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NYBLACK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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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에로게. 제작사는 소프트하우스 캐러. 2012년 1월 27일 발매. 장르는 3D 던전 RPG.
1. 설명
전작 BUNNYBLACK의 공식 후속작, 마이클동란 이후 포제롯테는 은퇴하고 다크스는 마왕이 되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마왕의 숲에 갑작스럽게 천계군이 쳐들어와서 다크스가 반격에 나선다는 스토리이다.소프트 하우스 캐러의 첫 넘버링 작품, 오마케 시나리오를 보면 3를 발매할 생각도 있는듯하다. 그런데 그것이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여담으로 양덕들이 1편처럼 번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진도가 안 나가는 듯.
2. 평가
여타 소프트하우스 캐러의 작품과의 비교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작에 비해서 개선된 시스템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전개가 다소 뜬금없고 연계성이 부족했던 전작과는 달리 심플하고 기승전결을 잘 갖추고 있으며 납득할만한 전개와 나름 괜찮은 반전도 갖추고 있다. 스토리의 완결성만으로 놓고 본다면 캐러사 작품 중에서도 괜찮은 편. 하지만 이하생략만으로 사람이 충성을 바치고 수천명이 임신하는 등의 막장전개는 변하지 않았으므로 너무 기대는 하지 말자(...).
전작에서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었던 야리코미도 많이 개선되었다. 1회차에 모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지만 난이도가 높고 보상이 큰 던전이나 추가 이벤트가 구비된 던전이 존재하여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오마케에 지도사전, 아이템사전, 유닛사전이 추가되어 도전의식을 높여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2회차를 할만한 이유가 없다는 점은 단점.[1] 하지만 1회차를 제대로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이 점은 호불호가 갈릴듯.
기타 시스템과 UI도 많이 개선되었으나[2] 발적화는 여전하여 넷북으로도 돌릴 수 있을 것 같은 화면과는 달리 성능 낮은 CPU와 VGA로는 버벅거리는 경우도 많다. 여기에 더해 아랄트랜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이 말이 절로 나온다.
3. 프롤로그
마왕에 의해 강대한 마력을 받아 생명을 얻은 모험가 다크스는 여성을 안지 않으면 여러모로 곤란한 몸이 되면서도 마왕의 부하로서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마왕 군의 내부 항쟁에 휘말려 어떻게든 해결하고 나니 어느새 마왕이 되어 있었다.
~ 여기까지가 전작의 이야기 ~
그리고 선대의 마왕과 결혼하여 마왕의 숲으로 불리는 미궁을 평화롭게 다스리고 있었지만, 그것은 오래 가지 않았다. 정체 불명의 군대가 갑자기 출현해 마왕의 숲에 침입하여 날뛰기 시작한 것이다. 그 기세는 굉장하여 광대한 마왕의 숲의 절반이 점거되어 버린다. 이대로는 마왕의 숲이 무너질 것이라 생각한 다크스는 군대를 가지고 대항. 동시에 사로잡은 여성들을 모욕하여 적의 정보를 수집한다. 그렇게 얻은 정보는 적의 수장인 세 영주라 불리는 세명의 신족. 그녀들은 천계의 거주자이며, 마계와 천계의 협정을 교묘하게 사용하여 침략한 것이다. 협정에 의해 반격할 수 없는 다크스는 전선을 부하에게 맡기고, 소수 정예로 적의 본거지에 역습을 시작했다!
4. 등장인물
4.1. 마왕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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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
주인공, 마이클 동란 이후 선대마왕인 포제롯테와 결혼하여[3] 후대마왕이 되어 코제롯트라는 딸도 낳고 모험가를 잡으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었지만 정체불명의 천계군이 밀려오자 반격에 나서게 되었다.
