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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B.A.B.Y 응원법 마토키 기타 LIVE ON EARTH Ta-Dah! It's B.A.P 계약 무효 확인 소송
1. 개요
2014년 11월 26일부터 2015년에 걸쳐 TS엔터테인먼트와 B.A.P와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이 진행되었다.그러나 이 소송 건은 TS 측의 불성실로 인해 제대로 진행되지도 못하였으며, 결국 2015년 8월 1일자로 B.A.P가 TS엔터테인먼트로 복귀했다.
2. 사건의 발단
하반기 국내 행사를 다닌 팬들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표정이 좋지 못하며 각종 장비도 지원을 제대로 못 받는 것 같다고 루머 내지카더라가 퍼졌다. 또한 메인보컬 대현의 목 컨디션이 내내 좋지 못했다는 증언, 거기다 손목에 거즈를 댄 사진이 찍히면서 기정사실화 되었다. 링거를 맞던 멤버를 병원에서 끌어내 무대에 세웠다는 이야기가 알려지고 팬덤은 혼란에 빠졌다. 그 무대는 비에이피 소송 전 마지막 무대가 되었다.2014년 10월 27일 TS엔터테인먼트에서 아티스트 보호를 목적으로 B.A.P가 활동중단을 한다고 밝히며 11월 이후 예정되어 있던 남미 투어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3. 2014년 11월 26일, 소송 제기
그리고 2014년 11월 26일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B.A.P 멤버 전원이 전속계약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팬들은 일단 무조건 B.A.P를 응원하는 분위기였지만, 단순히 정산을 제대로 못 받는 문제보다는 정산 내역을 공개하지 않거나 멤버들을 막 대했다거나 프로모션 비용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등의 요소들 때문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다른 쪽에도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는 팬들의 주장이 거셌다.- 비에이피 소송 정리 1 : http://www.instiz.net/pt/2539197%e3%85%87
- 비에이피 소송 정리 2 : http://www.dispatch.co.kr/114315[1]
4. B.A.P 멤버들의 입장
소송 중 멤버들의 입장을 정리해 보자면:- 투명하지 못한 정산이 소송의 가장 큰 이유이다. 13년 하반기에 멤버들이 지난 3년간의 (2년 n개월) (2012. 01 ~ 2013.10) 정산 내역을 요구하자 소속사 TS 측에서는 대답을 회피하며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였고, 14년 1월에서야 1차 정산서를 공개했다. 그러나 1차 정산서에 명시된 바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비에이피는 줄곧 적자의 수익을 냈으며 모종의 홍보비로 15억 정도가 사용되었다는 것이었다. 디스패등과의 인터뷰를 보면 당시 1차 정산서는 서면으로 공개되었으며 외부 유출도 없이 눈으로만 보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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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에 공개된 2차 정산서에서는 갑자기 모든 것이 흑자로 전환되었다. 이는 멤버들이 3년 남짓 소처럼 일해온 활동기간 동안[2] 한 푼의 수익도 내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게 너무나 현실성 없는
개소리라는 걸 깨달은 소속사가 말을 갑자기 바꾼 게 아닐까 의심하게 만들 정도이다. 미심쩍을 만큼 급하게 수정된 2차 정산서에 따르면 B.A.P가 3년간 벌어들인 총수익이 99억 이상이었으며 그 중 총 지출이 93억으로 그간 6억의 순수익을 냈다고 되어 있었으며, 이에 따르면 B.A.P의 여섯 멤버들은 적어도 1인당 1억 정도의 수입을 정산받았어야 했다. 일단 국내외에서 그다지 큰 프로모션이 없어 지출이 93억이라는 말이 미심쩍다는 것을 차치하고서도[3] 이렇게 따져도 그간 멤버들이 당한 혹사를[4] 평균 나이 21세였다는 걸 고려하면 이건 정말 노동 착취이자 학대 수준... 이 모든 게 있는데도 실제로 B.A.P에게 지급된 돈은 1천 7백 90만원이었다.
- 사족에 달았듯 총 지출이 93억원인데 총수익이 99억인 것도 의심을 가중시키는 요인 중 하나였다. 컴백 시 홍보와 프로모션을 떠들썩하게 하는 타 소속사 아이돌들과 달리 B.A.P의 국내 프로모션은 미미한 편이었다. 전광판 홍보도 1004 때 활동에 처음 시도한 것이었고, 고로 홍보비로 15억 원 이상이 사용되었다는 점을 납득하기 어렵다.
- B.A.P는 2012년도 신인 시절부터 2년간 국내외로 50회가 넘는 해외 콘서트 및 공연을 다녔다. 1대 9 비율로 나누는 앨범과 굿즈 수익과 달리 콘서트와 화보, 광고 모델은 5대 5로 나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한번에 수억은 수입으로 벌어들일 콘서트를 50번 다니는 등 B.A.P의 총 수익이 99억원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산받은 돈이 1,790만원에 미치지 않는다는 것 또한 납득하기 어렵다. 실제로도 저 99억원을 은행에 넣으면 1년에 1억원 이상 이자가 나온다. 은행이자보다도 낮은 정산금액은 누가 생각해도 납득하기 어렵다.
