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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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중국 |
웨이보 | |
Pixiv | |
구 Pix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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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중국 출신의 남성 작가. 활동 초기부터 독특한 화법과 채색으로 인기가 높다.[1]DJ TECHNORCH의 앨범자켓중 하나를 외주받은적도 있으나 너무 잔인해서인지 판매금지가 되어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의 조금 순화된 버전으로 교체된 적이 있다고 한다.(그런데 교체된것도 사람에 따라 여전히 그로테스크하게 보일수 있다) 본인 말에 의하면 본인도 이런 그림으로는 심의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DJ TECHNORCH 측에서 꼭 그렇게 그려달라고 부탁을 한 듯하다.
활동 시작 후 몇 년간은 상업적인 활동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드물었는데, 최근 몇 년간 매 코미케가 열릴 때마다 CG집을 발매해서 수익을 얻고 있다. 한편 소녀전선에서 3성 기관총인 M1919A4를 그렸는데, 캐릭은 멀쩡한데 이 사람이 그렸었다는 사실 때문에 간간히 R18(G)짤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예전 닉네임으론 fallen_angel과 G.SCREEM으로 활동한 적도 있다. 10년정도 들어서야 As109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
2. 주요 작품 목록
현재 AS109의 고전작들 일부는 픽시브에서 찾아볼 수 없다.-
2.1. 俺と妹の一日(나와 여동생의 하루)
2012년~2013년에 투고본편인 아침편/오전편/오후편(【朝】/【午前】/【午後】)과 후일담인 10년 후편(10年後【おまけ】)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편은 초등학생 여동생을 아침부터 시작해 오전을 거쳐 오후 늦게까지 하루종일[2] 강간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서 아침편은 이라마치오 플레이고, 오전편은 로터를 이용한 방치플레이+약간의 애널이라 본격적인 성행위는 오후편에 가서야 나온다.
에필로그인 10년 후편에서는 여동생은 사지가 절단되고(...) 폐인이 된 상태로 등장하며, 다음날 18살 생일을 맞게 되는 여동생을 성인이 되면 더 이상 필요 없다면서 진공 흡입기로 자궁을 흡입, 파열시키고 심한 고문을 거듭해, 결국 여동생은 18세 생일을 맞이함과 동시에 사망한다.
작가의 오전편 픽시브 코멘트에 따르면 이 에필로그는 배드 엔딩이며, 굿 엔딩에 해당하는 결말도 그려볼 생각이라는 것 같지만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감감무소식이다.
2.1.1. 俺と妹は精液中毒(내 여동생은 정액중독)
2022년에 투고. 제목에 '나와 여동생의 하루'가 포함되나 이전작과는 전혀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여 일종의 시리즈물로 기획하는 듯하다.2.2. 少女と裏路地(소녀와 뒷골목)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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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と裏路地【其ノ壱】(소녀와 뒷골목 1편): 2013년 10월 투고
1인칭 시점에서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납치 유괴해서 강간한다는 내용의 45P 분량 CG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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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と裏路地【其ノ弐】(소녀와 뒷골목 2편): 2013년 11월 투고
1편에서 이어지는 79P 분량 CG집. 작가의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색감과 화법이 만화적으로 바뀌었고, 시점도 3인칭이 되었다. 마지막에 소녀가 어떻게 도망치려 하지만 1, 2편의 강간범이 불러낸[3] 다른 남자들에게 붙잡히는 장면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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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と裏路地【其ノ参】(소녀와 뒷골목 3편): 2014년 6월 투고
2편 내용에서 이어지는 84P 분량 CG집. 남자들에게 붙잡힌 소녀는 이번엔 비디오 촬영까지 당하면서 6시간 이상[4] 윤간당하고, 이렇게 촬영된 영상으로 협박을 당한다. 그리고 다음 방과후 로터를 착용한 채 뒷골목에 다시 찾아온 소녀 뒤로 남자들이 모습을 보이며, "여러 의미로 끝이네(いろんな意味で、おわりだね)"란 대사로 앞으로도 소녀가 계속해서 범해질 것임을 암시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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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と裏路地 総集編」 (소녀와 뒷골목 총집편): 코미케 C90(2016년 8월)
제목 그대로 총집편. 이전에 공개되었던 소녀와 뒷골목 1~3편을 전부 수록했고, 여기에 1편 이전의 내용을 다루는 프롤로그와 3편 막바지에서 소녀가 겁탈당한 장면과 다시 뒷골목으로 돌아온 장면 사이의 내용을 보충하는 내용을 추가로 수록했다.