딱딱하고 무서운 이미지였던 포제롯테와는 달리 마족들 사이에선 친구처럼 여겨지고 있는듯 하며 공무를 제외한 일에서는 부하들에게도 휘둘리는 다른 소프트하우스 캐러의 주인공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여자 휘두르는 솜씨는 엄청나서 그의 심문(을 가장한 이하생략)이나 회유(를 가장한 이하생략)을 받은 적들은 상당수가 아군으로 돌아서게 된다.
이 작품에서 그의 이성관이 다소 드러나는데, 마음에 드는 여성과 이하생략을 할 때에는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는 등의 가능하면 치부를 드러내지 않는 방식을 선호하며 자신이 한번 호의를 가지고 품은 여성은 끝까지 지키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굉장히 거칠게 대하는 듯 하다.[4]
전작에서 이하생략했던 여성들과의 관계는 여전히 원만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서로 아이를 갖겠다고 나서는 형국, 포로들 또한 적지 않은 숫자가 임신하였다고 하니 다음작이 나올 경우 헬게이트가 열릴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유일하게 건드리지 않는 여성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코제롯트, 하지만 이자나에 의해 세뇌 되어서 딸과 해서는 안될 짓을 쌍으로 하는 상황을 꿈 꾸게 된 후에는 분위기가 미묘하다. 물론 다크스는 이성적으로 자제하려고 하지만 딸은 파더콤이 된 상황에서 어찌 될런지...
여담이지만 자신의 딸이 코제롯트에 대한 사랑은 눈에 보일 정도로 큰 데 반해 아들인 다롯트에게는 별 관심을 갖지 않는듯한 모습을 보인다.[5] 시아는 아들이 아니라 딸 낳았어야 했다고 투덜투덜.
본편 내에서 복장이 가장 다양하게 나타난다. 평소에는 보이스가 없고 전투 시에만 보이스가 존재하나 이벤트 시 보이스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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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롯테
고의가 아니게 이번 작의 원흉. 마왕에서 은퇴하여 다크스의 아내로 살고 있다. 지위는 버렸지만 여전히 높은 위치에 있으며 마왕의 숲에서의 중요도는 변치 않은 듯하다.
전체적으로 성격이 부드러워지고 농담도 즐기는 듯 하며 오마케 시나리오에서는 사정없이 망가져주지만 기분 나쁘면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잔혹한 부분은 여전히 남아있는듯 하다.
마왕의 숲을 침략한 천계군에 대해 진심으로 분개하고 있으며 최대급의 굴욕과 모욕을 주도록 하라고 다크스에게 부탁명령?한다. 그래도 아군이 된 천계군을 건드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또한 포제롯테의 능력(마력흡수)은 흔하지 않은듯, 일반적인 마력흡수시설은 천계나 마계 모두 포제롯테와 같은 능력이 있는 마력결정[6]을 활용한다.
H씬 등이나 랜덤 이벤트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온갖 플레이를 즐기고 있으며 그를 위한 복장, 도구 등을 어마하게 갖추고 있는 것 같다. 심지어는 1편에 나왔던 코제롯트 버전의 플레이도... 기타 하드한 플레이도 많은 것처럼 묘사되지만 애널은 선호하지 않은듯 하다.
다크스가 코제롯트를 덮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지만 코제롯트의 모습을 보면 반대로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나중의 일이지만
오마케 시나리오에 따르면 일발개그는 마법소녀(코제롯트 버전)로 변신하는 것이고 꿈에서 나온 코제롯트와의 HCG는 자신이 변신하여 열연한 것임을 밝힌다. 그걸로 설명안되는 씬이 있는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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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롯트
포제롯테와 다크스 사이의 아이. 원래 평범하게 아버지를 따르는 아이였으나 다크스 구출 이벤트 후 다크스가 무의식 중에(...) 어른의 키스를 하는 바람에 파더콤이 되었다. 방에 몰래 들어가서 키스하고 나온다던가... 다행히 이하생략은 하지 않은 듯 하지만... 다음엔 어찌 될런지.