정리해서, 비에이피의 팬들이 소속사인 티에스를 원망하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한국 내에서의 인지도는 집어치우고 앨범 릴리즈마다 당연 해 주어야 할 홍보나 프로모션을 일체도 해주지 않았고, 3년간 100억 가까이 이익을 창출해 내었음에도 투명한 정산은 개나 줘버렸으며, 하다못해 기본적인 장비인 인이어는 지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이년 내지 삼년간 국외로 50번이 넘는 콘서트 뺑뺑이를 돌려 멤버들을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혹사시켰고, 가족이나 친구와의 접촉까지 막아가며 멤버들을 숫제 돈 벌어오는 기계로 부려먹었던 데다가 사람을 믿었던 비에이피 멤버들의 신뢰를 져버리면서까지 저들의 이익을 취한 점 등등 때문이다.
소송을 제기한 멤버들 역시 이건 신뢰의 문제였다고 줄곧 주장해 오고 있었다. 특히나 멤버들의 가족, 인간 관계에서까지 회사가 간섭해가며 압박을 주었다는 점이 가장 용서하기 힘든 부분이다. 2012년 데뷔 당시부터 이러한 신체적/심리적 혹사가 계속되어 왔던 것이라면 평균나이 20.1세,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 청년들을 삼년이 넘는 시간동안 학대해 왔다고 봐야 한다. 팀내 막내인 젤로는 당시 17살로, 남아이돌 그룹 중 최연소 멤버였다.
5. 이후 타임라인
- 2014년 12월 5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에 배후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저녁에 T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에 대한 B.A.P 측의 반박기사가 올라왔다.
- 2014년 말 B.A.P 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의 시크릿과 언터쳐블도 제대로 수익 정산을 못 받고 있다는 이니셜 기사가 떴다.
- 2014년 12월 29일 멤버 대현의 오랜친구가 새로 네이버에 공식카페를 만들었다.
- 2015년 3월 13일 첫 재판을 하며 같은달 16일을 변론준비기일로 삼았다.
- 2015년 4월 4일 리더 방용국이 "AM 4:44"라는 믹스테잎 곡을 공개하였다. 힘든 시간동안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갈등과 후회, 원망 등등에 대해 진솔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후 멤버 젤로도 "No-Title"이라는 곡을 공개하였다. 그간 아이돌 혹은 그룹 막내라는 타이틀에 가려 보여준 적 없던 공격적인 가사와 랩핑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 2015년 5월 12일 CJ E&M와 방용국과 접촉했다는 기사가 떴으나 방용국이 6명 다같이 가는거 아니면 나는 못간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여 결국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2015년 6월 28일 멤버 대현의 생일을 맞아 소송 직후부터 SNS를 통하여 대현을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대현의 데뷔 전 학원 선생님이 자신의 소속사 가수들과 대현을 같이 유스트림 방송을 했는데 그동안 알린것과 달리 다른 멤버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서 논란이 되었고 자기 소속사 가수들을 홍보하는데에 대현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 등이 재기되며 팬들간의 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대현이 방송할때 다른 멤버들과 전화통화를 했었고, 네이버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오해가 사그라들었다.
- 2015년 8월 1일 비에이피는 TS엔터테인먼트와 합의하여 분쟁 종결 후 다시 TS 엔터로 돌아가기로 결정하였다. 이로써 약 1년간의 사건이 종결되었다. 합의 소식 이후 너무 편파적인 기사들이[5] 올라와 팬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1]
소속사 TS에서 배후세력 설을 주장하며 비에이피 측 잘못이라며 언플을 할때 디스패치가 유일하게 비에이피 쪽에 서서 의혹을 제기하고 비에이피 멤버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아직도 비에이피 멤버들이 "좀 뜨더니 키워준 회사한테 고마운 줄도 모른다."라는 둥 믿고 있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걸 생각하면 팬들에겐 마음아픈 부분.
[2]
국내 활동 말고도 외국으로 도는 투어공연들 포함. ex) 퍼시픽 투어, 각종 해외 팬미팅, 1차 L.O.E
[3]
파워 뮤비가 10억짜리였다는 둥 언플을 해댔지만 이건 솔직히 말이 안되고(...) 천사때를 제외하면 그룹의 앨범 홍보는 팬과 홈마들이 도맡아 했었던 데다가 활동 중 병원비 등등을 포함한 멤버들의 자기관리비는 멤버들의 사비였다고 밝혀진 점, 외주를 보내는 것보다 리더 방용국이 작사작곡을 참여하면서 곡 제작에 평균보다 돈이 덜 들었을 거라는 추측, 천사 앨범 때에나 눅눅한 지하방 숙소를 바꾸었다는 등등 곰곰히 생각해 보면 돈이 93억이나 들었을 것 같다고는 납득하기 어렵다...
[4]
2012년 한 해동안 국내에서 낸 앨범만 5개다! (워리어, 파워, 노머씨, 대박사건, 하지마) 그것도 한달 활동기간 꽉 채워서! 그것도 모자라 줄곧 무대, 행사, 라디오 녹화 등등 뺑뺑이를 돌면서 중간중간 해외 팬미팅까지 소화했다.
[5]
B.A.P, TS 아름다운 합의 이뤘다… , B.A.P, TS 분쟁 종결… 1년 9개월간의 반항이 끝났다 와 같은 식으로, 마치 소송 자체가 비에이피 멤버들의 과실로 인해 벌어진 것이었으며 줄곧 피해자 코스프레중이었던 소속사 티에스를 옹호하는 듯한 편파적인 기사들이 주를 이뤘다. 이에 멤버 젤로가 트위터로 이 기사를 쓴 기자에게 따끔한 일침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