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0:35:00

Angel of The Morning

파일:Juice Newton.png
아티스트 쥬스 뉴튼
발매일 1981년 2월 9일
수록 앨범 Juice
재생 시간 3:57
레이블 캐피톨 레코즈
1. 개요2. 관련 영상3. 가사4. 차트 성적5. 기타 사항

1. 개요

쥬스 뉴튼의 세 번째 솔로 앨범 Juice (1981)의 리드 싱글인 'Angel of the Morning'은 이전 ' Wild Thing' 및 'Try (Just a Little Bit Harder)'와 같은 히트곡을 썼던 칩 테일러 1967년에 작곡한 노래다. 테일러는 원래 이 곡을 컨트리 송으로 구상했지만 곧 그것이 팝송으로 더 폭넓은 매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1]

수년에 걸쳐서 이 노래는 여러 세대의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는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이 되었다. 이 곡의 가슴 아픈 가사와 고조되는 멜로디는 펑크 록부터 레게, 컨트리까지 수많은 커버와 각색에 영감을 주었다. 이 노래는 수많은 영화, TV 프로그램, 광고에 등장하며 대중의 의식 속에서 그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2. 관련 영상

3. 가사

작사: Chip Taylor
||There'll be no strings to bind your hands
Not if my love can't bind your heart
There's no need to take a stand
For it was I who chose to start
I see no need to take me home
I'm old enough to face the dawn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from me

Maybe the sun's light will be dim
And it won't matter anyhow
If morning's echo says we've sinned
Well, it was what I wanted now
And if we're victims of the night
I won't be blinded by the light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I won't beg you to stay with me

Through the tears
Of the day
Of the years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darling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darling

- 출처: LyricFind ||

4. 차트 성적

5. 기타 사항

가사는 자신이 깊은 매력을 느낀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지만 결국 관계를 지속할 수 없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래 전반에 걸쳐 욕망과 불안, 희망과 절망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고심한다. 노래에 나오는 '천사'는 영적 안내자 또는 수호자를 의미(원작자 칩 테일러의 설명)한다.
[1] 원래 에비 샌즈가 녹음했지만 메릴리 러쉬의 버전으로 처음 차트에 올랐다. 이 노래는 코니 이튼, 메리 메이슨, Guys 'n' Dolls, 멜바 몽고메리, 올리비아 뉴튼 존 등 많은 가수가 커버했으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쥬스 뉴튼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