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15:52:26

Blocks n' Props

<colcolor=#ffffff> Blocks n' Props
파일:Blocks n' Props.png
파일:Roblox 플레이 단추.svg
<colbgcolor=#2e2e2e,#26282c> 제작 PortABoi
제작 날짜 2018년 11월 3일
최근 업데이트 날짜 2023년 6월 4일[A]
최대 플레이어 수 21명
장르 전체 장르
기어 허용 (X)

1. 개요2. 게임 방식3. 팁
3.1. Destroyer3.2. Tower
4. 문제점
4.1. Tower4.2. Destroyer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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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발자 PortABoi가 2018년 11월 3일에 개발 완료 한 Roblox병맛 게임. 원래 게임의 이름은 그냥 'Jenga'였다.

룰을 모르는 친구에게 이걸 보여주자

2. 게임 방식

흔히 알고 있는 방식이 아니다. 우선 게임이 시작하면 먼저 Destroyer 1명이 선정되며 남은 모든 플레이어는 Tower 팀이 된다. Destroyer는 각도를 조절[2] 해서 장애물을 발사해 Tower 팀이 있는 젠가 타워를 부숴 모든 Tower 팀을 죽여야 하며
Tower 팀은 젠가 타워가 다 무너질 때 까지 살아 남아서 타워 아래에 숨겨져 있는 버튼을 눌러 이겨야 한다.

3.

3.1. Destroyer

  • 너무 아래를 노리지는 말자. 그럼 최상층이 무너지기도 전에 Tower 팀들이 대거 아래로 뛰어내려 틈새에 숨어 들어 죽이기 어렵다.
  • 핵폭탄 또는 스웨덴(Swedish) 아이템을 쓰면 강한 폭발력을 이용해 쉽게 이기는게 가능한데 욕먹기 쌉가능하다.[3]
  • 틈속에 숨은 사람들을 노리자. 고수일 확률이 높다.[4]
  • 사람이 많이 서있거나 뒤에 숨어있는 블럭이 있다면, 마치 알까기를 한다 생각하고 블럭을 깔끔하게 밀어버리자. 잘하면 Tower팀 대여섯명이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5]
  • 탈것들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다. 특히 그중에서 트럭을 추천한다. 처음 하는 사람들은 갑자기 탈것들이 날아오는것을 보고 맨붕할것이다.
  • 타워를 무너뜨리기 전에 어떻게 타워를 효과적으로 무너뜨릴 건지 미리 생각해 놓는 전략도 좋다. 다만 너무 일방적으로 계획을 진행하면 이를 눈치를 챈 일부 Tower팀들이 미리 안전지대로 피신하는 변수도 존재하니 한번에 끝낼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 아주 좋은 팁을 주자면 시작할때 24로 높이를 세팅하고 공격하자 초반에 대응을 못한다 공격하다 높이를 1씩 낮추자 아주 좋은 공격이 된다
  • 상대를 완전히 밖으로 못 내밀더라도 아랫 칸 블럭 뒷쪽으로 밀리게끔 유도해보자. 다음 발사에 처치하기 수월해진다.

3.2. Tower

  • 3인칭 시점으로 타워 전체를 넓게 보고 현재 타워의 상태를 통해, 다음공격 때 무너질 곳과 안전할 곳을 추려내자.
  • 블록 뒤에 숨지 말자. 어차피 실루엣으로 보여준다. 이럴 때 만약 블록이 밀리면 같이 밀려서 떨어지기 때문에 고인물들 한테는 오히려 죽이기 아주 쉬운 먹잇감이 된다.
  • 파쿠르를 잘 못한다면 다들 아래로 점프해도 조금 더 기다리자. 아래층으로 뛰다가 떨어져 죽을 수도 있다.
  • Destroyer의 발사 각도와 발사체 설치 위치를 계속 확인해라. 이러면 어디로 어떻게 발사체가 날라올지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
  • 되도록이면 지속적으로 점프를 해서 자신이 딛고 서있는 블록과 같이 날라 갈 수도 있는 상황을 예방하자.다만 Destroyer가 도발로 오인 할 수 있다.
  • 되도록이면 타워의 최상층에 있어라. 타워 꼭대기의 경우는 통째로 무너질 수 있는 위험이 있어 타워 밑 틈새로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틀린말은 아니다. 대개 타워 아래 쪽의 경우는 생존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활동반경이 최상층에 비해 다소 한정적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한 곳에 몰리는 일이 생기는데, 만약 최상층이 전멸해 Destroyer의 다음 타깃이 될 경우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적어, 상당히 곤란해진다. 반대로 최상층의 경우는 Destroyer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 당장의 생존 난이도는 올라가지만 이 게임의 요점은 오래 살아남는게 아니라 떨어지지 않고 최하층에 도달할 때까지 버티는 것이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이기고 싶다면, 최대한 많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해라.
  • 위에 설명한 것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Destroyer의 행동을 눈치 있게 읽고 판단력 있게 행동하자. 겉보기엔 단순한 게임이지만 자유도가 비교적 높다보니, 실제로는 상당한 수준의 행동 전략이 필요하다.

4. 문제점

4.1. Tower

  • Tower 팀의 가장 큰 문제는 자살이다. 보통 유저들은 Destroyer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자살하고 관람이나 하는 것이다.[6]

4.2. Destroyer

  • Destroyer 팀을 할때 모르는 사람은 대부분 떨어져 죽거나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잠수를 타다 나가는 편도 많다

5. 여담

  • Tower 팀이 낙사하거나 발사체와 충돌로 죽을 경우 효과음이 난다.
  • 만약 Destroyer가 한번에 Tower 팀 여러명을 보낼 경우[7] 볼링장에서 스트라이크를 한 것 마냥 '나이스 스트라잌크!' (...) 효과음이 난다. 효과음은 wii sport bowling nice throw
  • Destroyer도 바닥에 떨어지면 죽는다. 자칫하다간 트롤로 오해받으니 주의.
  • 이게임의 제작자는 item asylum의 개발자 이기도 하다
  • 이 게임은 Human: Fall Flat에서 창작마당 맵도 있다. 플레이 영상[8]


[A] 2024년 1월 12일 기준 없데이트 [2] 1인칭 시점에서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잼민이들이나 공간 지각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각도조절과 머릿속에서 포물선을 그리는게 어려워 조준을 잘하지 못할 수도 있다. [3] 다만 폭발할 확률은 랜덤이다. [4] 특히 틈이 좁을 경우 왠만해서 물체가 막히는데, 의 경우 잘하면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 위치샷 고인물들은 가끔 이렇게 총으로 틈새공략을 한다. [5] 다만 점프를 하는 플레이어들한테는 최하층으로 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블록만 치워주는 꼴이 되니 잘보고 선택하자. [6] 말이 이러지 실제로 이런 이유로 떨어져 죽는 사람은 한 서버에 많아봐야 3명 밖에 없고 혼자서 정신나간 실력을 보유한 고인물들이 있을지도 모르는 공섭에서 그 많은 사람을 혼자서 상대해야 하는 Destroyer 를 플레이 할때는 정말이지 부담감이 말그대로 쩐다. 그나마 초반부에는 맘편하게 할 수 있는 Tower 팀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편. [7] 물체로 직접 유저들을 타격해야 한다. [8] 최케빈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