엔딩에서 다크스가 아이를 많이 낳는 이유가 나오는데 언젠가 코제롯트에게도 마력흡수 능력이 발동할 수 있어 그 때 포제롯테처럼 외롭게 지내지 않도록 교류할 수 있는 상대를 많이 만들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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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미궁총장으로 나온다. 능력은 뛰어나지만 전쟁 관련 능력은 부족해서 시아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 어쨋든 작중 모습을 보면 자신보다 강한 고란, 토죠, 에카테 등에게도 신용을 얻고 있는듯. 천개의 성 침략으로 인해 피곤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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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아
균규스카 상회의 직원으로 여전히 일하고 있다. 여전히 포스 있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다크스가 마왕이 되어서 그런지 부드러운 모습도 많이 보인다. 사실 그 외 비중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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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마왕이 되신 몸이라 다크스를 보조하는 메이드가 다수 쫓아다니는듯 하다. 균규스카 상회 메이드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메이드도 있는 듯. 적잖은 수가 다크스와 이하생략한듯 하다.
여담이지만 투자를 하다보면 메이드 학원 건립에 대한 투자가 나오는데... 그걸 먼저 할 필요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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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테
이번작에서도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그래봤자 공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어도 다크스가 설득(이라는 이름의 이하생략)을 하고 나면 마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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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초반엔 부상 입어서 못 나온다. 뭐, 후반에도 별 비중은 없다. 오마케 시나리오에선 인남캐의 한계라고 한탄한다.
타츠마키와 함께 마누라에게 휘둘리는 생활을 이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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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죠
그나마 대화씬에서 자주 구경할 수 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 다크스가 마왕이 된 이후 반말투로 대하는 몇 안되는 마왕의 숲 캐릭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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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네임드로는 가르킨과 본코츠가 있다. 가르킨은 문의 설치를 맡고 본코츠는 번개의 창 경비 등 이런저런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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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아네
염신족, 원래 천계병 대대 부장이었지만 제일 먼저 전향한다. 캐릭터는 약간 여동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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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앨리스
광신족, 원래 천계병 대대 대장이었지만 이후 전향한다. 설문조사에서 누님으로 삼고 싶은 대장, 의지가 되는 대장으로 꼽혔지만 여동생으로 삼고 싶은 대장 항목에서는 하위권이라고 한다. 여하간 능력자.
시아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설정한 듯 하나 전체적으로 밀리는 분위기이다.
4.2.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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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비중은 크지 않지만 전투고문 역할을 맡고 전투에 참여하는 등 능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작중 마왕의 성에 위기가 닥쳤을 땐 피난처를 제공해주려고 하기도 했다. 이후 엔딩에선 메릴의 보좌로 마왕의 숲에 남게 된다.
마왕의 숲을 집처럼 여기고 있다. 아들은 공식적으로 동생의 자식이 된데다 왕성에서의 생활도 불편하고 결정적으로 다크스가 마왕의 숲에 있기 때문인 듯. 그 덕에 지인인 마족도 있고 문의 사용도 자유롭다. 물론 모험가 출신답게 문이 없이도 가볍게 들어올 수 있는 것 같다.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시아 덕분에 모험가들은 마왕의 숲에 침입해도 포로로 잡히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시아도 마왕의 숲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듯.
포제롯테와의 사이에선 긴장감이 흐르는 중. 코제롯트를 이용해 포제롯테를 제거하기 위한 정보를 얻으려는 모습도 보인다. 물론 농담일... 것이겠지? 라고 다크스는 작중 생각하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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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다크스도 돕고 돈도 벌기 위해 천개의 성에 올라간다.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가지만 이자나에게 이용당하게 된다.
작중 돈 귀신같은 모습이 좀 더 부각된다. 벌이는 상당하다고 하는데 돈에 미련이 많은듯. 쓰러뜨려도 정신을 못차리자 다크스가 1B를 땅에 던진다. 그러자마자 낼름 그걸 밟고 싸우다가 제압당한다. 대신 정신차리니 지갑이 텅텅..