1편 이전 추가 내용은 앞으로 험한 꼴을 당할 소녀가 하교하는 것을 강간범이 길을 알려달라고 한 뒤, 여자아이가 방심했을 때 마취제로 재워서 끌고간다는 내용이다.
3편 이후 추가 내용은 밤새 겁탈당한 소녀가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간신히 집으로 가서 씻어보지만[5], 강간 트라우마 때문에[6]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다. 아침이 되어 여자아이는 반장이기에 학교에 빠질 수 없다며 평소처럼 등교하려 하지만, 미행이라도 했는지 문 앞에 강간범이 서 있었다. 여자아이를 보고 활짝 웃으며 전날 여자아이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이따가 보자고 하며(그 와중에 짧게 자른 머리가 어울린다고 한다.) 결국 여자아이는 멘붕하면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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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と裏路地 【其ノ肆】(소녀와 뒷골목 4편): 코미케 C91
총집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배경은 학교인 듯. 아침에 강간범에게 당한 뒤 여자아이는 로터를 삽입당한다. 학교에서 수업 중 작동된 로터에 의해 여자아이는 인생 첫 절정(...)을 맞는다.[7] 이후 강간범의 문자를 받고 화장실로 가 심하게 당하고, 강간범은 방과 후에 보자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방과 후에 강간범은한판 한 뒤동료를 부르려 하는데, 여자아이가 소매를 붙잡고 뭐든 할 테니 다른 사람을 부르진 말아달라고 한다. 이에 강간범은모에를 느끼고[8] 혼자 여자아이를 범한다. 기절한 여자아이를 집으로 업어다 주고 침대에 눕히면서 이야기는 끝난다.[9]
이야기에 전환점이 생길 모양인 것 같다. 강간범이 여자아이를강간하다가 알몸을보고 두근거려하고, 여자아이도최악이라고 표현됐긴 하지만첫 절정을 맞고, 마지막엔 쓰러진 여자아이를 동정[10]의 표정으로 바라보다 집으로 데려다줘서 침대에 뉘여주기도 하고...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테니 안심하라며 집을 나서는 남자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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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と裏路地【其ノ終】(소녀와 뒷골목 최종편): 코미케 C92
시리즈 5편이자 제목에서 나온 것처럼 시리즈 종결편. 4편과 이어지는 내용으로[11], 소녀가 도서관으로 가는 중에 4편에 나온 남자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윤간을 당한다. 끝에는 4편 마지막에 나온 남자가 구해주고 이후 강간범들과 싸웠는지 상처투성이로 나오는데 대화 내용으로 봐서는 소녀와 뒷골목 시리즈는 완결로 추정된다. 결국 이번편에서 이 시리즈는 끝나게 되었는데 as109답지않게 무려 해피엔딩이다. 정확히는 강간당한 시점에서 애초에 해피엔딩이라고 보기는 애매하긴 하고 가스라이팅 엔딩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2.3. 夏のあること(여름의 어느 일)
코미케 C88(2015년 8월) 발매소녀와 뒷골목 시리즈의 여자아이와 닮은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수영 부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남자들이 미행하고, 덥다며 문단속을 소홀한 틈을 타 집에 몰래 침입해서는 수면제를 이용해서 소녀를 강간한다는 내용.
