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Guns

1. 개요

2. 등장인물

2.1. 사장님 가족들

• 리치 와이엇(Rich Wyatt)
  건스모크 총포상의 사장님이자 총기교육 교관.[1] 전직 경찰서장 출신인지라 어느 누구보다 안전에 신경쓰며 커스텀 총기 제작 및 거래를 한다. 의외로 밀당을 아주 잘 하시는 분이다. ...그렇지만 2시즌에서는 자신과 똑같은 밀당 방식을 걸어오는 분에게 당하기도 한다. 모든 이야기 중에서 이 양반이 가장 시껍했던 것은 핑크색 총 주문과 총을 거래하다가 사기 당했을 때.
  
• 러네이 와이엇(Renee Wyatt)
  리치의 아내. 건스모크 총포상의 자금관리 및 회계를 맡고있다. 그 남편의 그 아내답게 총을 무지하게 좋아하며, 사격실력도 수준급. 미국 위키에 따르면 리치와 러네이 사이에는 커트와 페이지 외에 나오지 않은 아이들 둘이 더 있는데, 나이가 찰 때까지는 총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겠다고 한단다.

• 커트 와이엇(Kurt Wyatt)
  리치와 러네이의 장남. 건스포크 총포상에선 총기 각인을 전담하며 판매도 한다. 또한 총기교육 교관 자격도 있다. 총기 각인실력이 뛰어나 이 분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2시즌 중-후반 에피소드를 보면 자신의 각인실력에 한계를 느끼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경험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가려는 마음을 먹는다. 아버지 리치는 이게 가족사업인지라 커트를 미래의 건스모크 오너로 키울 마음이 있던터라 "이탈리아로 가는 건 좋은데, 좀 더 미래를 봐라." 고 말하며 커트를 못가게 막는다. 이때문에 묘한 대립각을 세웠고 러네이가 중재에 나서기도 했는데, 이후 흘러나오는 주변 이야기를 보면 어쨌든 리치가 남게 하는 데 성공한 모양.

• 페이지 와이엇(Paige Wyatt)
  리치와 러네이의 장녀. 주로 판매를 맡고있다. 장난스럽게 자신을 놀려먹는 커트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부모님을 돕기위해 노력중. 사격실력도 제법 뛰어나며, 어느 에피소드에선 리치의 제안에 의해 총기분해 방법을 익히게 된다.[2]
  

2.2. 건스모크 총포상

• 브라이언 메이들(Brian Meidal)
  건스포크 총포상의 수석 총기제작자. 2시즌에서는 안전 문제를 제대로 살피지 못해 리치에게 여러 번 야단을 맞는데, 잘못하면 해고 당할만한 에피소드가 몇 개 있었다.

• 그레이(Gary): 총기 제작, 용접공.

• 조(Joe): 기계 담당.
  
• 존(Jon): 총기 제작, 도색담당

• 스콧(Scott)
  총기 제작 담당. 특히 커스텀 총 제작을 도맡는다. 뚱뚱한 체격이 특징으로, 실력은 분명히 있고 나름대로 자부심도 있지만 다소 수동적인 면에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징징대는 것이 보인다. 문제는 그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전혀 듣지못하고 자기 고집으로 밀고나간다는 거. 자기가 한 것도 어쩌면 운이 좋아서 성공했을지도 모른다는 건 깨닫지 못하는 모양. 그나마 2시즌 후반에는 나아진다.

• 밥(Bob): 각종 전쟁이나 총기류의 역사에 관해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오너인 리치도 몇수 접어줄 정도.

• 벤(Ben): 판매 담당

• 크리스(Chris): 기계 및 판매 담당.

• 브라이언(Brian): 판매 담당.

3. 에피소드 리스트