마지막엔 왕가에 고용되어 동료로 참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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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마키
결혼해서 은퇴. 직업도 있었지만 모험을 할 수 있단 말에 휴가내고 달려왔다. 마누라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마지막엔 왕가에 고용되어 동료로 참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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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마르코
여전히 지식의 탐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카테를 상당히 무서워하는듯 하다. 정신차릴때 다크스가 상반신만 전이문 건너편 에카테담당 구역으로 넘겨버린다.
마지막엔 왕가에 고용되어 동료로 참전한다. 이 때 에카테에게 갈굼을 당하지만 다크스의 설득(?)을 통해 합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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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인다. H씬이 존재한다. 다른 인여캐는 다 짤렸는데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마지막엔 왕가에 고용되어 동료로 참전한다. 할렘진영을 꿈꾼다면 유일하게 마법무효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종보스전에서 큰 보템이 된다.
4.3. 천개의 성
이번작의 주적. 갑작스럽게 쳐들어왔다. 명목상으로는 인간이 마왕이 되어 인간이 마계측에 붙은 것이 아닌가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요새였다가 마력수집시설로 개조된 곳이라 요새포가 붙어 있으며 그 위력은 마왕의 숲을 일격에 날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원래 요새였다가 마력수집시설로 개조된 곳이라 요새포가 붙어 있으며 그 위력은 마왕의 숲을 일격에 날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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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데우스
천개의 성의 주인. 염신족 중 82위로서 작중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외교능력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감정기복도 크지 않은듯. 다크스가 한번 도전하지만더러운 이벤트 진행상무력하게 패배한다. 분명히 전투로 이겼으나 인간치고는 제법이라면서 힘을 한범 뿜으니 파티가 날아가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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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오르데우스의 부관, 삼영주들도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
4.3.1. 삼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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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바나
용맹의 불꽃 던전의 보스. 염신족이다. 침공한 천계군의 지휘를 맡고 있으며 그 덕에 상당히 바쁜 것 같다. 능력은 있는 것 같지만 다소 고압적이고 자존심 강한 모습을 보이고 그 덕에 당하게 된다.
다크스에게 이하생략 당한 이후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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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나
생명의 바다 던전의 보스. 수신족이다. 용사 오타쿠이며 용사의 혈통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세뇌 및 조종과 관련된 능력도 상당한 듯 하나 이것도 용사와 관련된 연구의 부산물. 다크스의 모습(마족을 이끄는 모습, 강한 능력)을 보고 용사가 아닐까 하고 관심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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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티니아
빛의 길 던전의 보스. 광신족이다. 표준어는 표준어인데 사투리 말투가 묻어나오는 표준어를 구사한다. 원래는 시골 출신인듯. 원래는 상당히 심한 사투리를 사용하는 듯 하다. 흑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사실은 M, 그것도 중증이다.
4.3.2. 적 유닛
-용맹의 불꽃--
코나
하이르후족, 물량으로 승부한다. 방어력은 낮지만 공격력이 강하므로 주의하자. 2번 제압하면 하이르후 고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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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후와종족, 독이나 마비같은 스킬이 주로 은근히 귀찮다. 근처에 가면 길을 봉쇄하나 은폐길로 감춘것. 쓰러트리면 후와 고용가능. 이벤트가 은근히 많으니 100% 클리어를 노린다면 리저브에 후와를 데리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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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만담계 캐릭터. 마법무효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은근히 짜증난다. 황금 요리 비법서를 가지고 있었으나 부하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크스에게 넘긴다. 그리고 다크스는 책 수집 취미가 있는 부인에게 넘긴다. 이건 거의 창조시절직후의 구현은 불가능하지만 진짜 신의 레시피가 하나 섞여있어 균규스카 상회 근무하는 이들에겐 챙겨서 상회에 제출시 2계급 특진이었다.. 하지만 포제롯테는 남편이 비싼걸 선물로 준거라 절대 안 넘긴다.