그런데 그렇게 밤새도록 범해진 소녀가 아침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남자들의 모습은 흔적조차 없고 온몸에 잔뜩 싸질러 놓았을 정액도 감쪽같이 사라진 상태여서, 밤새 범해진 것이 진짜 있었던 일인지 그냥 꿈이었던 것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결말이다.
2.4. 通販エルフ(통판 엘프)
코미케 C89 발매주인공이 통신 판매로 커스터마이즈 육노예 엘프를 구입했는데, 성인을 구입한다는 걸 나이 계산 실수[12]로 로리를 구입해서 강간하는 내용. 처음에는 강제로 목조르기 성행위를 당하던 엘프가 나중에는 M에 눈을 뜬 건지 자발적으로 목을 졸라달라고 한다.[13] 의외로 마무리는 꽤 훈훈한 해피 엔딩.
2.5. CITY no.109 시리즈
코미케 C94 : CITY no.109 アリス編・序, CITY no.109 앨리스 편내용 요약 : 지위에 따라 거대한 층들로 이루어진 도시의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배경으로, 앨리스란 이름을 지닌 소녀의 개인교사를 맡게 된 유능한 청년의 이야기. 이 개인교사는 최상층으로 올라갔고, 나중에 자신이 가르쳤던 소녀와 무사히 재회하기까지 한다.
그간 픽시브에서 지속적으로 투고하던 은발 로리가 이 작품의 히로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역시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세계관답게 시티 109의 작품들은 굉장히 어두운데, 첫 작품인 만큼 매우 어둡게 그려진다.
주인공이 가르쳤던 앨리스가 속한 고아원에서는 앨리스를 비롯해 많은 여아들이 애당초 성욕 처리를 위한 도구(정식 명칭 ITEM, 그 중 러브 타입)로 키워졌으며 보통은 뇌 일부가 제거당하고 기계가 이식되며 어른부터 소녀까지 취향을 맞추기 위해 연령을 고정하는 등등 밑바닥 하층민의 성욕과 지배욕을 적당히 처리하여 최상층의 독점적 질서가 유지되고 있었고[14] 그 중 앨리스는 훌륭한 교육을 받은 상류층에 걸맞은 엘리트로 키워지는지라 최상층의 로리콘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덕분에 앨리스는 최상층이 받는 연령 고정 시술로 인해 연령이 10대 이하에서 고정된 상태로 후사 따위는 불가능해진 상태. 인격적으로 조숙하게 되고 특히 개인교사(주인공)을 사랑하게 되고[15] 주인공 역시 마찬가지가 되었고, 고아원의 원장[16]과 미들 에어리어의 자경단장 '팝'[17]의 조력으로[18], 잠시 떨어졌던 둘의 인연은 다시 이어지게 된다. 남주와 앨리스의 이야기는 여기서 완결되고, 폭탄의 폭발과 함께 미들 에어리어의 다른 ITEM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이런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설정만 잘 짜놓으면 뽑아낼 이야기도 매우 많은데, 당장 이 편에서 화살표 표지판을 들고 있던 엑스트라 ITEM이 나중에 '티아'라는 이름을 받고 주인공으로 그려진다.
코미케 C95 : CITY no.109 双子編・壱 CITY no.109 쌍둥이 편 일
내용 요약 : 바로 위의 작품과 동일세계관으로 도시에서 폭력조직의 거물이 거느리고있는 성노예 로리쌍둥이[19]가 주인의 돈벌이로 매춘을 하러다니는데 손님이 어마무시한 동정(...)이라 온갖고생을 하는 이야기.
코미케 C97 :「森中のあること」 숲 속에서 일어난 일
숲 속에 있는 어린 엘프를 두 명이서 강간하는 단순한 내용...이 이 문단에 있을 이유는 없다. 역시나 시티 109에서 벌어지는 일로, 료나 수준으로 강간당한 뒤 버려지면 회수[20], 회복시키고 휴식을 취하게 한 다음 메모리 칩과 인공 피부 재보급과 새로운 일감과 함께 다시 인공 숲으로 들어가는 걸로 끝난다.
