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32비트 펌웨어이니만큼 Naze32이나 CC3D 등의 STM32F1 기반 FC들이 사용했으며, 당시 경쟁 상대였던 KK2나 APM2 등의 FC들이 대부분 8비트 16MHz의 성능을 가지고 있을 때 32비트 72MHz의 연산 능력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어 당시
레이싱 드론 씬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현재 레이싱 드론의 FC 고정 규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36x36mm M3 마운팅 역시 Naze32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 역시 Baseflight의 대중성과 인기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Baseflight의 GUI 역시 Cleanflight에 큰 영향을 끼쳤고, 그 흔적이 Betaflight까지 남아있다는 면에서 사실상 모든 레이싱 드론 FC 펌웨어의 조상격이 된다(하드웨어는 Naze32가 같은 역할을 한다).
Baseflight의 개발을 주도한 Timecop의 독선으로 인한 contributor들과의 갈등으로 현재 Baseflight는
GitHub 기준 2015년 8월 27일 이후 release가, 2016년 1월 6일 이후 모든 commit이 중단된 상태이다. 다만 현재 레이싱 드론에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오픈소스 펌웨어인 Betaflight와 Betaflight의 기반이 되는
Cleanflight는 Baseflight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해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