-생명의 바다-
* 다
무희, 다크스와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있으며 만담도 상당히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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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목소리로 상대를 공격한다. 리리처럼 그다지 강하진 않지만 좀 피곤한 캐릭터. 아군으로 전향한 뒤엔 다와 다크스 사이에서 총수 캐릭터로서 많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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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쇼 대장
파쇼(?)족. 그냥 옷자락(...). 역시나 그다지 강하진 않다. 장기는 일반 옷 인것처럼 있기.
-천개의 성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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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타츠마키, 로저마르코
생명의 바다를 한번 진입한 이후에 이벤트로 정신지배된 모험가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그렇게 강하진 않지만 다들 한방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
-빛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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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
블랙버드족, 기억력이 나빠서 세번이나 초면인 것처럼 싸우게 된다. 잡으면 블랙버드 고용가능. 그닥 강하진 않지만 선제공격때문에 아차하면 아군이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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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샤프 남매
코드(?)족, 말이 굉장히 많다. 만담 이벤트는 상당히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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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대장
애쉬(?)족, 역시나 만담계 캐릭터. 그다지 강하진 않지만 함정을 많이 깔기 때문에 맵 탐색 100% 달성하기 위해선 먼저 잡는 게 좋다. 중간에 퀴즈를 내는데 맞추지 못하면 텔레포트 하게 된다.
-보호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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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타 대장
치유계 캐릭터, 그다지 강하진 않지만 클리어를 위해서는 많은 적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기력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뒷감당이 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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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더
적을 상당히 많이 배치하지만 피하려면 피할 수 있는 수준. 세번 조우하고 나면 아군이 된다. 갑옷때문해할 수 있지만 알맹이(?)는 어린 아이. 다크스의 희생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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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돈게이트
천계병과의 4연전에 5번째 전투에서 부딪치게 되며 본인은 연속공격을 하기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된다. 피할 수도 있으니 안되겠다 싶으면 도망치자. 조우시 본인을 쓰러뜨리고 대규모 천계병 무리가 4번 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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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타 대장
인망있는 것 같지만 죽은 이후 부하들에게 고인드립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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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러 대장
만담계 캐릭터, 부하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사실은 암컷
-인도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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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돈게이트
15층에서 만날 수 있다. 3연속 공격에 공격력도 강하므로 20레벨 중반 이하라면 고생 좀 할 것이다. 그래도 클리어 못할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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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돈게이트
인도의 문 최하층 L지구에서 만날 수 있다. 5연속 공격에 공격력도 강해 최종보스급 포스를 뿜는다. 고생은 크겠지만 잡고 나면 최고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참격속성 전체 공격과 빛 속성 전체공격이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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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카그
인도의 문 최하층 L지구는 쉬고나서 다시 갈때마다 고위 아이템이 무작위 재생성된다. 큰 돈벌이 수단. 또한 인도의 문 뒤에 천계로 가는 계단을 올라가면 전쟁을 막기위해 상회의 메이드에게 암살당한다. 즉, 게임오버니 올라가지 말것. 괜히 질문을 3번이나 던지는 게 아니다.
5. 게임 진행의 팁
스토리 진행 및 각 맵의 지도 등 공략 자료가 있는 일본어 사이트. 일본어를 모른다면 구글 번역 등을 이용해서 보자.5.1. 게임 시스템
- 차기 회차 보너스는 투자상황 연계, 일부 몬스터 연계, 일부 아이템 연계가 있다.
- 이벤트로 아군이 된 캐릭터(피리아네, 마리앨리스 포함)의 레벨은 연계되지 않는다.
- 레벨 5마다 심문을 하면 격이 올라간다. 중반 이후에는 이벤트로 인해 심문 기능이 사라지는데 이 때부터는 자동으로 오른다.