City no.109 ティア編 City no.109 티아 편
앨리스 편에서 표지판 들고 있던 그 백발 고양이귀 ITEM이 주인공이다. 성욕 해소용으로 제조되었으나 범죄조직 "골든 피스톨"에 의해 암살자로 훈련받았고, 이미 6명의 목표물을 암살했으나 7번째 목표물과 그걸 의뢰한 자들[21]의 함정에 빠져 떡인지가 그렇듯 난교파티와 강제 성매매. 앨리스 편에 나왔던 전시회장에 스태프가 모자라다며 임시로 표지판을 들고 서 있다가 선배의 배려로 잠시 쉬던중 위에서 언급한, ITEM을 30명 넘게 도살해오던 블랙에게 죽을 뻔하다가 팝이 보낸 흑발 덕에 살아남으나, 팝의 사자임을 눈치챈 티아가 제거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지레 겁먹고 먼저 도망쳐버린다. 이후 일상을 지내던 중 한때 티아의 동료였던 골든 피스톨의 암살자가 블러드 코트의 간부를 제거해버리고 여러 범죄조직들이 블러드 코트의 자산을 분할하여 티아는 골든 피스톨에 포획되고, 원래 골든 피스톨 소속이었음을 아는 자는 아무도 없었거니와 사지절단까지 당해 팔리는 등 험한 꼴을 보고, 윤간당하면서 점점 정신줄을 놓치기 일보직전인 상황에, 팝에게 구조되어 새 팔다리를 받게 된다.[22]
3. 성향 논란
2016년 남중국해 상설중재재판소 판결에 따른 파장으로 인해 웨이보에 해당 짤을 올린적이 있다.[23]
해당 짤은 '중국은 조금이라도 적어질 수 없다'라는 뜻. 저 그림에서는 중국의 다른 영토분쟁 지역인 아루나찰프라데시(인도령), 아크사이친(중국령), 타이완(대만령), 센카쿠 열도(일본령) 등도 중국의 영토로 표시되어 있다. 한국으로 치면 일본이 독도를 자국 지도에 표기한 셈.
해당 극우적인 이미지 파일로 인해 As109 의 의도가 의심되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한국 영토를 직접적으로 저격한 이미지가 아니라서 큰 논란이 없는 상태다.
이 일로 인해 현재 그의 웨이보는 폭파된 지 오래.
[1]
소재가 자극적이여서 호불호가 갈릴진 몰라도 그림체와 색감은 많은 사람들이 호평한다.
[2]
각 페이지마다 현재 시각이 붙는데, 8:30에서 시작해 18:30으로 끝난다. 작중 묘사된 시간만 최소 10시간이란 소리.
[3]
일을 끝내고 어딘가로 전화를 거는 장면이 있다.
[4]
카메라의 시간 표시가 저녁 10:13에서 시작해 다음날 새벽 4:33에 끝난다.(6시간 20분)
[5]
집에 돌아와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부모님이 집에 계시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6]
씻어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7]
처음으로 맞이한 최악의 절정이라고 표현된다.
[8]
두근 하고 효과음이 나온다
[9]
알몸으로 눕힌다.
[10]
애초에 강간한 상대를 동정한다니 어이없긴 하다. 다만
리마 증후군이라는 현상이 있기는 하다.
[11]
소녀의 머리가 꽤 자란 것을 버아서는 이전 작에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로 보인다.
[12]
엘프의 성년이 50세라는 문구를 못보고 사람 나이만 생각해 희망 연령을 18세로 기재했다. 인간의 성년을 18세라 보았을 때 기준으로 나이를 비례해 따져보면 18살짜리 엘프는 사람으로 치면 6.48세, 7살도 채 안되는 아이였던 것.
