-bomb의 '먹튀'를 방지하고 진짜 제대로 된 게임을 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S-Purple을 '구원자'로 봐야 한다.

다행히도 Cloud Meadow는 착실히 개발 진척사항을 알리고 베타 버전도 주기적으로 공개해서 기존의 Breeding Season 후원자들 대부분을 흡수하였으며 마침내 2020년 3월 3일에는 Steam에 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가 되었다. 정상적인 게임으로 나왔다는 점에 있어서는 Breeding Season의 정신적 계승작을 넘어 진짜 본편이 된 셈.[9]

4. 브리더(breeder)



브리더, 즉, 주인공이다. 브리더(사육사)였던 부모님에게서 농장을 물려받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한다.
그러나 농장에는 빚이 가득했고, 주인공은 제국의 이단심문관 겸 관리집행자인 딜라일라가 정해준 매달 갚아야 할 일정한 액수를 달이 끝날 때마다 내야 한다. 그런데 정작 돈을 내면 딜라일라가 진짜 돈이 있었냐며 당황한 뒤 다음달에 낼 금액을 배로 부른다 나쁜...
성별울 고를 수 있다. 여주가 훨씬 교배 애니메이션(...)이 많다.그러므로 여주를 골라야 한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18살이라고 한다.

Female breeder
여자 주인공. 글래머이며 앞서 말했듯이 애니메이션이 많다.
2016년 6월을 기준으로 나온 컨셉 아트에서도 여전히 여주 교배 애니메이션 아트만 가득...

Male breeder
남자 주인공. 플레이하다 보면 얼굴을 잊는다. 볼일이 적어서... 심지어 몇몇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충 만든 게 느껴진다.
기존에 없다가 추가된 주인공이라 그런 듯.

5. 등장 캐릭터

5.1. 몬스터

캣걸
처음 시작시 제공되는 디폴트 몬스터 중 여성버전. 팔다리를 제외한 토르소는 완전 누드. 발랄한 개구장이 느낌이 난다. 분비물은 식사량을 늘려준다.

딕울프
처음 시작시 제공되는 디폴트 몬스터중 남성버전. 그냥 늑대인간이다. 분비물은 스테미나를 늘려주고 먹인날 교배횟수를 1회증가시켜준다.

하피
브리딩시즌에서 정말 보기힘든 빈유 계열, 실제로 S=Purple이 빈유를 못그려 고생했다고. 오버니삭스 같은 다리비늘과 팔꿈치 아래만 날개인것이 특징.

데몬
Badass 적인 쿨한 마초 카리스마 이미지. 과거엔 괴물형태였지만 현재는 갑피가 있는 인간형태이다.

홀스타우르스
젖소를 뜻하는 홀스타인과 미노타우르스의 합성어. 말 그대로 청순 폭유 이미지. 분비물은 수태확률을 높여준다. 고급 몬스터 양산에 필수적인 분비물.

스텔리온
엄청난 근육질의 마두인. 과거엔 그냥 말의 형태였는데 수인형으로 바뀌었다. 약간 마초게이같은 이미지 같기도...

엘프
특이하게 처음부터 남녀개념이 존재했다. 남성은 미형이고 여성은 슬렌더라 구분이 힘들다. 약간 마조키스트 적인 분우기로 덕분에 남성은 미형게이취급을 받는다. 참고로 그냥 오래사는게 지겨워서 자진해서 잠깐 여흥으로 노예생활을 한단 모양. 분비물은 능력치 전반을 상승시킨다.

그렘린
근친교배를 반복하다보면 얻게되는 몬스터. 바이어들이 요구하는 경우도 없고 다른 몬스터와 교배시킬일도 없다보니 그냥 잉여다. 대부분 나오자마자 버려진다.

스와인
뒤룩뒤룩한 뱃살이 인상적인 돼지수인. 돼지 특유의 성기는 표현되지 않는다.

세라프
온몸과 날개 한쪽이 구속구로 봉인된 천사. 잠깐 빈유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원래 글래머러스 한 이미지로 복귀했다.

맨드레이크
머리위에 꽃이 달린 딸땅만한 요정같은 이미지. NPC로 여성형 개체(이쪽은 인간형)가 존재하는데 작중내에 브리딩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이외에 날개없는 형태의 사족보행 도마뱀 형태의 드레이크라던가 유령형태라던가 외형이 변하는 뱀파이어 같은 컨셉아트 한두장만 남아있는 캐릭터들이 다수 존재한다. 다만 대다수는 NPC로만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


[1] 후술할 개발 중단과 관련하여 공개된 계약서 상의 내용에 따르면 본명은 Vladimir Sandler이다. [2] 후술할 개발 중단과 관련하여 S-purple의 반박 및 폭로 내용에 따르면 사실 상 실질적인 프로그래밍을 맡은터라 오히려 이쪽이 메인 프로그래머에 가깝다. [3] 해당 블로그는 블로그스팟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음란성 때문인지 몇번 차단이 되기도 했다. 금방 복구는 됐지만 이후 자체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는 언급을 하기도 [4] 당시 H-bomb은 프로젝트 해체의 원인을 리드 디자이너 S-Purple의 '통수' 때문이라 주장하였으나 이는 H-bomb의 일방적인 여론 조작이다. [5] 알파테스트 시점에서는 돈을 못갚는다고 게임오버가 되지는 않는다. [6] 주인공의 부모님이 빚더미에 오른것은 부 자체를 별로 원하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제국이 매긴 높은 세율때문이기도 하다. [7] 플레이어 캐릭터가 몬스터와 관계를 가져 새로운 몬스터를 얻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8] 진짜 개발 자금은 오히려 H-bomb 때문에 손실이 일어났다. 당시 구축된 공식 웹사이트는 7년이나 오래된 블로그 포맷 시스템을 기반으로 했기에 이를 마개조 수준으로 탈바꿈해야 했었는데, 문제는 그때 H-bomb이 부재 중이었던터라 제때 바꾸지 못하여 22,800 달러의 손실이 일어났다. [9]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먼저 일어났던 더 스톰핑 랜드 The Isle의 사례와 유사성을 꼽기도 한다. 굳이 따지자면 지속적인 후원금 '갈취'를 일삼은 H-Bomb의 Breeding Season 쪽이 더 악질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