- 아군이 되지 않은 적 유닛의 경우 다시 한번 해당 던전 층에 진입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5.2. 전투와 스킬
- 전열에는 데미지가 100% 들어가지만 중앙과 후열에는 데미지가 반토막이 난다. 이것은 전체 공격계열이라도 마찬가지니 주의.
- 초반에 익힐 수 있는 적 1~3체를 랜덤으로 공격하는 물리& 마법스킬은 추천하지 않는다. 누구를 칠 지, 몇 명을 칠 지 랜덤인데다가 앞서 말했듯이 게임 시스템 상 중앙과 후열을 치면 데미지가 반토막이 나기 때문. 심지어 적이 한명만 남은 상태에서 3체를 랜덤으로 공격하는 스킬을 쓴다고 그 한명에게 여러방 때리는 것도 아니다. 스킬 포인트 낭비가 되기 십상이다. 적 3~5체를 공격하는 스킬도 그런 의미에서 비추천이다.
- 보스전등 강한 적 한명을 위한, 한명에게 여러방 치는 스킬은 다크스가 배울 수 있는 비검 계열과 연무/난무(배울 수는 없고, 위에도 언급된 생명의 바다의 무희인 '다'가 기본스킬로 가지고 있다) 밖에 없으니 이들을 키울 것.
- 전체공격마법이 매우 효율적이다. ○○陣(SP 30), ○獄(SP 50)계열 을 최우선으로 배울 것. 다크스는 화염계 전체공격마법을 처음부터 갖고 있다. 역시 마왕.
- 마법은 공격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아이템과 레벨 그리고 스킬 자체의 위력만 계산한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물리공격계보다 마법공격계가 유용한데 높은 위력의 전체공격이 가능하고 여러가지로 공격력을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방어력에는 물리 마법 방어력이 모두 포함된다.
- 최우선으로 스탯은 속도다. 먼저 20까지 올려두면 먼저 행동이 가능해서 매우 유리하다. 이후에는 상대하는 적보다 조금 더 빠른 정도로 올려주면 좋다.
- SP를 최적화하고 싶다면 초반에 기력 제한으로 고생하더라도 고급 스킬 위주로 익히는 것이 좋다. 소지 가능한 액티브 스킬 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저위력의 스킬은 추천하지 않는다. 참고로 소지 가능한 액티브 스킬을 초과하면 기존에 있던 스킬을 밀어버리는데, 이렇게 밀어버린 스킬을 다시 배우려면 SP가 고스란히 들어간다.
- 마법무효화 스킬이 적에게도 존재해서 전체공격 스킬 중에는 극난사가 가장 좋다. 다크스가 배우는 것을 추천.
5.3. 유닛
- 처음부터 고용할 수 있는 지도 스킬이 달린 챠미チャミ는 사실상 필수. 똑같이 지도 스킬이 달렸고 격이 2인 래트도 있지만 회복스킬이나 바람마법을 배울 수 있는 챠미가 더 좋다.
- 유닛은 HP가 0이 되어도 해당 유닛을 다시 재고용할 수 있다. 단, 이렇게 살리면 재고용할 때마다 비용이 올라간다.
- 재고용 비용이 부담되나 아직 귀환하기 전이라면 균규스카 스페셜 서비스를 통해 부활시킬 수 있다.
- 유닛은 각자 '지시'라는 수치를 갖고 있다. 가장 높은 게 ◎이고 가장 낮은 게 X. 2단계인 ○만 되어도 말을 잘 들으나 X는 완전히 자기 멋대로 움직인다. 물론 AI는 매우 좋지 않다.
6. 스포일러
- 피리아네는 사실 스파이였다. 뭐, 스토리 초반에 돌아오므로 육성하여도 무방하다.
- 중간 중간 나오는 의문의 소녀 파시는 사실은 천개의 성의 관리 시스템이며 최종보스이다.