[13]
주인공도 처음엔 말을 할 줄 모르는 엘프를 그저 오나홀 쓰듯이 다뤘지만, 인간의 말을 학습하면서 대화가 통하게 되자 죄책감이 들면서 화간에 가깝게 변해간다.
[14]
주인공이 최상층으로 올라갔던 만큼 최상층으로 올라갈 방법은 분명히 존재했으나, 다른 사람들은 왜 하층민에 남았을까? 최소한의 의식주만을 해결해주고 최상층에서 하층민에게 뭔 일이 벌어지든 무시해버리면서 범죄조직도 꼬이고 한 끝에, 디스토피아가 자동으로 세워진 것.
[15]
이 시점에서 앨리스는 실패작이라고 여겨진다. 주인이 누가 됐든 그를 헌신적으로 섬겨야 하는데, 무슨 수를 써봐도 주인공만을 바라본다.
[16]
과거 자신의 손을 거친 앨리스 하나가 끔찍하게 살해당한 채 최상층에 발견되어 뉴스를 탄 광경에 "제대로 된 주인을 맺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함께 PTSD를 겪고 있었다. 이런 짓을 벌였던 범인의 성명은 '블랙'으로 최상층에서 나고 자란 주민으로, 상시로 각성제 종류의 약물을 투여하여 뇌를 오버클럭시켜 최상층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약물 부작용으로 감정이 둔해져, 이것이 로리콘 성향과 사디즘과 맞물려 끔찍한 일을 벌였던 것. 그에게 죽은 ITEM의 수는 30명이 넘어간다. 해당 작품에서 처리되는 녀석의 상세 정보는 앨리스 편에서는 나오지 않고 나중에 티아 편에서 나오며 그가 언급하는 시신 훼손 형태(1인칭 기준 왼쪽 눈에 칼을 꽂아 뚫어버림)가 원장이 본 앨리스의 시체(1인칭 기준 왼쪽 눈이 뚫리고 꽃이 꽂혀있음)와 어느 정도 일치하다.
[17]
알게 모르게 등장하는 흑색 장발 고양이귀 ITEM의 대장. 최상층에서나 쓸 고급 기술을 잔뜩 가지고 있으며, 작중 이 흑발의 대사로 보아 역시나로리콘이고 무려 흑발에 고백까지 했다고(......).
[18]
상술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흑색 장발 고양이귀 ITEM을 투입했다. 이 흑발은 원장과의 첫 접촉 때 차림새가 워낙 부끄러웠는지 팝에게 전화를 걸어 대놓고 "노출광이라 여기는거 아냐!?" 티격태격하고, 전화기까지 발차기로 박살내며 대놓고 욕하고 직후 원장이 슬쩍 떠보는 말에 아주 당황하여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얼굴 붉히고 자폭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츤데레다. 그를 순수히 좋아하기도 하면서, 변태적 성향 때문에 짜증내는 애증의 관계로 묘사된다. 이후 남주가 지나가면서 슬쩍 쳐다보고는 "목표물을 노리고 있는 듯하다."고 생각하며 가던 길 가고, 그의 생각대로 흑발은 상술했던 연쇄살인마를 제거한다.
[19]
당연히 위에서 언급한 ITEM.
[20]
회수하는 조직이 최상층 기술(둥둥 떠다니는 눈알 달린 기계로, 통칭 '부지'. 최상층 주민만이 항시 소지중이다)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서 이미 "불법"이라는 성욕 해소용 ITEM이 최상층에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21]
전부 "블러드 코트" 소속으로, 티아를 노리고 있었다.
[22]
여기서 흑발 역시 구조된 ITEM임을 암시한다. (티아: 진짜 내 팔 같다!/흑발: 그렇지? 나도 잘 알아./티아: ...안다고?)
[23]
정확히는 중국은 판결을 앞두고 불리한 판결이 나올 것에 대해 인민해방군에 전투준비태세를 명령한지라 그 전부터 있었던 짤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