- 천개의 성이 마왕의 숲을 침공한 이유는 다소 뜬금없고 본인들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천개의 성 관리 시스템이 그녀들의 사고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
- 오르데우스는 최종보스같은 모습을 풍기지만 페이크 최종보스이며, 뜬금없이 한중간에 사망한 모습이 발견된다. 이건 현 사태를 파악한 요새포로 오르데우스가 엄포놓고 협상으로 빠지려는중 다크스를 죽일뻔해서 다크스를 건드린것에 분노한 파시의 공격을 받았다. 사태 중반까지 오르데우스는 천계에 올라가 있어 파시의 장악이 안 들었기 때문.[8]
- 포제롯테같은 타입이 흔한 게 아니라, 대부분의 마력 흡수시설은 인공물인 마력수정을 이용한 마력 흡수현상을 이용해서 시설들이 굴러가는데, 이 마력수정은 제물이 필요한지라 다들 인격이 깃든다. 그리고 천계의 성 시설은 지상의 마족 동향을 감시하는것도 같이 하고 있는데, 마왕의 숲의 사건을 자기들도 관측하고 데이터를 받아 그 시점에서 감정 폭주.
- 천개의 성 관리 시스템이 마왕의 숲을 침공한 이유는 포제롯테가 다크스와 함께 알콩달콩한 생활이 자신의 염장을 질렀기 때문... 우왕ㅋ굳ㅋ. 이런 현상은 천개의 성 하나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다른 시설도 마찬가지인듯. 엔딩에선 당장 성 세개가 침략하게 된다.
- 이후 BUNNYBLACK 3오프닝에만 공격해온 이런 성 시설을 격추시켜 마왕의 숲 주변에 추락해서 굴러다니고 있다.(…) 천계가 마계에 신고한 12개의 성 타입 마력 흡수시스템중(비신고 4개가 더 있어 총합은 16개다) 8개가 밀고 들어왔고 그 중 5개를 격추하고 3개를 쫓아냈다. 결국 천계가 자기들이 중간계에 보유한 성 타입 전부를 기동중지 시켰다. 5개가 추락한 시점에서 더 못버티고 마왕의 숲의 던전들이 세트로 붕괴해서 망할뻔했다고.
- 여담이지만 후에 피리아네가 문서를 정리 하는 중 어느 메이드의 페이지를 한장 찾는데 그 내용은 BL 계열 소설로(토죠 X 고란, 타츠마키 X 고란 등 ...) 피리아네에게 틀키자 메이드가 같은 부녀자(...)로 세뇌시킬려고 하자 다크스가 등장해 내 여자에게 그런것을 전파하지마라(!) 위협을 가했지만 오히려 메이드는 현재 고란 X 다크스 커플링을 주제로 한 소설을 집필 중 이므로 완성 시킬때까지 자신을 막을 수 없다며 다크스는 그런 위험물이 제작 되는것을 막기 위해 메이드는 자신의 작품의 완성을 위해 둘이 한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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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닛은 2회차 이후 추가되기 때문에 완벽한 클리어를 위해선 하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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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가 편리하게 바뀌었고 다크스가 아닌 캐릭터도 자유롭게 육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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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롯테와 같이 결혼반지를 끼고있다. 다크스와 포제롯테의 이외의 첩히로인들 손엔 반지가 없다. 즉 정실부부인셈. 반지를 끼고도 아무렇지도않게 범하는걸 보면 마누라한테 죄책감이 없거나 마누라가 대인배인듯 물론 현실에서 이런짓하면 단번에 이혼+가정파탄+위자료+재산분할 당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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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롯테가 자신에게 시험해 보라고 하였을 때 그 도입부부터 질색을 한 것을 보면 감이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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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식적으로 왕손이 되었으니 만나보기 어려워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의 평소 모습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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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에선 신의 숨결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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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라고 한다. 믿자 그냥 포제롯테: 최근의 CG기술은 엄청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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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데우스가 죽은뒤에는 오마케에서도 등장하는데 자신의 등장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투덜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